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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23일 국내단신 … 미국방부, 북군사기지습격공동연습 공개

미국방부는 <8~11월 주남미특수전사령부와 남특전대가 북군사기지를 습격해 가상의 요인을 생포하는 훈련을 군산·인천과 강원지역에서 실시했다>며 이 훈련사진을 최근 홈페이지에 공개했다.  
정부가 2011년 3월에 구매계약한 미제고고도무인정찰기(HUAS)글로벌호크(RQ-4)1대가 23일 오전 5시 경남사천공군기지에 도착했으며 남코리아는 이정찰기운용으로 미국에 절대적으로 의존해온 북내륙의 영상정보를 수집할수있게 됐다.
미국미들버리연구소동아시아비확산프로젝트 제프리루이스국장은 22일(현지시간) 북이 평성 지역에서 대륙간탄도미사일(ICBM)발사대와 연관된 건물을 신축하거나 확장한 것으로 보이는 새위성사진을 공개했으며 <최근 1년간 위성사진들을 대조해보면 트럭생산공장이 뚜렷하게 확장되었고 이는 고정발사대가 아닌 차량이동발사대를 사용하는 북이 관련 대형이동트럭을 독자적으로 생산해내는 능력이 매우 증가되었다는 것을 말한다>고 언급했다.
여론조사전문기관 리얼미터가 YTN의뢰로 16일~20일까지 벌인 여론조사에서 문재인대통령의 국정수행지지율이 47.6%로 나타났으며 부정평가는 48.0%인 것으로 전했다. 정당지지도에서 더불어민주당은 39.9%, 자유한국당은 30.9%를 기록했다. 
24일 남·중·일정상회의가 열리는 중국쓰촨성청두에서 문재인대통령과 아베총리의 수뇌회담이 예정되어있다.
아소다로일본부총리·재무상은 <세계에서 이웃나라와 사이좋으냐>, <우호란 수단에 불과하다>며 <만일 남코리아가 일제강제동원피해자에 대한 판결로 압류하고 있는 민간기업의 자산을 현금화하면 우리로서는 남에 대한 무역재검토나 금융제재 등 할 수 있는 방법은 여러 가지있다>, <어떤 것이든 일본보다 경제규모가 작은 남코리아가 우선 피폐해지는 것은 틀림없다>고 최근 강조했다. 
남중일통상장관회담에서 △산업협력 강화 △한차원높은 FTA협상 진행 △내년 역내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 RCEP서명 예정대로 추진 △세계무역기구중심의 다자무역체제수호 위한 공조 등에 22일 합의했다. 
모타니고스케일본총합연구소조사부주석연구원은 <남일은 사이좋게 지내야 한다>, <지난해 일본은 남으로부터 1조9000억엔의 흑자를 벌었다. 이중 4분의 1이 관광흑자이고 나머지가 무역과 금리다.>, <인터넷우익의 비위를 맞추는 소재로 외교해서는 안 된다> 등을 최근 밝혔다.
문재인정부에서 차관 또는 차관급직위를 거친 관료출신들인 △김경욱전국토부차관은 충북충주 △김영문전관세청장은 울산울주 △강준석전해수부차관은 부산에서 더불어민주당적으로 내년총선에 출마한다. 
일제강제징용피해자배상문제해법으로 문희상국회의장이 제시한 안에 대해 여론조사전문기관 리얼미터가 20일 성인 502명을 대상으로 여론조사를 벌인 결과 <일본의 사죄와 법적책임성이 분명하지 않으므로 반대한다>는 응답이 53.8%, <일본이 받아들일 가능성이 있고 현실적이므로 찬성한다>는 응답은 26.0%, <모름/무응답>은 20.2%로 나타났음을 23일 밝혔다.
프랑스고등학술기관 <콜레주드프랑스>의 한국학연구소장을 역임한 오랑주교수가 몸담았던 파리7대(디드로대)한국학과는 초반에 학부생이 세명밖에 없었을 때도 있었지만 지금은 350명으로 100배이상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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