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중민주당(환수복지당) 미국평화원정단은 9일(현지시간) 워싱턴D.C백악관앞에서 <전쟁화근 만악근원 미군즉각철거!>, <북미협상결렬시킨 트럼프규탄!>, <미군주둔비증액 트럼프규탄!>, <아베조종내정간섭 트럼프규탄!> 등을 촉구하는 평화시위를 총925일째 진행했다.
주말을 맞아 백악관앞은 많은 관광객들이 오갔다.
관광객들은 사진촬영을 요구하거나 <정말 멋진 구호다. 트럼프탄핵의 목소리가 커지고있다.>고 이야기하는 등 원정단의 평화시위를 적극 지지했다.
한 외국인은 <미군철거!>를 촉구하는 원정단에게 <북코리아가 어떤곳인지 잘모르겠지만 남코리아에 미군이 주둔한것을 나역시 반대한다. 코리아인들에게 영향력을 행사하며 전쟁위기를 고조시키니는 일이라 생각한다.>며 규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