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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4월25일 목요일 14:4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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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조선의 힘-일심단결〉

노동신문은 18일 <조선의 힘-일심단결>을 게재했다.
<확고한 신념과 의지에서>는 <원수님께서 나선시피해복구전투를 현지에서 지도하실 때였다>며 일화를 소개했다.
이어 <(김정은위원장은) <위대한 수령님들께서 한평생 하늘처럼 여기신 우리 인민들의 운명을 전적으로 책임지고 따뜻이 보살펴주는것은 조선노동당의 응당한 본분>, <우리는 인민을 위한 일에서 만족을 몰라야 한다>>고 전했다.
<불패의 위력의 높이>에서는 김정은위원장의 원산군민발전소 현지지도 일화를 소개했다.
보도는 <원수님께서는 발전소의 언제를 보고 또 보시면서 자신께는 발전소언제가 하늘이 천만번 무너진대도 당과 운명을 끝까지 같이하려는 우리 인민과 인민군장병들의 신념의 장벽, 당의 두리에 천만군민이 혼연일체를 이룬 불패의 위력의 높이로 보인다고 하시였다>고 밝혔다.
<기적의 원천>에서는 김정은위원장의 원산갈마해안관광지구건설장 현지지도 일화를 소개했다.
보도는 <명사십리전역에 인민의 웃음소리, 행복의 노래소리가 울려퍼질 그날을 하루빨리 앞당기기 위해 과감히 돌진해나가자고 호소하시였다>고 언급했다.
아래는 전문이다.
조선의 힘-일심단결
 
확고한 신념과 의지
 
언제인가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라선시피해복구전투를 현지에서 지도하실 때였다.
일군들은 경애하는 원수님께 당에서 라선시피해복구전투를 위한 중대조치들을 련이어 취해주고 많은 량의 식료품과 생활필수품 등을 보내주어 인민들이 생활상안정을 찾았으며 당의 거듭되는 은정에 목이 메여 격정의 눈물을 흘리고있는데 대하여 보고드리였다.그러자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위대한 수령님들께서 한평생 하늘처럼 여기신 우리 인민들의 운명을 전적으로 책임지고 따뜻이 보살펴주는것은 조선로동당의 응당한 본분이라고, 우리는 인민을 위한 일에서 만족을 몰라야 한다고 강조하시였다.
일군들은 경애하는 원수님과 우리 인민사이에 흐르는 뜨거운 혈연의 정을 다시금 페부로 절감하며 북받치는 격정을 누르지 못하였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우리에게는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께서 최대의 애국유산으로 물려주신 당과 대중의 일심단결의 위력이 있다고 하시면서 위대한 당을 따라 전체 인민과 인민군장병들이 사선의 고비도, 험난한 진펄길도 함께 헤쳐온것처럼 인민과 인민군장병들이 힘을 합쳐 이번에 진행하는 라선시피해복구전투에서도 세상에 없는 군민대단결의 위력을 다시금 과시할데 대하여 말씀하시였다.
세상에 없는 일심단결의 위력으로 인민의 꿈과 리상을 현실로 꽃피워가시려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드팀없는 신념과 의지가 일군들의 심장마다에 깊이 새겨지는 뜻깊은 순간이였다.
 
불패의 위력의 높이
 
세해전 12월의 어느날이였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원산군민발전소를 찾으시였다.거창하게 솟아오른 발전소언제에 오르신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푸른 물 출렁이며 끝없이 펼쳐진 대인공호수를 바라보시며 멋있소, 대단하오, 하자고 결심한 사람의 정신력이 얼마나 크고 무서운가를 다시금 절감하게 되오, 대자연을 마음대로 길들이는 우리 인민의 창조적힘과 지혜는 무궁무진하오라고 힘주어 말씀하시였다.
순간 일군들의 가슴은 뭉클 젖어들었다.
위대한 장군님의 숭고한 념원을 실현하시기 위해 공사에서 제기되는 모든 문제들을 일일이 풀어주시고도 자신께서 바치신 로고는 다 잊으신듯 강원도인민들의 투쟁정신을 그리도 높이 내세워주시는 경애하는 원수님,
이날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발전소의 언제를 보고 또 보시면서 자신께는 발전소언제가 하늘이 천만번 무너진대도 당과 운명을 끝까지 같이하려는 우리 인민과 인민군장병들의 신념의 장벽, 당의 두리에 천만군민이 혼연일체를 이룬 불패의 위력의 높이로 보인다고 하시였다.
경애하는 원수님을 우러르며 일군들은 세찬 흥분에 휩싸였다.
정녕 날로 비약하는 우리 조국의 불패의 위력은 위대한 당의 두리에 천만군민이 하나로 굳게 뭉친 혼연일체의 위력이 아니던가.
 
기적의 원천
 
지난해 10월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원산갈마해안관광지구건설장을 찾으시였을 때의 일이다.
그이께서는 날마다 눈에 띄게 달라지는 명사십리건설현장을 돌아보니 머지않아 인파십리로 변할 그날이 벌써 보이는것만 같다고, 세계적으로도 보기 드문 아름다운 우리 나라 동해기슭에서 문명하고 행복한 휴식의 한때를 보낼 인민들의 밝은 모습을 상상해보느라면 힘이 나고 기쁨을 금할수 없다고 말씀하시였다.
명사십리가 인민의 행복의 웃음소리 넘쳐나는 기쁨과 랑만의 십리해안으로 전변될 그날을 그려보시며 환히 웃으시는 경애하는 원수님,
언제나 인민을 생각하시는 그이의 숭고한 세계에 일군들은 눈굽이 쩌릿해났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당의 명령지시라면 물불을 가리지 않고 따라나서는 천만군민의 절대불변의 의지와 단결된 힘이 있기에 이 땅우에는 비단 해안관광지구뿐만이 아니라 세계가 부러워하는 수많은 기념비적창조물들, 인민의 소유물들과 새로운 행복이 멈춤없이 일떠서고 창조될것이라는데 대하여 말씀하시였다.그러시고는 명사십리전역에 인민의 웃음소리, 행복의 노래소리가 울려퍼질 그날을 하루빨리 앞당기기 위해 과감히 돌진해나가자고 호소하시였다.
보다 광휘로울 래일에 대한 확신으로 충만된 그이의 말씀은 일심단결이야말로 우리 조국의 모든 승리와 기적의 원천이라는것을 천만의 심장마다에 다시금 깊이 새기여준 귀중한 가르치심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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