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중민주당(환수복지당) 미국평화원정단은 30일(현지시간) 워싱턴D.C백악관앞에서 <미군철거!>, <북미협상결렬 트럼프규탄!>, <대북제재 해제!>, <아베조종내정간섭 트럼프규탄!> 등을 촉구하는 평화시위를 총915일째 진행했다.
한 외국인은 여러 학생과 함께 <미군철거!>를 촉구하는 이유를 설명해달라>는 질문을 건냈다.
이에 원정단은 <미군은 스스로 남코리아를 지키기위해 주둔한다고 하지만 우린 절대 그렇게 우릴 지켜준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오히려 자국의 이익을 위해 전쟁연습을 매년 강행하며 전쟁위기를 고조시키며 코리아의 평화를 가로막고 있다.>며 규탄했다.
계속해서 <심지어 최근엔 천문학적인 금액의 주둔비를 요구했다. 전쟁을 위한 외국군의 막대한 주둔비를 강요하는것은 부당하다. 코리아의 평화와 통일을 위해선 미군철거가 필수적이다.>고 전했다.
답변을 들은 외국인들은 고개를 끄덕이며 <맞는말이다. 전쟁은 곧 많은 사람을 죽이는것밖에 남지않는다. 평화를 위해 목소리내는 원정단에게 응원을 보낸다.>며 평화시위를 지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