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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4월24일 수요일 21:5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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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중민주당 정당연설회5회 … 〈북미협상결렬 트럼프규탄! 6.12공동성명이행! 미군철거!〉

민중민주당(환수복지당)은 7일 미국의 북미실무협상결렬을 규탄하며 정당연설회를 진행했다.


이들은 서울광화문삼봉로에서 미대사관을 포위하며 <북미협상결렬 트럼프규탄! 6.12공동선언이행! 미군철거!> 기동선전을 5회 진행했다.


채은샘청년당원은 <미국이 변함없는 태도로 회담장에 나서면서 코리아반도에서 물러설 계획이 없음을 보여주고 있다>며 <북미실무협상을 결렬시킨 트럼프정부 규탄한다>고 힘주어 말했다.


강미경학생당원은 <45년 점령군으로 들어온 미제는 꼭두각시정부를 기어코세우고 지금까지 이땅의 상전으로 존재하고 있다>면서 <우리의 손으로 스스로 물러나지 않는 미제를 끝장내자>고 호소한뒤 구호 <실무협상 결렬하는 트럼프정부 규탄한다>·<점령군 미군은 이땅을 떠나라>를 외쳤다.


이경송학생당원은 <우리민족이 평화로 가는길에 장애물을 놓으려는 미제가 욕심을 버리지않고 약속을 이행하지 않으면 우리민족의 거센 투쟁으로 반드시 비극을 맞이할것이라는것을 똑똑히 알아야 한다>고 경고했다.


이어 <미국은 3차북미정상회담에 성실히 임하고 합의사항을 철저히 이행하라>며 <또다시 싱가포르선언태공과 하노이회담결렬같은 어처구니없는 일을 저지르면 너희들에게 날아갈것은 평화의 바람이 아니라 용광로같은 민중들의 분노일것>이라고 강조했다.


오후6시경 강미경학생당원은 정부서울청사 맞은편에서 4차 기동선전을 이어갔다. 


강미경당원은 <미제는 스스로 나가거나 민족민중의 힘에 의해 쫓겨나는 두길밖에 없다>며 <스스로 물러나지 않고 파멸의 길을 선택하면 미국은 온전치 못할것>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70여년간 억눌린 이땅의 민족은 이제 더이상 함부로 할수없는 강력한 힘을 가지게 되었다>면서 <민중민주·평화통일의 세상을 향해 끝까지 투쟁하자>고 단호히 말했다. 


5차기동선전에 나선 채은샘청년당원은 <미국이 스스로 나가지 않으면 우리가 나서서 미국을 걷어치우기 위한 준비를 할것>이라고 발언했다. 


채은샘당원은 <북은 그동안 인내하며 이번 북미실무협상이 마지막이라는것을 미국에 똑똑히 경고했다>며 <미국은 낡은셈법을 고수하는것을 당장그만둬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 <트럼프는 기만적인 북미협상결렬을 책임지고 민족앞에 사죄하라>고 촉구했다.


그는 마지막으로 구호 <북미협상결렬 트럼프정부 강력규탄한다>·<분담금인상·파병강요·미사일설치 획책하는 트럼프정부 규탄한다>·<핵전략자산 한반도에서 영구히 철거하라>·<반드시 우리민족의 힘으로 자주통일 앞당기자>를 외치며 기동선전을 마쳤다.


한편 이날 민중민주당이 속한 반트럼프반미투쟁본부는 미대사관앞에서 <북미협상결렬트럼프규탄! 6.12공동성명이행! 미군철거!> 집회를 진행했다. 


이들은 성명 <북미협상을 파탄시키며 전쟁위기를 고조시킨 트럼프정부를 가장 강력히 규탄한다>를 낭독한뒤 구호가 적힌 가로막을 들고 정부서울청사앞까지 행진했다.



<트럼프정부규탄! 자유한국당해체! 미군철거!> 민중민주당 미대사관포위시위
1회 https://www.facebook.com/fililive/videos/914552258929969/


2회 https://www.facebook.com/fililive/videos/2514115965335925/


3회 https://www.facebook.com/fililive/videos/2316817568634157/


4회 https://www.facebook.com/fililive/videos/697984224012808/


5회 https://www.facebook.com/fililive/videos/385069835732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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