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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사설 〈절세의 위인을 높이 모신 우리 공화국은 끝없이 융성번영할것이다〉

29일 노동신문은 논설 <절세의 위인을 높이 모신 우리 공화국은 끝없이 융성번영할것이다>를 게재했다.

신문은 <전체 인민이 우리 국가제일주의를 높이 들고 일심단결, 자력갱생의 위력으로 사회주의강국건설의 새로운 전환적국면을 열어가고있는 시기에 우리는 경애하는 최고영도자 김정은동지께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국무위원회 위원장으로 높이 추대되신 3돐을 뜻깊게 맞이하고있다>고 전했다.

이어 <열강들의 강권과 전횡, 지배주의적책동이 더욱 노골화되고있는 오늘의 세계에서 자주권과 생존권, 발전권은 결코 바란다고 하여, 막강한 경제력이 있다고 하여 어느 나라나 수호하고 행사할수 있는것이 아니다. 국가의 존엄과 영예는 영도자의 위대성에 달려있다>고 밝혔다.
더해 <최고영도자동지께서 지니신 숭고한 인민관과 담대한 배짱, 혁신적인 안목과 완강한 실천력은 정치와 군사, 경제, 문화를 비롯한 사회주의건설의 모든 분야에서 새로운 전환을 가져오고 공화국의 전략적지위와 국력을 최상의 경지에 올려세운 근본원천이었다>고 했다.
그러면서 <김정은동지께서는 천리혜안의 예지와 비범한 통찰력으로 사회주의강국건설의 진로를 환히 밝혀주고계신다>고 언급했다.
또 <최고영도자동지의 사상과 노선들은 그 과학성과 진리성, 견인력과 생활력으로 하여 사회주의위업의 완성을 앞당기는 백승의 기치로 빛을 뿌리고있다>고 짚었다. 
이어 <우리의 혁명무력이 수령옹위, 조국사수, 인민보위의 신념을 만장약한 최정예혁명강군으로, 우리 공화국이 평화수호의 위력한 보검을 갖춘 세계적인 군사강국으로 위용떨치고있는것은 경애하는 최고영도자동지의 탁월한 영군술과 강철의 담력, 희생적인 헌신의 빛나는 결실이다>고 강조했다.
더해 <최고영도자동지께서는 자주외교로 우리 공화국의 국제적지위와 영향력을 비상히 높여나가고계신다>며 <기성관례에 구애됨이 없는 전격적이고 연속적인 외교활동방식, 만사람을 단번에 매혹시키는 친화력, 국가의 근본이익과 관련된 문제에서는 한치의 에누리도 모르는 투철한 원칙적입장에 의하여 우리 나라와 대국들사이의 관계가 새롭게 정립되고있으며 우리 공화국은 자주의 강국으로 만방에 빛을 뿌리고있다>고 해설했다.
그러면서 <김정은동지의 영도따라 나아가는 길에 공화국의 높은 존엄과 명예, 무궁한 발전과 찬란한 미래가 있다>며 <민족적긍지와 자부심을 더욱 깊이 간직하여야 한다>고 짚었다.
또 <당의 사상관철전, 당정책옹위전의 불길을 더욱 세차게 지펴올려 당중앙의 권위를 백방으로 옹위하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뿐만아니라 <인민정권은 당의 노선과 정책의 집행자, 관철자이며 사회주의강국건설의 강력한 무기다>며 <사명을 다하여 어디서나 노동당만세소리, 사회주의만세소리가 울려퍼지게 하여야 한다>고 언급했다.
더욱이 <당의 자력갱생노선을 번영의 보검으로 확고히 틀어쥐고 사회주의건설의 일대 앙양기를 열어나가야 한다>며 <국가경제발전 5개년전략목표수행에 총력을 집중하여야 한다>고 했다.
아래는 전문이다. 
사설
절세의 위인을 높이 모신 우리 공화국은 끝없이 륭성번영할것이다
 
전체 인민이 우리 국가제일주의를 높이 들고 일심단결, 자력갱생의 위력으로 사회주의강국건설의 새로운 전환적국면을 열어나가고있는 시기에 우리는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회 위원장으로 높이 추대되신 3돐을 뜻깊게 맞이하고있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는 세계가 공인하는 현시대의 가장 걸출한 국가령도자이시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를 우리 국가의 최고수위에 높이 모시고있기에 조국땅우에는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애국념원, 강국념원이 현실로 꽃펴나고있으며 공화국은 력사의 모진 광풍속에서도 끄떡없이 승승장구하고있다.
지금으로부터 3년전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회 위원장으로 높이 추대되신것은 사회주의조국의 부강발전과 주체혁명위업수행에서 중대한 의의를 가지는 정치적사변이였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김정은동지는 령도자로서 지녀야 할 특출한 실력과 풍모를 갖추고있으며 인민들로부터 전적인 지지와 신뢰를 받고있습니다.》
렬강들의 강권과 전횡, 지배주의적책동이 더욱 로골화되고있는 오늘의 세계에서 자주권과 생존권, 발전권은 결코 바란다고 하여, 막강한 경제력이 있다고 하여 어느 나라나 수호하고 행사할수 있는것이 아니다.국가의 존엄과 영예는 령도자의 위대성에 달려있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회 위원장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최고령도자이다.
지난 3년간은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의 특출한 정치실력과 위인적풍모가 남김없이 과시되고 우리 인민이 대를 이어 수령복을 누리는 크나큰 민족적긍지와 자부심을 가슴벅차게 절감한 나날이였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회 위원장의 중책을 지니신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는 국가사업전반을 틀어쥐시고 우리 공화국을 승리와 영광의 한길로 현명하게 령도하시였다.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의 심원한 애국의 세계에서 천하제일강국건설을 위한 거창한 작전들이 설계되고 최고령도자동지의 힘찬 발걸음을 따라 우리 식 사회주의의 전진발전이 가속화되였다.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 지니신 숭고한 인민관과 담대한 배짱, 혁신적인 안목과 완강한 실천력은 정치와 군사, 경제, 문화를 비롯한 사회주의건설의 모든 분야에서 새로운 전환을 안아오고 공화국의 전략적지위와 국력을 최상의 경지에 올려세운 근본원천이였다.국가다운 진면모를 갖추고 자주시대를 선도해나가는 불패의 강국, 무한한 발전성과 창창한 전도를 가진 국가실체가 바로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를 높이 모신 우리 공화국이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 국가건설에서 이룩하신 업적은 그 하나하나가 세인을 경탄시키는 경이적인것이다.3년이라는 력사의 한순간에 보통의 국가지도자들이 상상할수 없는 거대한 애국업적을 쌓아올리신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는 희세의 정치가이시다.
최고인민회의 제14기 제1차회의에서는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회 위원장으로 변함없이 높이 추대하였다.이것은 우리 조국을 세계정치구도의 중심에 우뚝 올려세우시고 국가부흥의 새시대를 향도해나가시는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에 대한 우리 인민의 끝없는 매혹과 열화같은 흠모, 절대적인 신뢰심의 분출이며 주체조선의 무궁한 발전과 민족만대의 번영을 담보하는 혁명적대경사이다.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를 우리 국가의 최고수위에 또다시 높이 모심으로써 위대한 수령님들께서 창건하시고 강화발전시켜오신 영광스러운 우리 조국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앞길에는 휘황한 미래가 펼쳐지게 되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천리혜안의 예지와 비범한 통찰력으로 사회주의강국건설의 진로를 환히 밝혀주고계신다.
우리의 사회주의강국건설은 창조와 변혁의 크기에 있어서나 전진속도에 있어서 류례없는 거창한 위업이며 그 승리는 혁명적이며 과학적인 사상과 로선을 떠나서 생각할수 없다.
사회주의강국건설의 웅대한 설계도를 펼치신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는 천재적인 예지로 혁명실천에서 나서는 리론실천적문제들을 완벽하게 풀어나가시였다.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의 정력적인 사상리론활동에 의하여 위대한 수령님들께서 구상하시고 만년기틀을 마련하여주신 강대한 사회주의국가건설위업을 완성하기 위한 전략적로선과 투쟁방침들이 제시되게 되였다.위대한 김일성-김정일주의국가건설사상을 확고한 지도적지침으로 틀어쥐고나갈데 대한 사상과 국력을 평가하는 기준이 인민의 웃음이라는 사상, 우리 국가제일주의를 들고나갈데 대한 사상, 경제건설대진군으로 사회주의의 물질적기초를 튼튼히 다질데 대한 사상을 비롯한 고귀한 사상리론들에는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의 특출한 위인상이 비껴있다.
시대발전과 정세흐름에 대한 정확한 분석에 기초하여 강국건설의 지름길을 뚜렷이 명시한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의 사상과 로선들은 그 과학성과 진리성, 견인력과 생활력으로 하여 사회주의위업의 완성을 앞당기는 백승의 기치로 빛을 뿌리고있다.력사의 광풍속에서도 자력으로 사회주의강국건설에서 괄목할 성과들을 다발적으로 이룩해나가는 우리 공화국의 눈부신 현실은 곧 위대한 사상과 로선의 승리이다.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 이끄시기에 우리 공화국의 성스러운 투쟁행로에는 대비약, 대변혁의 뜻깊은 자욱들이 끊임없이 아로새겨지게 될것이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위대한 애국헌신과 현명한 령도로 공화국의 국력을 비상히 강화해나가고계신다.
국가의 존립과 발전은 강력한 정치사상적, 군사경제적위력에 의하여 담보된다.
위대한 수령님들의 최대의 애국유산인 우리 조국을 자자손손 복락을 누리는 천하제일강국으로 일떠세울 드팀없는 의지를 지니신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는 국력강화에 커다란 심혈을 기울이시였다.온 사회의 사상적일색화를 확고히 실현하시고 인민사랑의 정치, 청년중시전략으로 주체적력량을 튼튼히 꾸려나가시는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의 령도밑에 우리 국가의 정치사상적힘이 천백배로 다져지고있다.우리의 혁명무력이 수령옹위, 조국사수, 인민보위의 신념을 만장약한 최정예혁명강군으로, 우리 공화국이 평화수호의 위력한 보검을 갖춘 세계적인 군사강국으로 위용떨치고있는것은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의 탁월한 령군술과 강철의 담력, 희생적인 헌신의 빛나는 결실이다.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 인재와 과학기술을 주되는 전략적자원으로 틀어쥐고 온 나라에 자력갱생의 열풍을 세차게 일으켜나가도록 이끄시기에 인민경제의 주체화, 현대화, 정보화, 과학화가 적극 추진되고있다.
오늘 우리 공화국의 놀라운 전변상과 발전속도는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의 령도의 현명성에 대한 힘있는 과시로 된다.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의 불면불휴의 강행군길에서 우리의 혁명진지, 계급진지가 백방으로 강화되고 우리 국가가 자립, 자위의 성새로 더욱 굳건히 다져지고있다.조국의 운명과 전도를 책임진 숭고한 사명감으로 심장을 불태우시며 국력강화의 최전성기를 펼쳐나가시는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 계시여 인민의 나라, 사회주의조선의 앞날은 끝없이 밝고 창창하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는 자주외교로 우리 공화국의 국제적지위와 영향력을 비상히 높여나가고계신다.
국가의 존엄과 권위는 국제무대에서 뚜렷이 표현되게 된다.자주적대를 확고히 세우고 자기의 의사와 리익에 맞게 주변정세를 관리하며 세계정치흐름을 주도해나가는 나라가 진정한 강국이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의 대외활동은 오늘 세계의 최대관심사로 되고있다.민족자주, 민족자존을 생명으로 내세우신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는 령활한 외교지략과 주동적인 전략전술로 우리 국가의 위상을 최상의 경지에 올려세우시였다.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의 기성관례에 구애됨이 없는 전격적이고 련속적인 외교활동방식, 만사람을 단번에 매혹시키는 친화력, 국가의 근본리익과 관련된 문제에서는 한치의 에누리도 모르는 투철한 원칙적립장에 의하여 우리 나라와 대국들사이의 관계가 새롭게 정립되고있으며 우리 공화국은 자주의 강국으로 만방에 빛을 뿌리고있다.세계정치의 중심에 확고히 서서 조선열풍, 조선충격으로 행성을 뒤흔들며 세계의 평화와 안전을 수호하고 정의로운 새 세계건설을 추동해나가는 주체조선의 국제적지위는 곧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의 절대적권위이다.

위대한 령도자를 모실 때 작은 나라도 세계적인 강국으로 솟구쳐오를수 있다.자주의 기치를 추켜드시고 부정의의 난파도를 맞받아 헤쳐나가시는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 계시기에 우리 공화국의 전략적지위와 영향력은 날이 갈수록 더욱더 높아지게 될것이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의 령도따라 나아가는 길에 공화국의 높은 존엄과 영예, 무궁한 발전과 찬란한 미래가 있다.
우리는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의 두리에 한마음한뜻으로 굳게 뭉쳐 주체강국의 위용을 더 높이 떨치며 사회주의건설의 승리적전진을 힘있게 다그쳐나가야 한다.
절세의 위인을 우리 국가의 최고수위에 높이 모신 민족적긍지와 자부심을 더욱 깊이 간직하여야 한다.
모든 일군들과 당원들과 근로자들은 김일성-김정일주의국가건설사상을 빛나게 구현하시며 공화국의 강성번영의 새 력사를 써나가시는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의 위대성을 심장깊이 체득하여야 한다.온 세계가 존경하고 격찬하는 걸출한 위인을 높이 모신것이 얼마나 크나큰 영광이고 행운인가를 순간도 잊지 말아야 한다.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에 대한 절대적인 신뢰심을 지니고 최고령도자동지의 사상과 령도를 일편단심 충직하게 받드는 참된 혁명동지, 진정한 전우가 되여야 한다.당의 사상관철전, 당정책옹위전의 불길을 더욱 세차게 지펴올려 당중앙의 권위를 백방으로 옹위하여야 한다.
시대와 혁명발전의 요구에 맞게 공화국정권을 더욱 강화하고 그 기능과 역할을 끊임없이 높여나가야 한다.
인민정권은 당의 로선과 정책의 집행자, 관철자이며 사회주의강국건설의 강력한 무기이다.
인민정권기관들은 전체 인민들에게 참다운 정치적권리와 존엄을 실질적으로 보장해주며 온 나라가 사상의지적으로, 도덕의리적으로 단합되여 끊임없는 발전을 이룩해나가는 사회주의국가정치제도의 우월성을 높이 발양시켜나가야 한다.인민대중의 자주적권리의 대표자, 창조적능력과 활동의 조직자, 인민생활을 책임진 호주, 인민의 리익의 보호자로서의 사명을 다하여 그 어디서나 로동당만세소리, 사회주의만세소리가 울려퍼지게 하여야 한다.준법교양과 법적통제를 심화시켜 사회주의본태를 흐리게 하고 좀먹는 온갖 현상과 요소들을 철저히 뿌리뽑아야 한다.
사회주의건설의 전 전선에서 대비약, 대혁신을 이룩해나가야 한다.
우리는 당의 자력갱생로선을 번영의 보검으로 확고히 틀어쥐고 사회주의건설의 일대 앙양기를 열어나가야 한다.모든 부문과 지역, 단위에서는 자기 힘으로 일떠서고 지속적발전의 활로를 열겠다는 확고한 관점에서 자체의 과학기술력을 급속히 증대시키며 예비와 가능성, 잠재력을 총동원하여 증산투쟁, 창조투쟁, 돌격투쟁을 맹렬히 벌려나가야 한다.삼지연군꾸리기와 원산갈마해안관광지구건설, 단천발전소건설을 비롯한 중요대상건설에서 우리 국가의 위력, 우리 식 사회주의의 발전면모를 남김없이 과시해나가야 한다.
국가경제발전 5개년전략목표수행에 총력을 집중하여야 한다.인민경제 모든 부문에서 전투목표수행정형을 구체적으로 따져보고 사업을 빈틈없이 재작전하여 경제전반에서 실제적이며 결정적인 전진을 이룩해나가야 한다.특히 내각과 위원회, 성, 중앙기관의 일군들이 각성분발하여 자립경제의 활성화와 비약적발전을 주도해나가야 한다.당원들과 근로자들은 자기 초소와 일터를 조국수호, 조국번영의 전초선으로 여기고 성실한 피와 땀을 아낌없이 바쳐야 한다.
모두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의 현명한 령도따라 공화국의 부강번영과 주체혁명위업의 완성을 위하여 억세게 싸워나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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