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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4월25일 목요일 18: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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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28일 국내단신 … 남코리아GM비정규직지회 〈대량해고반대〉 결의대회

남코리아GM비정규직지회가 창원공장앞에서 대량해고에 반대하는 결의대회를 열었다. 비정규직 지회에서는 <불법파견문제를 해결하기위해 정규직전환은커녕 적반하장으로 비정규직560명을 해고하겠다고 한다>며 성명문을 낭독했다. 고용노동부창원지청은 창원공장에 특별근로감독결과 하청업체소속 노동자 774명 모두 불법파견이라 판단하고 작년 7까지 하청노동자 전원을 직접 용하라는 시정지시서를 보냈다. 그러나 남코리아GM은 불복했다. 남코리아GM비정규직지회측은 지회 조합원뿐아니라 비정규직노동자들과 함께 궐기대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나경원자유한국당원내대표가 미국측에 총선전 북미정상회담은 적절하지않다는 뜻을 알렸다고 밝혔다. 나경원자유한국당원내대표는 <진정한 한반도평화와는 전혀 거리가먼 보여주기식 회담을 하지말라는 주장은 당연하다>라고 밝혔다. 이해찬더불어민주당대표는 <선거승리를 위해선 국가안위도 팔아먹는 매국세력이 아닌지 묻고싶다>고 비판했다. 박원순서울시장도 <한반도평화보다 선거 승리가 중요하냐>며 지적했다. 심상정정의당대표도 망언이라며 자유한국당선거를 도와달라고 미국에 간것이냐며 비난했다. 자유한국당내에서도 나경원자유한국당원내대표의 발언의 적절성을 문제삼으며 괜한 논란을 만들었다고 일침을 놨다.


 


28일오전 서울남부지검은 국회사무처와 국회기록보존소를 압수수색했다. 서울남부지검은 지난 4월 국회패스트트랙처리과정에서 있었던 고소·고발사건과 관련된 자료를 확보하기위해 지난10월에 국회방송을 두차례 압수수색했다. 현재 패스트트랙폭력사태와 관련해 경찰에 고소·고발당한 현직 국회의원은 총109명으로 이중 자유한국당이 59명이다. 자유한국당은 전체의원108명중 절반이상이 연루돼 있다. 한편 지난 11일 출범한 세월호참사특별수사단 역시 자유한국당에게는 부담이다. 세월호참사특별수사단의 수사대상에 세월호참사 당시 법무부장관이었던 황교안자유한국당대표가 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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