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중민주당(환수복지당) 미국평화원정단은 22일(현지시간) 워싱턴D.C백악관앞에서 <전쟁화근 만악근원 미군즉각철거!>, <북미협상결렬 트럼프정부규탄!>, <미군유지비증액 트럼프정부규탄!>, <북침전쟁망언 트럼프정부규탄!>, <북침전쟁연습 영구중단!> 등을 촉구하는 평화시위를 총968일째 진행했다.
한 외국인은 <트럼프정부를 규탄하는 내용에 동의한다. 누군가 어떤걸 주면 상대방은 당연히 그만큼을 지불하지 않는가. 왜 <미군유지비증액 트럼프정부규탄!>을 촉구하는지를 알고싶다.>라고 질문했다.
이에 원정단은 <우선 우린 전쟁위기를 고조시키며 코리아민중을 위협하는 미군이 나가길 바란다. 미군은 코리아민중을 위한 것들을 하고있지않다. 오히려 자신들의 이익을 위해 코리아평화를 가로막는 미군의 유지비까지 부담하도록 강요하고 있는 상황이다.>고 설명했다.
답변을 들은 외국인은 고개를 끄덕이며 <맞는말이다. 남코리아에 트럼프가 그런 강요를 하고있는지 덕분에 잘 알게됐다. 트럼프정부를 규탄하는데 나도 같은 목소리를 내겠다.>며 평화시위를 응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