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설
당사업전반을 인민대중제일주의로 일관시켜나가자
당사업전반을 인민대중제일주의로 일관시켜나갈데 대한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신년사를 높이 받들고 온 나라의 당조직들과 당일군들속에서 당사업방법과 작풍을 개선하기 위한 된바람이 일고있다.
각지의 당일군들이 당원들과 군중속에 들어가 고락을 같이하면서 어머니다운 심정으로 그들의 사업과 생활을 세심히 돌보아주고 대중의 힘과 지혜에 의거하여 모든 문제를 풀어나가는 기풍을 높이 발양해나가고있다.전당에 차넘치는 인민에 대한 사랑과 믿음의 정신은 지금 당의 사상관철전,당정책옹위전에 산악같이 떨쳐나선 천만군민의 혁명적열의와 전투적사기를 비상히 높여주고있다.
모든 당조직들과 당일군들은 인민대중제일주의를 구현하기 위한 사업을 더욱 심화시켜나감으로써 당창건 일흔돐이 되는 올해에 당의 령도력과 전투력을 강화하는데서 새로운 리정표를 마련하여야 한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어머니당의 본성에 맞게 당사업전반을 인민대중제일주의로 일관시켜 전당에 인민을 존중하고 인민을 사랑하며 인민에게 의거하는 기풍이 차넘치게 하고 당사업의 주되는 힘이 인민생활향상에 돌려지도록 하여야 합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밝혀주신바와 같이 당사업전반을 인민대중제일주의로 일관시켜나간다는것은 우선 전당에 인민을 존중하고 인민을 사랑하며 인민에게 의거하는 기풍이 꽉 차넘치게 한다는것이며 다음으로 당사업의 주되는 힘이 인민생활향상에 돌려지도록 한다는것이다.여기에는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이민위천의 뜻을 받들어 당건설과 당활동에 인민중시사상을 철저히 구현해나가도록 하시려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숭고한 의도가 깃들어있다.
당사업을 인민대중제일주의로 일관시키는것은 위대한 김일성,김정일동지 당의 본성이며 전통적인 혁명방식이다.
우리 당은 위대한 김일성-김정일주의를 실현하기 위한 정치적무기이며 김일성-김정일주의는 본질에 있어서 인민대중제일주의이다.우리 당이 독창적으로 내세운 당활동의 원칙도 당이 인민대중의 운명을 책임지고 이끌어나가는 어머니로 되여야 한다는것이다.인민대중제일주의를 당사업실천에 구현하는것은 우리 당이 자기의 혁명적성격을 고수하고 어머니당으로서의 본분을 다하기 위한 근본요구로 된다.
혁명은 인민에 대한 최대의 사랑이며 인민은 혁명하는 당의 힘이고 지혜이며 생명이다.우리 당은 창건된 첫날부터 혁명령도의 전기간 언제나 인민의 요구와 리익을 첫자리에 놓고 인민을 위하여 복무하였으며 인민대중의 힘에 의거하는 원칙을 견지하여왔다.바로 여기에 우리 당이 장장 70성상 인민대중의 절대적인 지지와 신뢰를 받으며 자기의 령도적지위를 끊임없이 강화하고 류례없이 간고하고 복잡한 조선혁명을 승리와 영광의 한길로 이끌어올수 있은 근본비결이 있다.우리 당이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령도밑에 마련된 백승의 력사와 전통을 대를 이어 빛내여나가자면 첫째도 둘째도 인민중시사상을 확고히 틀어쥐고나가야 한다.
현시기 당사업전반을 인민대중제일주의로 일관시켜나가는것은 당과 인민대중의 일심단결을 철통같이 다지기 위한 중요한 담보이다.
당과 인민대중의 일심단결은 주체형의 혁명적당인 우리 당만이 가지고있는 필승의 보검이다.그러나 여기에 절대로 자만해서는 안된다.지금 적들은 우리의 일심단결을 허물어보려고 그 어느때보다 악랄하게 책동하고있다.단결도 다지지 않으면 약화되는 법이다.시작은 있어도 끝이 있을수 없는것이 일심단결을 강화하는 사업이다.
권력을 가지고서는 사람들을 단합시킬수 없으며 당과 인민대중의 통일단결을 공고히 할수 없다.평화로운 시기에는 일군들이 세도를 쓰고 관료주의를 부려도 사람들이 마지못해 따라올수 있지만 준엄한 시련이 닥쳐오면 하루아침에 흩어지게 될것이다.유사시에도 끄떡하지 않는 당과 대중의 혼연일체는 모든 당조직과 당일군들이 인민들을 따뜻이 보살피고 잘 이끌어줄 때에만,군중이 확고한 신념과 의리에 기초하여 당을 어머니로 믿고 의지하며 진정으로 따르게 될 때에만 이룩될수 있다.
오늘 당조직들앞에는 많은 과제들이 놓여있다.그러나 해야 할 일이 천사만사라고 하여도 당과 인민대중의 통일단결문제만큼 우선시하고 힘을 넣어야 할 중대사는 없다.각급 당조직들이 모든 사업을 조직하고 전개함에 있어서 인민대중제일주의를 철저히 구현해나갈 때 인민들의 심장속에서 로동당만세소리가 더 높이 울려나올것이며 우리 혁명의 정치사상적위력,일심단결의 위력은 백배,천배로 강화될것이다.
당사업전반을 인민대중제일주의로 일관시켜나가는것은 우리 식 사회주의의 우월성을 남김없이 발양시키기 위한 중요한 요구이다.
어머니당의 품속에서 전체 인민이 참된 삶을 꽃피워가는 바로 여기에 우리 식 사회주의의 본질적특징이 있다.오늘 병사들과 근로자들,어린이들에 대한 우리 당의 열화같은 사랑은 만사람의 심장을 격동시키고있다.경애하는 원수님의 인민사랑은 위대한 대원수님들을 받드는 높이에 인민을 올려세운 인민존중의 최절정이며 가장 적극적이고 희생적인 애민헌신이다.지금 온 나라 남녀로소는 자기들의 생명이고 생활이며 미래인 우리 식 사회주의를 절대적으로 지지하며 결사수호하고있다.
인민들에게 돌려지는 우리 당의 사랑과 배려가 더 잘 가닿게 하고 보다 유족하고 문명한 생활을 마련해주는데서 당일군들의 위치와 임무는 매우 중요하다.은혜로운 태양의 해발이 되자,이것이 위대한 김정은시대 당일군들의 충정의 신념,투쟁의 신조,불굴의 의지로 되여야 한다.모든 당조직들과 당일군들이 세상에서 제일 좋은 인민,만난시련을 이겨내며 당을 충직하게 받들어온 우리 인민에게 만복을 안겨주시려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숭고한 뜻을 꽃피우기 위해 헌신적으로 투쟁할 때 우리 식 사회주의는 인민의 영원한 삶의 보금자리로,불패의 보루로 더욱 빛을 뿌릴것이다.
당사업전반을 인민대중제일주의로 일관시키는것은 인민대중의 무궁무진한 힘을 최대로 분출시켜 우리앞에 나선 투쟁목표를 성과적으로 실현하기 위한 절실한 요구이다.
우리가 강성국가건설의 최후승리를 이룩하자면 어렵고 방대한 투쟁과업들을 수행하여야 한다.지금 우리가 잘살고 앞서나가는것을 바라지 않는 미국과 그 추종세력들의 날강도적인 제재압박책동은 극도에 이르고있다.우리가 믿을것은 오직 하나 우리 인민자신의 힘이며 원쑤들이 제재와 봉쇄,압살의 도수를 높일수록 우리는 강한 민족적자존심과 자력갱생의 위력으로 짓뭉개버려야 한다.슬기롭고 용감하며 힘있는 우리 인민의 정신력과 창조력을 분출시킨다면 뚫지 못할 난관,점령 못할 목표란 있을수 없다.
2015년은 우리 당과 조국력사에 특기할 해이다.인민대중의 무궁무진한 힘을 폭발시켜 올해를 위대한 승리와 변혁의 해로 빛내이는가 그렇지 못하는가 하는것은 전적으로 당사업,사람과의 사업을 어떻게 하는가 하는데 달려있다.당조직들과 당일군들이 인민들을 진심으로 아끼고 사랑하며 그들의 마음속에 소중히 간직된 애국충정에 불을 지핀다면 어데서나 대비약,대혁신을 이룩할수 있다.이것은 최근년간 불리한 조건에서도 군내인민들의 정신력을 총발동시켜 자체의 힘으로 짧은 기간에 적지 않은 발전능력을 조성하고 전천각을 비롯한 여러 건설대상들을 훌륭히 완공하였으며 고지대에 위치한 군의 알곡소출을 비약적으로 늘일수 있는 확고한 전망을 열어놓은 전천군당위원회 일군들의 사업경험이 뚜렷이 실증해주고있다.각급 당조직들은 당의 숭고한 인민중시사상을 당사업실천에 철저히 구현해나감으로써 사회주의 내 조국의 존엄과 부강번영을 위한 오늘의 총공격전에서 우리 인민의 애국심을 최대로 발양시키고 세계를 진감하는 기적창조의 포성을 련이어 울려나가야 한다.
언제나 당중앙과 사상과 숨결도,발걸음도 같이해나가는것은 우리 당조직들과 당일군들의 자랑스러운 풍모이다.오늘 전체 당일군들의 가슴가슴은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숭고한 인민중시사상을 높이 받들어 당창건 일흔돐이 되는 올해를 인민대중제일주의기풍확립의 혁명적전환의 해로 빛내일 불타는 각오와 의지로 높뛰고있다.수도 평양으로부터 산간벽지에 이르기까지 나라의 방방곡곡에서 당의 뜻을 꽃피워가는 끝없이 견실한 당조직들과 당일군들이 있기에 위대한 어머니당,조선로동당의 존엄과 사회주의조선의 강성번영의 기상은 더욱 높이 떨쳐지게 될것이다.
모든 당일군들은 백두산절세위인들의 숭고한 인민관을 신념화,체질화하여야 한다.
인민대중제일주의구현의 첫걸음은 인민관을 바로세우는것으로부터 떼야 한다.
전인류가 흠모하고 따르는 불세출의 위인이신 위대한 수령님께서와 위대한 장군님께서 한평생 하늘처럼 떠받들고 스승으로 섬기신 존재가 바로 우리 인민이다.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자신은 위대한 장군님을 모시듯이 우리 인민을 받들고 인민을 위하여 일을 잘해나가겠다는 생각뿐이라고 말씀하시며 불면불휴의 애민헌신의 장정을 이어가고계신다.우리 일군들은 군중을 대할 때마다 그 위대한 인민이 바로 자기앞에 있다는것을 먼저 생각하여야 한다.
인민을 위하여 일군이 있고 일군우에 인민이 있다는 자각,근로대중보다 더 총명하고 그들의 의견보다 더 정확한것은 없다는 관점,가장 위대한 힘이 인민대중의 심장속에 있다는 신조,이것이 오늘 우리 당일군들이 군중을 대하는데서 가져야 할 립장과 태도이다.옳바른 인민관이자 곧 인민에 대한 멸사복무정신이다.멸사란 말그대로 자신을 깡그리 희생한다는 뜻으로서 최고의 헌신이다.일군들은 현시기 우리 당이 강조하는 인민에 대한 멸사복무정신의 참뜻과 높은 요구를 깊이 새겨안고 실천의 좌우명으로 삼아야 한다.
모든 당조직들과 당일군들은 인민들을 어머니의 심정으로 따뜻이 보살피고 잘 이끌어주어야 한다.
인민들은 우리 당에 자기의 모든것을 의탁하고있으며 우리 당을 어머니당이라고 부르고있다.어머니당이라는 말속에는 우리 당에 대한 두터운 신뢰와 함께 자신들의 생활과 장래운명까지 보살펴줄것을 바라는 인민들의 크나큰 기대가 담겨져있다.
당조직들과 당일군들은 이 땅에 태를 묻은 사람이라면 누구나 다 당의 품속에서 참된 삶을 누리게 하시려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숭고한 뜻을 심장깊이 새겨야 한다.자식들의 운명과 전도를 두고 속을 썩이며 모든것을 다 바치는 어머니심정으로 사람들의 운명을 책임지고 세심히 보살펴주며 모든 사람들을 한품에 안아 교양하여 경애하는 원수님과 정으로 이어지게 하여야 한다.정치적생명의 기사인 우리 당일군들은 잘못을 범한 사람을 천만자루의 품을 들여 바른길에 세워주었을 때 사경에 처했던 살붙이를 구원해낸 어머니와 같은 기쁨을 느낄줄 알아야 한다.사람들이 늘 당을 믿고 당조직에 스스로 찾아와 사업상문제뿐아니라 숨겼던 잘못까지도 다 털어놓을수 있도록 어머니다운 리해심을 가지고 따뜻이 품어주어야 한다.
대중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인민들의 생활을 육친의 정으로 보살펴주는것이 중요하다.인민들속에서 나오고 당과 인민의 신임과 기대에 의하여 등용된 우리 일군들속에는 인민들의 생활상고충에 대한 만성적인 태도와 패배주의,군중이 어떻게 살든 아랑곳하지 않고 개인의 향락만을 추구하는 현상이 추호도 있어서는 안된다.대중과 고락을 같이하는것만으로는 인민의 복무자라고 자부할수 없다.자기 뼈를 깎아서라도,피를 바쳐서라도 인민들의 요구와 애로를 제때에 풀어주겠다는 각오를 가지고 발이 닳도록 뛰고 또 뛰는 일군이 진짜배기 인민의 충복이다.세상에 부모의 사랑이 제일이라고 하지만 그보다 더 뜨거운것이 어머니당의 사랑이다.딸자식의 불행을 두고 아버지마저 포기했지만 8년간이나 종업원명단에 그대로 두고 친부모도 줄수 없는 온갖 정을 다 쏟아부은 대관군의 리춘일초급당비서와 같이 열렬한 인간사랑을 지닌 우리 당의 참된 당일군이 되여야 한다.
오늘 해당 당조직들과 당일군들의 인민성의 높이는 당의 경제정책관철에서 집중적으로 표현된다.당의 경제정책에는 인민생활을 하루빨리 안정향상시킬수 있는 지름길이 뚜렷이 밝혀져있다.자기 부문,자기 단위,자기 지역에서 당의 로선과 정책을 죽으나사나 무조건 빛나는 현실로 꽃피워나갈 때에만 인민을 존중하고 사랑한다고 떳떳이 말할수 있다.당조직들에서는 당정책관철을 위한 사업을 오분열도식으로,멋따기식으로 하는 편향을 결정적으로 극복하고 끝장을 볼 때까지 완강하게 내밀어 우리 당정책의 정당성이 인민들의 생활에서 나타나게 하여야 한다.
모든 당일군들이 우리 당의 군중공작방법을 깊이 체득하고 집단의 마음을 한데 모으는 기둥,대중적혁신운동의 힘있는 척후병이 되여야 한다.
인민을 떠받들고 사랑할뿐아니라 인민의 힘을 키우고 발동시킬줄 아는 당일군이 인민대중제일주의의 절대적인 신봉자,철저한 구현자이다.
당조직들은 당의 로선과 정책집행을 위한 조직사업을 할 때 실무적인 문제들만 론할것이 아니라 사람들의 마음을 먼저 보아야 하며 대중의 정신력을 발동하는것을 당사업의 기본으로,어길수 없는 본도로 삼아야 한다.모든 당일군들은 당의 사상과 의도를 환히 꿰들고 어디에 가서든지 사람들과 허물없이 어울려 정과 진심을 나누면서 그들이 당정책의 정당성을 스스로 깨닫고 그 관철에 발벗고나서게 하는것을 생활화,습관화하여야 한다.
당조직들과 당일군들속에서 인간개조의 모범을 창조하고 선군시대의 새 인간전형을 많이 키워내는 기풍을 높이 발양해나가야 한다.하나가 열,열이 백,백이 천을 움직이는 우리 당의 전통적인 사업방법이 당과 대중의 혈연적련계를 강화하고 강성국가건설의 모든 단위,모든 초소에서 비약과 혁신을 안아오는 강력한 추동력으로 되게 하여야 한다.
모든 당일군들이 자신을 끊임없이 단련하고 수양하여야 한다.
낟알은 익을수록 고개를 숙인다고 일군은 혁명적수양이 높을수록 인민을 존대하고 사랑하며 인민에게 의거한다.
우리 당일군들은 누구보다 당생활에 자각적으로 성실히 참가하여 당적수양을 쌓아나가며 높은 정치사상적자질과 현대과학기술,다방면적인 지식을 소유하고 백두산절세위인들께서 몸소 보여주신 인민적사업작풍을 따라배우기 위하여 적극 노력하여야 한다.군중에게서 허심하게 배우며 사람들의 마음을 읽을줄 알고 움직일줄 아는 실천능력을 갖추어야 한다.당권이나 간판을 가지고 자기의 발언권을 세우려고 할것이 아니라 실력으로 사업상권위를 세우고 대중의 신망을 얻는 참된 당일군이 되여야 한다.
당세도는 인민을 위하여 복무하고 인민의 리익을 옹호하여 투쟁하는 어머니당과는 인연이 없다.세도와 관료주의는 당의 권위를 훼손시키고 사회주의의 영상을 흐리게 하며 당과 인민대중의 일심단결을 해침으로써 종당에는 혁명과 건설을 망쳐먹는 가장 위험한 독소이다.
우리 당은 이미 로동당의 권위,인민의 운명을 걸고 사회주의화원에 돋아난 독초와 같은 세도와 관료주의를 뿌리채 뽑아버릴것을 결심하였다.각급 당조직들에서는 세도와 관료주의를 반대하는 투쟁을 강도높이 벌리며 끝장을 볼 때까지 완강하게 밀고나가야 한다.당과 혁명,집단을 위하여 헌신하며 고지식하고 겸손하게,청렴결백하게 사업하고 생활하는것이 모든 당일군들의 마땅한 혁명륜리로,로동당의 당풍으로 확고히 자리잡게 하여야 한다.
당사업전반을 인민대중제일주의로 철저히 일관시킴으로써 인민대중과 한덩어리가 되여 주체혁명의 최후승리를 앞당기고 인민의 꿈과 리상을 하루빨리 실현하려는것은 우리 당의 확고부동한 결심이며 의지이다.
당중앙의 의도에 누구보다 민감하고 결사관철하여야 할 친위전사들이 바로 우리 당일군들이다.
모두다 우리 인민들이 매일매일 꿈같은 행복속에 웃으며 살 그날을 앞당기기 위함에 투쟁목표를 지향하고 인민에 대한 멸사복무정신을 발휘하여 위대한 어머니당의 성스러운 위업을 충직하게 받들어나가자. (노동신문, 2015.1.26) |
[정치] 북 〈인민대중제일주의〉 강조
북 <인민대중제일주의> 강조
사설은 <우리당은 창건된 첫날부터 혁명영도의 전기간 언제나 인민의 요구와 익익을 첫자리에 놓고 인민을 위하여 복무하였으며 인민대중의 힘에 의거하는 원칙을 견지하여왔다.>라고 밝혔다.
이어 <현시기 당사업전반을 인민대중제일주의로 일관시켜나가는 것>은 <당과 인민대중의 일심단결을 철통같이 다지기 위한 중요한 담보>, <우리식 사회주의의 우월성을 남김없이 발양시키기 위한 중요한 요구>, <인민대중의 무궁무진한 힘을 최대로 분출시켜 우리앞에 나선 투쟁목표를 성과적으로 실현하기 위한 절실한 요구>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모든 당일군들이 자신을 끊임없이 단련하고 수양하여야 한다.>며 <모든 당일군들이 자신을 끊임없이 단련하고 수양하여야 한다.>며 <낟알은 익을수록 고개를 숙인다고 일군은 혁명적 수양이 높을수록 인민을 존대하고 사랑하며 인민에게 의거한다.>고 강조했다.
계속해서 <군중에게서 허심하게 배우며 사람들의 마음을 읽을줄 알고 움직일줄 아는 실천능력을 갖추어야 한다.>며 <당권이나 간판을 가지고 자기의 발언권을 세우려고 할 것이 아니라 실력으로 사업상권위를 세우고 대중의 신망을 얻는 참된 당일군이 되어야 한다.>고 덧붙였다.
다음은 전문이다.
송재호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