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신문은 22일 <역사의 풍파를 헤치며 더욱 굳건해진 조중친선>을 게재했다. 

신문은 <김일성동지께서는 백두산을 중심으로 한 국내와 중국동북의 광활한 지역에서 조국해방을 위한 항일대전을 조직영도하시던 시기 중국의 혁명가들과 공고한 동지적관계를 맺으시였다>고 밝혔다.

이어 <두 나라 혁명가들과 인민들은 일제패망후 중국에서 일어난 국내전쟁때에도 함께 싸우며 항일혈전의 나날에 맺어진 우애의 정을 더욱 두터이하였다>고 짚었다.

더해 <중국의 한 출판물은 김일성동지를 수반으로 하는 조선노동당과 정부, 조선인민군, 광범한 조선인민은 갓 해방되여 모든것을 복구하여야 하는 어려운 형편에서도 중국의 동북해방전쟁과 전반적중국해방전쟁을 사심없이 지원하였다, 모택동동지는 중화인민공화국의 오성홍기에는 조선열사들의 피가 스며있다고 말하였다고 전하였다>고 전했다.

특히 <중국당과 정부는 우리 인민이 겪고 있는 시련을 자기 일처럼 여기고 <항미원조보가위국>의 기치밑에 중국인민의 우수한 아들딸들로 지원군을 무어 조선전선에 파견하였다>고 언급했다.
한편 <김정일동지께서는 지난 세기 80년대에 처음으로 중국을 찾으시여 중국의 지도자들과 동지적우의와 친선의 정을 두터이하시였으며 조중친선이 세대와 세기를 이어 공고발전되도록 하시였다>고 했다.
그러면서 <냉전종식후 제국주의자들에 의해 반사회주의광풍이 보다 세차게 일고 여러 나라사이의 관계가 급격히 변할 때에도 지심깊이 뿌리내린 조중친선은 흔들리지 않았다>고 강조했다.
끝으로 <조중친선은 두 나라 노세대혁명가들이 물려준 고귀한 유산이며 조선인민과 중국인민의 공동의 귀중한 재부이다>라고 맺었다.
아래는 전문이다.
력사의 풍파를 헤치며 더욱 굳건해진 조중친선
 
조중관계는 전투적우의와 신뢰로 굳게 결합되여있는 불패의 친선관계이다.
오랜 기간의 혁명투쟁속에서 조중 두 나라 혁명가들은 공동의 위업실현을 위하여 어깨겯고 함께 싸웠다.그 나날에 친근한 혁명전우로서의 의리는 더욱 깊어지고 동지적믿음도 굳건해졌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조중 두 나라는 산과 강이 잇닿아있는 친선적인 린방이며 오랜 력사적뿌리를 가지고있는 조중친선은 두 당, 두 나라 로세대령도자들의 심혈과 로고가 깃들어있는 공동의 귀중한 재부입니다.》
두 나라 로세대령도자들께서는 항일의 공동전선에서 조중친선의 력사적뿌리를 마련하고 꿋꿋이 자래우시였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는 백두산을 중심으로 한 국내와 중국동북의 광활한 지역에서 조국해방을 위한 항일대전을 조직령도하시던 시기 중국의 혁명가들과 공고한 동지적관계를 맺으시였다.
항일의 전구마다에는 중국의 혁명가들과 손을 잡고 사선의 고비를 함께 헤치시며 조중친선의 고귀한 전통을 창조하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숭고한 헌신과 국제주의적의리의 세계가 력력히 아로새겨져있다.
성스러운 항일대전의 나날에 조중 두 나라 혁명의 승리와 공동의 리념을 위하여 희생적으로 투쟁한 수많은 렬사들의 위훈은 조중친선이라는 거목을 자래우는 밑거름으로 되였다.
두 나라 혁명가들과 인민들은 일제패망후 중국에서 일어난 국내전쟁때에도 함께 싸우며 항일혈전의 나날에 맺어진 우애의 정을 더욱 두터이하였다.
동북해방전쟁에서 결정적전환을 가져온 장춘, 길림, 심양해방전투는 물론 중국관내와 멀리 해남도까지에 이르는 수만리길에서 벌어진 치렬한 전투들에서 수많은 조선의 아들딸들은 새 중국의 탄생을 위하여 귀중한 생명과 더운 피를 아낌없이 바쳤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해방직후 그처럼 어려운 조건에서도 무기와 탄약, 폭약, 의약품 등 막대한 군수물자들을 여러차례에 걸쳐 보내주도록 하시는 등 중국혁명을 물심량면으로 지원하시였으며 친히 중국 단동에까지 가시여 전선형세의 근본적전환을 위한 전략전술적대책들을 세워주시였다.
중국의 한 출판물은 김일성동지를 수반으로 하는 조선로동당과 정부, 조선인민군, 광범한 조선인민은 갓 해방되여 모든것을 복구하여야 하는 어려운 형편에서도 중국의 동북해방전쟁과 전반적중국해방전쟁을 사심없이 지원하였다, 모택동동지는 중화인민공화국의 오성홍기에는 조선렬사들의 피가 스며있다고 말하였다고 전하였다.
항일의 혈전만리와 중국국내혁명의 불길속에서 맺어지고 공고해진 조중 두 나라 인민의 혈연적뉴대, 친선의 위력은 우리 인민의 위대한 조국해방전쟁시기에 힘있게 과시되였다.
주체39(1950)년 10월 25일 중국당과 정부는 우리 인민이 겪고있는 시련을 자기 일처럼 여기고 《항미원조보가위국》의 기치밑에 중국인민의 우수한 아들딸들로 지원군을 무어 조선전선에 파견하였다.
모택동동지의 아들 모안영, 불뿜는 적의 화구를 몸으로 막아 부대의 전투승리를 보장한 상감령의 황계광영웅을 비롯하여 수많은 지원군용사들이 조선전쟁에서 고귀한 청춘을 바치였다.
중화인민공화국이 갓 창건된 어려운 조건에서 중국인민지원군이 조선전선에 참전한것은 반제공동투쟁의 길에서 맺어진 혁명적의리관계의 발현으로서 프로레타리아국제주의의 산모범으로 된다.
오늘도 우리 인민은 가렬처절하였던 전화의 나날 조선의 산과 들에 붉은 피를 뿌린 중국인민지원군 용사들을 잊지 않고있으며 그들의 위훈을 길이 전해가고있다.
목숨걸고 헤쳐야 하는 시련의 고비마다에서 생사를 함께 해온 조중 두 나라사이의 혈연적뉴대와 친선관계의 전통은 두 나라 령도자들의 각별한 동지적신뢰와 혁명적의리를 바탕으로 하여 끊임없이 강화되여왔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지난 세기 80년대에 처음으로 중국을 찾으시여 중국의 지도자들과 동지적우의와 친선의 정을 두터이하시였으며 조중친선이 세대와 세기를 이어 공고발전되도록 하시였다.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새 세기에 들어와서도 중국을 여러차례 방문하시여 조중친선의 년대기에 불멸의 업적을 수놓으시였다.
그 나날 조중 두 나라 인민은 서로 지지협조하면서 사회주의를 위한 길에서 굳게 손잡고 투쟁하였다.
뿌리깊은 나무는 바람에 흔들리지 않고 깊은 곳에서 나오는 샘물은 마르지 않는다는 말이 있다.
랭전종식후 제국주의자들에 의해 반사회주의광풍이 보다 세차게 일고 여러 나라사이의 관계가 급격히 변할 때에도 지심깊이 뿌리내린 조중친선은 흔들리지 않았다.
력사의 온갖 시련과 난관속에서 검증되고 더욱 강화되여온 조중친선관계는 오늘 새로운 발전단계에 들어섰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와 습근평동지께서는 여러차례의 상봉을 통하여 각별한 동지적우정과 친분관계를 더욱 두터이하시였으며 새시대의 요구에 맞게 조중친선의 전면적부흥을 이룩해나갈 의지를 피력하시였다.
조중친선은 두 나라 로세대혁명가들이 물려준 고귀한 유산이며 조선인민과 중국인민의 공동의 귀중한 재부이다.
조중친선관계발전의 장구한 력사는 서로 손을 굳게 잡고 함께 투쟁해나갈 때 그 어떤 도전도 능히 물리칠수 있으며 거대한 위력을 발휘하게 된다는것을 확증해주었다.
전세대들이 뜻과 정을 나누고 생사를 함께 하며 마련하고 다져온 조중친선의 위대한 전통을 확고히 고수하고 후세에 길이길이 전해가려는것은 조중 두 당, 두 나라 인민의 드팀없는 의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