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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3월29일 금요일 4:26:06
Home일반・기획・특집정치〈점점 커지는 트럼프규탄의 목소리〉 ... 8차미국평화원정 180일째 .. 백악관앞시위 총918일째

〈점점 커지는 트럼프규탄의 목소리〉 … 8차미국평화원정 180일째 .. 백악관앞시위 총918일째

민중민주당(환수복지당) 미국평화원정단은 2일(현지시간) 워싱턴D.C백악관앞에서 <전쟁화근 만악근원 미군즉각철거!>, <북미협상결렬시킨 트럼프규탄!>, <미군주둔비증액 트럼프규탄!>, <아베조종내정간섭 트럼프규탄!> 등을 촉구하는 평화시위를 총918일째 진행했다.
싱가포르에서 온 한 외국인은 <북미협상결렬 트럼프규탄!>을 촉구하는 것을 보고 <트럼프는 비즈니스맨이기 때문에 정치를 통해 많은 이들의 규탄을 받는다고 생각한다. 지난번에 싱가포르에와서 북코리아의 지도자와 만났듯이 이번에도 잘풀렸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에 원정단은 <나역시 싱가포르선언이 합의됐던것에 대해 긍정적으로 생각하지만 이후 미국은 그를 전혀 이행하지 않았다. 진정 북과 대화하기 위해선 6.12싱가포르선언을 이행함과 함께 코리아반도의 영구적이고 공고한 평화체제를 위한 절차를 밟아야할것이다.>고 전했다.
이외 여러 외국인들은 <트럼프규탄!>을 촉구하는 원정단에게 엄지를 치켜들며 <나 역시 동의한다>, <멋진 구호다>라며 목소리를 모았다.
당일 백악관앞은 트럼프규탄을 촉구하는 시위가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지금이 때다>, <트럼프를 구속하라!> 등을 외치며 규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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