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jpg


노동신문은 30일 <역사적인 카륜회의 89돐에 즈음하여>를 게재했다.
신문은 <항일혁명투쟁시기 조선혁명의 진로를 명시한 카륜회의는 위대한 주체사상의 창시와 조선혁명의 주체적노선의 탄생을 선포한 뜻깊은 회의, 민족적자주권을 위한 인민대중의 투쟁에서 근본적인 전환을 가져온 출발전으로 되는 의의있는 회합이었다>고 해설했다.
이어 <수령님께서는 회의에서 혁명의 주인은 인민대중이며 인민대중이 조직동원되여야 혁명에서 승리할수 있다는 사상과 조선혁명의 주인은 조선인민이며 우리 혁명은 어디까지 우리 인민자체의 힘으로, 우리 나라의 실정에 맞게 수행하여야 한다는 사상을 밝히시였다. 이것은 체사상의 원리, 혁명투쟁에서 견지해야 할 근본입장과 방법을 천명한 역사적선언>이라고 짚었다.
또 <조선혁명의 성격과 일제와의 무장투쟁노선, 반일민족통일전선노선, 혁명적당창건노선에 이르기까지의 모든 독창적인 노선과 방침은 고전에도 없고 아직 그 어느 나라에서도 내놓은적이 없는 새로운 정식화들>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이 위대한 사상과 진리로 승리떨치시고 조선혁명의 무궁한 미래를 마련하신것은 조국과 혁명앞에 쌓아올리신 우리 수령님의 불멸할 공적>이라고 평가했다.
한편 <원수님께서는 위대한 김일성-김정일주의기치를 높이 들고 백두에서 개척된 주체혁명위업을 한치의 드팀도, 한걸음의 양보도 없이 오직 수령님식, 장군님식으로 끝까지 계승완성해나가려는것은 우리 당과 군대와 인민의 확고부동한 의지라고 엄숙히 선언>했다고 밝혔다. 
아래는 전문이다. 
백승의 진로-주체의 길
력사적인 카륜회의 89돐에 즈음하여
 
항일혁명투쟁시기 조선혁명의 진로를 명시한 카륜회의는 위대한 주체사상의 창시와 조선혁명의 주체적로선의 탄생을 선포한 뜻깊은 회의, 민족적자주권을 위한 인민대중의 투쟁에서 근본적인 전환을 가져온 출발점으로 되는 의의깊은 회합이였다.
얼마전 우리는 력사적인 카륜회의 89돐을 맞으며 조선혁명박물관 항일혁명투쟁시기관을 찾았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우리는 카륜회의후 항일무장투쟁을 하면서 우리가 그 회의에서 내놓은 로선이 정당하다는것을 확신하게 되였다.》
항일혁명투쟁시기관의 3호실에 들어서니 벽면들의 맨 우에 부각되여있는 《주체사상창시》, 《1930.6.30.》, 《선군사상창시》, 《첫 당조직-건설동지사》라는 글발들이 호실의 사상주제적내용이 무엇인가를 잘 알수 있게 하여주었다.
《1920년대말 자본주의나라들에 들이닥친 경제공황의 태풍은 섬나라 일본도 휩쓸었습니다.위기의 출로를 만주침략에서 찾은 일제는 그 준비를 다그치면서 우리 인민에 대한 폭압과 략탈을 더욱 악랄하게 감행하였습니다.》
강사는 이렇게 말하면서 자료들이 전시된 벽면으로 우리를 이끌었다.
《동아일보》, 《조선일보》를 비롯한 당시의 신문들과 류벌로동자가 만들어 신었던 신발, 신의주왕자제지공장에서 로동자들을 채용할 때 쓰던 360kg의 쇠덩어리를 비롯하여 전시된 자료와 유물들은 1920년대말부터 1930년대 초시기에만도 일제가 우리 인민에 대한 정치적폭압과 함께 경제적략탈과 착취를 얼마나 악랄하게 감행하였는가를 립증해주고있었다.벽돌건물로 형상된 벽면에 《일제를 타도하자》라고 내리쓴 글은 일제의 탄압과 략탈에 항거해나선 우리 인민의 투쟁정신을 잘 말해주고있었다.
강사는 우리 인민들의 투쟁이 폭동적형태로 고조되자 종파사대주의자들이 이것을 기회로 저들의 정치적야욕을 실현하기 위해 모험적인 5.30폭동을 일으켰다고, 결과 폭동은 실패하고말았다고 하면서 이렇게 말하였다.
《조성된 정세는 과학적인 지도사상과 전략전술을 가지고 대중투쟁을 승리에로 이끌어나갈것을 요구하였습니다.이러한 때 감옥에서 출옥하신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주체19(1930)년 6월초 회의를 여시고 이미전부터 무르익혀오신 조선혁명의 주체적로선과 투쟁방침들을 더욱 심화시키시였습니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회의에서 폭동의 후과가 큰것만은 사실이다, 그러나 후과가 크다고 한탄만 해서야 무슨 소용이 있는가, 나는 우리 민족의 그 위대하고 헌신적인 투쟁정신에서 크나큰 힘을 얻었다, 이런 인민에게 과학적인 투쟁방법과 전술을 가르쳐주고 민족이 나아갈 진로를 밝혀준다면 우리 혁명에서 새로운 전환이 일어나지 않겠는가고 하시면서 그런 로선은 하늘에서 저절로 떨어지는것도 아니고 누가 만들어서 섬겨바치는것도 아니다, 우리스스로가 주인이 되여 만들어야 한다고 교시하시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이날 사도황구를 떠나는 조직성원들과 공작원들에게 6월 하순 카륜에서 다시 만날것을 약속하시고 그들과 헤여지시였다.
우리는 강사로부터 이런 설명을 들으며 카륜에서 진행된 력사적인 공청 및 반제청년동맹 지도간부회의에서 보고하시는 위대한 수령님을 형상한 미술작품앞에 이르렀다.
수수한 학생복을 입으시고 한손에 수첩을 드신채 회의참가자들앞에서 《조선혁명의 진로》라는 력사적인 보고를 하시는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회의에서 혁명의 주인은 인민대중이며 인민대중이 조직동원되여야 혁명에서 승리할수 있다는 사상과 조선혁명의 주인은 조선인민이며 우리 혁명은 어디까지나 우리 인민자체의 힘으로, 우리 나라의 실정에 맞게 수행하여야 한다는 사상을 밝히시였다.이것은 주체사상의 원리, 혁명투쟁에서 견지해야 할 근본립장과 방법을 천명한 력사적선언으로 되였다.
회의에서는 또한 자체의 힘으로 일제를 반대하는 무장투쟁을 벌릴데 대한 전략전술적방침과 우리 나라에서의 당창건위업을 자주적으로 실현해나갈데 대한 사상도 제시되였다.조선혁명의 성격과 일제와의 무장투쟁로선, 반일민족통일전선로선, 혁명적당창건로선에 이르기까지의 모든 독창적인 로선과 방침은 고전에도 없고 아직 그 어느 나라에서도 내놓은적이 없는 새로운 정식화들이였다.
착취받고 억압받던 인민대중의 자주성을 완전히 실현하기 위한 로동계급의 새로운 혁명사상인 주체사상의 창시를 온 세상에 선포하고 그에 기초하여 조선혁명의 진로를 밝혀주었다는데 카륜회의가 우리 인민의 혁명투쟁력사에서 차지하는 특출한 지위가 있고 거대한 의의가 있는것이다.
혁명의 개척기에 벌써 혁명투쟁의 전기간에 지침으로 삼아야 할 정확한 지도사상과 혁명로선이 마련된것은 오직 우리 혁명에서만 찾아볼수 있는 위대한 사변이다.
위대한 수령님께서 카륜회의에서 밝혀주신 주체의 진로를 따라 승리에서 보다 큰 승리를 이룩하며 전진하여온 우리 혁명의 장구한 행로는 얼마나 영광스러운것인가.
우리 수령님께서 마련해주신 위대한 주체사상이 있었기에 사대와 교조가 뿌리깊던 이 땅우에 자주, 자립, 자위의 사회주의국가가 일떠서고 우리 조국은 급변하는 세계정세속에서도, 제국주의의 악랄한 고립압살책동에도 끄떡없이 정치군사강국의 위용을 힘있게 과시할수 있은것이다.
우리에게 강사는 력사적인 카륜회의의 첫날은 위대한 수령님의 보고를 청취하였고 그 다음날부터는 농민들의 일손을 도우면서 강가나 버들숲에서 조단위로 혹은 대표전원이 모여서 보고에서 제기된 과업을 집행하기 위한 대책을 론의하는 아주 독특한 방식으로 회의가 진행되였다고 설명해주었다.
호실의 다른 벽면에는 회의참가자들이 회의가 끝난 다음 목청껏 부르던 《혁명가》의 가사가 새겨져있었다.
참관자들은 항일혁명투사 김혁동지가 지은 혁명가요 《혁명가》를 부르며 백두산절세위인을 높이 모신 크나큰 감격에 넘쳐 조선혁명의 진로따라 힘차게 나아갈 굳은 결의를 다지던 89년전 청년공산주의자들의 모습을 그려보았다.
조선혁명의 주인은 조선인민이다!
이 위대한 사상과 진리로 승리떨치시고 조선혁명의 무궁한 미래를 마련하신것은 조국과 혁명앞에 쌓아올리신 우리 수령님의 불멸할 공적이다.
우리 혁명은 위대한 수령님께서 카륜회의에서 제시하신 주체적인 로선이 가리키는 길을 따라 전진함으로써 준엄한 력사의 폭풍우속에서도 백승을 떨쳐왔으며 우리 인민은 사회주의에로의 전인미답의 길을 개척한 영웅적인 인민으로, 우리 나라는 자주성이 강한 나라, 위대한 시대사상의 조국으로 온 누리에 빛을 뿌리게 되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 일찌기 카륜에서 조선혁명의 진로를 밝혀주신 때로부터 89년세월이 흘렀다.세기는 바뀌고 력사는 21세기에 들어섰지만 주체사상은 오늘도 무궁무진한 생명력을 가지고 인민대중의 혁명투쟁을 승리의 한길로 이끌고있다.
주체의 기치는 김일성민족, 김정일조선의 존엄과 국력이 최상의 경지에서 떨쳐지고있는 위대한 김정은시대에 더욱 힘차게 나붓기고있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위대한 김일성-김정일주의기치를 높이 들고 백두에서 개척된 주체혁명위업을 한치의 드팀도, 한걸음의 양보도 없이 오직 수령님식, 장군님식으로 끝까지 계승완성해나가려는것은 우리 당과 군대와 인민의 확고부동한 의지이라고 엄숙히 선언하시였다.
새로운 주체100년대의 장엄한 진군길에서 우리 혁명의 영원한 백승의 기치가 천만의 심장마다에 더욱 세차게 나붓기게 하여주신 경애하는 원수님.
그렇다.조선혁명의 진로는 어제도 오늘도 래일에도 변함없으며 존엄높은 우리 조국은 오직 주체의 항로를 따라 전진해나갈것이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의 령도따라 주체의 길, 사회주의길로 억세게 나아가는 우리 인민의 앞길에는 언제나 승리와 영광만이 있을것이다.
참관자들의 얼굴마다에 이런 불같은 의지와 철석의 신념이 력력히 어려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