노동신문은 3일 <북극을 놓고 벌어지는 각축전>을 게재했다.
신문은 <최근년간 에네르기수요와 공급사이에 불균형이 이루어지고 가격파동이 심해지는것과 관련하여 적지 않은 나라들이 개발원가가 상대적으로 높지만 북극지역의 풍부한 자연부원에 관심을 돌리고있다>고 전했다.
이어 <전문가들은 이상기후현상으로 북극의 얼음산이 많이 녹아내리고 또 그러한 현상이 지속되는 경우 북빙양을 거쳐 대서양과 태평양을 연결하는 서북통로가 생기게 될것>이라고 밝혔다.
더해 <한편 미국은 얼마전 로씨야와 중국이 북극개발분야에서 서로 협조하기로 한것이 자국에 대한 도전으로 된다고 시비하면서 불화의 씨를 던지였다>고 했다.
그러면서 <눈에 띄게 나타나고있는것이 로씨야와 미국사이의 대결구도>라고 짚었다.
한편 <미군의 한 고위인물은 국회 청문회에서 북극에서 로씨야와 군사적충돌이 일어나는 경우 다름아닌 이 방면에서 미국에 대한 공격이 가해질수 있다고 주장>했다고 언급했다.
아래는 전문이다. 
북극을 놓고 벌어지는 각축전
 
북극을 둘러싼 나라들사이의 각축전이 계속되고있다.
이곳에 방대한 량의 자원이 매장되여있다는것은 다 아는 사실이다.
최근년간 에네르기수요와 공급사이에 불균형이 이루어지고 가격파동이 심해지는것과 관련하여 적지 않은 나라들이 개발원가가 상대적으로 높지만 북극지역의 풍부한 자연부원에 관심을 돌리고있다.
전문가들은 이상기후현상으로 북극의 얼음산이 많이 녹아내리고 또 그러한 현상이 지속되는 경우 북빙양을 거쳐 대서양과 태평양을 련결하는 서북통로가 생기게 될것이라고 평하고있다.
세계의 주요대국들은 모두 북반구에 위치하고있다고 볼수 있다.이것은 대립을 낳을수 있는 전제로도 된다.
지난 5월에 있은 북극리사회 상급회의를 통해서도 그것을 알수 있다.
회의에서 미국은 바다얼음이 녹으면서 생긴 새로운 항로와 상업기회, 에네르기개발기회에 대해 말은 많이 하면서도 기후변화로 인한 북극의 현 상황에 대해서는 한마디도 언급하지 않았다.이와 관련하여 회의참가자들은 미국이 자원개발에만 초점을 둘뿐 북극의 환경보호라는 핵심문제는 무시하고있다고 비난하였다.
결국 회의에서는 미국과 다른 참가국들사이의 의견상이로 하여 공동선언을 채택하지 못하였다.회의가 열리기 시작한 때부터 20여년의 세월이 흘렀지만 공동선언이 채택되지 못한것은 처음이라고 한다.
미국신문 《뉴욕 타임스》는 회의에 참가한 한 관리의 말을 인용하여 이번 회의에서 《7개국은 한편이였지만 미국은 다른 편이였다.》고 전하였다.
한편 미국은 얼마전 로씨야와 중국이 북극개발분야에서 서로 협조하기로 한것이 자국에 대한 도전으로 된다고 시비하면서 불화의 씨를 던지였다.중국외교부 대변인은 북극문제는 세계적인 의의와 국제적인 영향을 미치기때문에 모든 나라가 그 개발에 공동으로 참가해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최근시기 북극에서 전략적우위를 차지하기 위한 각국의 움직임이 한층 강화되고있다.
눈에 띄게 나타나고있는것이 로씨야와 미국사이의 대결구도이다.
전문가들은 랭전시기에 쏘미쌍방이 사상과 리념의 대결로부터 출발하여 북극의 얼음산밑에 잠수함들을 침투시켜 서로 상대방을 미싸일로 공격할 비밀계획을 세우고 정보전에 열을 올린 사실에 비추어볼 때 그것이 오늘날 재현되고있는것으로 보아야 한다고 하고있다.
얼마전 로씨야의 북함대 군인들이 노바야 제믈랴제도에서 《또르-М2ДТ》북극대공미싸일종합체들의 첫 발사를 진행하였다.
이것은 미국을 조바심에 사로잡히게 하고있다.
미국은 이미 노르웨이북부를 비롯한 여러곳에서 전파탐지소 및 비행장현대화건설, 미해군핵잠수함들의 입항을 위한 항보수작업을 추진하고있다.
미국방성의 고위관리들은 북극에 대한 미군주둔을 확대할데 관한 지시를 하달할것을 대통령에게 항시적으로 요구하고있다고 한다.미군의 한 고위인물은 국회 청문회에서 북극에서 로씨야와의 군사적충돌이 일어나는 경우 다름아닌 이 방면에서 미국에 대한 공격이 가해질수 있다고 주장하였다.
노르웨이, 카나다, 영국 등 나라들도 북극문제에서 뒤전으로 물러서려 하지 않고있다.
이것은 북극을 둘러싼 나라들사이의 리권쟁탈전이 한층 치렬해질것이라는것을 시사해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