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중민주당(환수복지당) 미국평화원정단은 12일(현지시간) 워싱턴D.C백악관앞에서 <전쟁화근 만악근원 미군즉각철거!>, <북미협상결렬시킨 트럼프규탄!>, <미군주둔비증액 트럼프규탄!>, <아베조종내정간섭 트럼프규탄!>, <대북제제 해제!> 등을 촉구하는 평화시위를 총958일째 진행했다.
한 외국인은 <미군주둔비증액 트럼프규탄!>을 촉구하는 원정단에게 <시위하고 있는 이유>를 물었다.
이에 원정단은 <트럼프는 남코리아에 막대한 미군유지비를 요구할뿐아니라 주남미군을 통해 군사적지배를 강화하고 있다. 최근에도 미국에 의해 무인정찰기가 코리아반도까지 출격했다.>며 규탄했다.
이어서 <코리아반도의 평화와 통일을 가로막는 트럼프정부를 규탄한다. 진짜 평화를 위해선 미군철거부터 진행돼야한다.>고 답했다.
답변을 들은 외국인은 고개를 끄덕이며 <맞는말이다>며 평화시위를 응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