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중민주당(환수복지당) 미국평화원정단은 14일(현지시간) 워싱턴D.C백악관앞에서 <전쟁화근 만악근원 미군즉각철거!>, <북미협상결렬시킨 트럼프규탄!>, <미군주둔비증액 트럼프규탄!>, <아베조종내정간섭 트럼프규탄!>, <북침전쟁연습 중단!> 등을 촉구하는 평화시위를 총930일째 진행했다.
한편 14일 민중민주당(환수복지당)은 대변인실보도·백악관앞논평 <우리는 볼리비아에서의 우익쿠데타를 강력 규탄하며 모랄레스와 볼리비아민중의 투쟁을 적극 지지한다>를 발표했다.
한 외국인은 <볼리비아에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는가>고 물었다.
이에 원정단은 <미국의 배후조종아래 볼리비아에서 우익쿠데타를 벌였다. 또한 미국은 베네수엘라와 니카라과 등에서 우익쿠데타를 벌이며 진보민주세력을 압박하고 있다. 라틴아메라카미국의 이러한 개입을 규탄한다.>고 설명했다.
답변을 들은 외국인은 <매우 인상적이다. 볼리비아에서 그런일이 일어나고있는지 몰랐다. 미국은 라틴아메리카에서 손 때야할 것이다.>고 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