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신문은 26일 논설 <우리의것을 애용하는 사람이 애국자이다> 를 게재했다.


논설은 <언제 어디서나 조국번영을 위한 헌신의 길을 꿋꿋이 걸어나가도록 떠밀어주는 추동력, 사상정신적힘이 바로 애국심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국산품을 애용하는 관점과 태도에는 우리 인민에 대한 열렬한 사랑, 우리의것에 대한 자부심이 비껴있다>라며 <우리의것을 애용하는것은 자립경제를 지키고 더욱 발전시켜나가려는 자각과 의지의 발현이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자기의것을 귀중히 여길뿐아니라 그것을 더욱 발전시키기 위하여 모든 지혜와 정력을 다 바치는 사람이 진정으로 조국과 인민을 위하는 애국자라고 떳떳이 자부할수 있다>라고 강조했다.


 
아래는 전문이다. 


론설


우리의것을 애용하는 사람이 애국자이다


 


당의 현명한 령도밑에 훌륭하게 일떠선 경공업공장들에서 질좋은 우리의 제품들이 생산되여 인민들에게 기쁨을 안겨주고있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의것을 귀중히 여기고 빛내여나가는 여기에 조선민족제일주의가 있으며 내 나라, 내 조국의 존엄을 떨치고 부강번영을 앞당기는 참다운 애국이 있습니다.》
인간에게 있어서 자기 조국을 사랑하는 마음보다 더 신성한 사상감정은 없다.애국심을 지닌것으로 하여 사람들은 조국의 부강발전을 위한 사업에 자기의 지혜와 열정을 아낌없이 바쳐나가며 그 길에서 생명도 서슴없이 내대게 된다.언제 어디서나 조국번영을 위한 헌신의 길을 꿋꿋이 걸어나가도록 떠밀어주는 추동력, 사상정신적힘이 바로 애국심이다.
애국심은 추상적인 개념이 아니며 구체적인 생활과정에 나타나게 된다.우리가 만든 제품을 애용하는것도 애국심의 표현이다.자기의것을 하찮게 여기며 남의것을 좋아하고 넘겨다보는 사람의 가슴속에 조국에 대한 사랑과 헌신의 마음이 깃들수 없다는것은 불보듯 명백하다.우리가 만든 제품을 소중히 여기고 즐겨쓰며 그것을 빛내이기 위하여 애쓰는 사람이 진정한 애국자이다.
국산품을 애용하는 관점과 태도에는 우리 인민에 대한 열렬한 사랑, 우리의것에 대한 자부심이 비껴있다.
우리의 제품 하나하나에는 우리 인민의 슬기와 재능, 고귀한 땀방울이 스며있다.아이는 제 아이가 곱다는 말이 있듯이 참된 애국자들에게는 자기 인민이 착상하고 만든 제품이 더 좋고 애착이 가는 법이다.
그러나 인민에 대한 사랑, 인민의 힘에 대한 믿음이 없는 사람은 자기 인민이 창조한 좋은것도 가려보지 못하는 청맹과니가 되고만다.멀쩡한 사람도 머저리로 만드는것이 바로 수입병이다.수입병에 걸리게 되면 남만 쳐다보게 되고 종당에는 나라가 망하게 된다는것이 력사가 보여주는 교훈이다.
우리의것을 애용하는것은 자립경제를 지키고 더욱 발전시켜나가려는 자각과 의지의 발현이다.
자립경제는 국가의 존립과 번영, 인민의 무궁한 행복을 위한 물질적담보이다.자기의 힘과 기술, 자원에 의거하여 제발로 걸어나가는 경제를 건설하고 끊임없이 발전시켜야 정치적자주권을 고수할수 있으며 인민생활도 안정향상시킬수 있다.
오늘 적대세력들은 날강도적인 제재봉쇄로 우리의 경제발전과 인민생활향상에 필요한 전략물자들과 첨단과학기술의 류입을 철저히 차단하는 한편 우리 인민들속에 저들에 대한 환상과 의존심을 조성하려고 교활하게 책동하고있다.
경제건설에서 제기되는 문제들을 풀고 적들의 제재책동을 물거품으로 만들자면 결정적으로 자립경제를 활성화하여야 한다.
자립경제의 위력을 장성강화하기 위한 중요한 방도의 하나는 사람들이 자기의것을 적극 애용하는데 있다.전체 인민이 국산품을 선호하고 널리 리용할 때 확대재생산이 이루어지며 그만큼 나라의 경제가 발전하게 된다.
경제적예속이란 다른것이 아니다.자기의것을 귀중히 여기지 않고 무엇이나 수입물자로 해결하는것은 곧 자립경제를 제손으로 허물고 남에게 경제기술적으로 예속되는 길이다.공장을 하나 건설하고 생산공정을 현대화하는것으로부터 시작하여 일상생활에 이르기까지 모든 분야에서 우리가 만든 제품을 널리 리용하는데 나라의 경제발전을 위하는 진실한 애국이 있다.
아직은 우리의 제품들중에 질이 높지 못하고 우리의 원료와 자재로 생산하지 못하는것도 있다.하지만 이것이 수입병을 정당화하는 방패로는 될수 없다.참된 애국자는 우리에게 없는것은 피타게 연구개발하여 만들어내고 뒤진것은 더욱 발전시켜 세계적수준에 올려세우기 위해 분투한다.자기의것을 사랑하고 발전시키기 위하여 헌신적으로 노력하는 열렬한 애국자들에 의하여 첨단기술을 요구하는 지하전동차가 우리 식으로 개발생산되고 국산화된 경비행기, 새로운 기계설비들이 만들어졌으며 인민들의 호평을 받는 경공업제품들이 쏟아져나오게 되였다.
단순히 우리의것을 사랑하는것 만으로는 참된 애국에 대하여 말할수 없다.자기의것을 귀중히 여길뿐아니라 그것을 더욱 발전시키기 위하여 모든 지혜와 정력을 다 바치는 사람이 진정으로 조국과 인민을 위하는 애국자라고 떳떳이 자부할수 있다.
우리의것을 널리 애용하는것은 자라나는 새 세대들에게 소중한 애국의 마음을 심어주기 위한 중요한 요구이다.
후대들에게 참다운 애국의 넋을 물려주는것은 우리 세대, 모든 부모들의 신성한 의무이다.그것은 새 세대들이 혁명의 계승자들이며 나라와 민족의 앞날을 떠메고나갈 기둥감들이기때문이다.
애국심은 유전되지 않으며 저절로 생겨나는것도 아니다.우리의 상표를 단 제품을 사용하는 과정에 후대들은 우리 조국, 우리 인민에 대한 긍지와 자랑을 간직하게 되고 위대한 조국을 대를 이어 지키고 빛내여나갈 각오와 의지를 가다듬게 된다.오늘 우리 당이 학생소년들에게 질좋은 학용품과 책가방, 교복을 마련해주기 위한 사업에 선차적인 힘을 넣고있는 리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우리가 만든것을 먹고 입고 쓰며 우리 당이 마련해준 훌륭한 학교와 궁전, 야영소들에서 배움의 나래, 희망의 나래를 활짝 펼치고있는 학생소년들의 행복넘친 모습은 그대로 끝없이 번영할 내 조국의 밝은 미래를 내다보게 하고있다.
온 나라에 우리의것을 애용하는 기풍을 확립하는데서 일군들이 모범을 보여야 한다.
혁명의 지휘성원인 일군들은 군중의 거울이다.대중을 우리의것을 사랑하고 귀중히 여기는 정신으로 교양하고 이끌어나가자면 일군들부터가 우리의 제품을 애용하여야 한다.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생전에 우리 로동계급이 만든 제품들을 즐겨쓰시였다.공장들을 찾으실 때마다 제품들의 우결함도 지적해주시며 생산물의 질을 높이도록 깊이 마음쓰신 위대한 수령님들의 숭고한 애국주의를 우리 일군들은 언제나 가슴에 안고 살아야 한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 지난 4월 개업을 앞둔 대성백화점을 현지지도하시면서 제일 관심하신것은 우리의것, 우리의 제품이였다.지은옷매대에 가시여서는 우리가 생산한 지은옷들을 먼저 살펴보시고 화장품매대에서는 신의주화장품공장의 화장품수준이 올라갔다고 치하도 해주신분이 경애하는 원수님이시다.
어디에 가나 우리의 명제품, 명상품들이 차넘치게 하려는 당의 구상이 현실로 펼쳐지게 하자면 일군들부터가 우리가 만든 제품을 선호하고 세계적수준의것으로 되도록 하기 위하여 발이 닳도록 뛰고 또 뛰여야 한다.일군들이 국산품리용에서 제기되는 군중의 의견을 수시로 듣고 더욱 분발하여 노력하는 여기에 우리의것을 더욱 발전시키고 빛내여나가는 길이 있다.
모든 일군들과 당원들과 근로자들은 숭고한 애국심을 간직하고 우리의 제품을 더 많이 생산리용함으로써 내 나라, 내 조국의 부강발전에 적극 이바지해나가야 할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