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중민주당(환수복지당) 미국평화원정단은 11일(현지시간) 워싱턴D.C백악관앞에서 <전쟁화근 만악근원 미군즉각철거!>, <북미협상결렬시킨 트럼프규탄!>, <미군주둔비증액 트럼프규탄!>, <아베조종내정간섭 트럼프규탄!>, <대북제제 해제!> 등을 촉구하는 평화시위를 총957일째 진행했다.
한 외국인은 <아베조종내정간섭 트럼프규탄!>구호를 보며 <코리아에서 무슨일이 일어나고있는지 설명해줄수있는가>고 물었다.
이에 원정단은 <트럼프정부의 미일남삼3협정을 유지하게 됐다. 미국은 전쟁을 옹호하는 동맹을 위해 남코리아에 대한 내정간섭과 군사적지배를 점점 노골화하고 있다.>며 규탄했다.
계속해서 <트럼프는 미국내에서도 국제적으로도 위기이다. 코리아반도의 평화를 위해선 결국 미군철거부터 실행해야할것이다>고 전했다.
답변을 들은 외국인은 <세계는 마치 체스판처럼 움직이고 있다. 미국과 일본 그리고 남코리아도 마찬가지인것같다. 그러나 그 흐름을 바꾸기 위해 당신과 같이 시위를 하는거라 생각한다. 여기서 시위하는 당신을 응원한다.>며 평화시위를 응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