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 C
Seoul
2024년4월20일 토요일 6:39:11
Home일반・기획・특집정치〈미군철거없이 평화와 통일은 없다〉 ... 8차미국평화원정 119일째 .. 백악관앞시위 총857일째

〈미군철거없이 평화와 통일은 없다〉 … 8차미국평화원정 119일째 .. 백악관앞시위 총857일째

민중민주당(환수복지당) 미국평화원정단은 30일(현지시간) 워싱턴D.C백악관앞에서 <미군철거!>, <북미평화협정 즉각체결!>, <대북제재 해제!>, <아베조종내정간섭 트럼프규탄> 등을 촉구하는 평화시위를 총857일째 진행했다.


영국에서 공부하고 있다는 청년학생은 <미래에 코리아에서 선생님이 되고싶어 코리아말을 공부중이다. 그래서 코리아에 대해 더 알고싶다. Corea로 표기하는 이유와 원정단이 요구하는 것이 무엇인가.>고 물었다.


원정단은 <Corea는 분단이전부터 오랜시간동안 써온 표기이나 2차세계대전 당시 일본제국주의에 의해 Korea로 변경됐다. 우리는 일제의 만행을 폭로하고 통일을 바라는 의미에서 Corea로 작성한다.>며 <더불어 미군은 코리아반도의 평화와 통일을 가로막고있다. 매년 전쟁연습을 일삼는 미군이 철거되지 않는 한 코리아반도의 평화는 있을수없다.>고 설명했다.


답변을 들은 학생은 <새롭게 알게된 인상적인 내용이다. 미군철거가 되야 평화와 통일이 된다는것에 동의한다.>며 원정단의 평화시위를 적극 지지했다.


한편 원정단은 워싱턴 내 백악관앞에서 매주 금요일마다 시위를 진행하는 미국동포들과 <북미평화협정체결!>, <대북제제 해제!> 등을 촉구하는 시위를 함께 진행했다.

4.JPG

1.JPG

2.JPG

3.JPG

5.JPG

6.JPG

7.JPG

8.JPG

9.JPG

10.JPG

관련기사
- Advertisement -
플랫포옴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