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가 이틀간 변동폭이 613p에 이르는 급락과 급등을 보였다.
3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코스피상승률이 6.84%를 기록했다. 이는 2020년 3월24일(8.60%)이후 5년10개월만에 최고치다.
이날 오전 9시30분경 유가증권시장에서 주가가 너무 빠르게 올라 <매수 사이드카>가 발동됐다.
전날 <매도 사이드카>가 발동된 뒤 가꾸로 매수 사이드카가 발동된 것이다.
사이드카는 전일 대비 코스피200선물이 5%이상 상승(또는 하락)한 뒤, 5분간 지속될 때 발동, 5분간 프로그램매매 매수호가 효력이 정지된다.
전날 급락충격이후 다시 7%가까이 급등하며 사상 최고치를 경신한 코스피200변동성지수는 전일대비 5.18% 오른 50.14까지 올랐다. 2020년 3월30일(54.83) 이후 최고치다.
변동성지수는 수치가 높을수록 시장의 불안심리가 크다는 것을 의미한다.
전날 하룻동안 증발한 시가총액은 255조원이며 이날 불어난 시가총액만 3065조원에 달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