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중민주당(환수복지당) 미국평화원정단은 16일(현지시간) 워싱턴D.C백악관앞에서 <미군철거!>, <북미평화협정 즉각체결!>, <대북제재 해제!>, <아베조종내정간섭 트럼프규탄!> 등을 촉구하는 평화시위를 총901일째 진행했다.
한 외국인은 <미군은 북코리아에 대항에 코리아의 평화를 위해 있다고 알고있다. 원정단이 미군철거를 주장하는 이유가 궁금하다.>고 질문했다.
이에 원정단은 <나역시 코리아의 평화를 바란다. 하지만 미군은 코리아의 평화를 오히려 가로막고있다. 미군은 남코리아에 주둔하며 전쟁위기를 고조시키며 오히려 피해를 준다.>고 규탄했다.
계속해서 <북과 남은 원래 하나의 국가였다. 서로 다른 체제라 하더라도 같은 언어, 같은 문화를 가진 사람들이다. 하나의 국가안에 두 체제가 공존할수 있는 합리적인 통일방안으로 하나의 코리아는 가능하다.>고 답했다.
답변을 들은 외국인은 <그런 통일방안으로라면 이해가 된다. 코리아의 평화와 통일을 위해 시위하는 원정단을 응원한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