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대통령의 지지율이 취임후 최저치인 39%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주보다 2.4% 하락한것으로 문대통령의 지지율이 40% 밑으로 떨어진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경제위기론과 인사실패논란이 영향을 미쳤다는 분석이 나온다. 정당지지율은 민주당36% 자유한국당27% 바른미래당7% 정의당6%인것으로 밝혀졌다.
지소미아종료가 한달남은 가운데 정경두국방부장관이 <지소미아파기는 절대 안된다>며 <아직 기회가 남아있다>고 말했다. 이날 정장관은 <국방부입장에서는 지소미아도 하나의 수단으로 도움되는 부분이 있다고 본다>며 <문대통령에게 지소미아파기 반대의견을 말했다> 언급했다.
23~24일 미국호놀룰루에서 남코리아와 미국이 내년에 적용되는 방위비분담금특별협정체결회의를 진행한다. 이번 회의에 미국은 주남미군운용비용으로 연간50억달러(6조원)가 소요된다고 주장할것으로 보인다. 이는 올해 방위비분담금인 1조400억의 4배이상으로 남코리아정부가 미국의 요구를 수용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24일 이낙연국무총리가 아베총리와 만나 남일관계개선에 대한 대통령의 입장을 전달할 예정이다. 문대통령은 남일정상회담개최의 내용이 담긴 친서를 보낼것으로 보인다. 이총리는 이번 방일에서 아베총리와의 면담으로 관계개선의 전환점을 마련하는데 주력할 방침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