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한국은행이 공개한 <쉬었음 청년층의 특질과 평가>보고서에 따르면 경제활동인구조사에서 청년층(20~34살)비경제활동인구 중 <쉬었음>상태비중이 2019년 14.6%에서 2025년 22.3%로 급등했다.
이중 취업경력이 있는 <쉬었음>청년은 2019년 36만명에서 2025년 47만1000명으로 크게 증가했다.
취업경력이 없는 <쉬었음>청년인구는 같은기간 10만명수준이다.
아예 일자리를 원하지 않는 사람은 2019년 28만7000명에서 지난해 45만명으로 16만3000명이나 증가했다.
학력구성상 전문대졸 이하 <쉬었음>청년비중은 2025년 기준 8.6%로, 4년제졸 이상 <쉬었음>비중 4.9%를 크게 상회했다.
미취업 기간이 1년 늘어날수록 <쉬었음>상태확률이 4.0%p씩 상승했다.
20~29살 <쉬었음>청년의 유보임금(최소한 받고 싶은 임금)은 3100만원(세전연봉기준)으로, 구직활동 중(3100만원)이거나 자기개발 등 인적투자(3200만원) 상태인 다른 미취업청년들과 비슷한 수준이었다.
<쉬었음>청년들이 일하고 싶은 기업유형중 중소기업(48%)이 가장 높았고, 이어 공공기관·대기업·창업 순이었다.
보고서는 <학력이나 취업경험 유무와 관계없이 <쉬었음>청년의 일자리눈높이가 다른 미취업 청년들과 크게 다르지 않았다>고 분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