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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대성산혁명열사릉과 신미리애국열사릉, 조국해방전쟁참전열사묘에 화환 진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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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신문은 28일 <대성산혁명열사릉과 신미리애국열사릉, 조국해방전쟁참전열사묘에 화환 진정>을 게재했다.
신문은 <위대한 조국해방전쟁승리 66돐을 맞으며 27일 대성산혁명열사릉과 신미리애국열사릉, 조국해방전쟁참전열사묘에 화환들이 진정>됐다고전했다. 
이어 <참가자들은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영도자 김정일동지의 사상과 영도를 충직하게 받들어 주체조선의 위대한 백승의 역사와 전통을 빛내이기 위한 성스러운 투쟁에 청춘도 생명도 아낌없이 바친 열사들을 추모하여 묵상하였다>고 했다.
아래는 전문이다. 
대성산혁명렬사릉과 신미리애국렬사릉, 조국해방전쟁참전렬사묘에 화환 진정
 

위대한 조국해방전쟁승리 66돐을 맞으며 27일 대성산혁명렬사릉과 신미리애국렬사릉, 조국해방전쟁참전렬사묘에 화환들이 진정되였다.
우리 당과 국가, 무력의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의 존함을 모신 화환이 렬사릉들의 화환진정대에 놓여있었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상무위원회 위원이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회 제1부위원장이며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위원장인 최룡해동지,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상무위원회 위원이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회 부위원장이며 당중앙위원회 부위원장인 박봉주동지,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위원이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회 위원이며 내각총리인 김재룡동지가 화환진정들에 참가하였다.
당과 정부의 간부들인 김평해동지, 최휘동지, 태종수동지, 오수용동지, 안정수동지, 박태덕동지, 박태성동지, 로두철동지, 최부일동지, 정경택동지, 김덕훈동지, 리룡남동지, 조춘룡동지와 우당위원장,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일군들, 정권기관, 내각, 근로단체, 성, 중앙기관 일군들, 평양시안의 기관, 기업소 일군들, 근로자들이 참가하였다.
또한 무력기관 일군들이 여기에 참가하였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회,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내각의 공동명의로 된 화환이 대성산혁명렬사릉과 신미리애국렬사릉의 화환진정대에,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조선로동당 중앙군사위원회,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회의 공동명의로 된 화환이 조국해방전쟁참전렬사묘의 화환진정대에 진정되였다.
인민무력성, 인민보안성, 근로단체, 성, 중앙기관, 조선인민군, 조선인민내무군 부대, 과학, 교육, 보건, 출판보도기관, 평양시내 당, 정권기관, 기업소, 농장 등의 명의로 된 화환들이 진정되였다.
참가자들은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사상과 령도를 충직하게 받들어 주체조선의 위대한 백승의 력사와 전통을 빛내이기 위한 성스러운 투쟁에 청춘도 생명도 아낌없이 바친 렬사들을 추모하여 묵상하였다.
참가자들은 렬사릉들과 렬사묘를 돌아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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