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대통령이 국회시정연설에서 <정시비중상향을 포함한 입시제도개편안을 마련하겠다>고 발언했다. 시민단체는 <정시비중을 상향했을때 고소득계층일수록 수혜를 입는다는 사실은 통계로 증명된것>이라며 <교육부가 정시확대에 선을 그엇는데 대통령발언으로 정책을 선회하는것도 문제>라고 지적했다.
나경원자유한국당원내대표가 22일 <패스트트랙관련 수사대상에 오른 의원들에게 공천가산점을 주겠다>고 발언했다. 지난4월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법안 등 패스트트랙지정과정에 여야간 물리적 충돌이 벌어졌고 현재 검찰이 수사중에 있다. 검찰에 의하면 수사대상에 오른 현직국회의원은 110명이며 자유한국당소속이 60명으로 가장많다.
이낙연총리가 나루히토일왕에게 <일본국민이 더욱 행복해지기를 기원한다>고 축하인사를 건네며 문재인대통령의 친서를 보냈다고 전했다. 이총리는 24일 아베총리와 10분내외의 짧은 면담을 진행할 예정이다. 문대통령의 친서는 이때 전달될것으로 보인다.
경찰이 18일 해리스미대사관저에서 반미시위를 진행한 한국대학생진보연합사무실을 압수수색했다. 경찰은 이날 10시부터 성동구에 위치한 <평화이음>사무실에 대한 압수수색을 진행했다.
전세계 성인인구의 0.9%가 세계자산의 43.9%를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2018년에 비해 114만명 늘어난 수치다. 6월말기준으로 전세계 자산총액은 306조6천억달러로 집계됐다. 세계부상위1%에 드는 남코리아인은 80만6천명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