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중민주당(환수복지당) 미국평화원정단은 19일(현지시간) 워싱턴D.C백악관앞에서 <전쟁화근 만악근원 미군즉각철거!>, <북미협상결렬시킨 트럼프규탄!>, <미군주둔비증액 트럼프규탄!>, <아베조종내정간섭 트럼프규탄!> 등을 촉구하는 평화시위를 총935일째 진행했다.
한 외국인은 <북미협상결렬시킨 트럼프규탄!>을 촉구하는 원정단에게 <북미간의 관계가 어떤 영향을 끼치고 있는가>고 물었다.
이에 원정단은 <우린 코리아의 평화와 통일을 바란다. 그를 위해선 먼저 남코리아를 군사적으로 지배하고 있는 미와 북의 평화협정이 필요하다. 그러나 미는 지난 싱가포르에서 서명한 코리아반도의 영구적인 평화체제를 위한 합의내용을 이행하지 않아왔다.>며 규탄했다.
계속해서 <트럼프정부의 국제적인 정치적위기만을 생각하고 대화할수는 없을것이다. 우린 코리아반도의 진정한 평화를 위해 미군철거를 주장하고 있다.>며 답변했다.
답변을 들은 외국인은 <인상적인 답변이다. 미국은 자국의 이익만을 우선하며 다른나라를 이용한다. 원정단이 요구하는 바가 실현되길 바란다.>며 평화시위를 응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