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미국은 베네수엘라 카베요내무장관에게 차기제거대상이 될 수 있다고 경고했다.
소식통에 따르면 미당국은 최근 카베요장관과 접촉해 마두로대통령 체포 이후 치안공백을 방지하고 로드리게스임시정부에 전적으로 협조할 것을 압박했다.
카베요장관이 이에 불응할 경우, 마두로대통령과 마찬가지로 제거될 수 있다고 경고했다.
미당국은 카베요장관과 함께 파드리노국방장관을 <잠재적 표적>으로 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트럼프미정부는 카베요장관에게 2500만달러, 파드리노장관에게 1500만달러 현상금을 각각 내건 바 있다.
한편 6일 카라카스에서 열린 전국여성행진연설에서 카베요장관은 <그들은 끔찍한 범죄를 저질렀다>며 <정치에 전혀 참여해 본 적 없는 사람들이 오늘날 제국주의에 반대하는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고 언급했다.
집회에서 베네수엘라민중들은 <마두로, 버텨라! 국민들이 들고 일어선다!>구호를 가장 많이 외쳤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