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중민주당(환수복지당) 미국평화원정단은 22일(현지시간) 워싱턴D.C백악관앞에서 <미군철거!>, <북미평화협정 즉각체결!>, <대북제재 해제!>, <아베조종내정간섭 트럼프규탄!> 등을 촉구하는 평화시위를 총907일째 진행했다.
한 외국인은 <나역시 트럼프규탄에 목소리를 모으고 싶다. 코리아에서 무슨일이 일어나고있어 원정단이 트럼프를 규탄하는지 알고싶다.>고 물었다.
원정단은 <우린 코리아반도의 평화와 통일을 원한다. 그러나 트럼프정부는 코리아반도의 영구적이고 공고한 평화체제를 수립하기로한 6.12싱가포르선언을 이행하지 않을뿐더러 오히려 전쟁위기를 고조시켰다. 더불어 최근엔 북미협상까지 결렬시키며 코리아의 평화를 완전히 가로막고있다.>며 강력히 규탄했다.
이어서 <진정 코리아반도의 평화를 위한다면 트럼프정부는 미군철거부터 해내야할것이다. 전쟁위기를 매년 고조시키며 심지어 생화학실험까지 감행하는 미군은 즉각 남코리아를 떠나야한다.>고 전했다.
답변을 들은 외국인은 <트럼프정부가 남코리아에서 그런 일을 벌이고 있는지 몰랐다. 나역시 코리아의 평화를 바랄뿐아니라 통일도 되어야한다고 생각한다. 평화시위를 통해 요구하는 바가 관철되길 바란다.>며 응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