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중민주당(환수복지당) 미국평화원정단은 7일(현지시간) 워싱턴D.C백악관앞에서 <전쟁화근 만악근원 미군즉각철거!>, <북미협상결렬시킨 트럼프규탄!>, <미군주둔비증액 트럼프규탄!>, <아베조종내정간섭 트럼프규탄!> 등을 촉구하는 평화시위를 총923일째 진행했다.
한 외국인은 <트럼프규탄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원정단이 촉구하는 바에 대해서도 알고싶다.>며 질문했다.
이에 원정단은 <남일군사정보보호협정과 관련해 트럼프정부가 유지하도록 압박하며 내정간섭을 자행하고 있다. 계속되는 내정간섭뿐아니라 전쟁연습까지 강행하며 코리아의 평화를 가로막는 트럼프정부를 강력히 규탄한다.>고 전했다.
답변을 들은 외국인은 고개를 끄덕이며 <나역시 동의한다. 남코리아에 대한 트럼프정부의 내정간섭을 반대한다. 전세계의 평화를 위해 모두 목소리를 내야한다.>며 평화시위를 응원했다.
한 남코리아 관광객은 <아베조종내정간섭 트럼프규탄!>을 촉구하는 원정단에게 <피켓의 내용에 동의한다. 멀리서 고생하는데 응원한다.>며 평화시위를 지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