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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중민주당 〈북미공동성명철저이행! 미군철거! 자유한국당해체!〉집회

1 월요일 오전 11 민중민주당(환수복지당) <북미공동성명철저이행! 미군철거! 자유한국당해체!>집회를 개최했다.

사회자는 <어제 온세계가 지켜보는  가운데 역사적인 북미정상회동이 판문점에서 전격적으로 진행됐다> <미국은 지난 하노이회담결렬을 교훈삼아 6.12공동성명을 철저히이행해 나가야 한다> 지적하며 집회를 시작했다.

먼저 권오창우리사회연구소이사장의 발언이 있었다.

권오창이사장은 < 만악의 근원 미제를 몰아내고 조국을 통일하자!>, <우리민족끼리 힘을합쳐 조국을 통일하자!> 구호를 외쳤다. 

이어 <역사는 제국주의는 물러나고 민주의시대 민중이 살판나는 시대가 도래했다> <북에는 북중러삼각동맹이 있다. 남에는 남미일삼각동맹이 있다. 양자가 이때까지는 겨루어왔다. 그러나 이제는 남의 삼각동맹은 허물어지게 되어있다.> 짚었다.

그러면서 <북의 삼각동맹은 역사적인 근거에 의해서 계속 단단하게 맺어져가고있다. 남의 삼각동맹은 이제 통일되면 삼각동맹에서 패싱되게 돼있다. 일본이 아무리 발악해봐야 소용이 없다.> 지적했다.

더해 <이제 미제도 정신차려야할 >이라며 <궁극적으로 이땅에 미군을 영구주둔시키고 전쟁연습하고 무기팔아먹고 주둔비 받아내고 한미연합사령부를 평택으로 옮겨서 이땅에 자신들의것을 강요하려 하지만 우리 민족은 남북해외 8000만민족이 하나돼 미제를 몰아낼 것이다> 힘줘 말했다.

끝으로 <미제는 물러가야하고 적폐세력들은 반성하고 통일로 돌아가야 한다.> 목소리 높였다.

다음으로 노수희범민련남측본부부의장이 발언했다.

노수희부의장은 북미정상회동에 대해 <과연 트럼프가 약속대로 선언을 이행할 것인가> 반문하며 <이것은 대선용이다> 지적했다.

이어 <트럼프대통령은 지금 김정은위원장과 약속한 것을 분명히 해결하고 지키지 않는다면 책임을 져야 한다> 강조했다.

그러면서 <6.12성명을 파기하고 수직적관계를 북에 강요했던 사실을 우리는 가슴에 새겨야 할것이다> 목소리를 높였다.

한편 <문재인대통령은 중재자역할 어림없는 소리이다. 당장 개성공단재개와 금강산개방, 도로·철도착동에 대한 약속을 이행해야 한다> <어떻게 트럼프가 문재인대통령과 대한민구에 모든 것은 승인을 받아야 행할 있다고 선언하며 공갈협박할수 있는가> 규탄했다.

더해 <우리는 이제 점령군 미군을 추방하고 자주적인 조국통일을 하는데 마음을 모아야 한다> 힘줘 말했다. 

다음으로 지창영평화협정운동본부집행위원장의 발언이 있었다.

지창영집행위원장은 <평화의 새세상을 목전에 두고 우리는 마지막 싸움을 하고있음을 기억해야한다. 그것이 우리가 오늘 살아있는 이유고 감당해야 사명>이라고 언급했다. 

이어 <자유한국당이 한번이라도 이나라의 평화와 안전을 생각해본적이 있냐. 남이 잘되는 , 애국세력이 잘되는 것을 어떻게든 헐뜯고 비방하고 중상모략해서 긴장을 만들어나가려 노력하는 존재로만 있어왔다.> 꼬집었다.  

그러면서 <우리민중이 일어나서 해체를 주장하기전에 스스로 해체해야한다. 그것이 마지막 남은 자존심을 챙기는것이다.>이라고 지적했다.

한편 <미제국주의는 그동안 역사에서 보았듯이 힘이 약한 나라는 무조건 침공하고 무조건 좌지우지해왔다>, <이땅의 전쟁이 일어난것도 분단이고 그것을 미국이 제공했다> <미국이 대화에 나설수밖에 없었던것은 강력한 핵무력완성이 뒷받침되고있기때문>이라고 해설했다.

끝으로 남북정상회동에 대해 < 만남이 역사의 아름다운 장면으로 기록될것인지 희대의 사기극으로 기록될것인지는 모른다. 미국 하기에 달려있다.> <우리는 평화협정체결하고 미군철거할때까지 끝까지 투쟁할 것이다> 결의했다.

다음으로 민중민주당학생당원의 발언이 있었다.

학생당원은 <미국은 반드시 북미평화협정체결하고 미군을 철거해야한다.코리아반도가 미제에 점령당하고 예속된이유는 미군이 있었기때문>이라고 짚었다.

이어 <매년 북침전쟁연습을 하며 한민족인 북을 적으로 삼고 남과북이 서로에게 총을 겨누게 만드는것또한 미군>이라고 첨언했다.

더해 <이제 평화의시대다. 더이상 미는 북의 인내심을 시험해서는 안된다.> 기적했다.

그러면서 <지난번 하노이회담과 같이 황당한 결렬과 리비아식비핵화를 요구한다면 4차북미정상회담은 없을 것이며 우리는 절대 가만히 있지않을 >이라고 경고했다.

< 대세를 역행하고 아직도 본인들의 자리가 어디인지도 모르는 역사의 오물 자유한국당은 반드시 해체해야>한다며 <역사가 증명해주듯 자유한국당의 뿌리는 이승만, 박정희, 전두환 미제가 앞잡이로 세운 독재자이며 지금까지 단한번도 민중의 편에 서서 민중을 위한 말과 행동을 한적이 없다> 비판했다.

끝으로 <우리는 미군철거투쟁과 자유한국당해체투쟁에 한사람처럼 떨쳐나서야 한다.> <그길에서 민중민주당 청년들은 굴함없는 투쟁을 이어나갈 >이라고 강조했다.

끝으로 한명희민중민주당대표의 발언이 있었다.

한명희대표는 <트럼프가 산을 옮긴 것과 같은 위대한 성과라고 평가한 어제 회동이 전세계의 조롱을 받는 쇼가 되지 않게 하려면 미국이 반드시해야 할일이 있다. 북에서 절대 받을수 없는 리비아식 비핵화를 주장할 것이 아니라 6.12싱가포르에서 함께 발표했던 공동성명을 이행하고 코리아반도 평화와 안전의 가장 걸림돌이 미군을 철거하는 것이 먼저 진행돼야 할 >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자유한국당에 <스스로 해체하지 않고 계속 시대착오적인 색깔론과 이치에 맞지 않는 궤변으로 살아남으려 할수록 분노한 민중들의 거대한 힘으로 파멸을 맞이하게 것이라는 것을 강력하게 경고한다> 힘줘 말했다.


































































그러면서 <민중민주당은 노동자·민중과 함께 자주통일과 민중민주의 새세상을 앞당기기 위해 더욱더 힘차게 앞장에서 투쟁하겠다> 발언을 마쳤다.




민중민주당은 성명 <미군철거와 자유한국당해체투쟁에 한사람처럼 떨쳐일어나 평화·번영·통일의 새시대를 앞당기자!>를 발표했다.



<북미공동성명철저이행! 미군철거! 자유한국당해체!>



https://www.facebook.com/fililive/videos/347824649236189/





[대변인실보도(성명) 284]  




미군철거와 자유한국당해체투쟁에 한사람처럼 떨쳐일어나 평화·번영·통일의 새시대를 앞당기자!  




온세계가 지켜보는 가운데 역사적인 북미정상회동이 판문점에서 전격적으로, 파격적으로 진행됐다. 이는 트럼프미대통령이 급하게 만남을 제안한데 대해 김정은위원장이 대범히 수락하면서 실현됐다. 만남이 이뤄진데 대해 트럼프는 여러번 감사의 뜻을 표했다. 만남도 <2>정도의 인사가 아니라 53분간의 심도있는 단독회담이었다. 사실상 3차북미정상회담이 이뤄진 것이다. 회담직후 트럼프는 <2~3주내 미와 북이 팀을 구성해 서로 협상을 시도할 >이라고 밝혔다. 그리고 <오늘 회동은 산을 옮긴 것과 같은 위대한 성과>라고 높이 평가했다. 이제 다음 북미정상회담이 열리게 것이라고 전망할 있게 됐다.  




앞으로 열리게 북미정상회담은 지난 하노이회담의 결렬에서 귀중한 교훈을 찾아야 한다. 여기서 가장 중요한 것은 6.12북미공동성명을 철저히 이행하는 것이다. 6.12성명에 명시된 <북미관계정상화> <코리아반도의영구적이며공고한평화체제구축> 위한 선차적이며 필수적인 조건은 미군철거다. 코리아반도의 평화와 안전의 최대걸림돌인 미군을 철거하기 위한 구체적이고 결정적인 합의가 포함되지 않는다면 4차회담은 의미가 없다.  




트럼프는 어제 판문점에서 <미군 억류됐던 이들 다시 우리품으로 왔다. 미사일실험도 북이 안하고있다>, <북과 전쟁까지 수도 있었는데 이런 점들이 개선됐다> 밝혔듯이, 북은 2017 11월이후 지금까지 핵시험과 장거리미사일발사를 완전중단했고 풍계리핵시험장을 폐쇄했으며 미군유해까지 송환했다. 더욱이 2월하노이회담에서는 영변핵시설폐기까지 파격적으로 제안하지 않았던가. 만약 미국측이 여전히 대북적대시정책을 고수하고 일방적인 리비아식 <선비핵화>주장만 늘어놓는다면 북미정상회담은 개최조차 되지 않을 것이다. 미국측실무팀은 두나라정상의 전격적이고 파격적인 판문점회동의 의의를 구현해 북측이 절대로 받아들일 없는 안을 고집하고 우를 다시는 반복하지 말아야 한다. 그렇게 된다면 어제의 판문점회동은 말그대로 하나의 이벤트에 불과했다고 만인의 조롱을 받게 것이며 트럼프의 재선가도에서 장애물이 것이다.  




미국은 또한 자유한국당을 부추겨 <남남갈등> 증폭시키는 어리석은 책동을 당장 중단해야 한다. 황교안대표와 자유한국당은 지금 4.27판문점선언과 9월평양공동선언, 6.12공동성명과 판문점회동이 의미하는 평화·번영·통일의 시대에 역행하며 온갖 망언·망동을 날마다 쏟아내고있다. 모두다 미국의 배후조종과 황교안과 자유한국당의 친미사대매국성이 없이는 있을 없는 시대착오적인 마지막발악이다. 경험은 이땅에 미군이 주둔하고 자유한국당이 존재하는 진정으로 평화·번영·통일의 시대가 열릴 없다는 것을 확증한다. 우리당은 이땅의 노동자·민중이 반미항쟁, 민중항쟁에 한사람처럼 떨쳐일어나 미군을 철거시키고 자유한국당을 끝장내며 평화·번영·통일의 새시대를 앞당길 것이라고 확신한다.  




2019 71 서울광화문 삼봉로 
민중민주당(환수복지당) 대변인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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