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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4월18일 목요일 9:3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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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신문 〈숭고한 좌우명 – 멸사복무〉

노동신문은 29일 <숭고한 좌우명 – 멸사복무>를 게재했다.
신문은 <원수님께서 벅차오르는 심경을 담아 정말 이런 멋에, 이렇게 순간에 속이 한번씩 뭉클해오는 행복에 도취되여보려고 힘들어도 웃으며 투쟁속에 사는것 같다고, 우리 인민들이 매일매일 이런 풍족한 생활속에 웃고떠들며 살 그날을 앞당기기 위함에 우리 투쟁목표를 지향하고 인민에 대한 멸사복무정신을 바탕으로 힘과 용기를 모아 백배하여 일을 더 잘해나가자는 역사적인 친필을 일군들에게 보내주신것이 바로 그날이였다>고 소개했다.
이어 <인민에 대한 멸사복무는 인민의 요구와 이익을 실현하는것을 최대의 중대사로 내세우고 인민을 위하여서는 천만금의 재부도 지어 생명도 아낌없이 바치는 인민에 대한 최상의 사랑이며 최대의 헌신>이라고 정의했다.
그러면서 <찬바람, 눈비를 헤치며 달리는 야전승용차, 야전열차, 그것으로도 족하지 않으시여 높고높은 하늘길에도 인민사랑의 비행운을 새겨가신 날과 날들은 몰아치는 역사의 광풍속에서 인민의 웃음을 지키고 꽃피우신 멸사복무의 나날이였다>고 소개했다.
더해 <우후죽순처럼 솟아난 이 모든 창조물들은 인민을 위한 멸사복무를 삶의 좌우명으로 간직하신 경애하는 원수님의 하늘같은 온정과 헌신이 안아올린 인민사랑의 영원한 기념비>라고 강조했다.
끝으로 <원수님의 발걸음에 심장의 박동을 맞추며 그이의 숭고한 뜻을 받들어 인민을 위하여 멸사복무하자>고 맺었다.
아래는 전문이다. 
주체조선의 존엄과 위용을 만방에 떨치시는 불세출의 위인
숭고한 좌우명-멸사복무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나는 장군님께서 맡기고 가신 사회주의조국과 인민을 위하여 모든것을 다 바쳐나갈것입니다.》
지금으로부터 몇해전 1월 어느날 경애하는 원수님의 집무탁에는 인민들의 생활단면을 담은 사진들이 놓여있었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기쁨속에, 만족속에 사진들을 보고 또 보시였다.
물고기차를 마중하며 기뻐하는 보양생들, 생선국을 뜨며 좋아하는 아이들, 웃음꽃을 피우며 공급받은 물고기를 들고가는 과학자가족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벅차오르는 심경을 담아 정말 이런 멋에, 이렇게 순간에 속이 한번씩 뭉클해오는 행복에 도취되여보려고 힘들어도 웃으며 투쟁속에 사는것 같다고, 우리 인민들이 매일매일 이런 풍족한 생활속에 웃고떠들며 살 그날을 앞당기기 위함에 우리 투쟁목표를 지향하고 인민에 대한 멸사복무정신을 바탕으로 힘과 용기를 모아 백배하여 일을 더 잘해나아가자는 력사적인 친필을 일군들에게 보내주신것이 바로 그날이였다.
멸사복무!
인민에 대한 사랑의 열도를 론함에 있어서 이보다 더 뜨겁고 희생적이며 절대적인것이 어디에 있겠는가.
인민에 대한 멸사복무는 인민의 요구와 리익을 실현하는것을 최대의 중대사로 내세우고 인민을 위하여서는 천만금의 재부도 지어 생명도 아낌없이 바치는 인민에 대한 최상의 사랑이며 최대의 헌신이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위대한 복무자의 불같은 삶으로, 눈물겨운 헌신의 분과 초로 인민에 대한 멸사복무란 어떤것인가를 걸음걸음 가르쳐주시였다.
우리 원수님께서 이어오신 인민에 대한 멸사복무의 나날을 돌이켜보시라.
인민들에게 행복한 생활을 마련해주시려 현지지도의 길을 불철주야로 달리시는 경애하는 우리 원수님,
찬바람, 눈비를 헤치며 달리는 야전승용차, 야전렬차, 그것으로도 족하지 않으시여 높고높은 하늘길에도 인민사랑의 비행운을 새겨가신 날과 날들은 몰아치는 력사의 광풍속에서 인민의 웃음을 지키고 꽃피우신 멸사복무의 나날이였다.
위대한 리념, 위대한 헌신은 위대한 실천을 낳는다.
이 땅에서 세인을 놀래우는 건설의 기적들이 어떻게 일어났던가.사회주의바다향기는 어떻게 흘러넘쳤으며 철령아래 사과바다, 장천의 천지개벽은 어떻게 펼쳐졌던가.
인민사랑의 창조물들을 꼽아보시라.
미래과학자거리, 려명거리, 인민극장, 마식령스키장, 미림승마구락부, 문수물놀이장, 옥류아동병원, 류경안과종합병원, 평양가방공장, 보건산소공장…
우후죽순처럼 솟아난 이 모든 창조물들은 인민을 위한 멸사복무를 삶의 좌우명으로 간직하신 경애하는 원수님의 하늘같은 은정과 헌신이 안아올린 인민사랑의 영원한 기념비가 아니겠는가.
오늘도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인민을 위한 멸사복무의 길을 앞장에서 걸으신다.
일군들이여!
경애하는 원수님의 발걸음에 심장의 박동을 맞추며 그이의 숭고한 뜻을 받들어 인민을 위하여 멸사복무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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