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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4월24일 수요일 11:5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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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신문 〈재일조선청년학생대표단 비전향장기수와 상봉〉

노동신문은 20일 <재일조선청년학생대표단 비전향장기수와 상봉>을 게재했다.
신문은 <재일조선청년학생대표단이 19일 불굴의 통일애국투사인 비전향장기수 홍명기동지와 상봉하였다>고 밝혔다.
홍명기비전향장기수는 <재일조선청년학생대표단 성원들이 절세위인들에 대한 백옥같은 충정을 간직하고 총련의 애국위업을 꿋꿋이 이어나갈것을 당부>했다고 전했다.
아래는 전문이다. 
 재일조선청년학생대표단 비전향장기수와 상봉
 

박옥삼 재일본조선청년동맹 중앙상임위원회 부위원장을 단장으로 하는 재일조선청년학생대표단이 19일 불굴의 통일애국투사인 비전향장기수 홍명기동지와 상봉하였다.
홍명기동지는 위대한 수령님들께서 계시여 반드시 승리한다는 억척불변의 신념을 간직하였기에 전향을 강요하는 적들의 온갖 악행속에서도 수십년간 혁명적지조를 지켜 굴함없이 싸울수 있었다고 강조하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 가꾸어주시는 뜨거운 동지애의 화원속에서 비전향장기수들이 로당익장하며 값높은 삶을 누리고있는데 대하여 그는 언급하였다.
그는 재일조선청년학생대표단 성원들이 절세위인들에 대한 백옥같은 충정을 간직하고 총련의 애국위업을 꿋꿋이 이어나갈것을 당부하였다.
박옥삼단장은 혁명적의리를 지켜싸운 통일애국투사들의 불굴의 투쟁정신에서 큰 고무를 받았다고 하면서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원수님의 령도따라 애국애족의 한길을 변함없이 걸어갈 결의를 표명하였다.
모임에서는 예술소품공연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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