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중민주당(환수복지당) 미국평화원정단은 18일(현지시간) 워싱턴D.C 백악관앞에서 <북미평화협정 즉각체결!> <대북제재 해제!> <미군 철거!> <내정간섭 중단!> 등을 촉구하는 평화시위를 225일째 진행했다.
한 외국인은 원정단에게 <왜 COREA인가>라고 물었다. 원정단은 <우리민족이 건설한 첫통일국가가 COREA다>고 밝혔다. 그는 <정말 처음 들었다. 알려줘서 고맙다.>고 인사했다.
그는 <미군철거가 되면 북에게 침략받지는 않는가>고 질문했다. 원정단은 <북은 우리민족이다>라고 강조했다.
그 외국인은 <코리아통일을 원하는 당신들의 행운을 빈다>고 말한 후 발길을 옮겼다.
트럼프모자를 쓴 학생은 원정단에게 관심을 표하며 <미군이 언제부터 코리아에 있었는가>라고 물었다. 원정단은 <미군은 2차세계대전이 끝난 그해 남코리아에 들어와 코리아를 분단시켰다>고 말했다.
그는 <미군이 어떤 문제를 일으키는가>라고 묻자 원정단은 <미군은 코리아통일을 방해하고 있다>고 답했다.
그 학생은 <미군이 북으로부터 당신들을 지켜주지 않는가>라고 물어 원정단은 <미군이 철거되면 우리민족은 하나가 될 수 있으며 이것으로 자신을 지킬수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