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노동신문은 <혁명가들의 리상은 다음세기에 가있어야 한다>,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위원장 여러 부문 사업을 현지에서 지도>, <새 지방공업공장들에서 들어온 소식>, <나라의 교육토대강화를 위한 투쟁에서 혁명강군의 기상 떨쳐간다>, <우리의 결심, 우리의 노력, 우리의 지혜로!>, <건설의 대번영기를 펼치시는 길에서>, <당사상사업에서 1차적인 과업>, <락원군 흥상농장, 금야군 읍농장에서 살림집입사모임 진행>, <새로 개건된 함흥대극장 개관식 진행>, <지방발전은 철저히 자생, 자립의 토대에 의거해야 한다>, <철산봉에 타오르는 계속혁신의 불길>, <우리 농촌에 사회주의생활문화모범인민반이 늘어난다>, <서예와 정서>, <끝나지 않은 사명>, <신천의 고무신>, <적들의 위협에 대응할 립장 천명>, <로씨야산에네르기수입을 금지하려는 유럽동맹의 계획 반대>, <인류의 생명안전을 위협하는 일본의 핵오염수방류책동>, <레바논에 대한 이스라엘의 공습행위>, <각종 범죄가 판을 치는 세상>, <팔레스티나를 말살하려는 중동의 테로왕초> 등을 게재했다.
다음은 전문이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고귀한 가르치심
혁명가들의 리상은 다음세기에 가있어야 한다
오늘 이 땅우에는 인민의 꿈과 리상이 현실로 되는 사회주의건설의 전면적륭성기가 펼쳐지고있다.
우리식 사회주의가 줄기차게 전진하고 이 땅에 부흥의 기상이 차넘칠수록 전체 일군들과 당원들과 근로자들이 가슴깊이 새겨안아야 할 절세위인의 고귀한 가르치심이 있다.
혁명가들의 리상은 다음세기에 가있어야 한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이 가르치심에는 조선의 혁명가라면 누구나 조국에 대한 가장 뜨겁고 열렬한 사랑을 안고 우리 나라를 세상에서 제일 살기 좋은 인민의 락원으로 만드는것을 숭고한 리상으로 내세우며 그것을 실현하기 위함에 자기의 모든것을 깡그리 바쳐야 한다는 깊은 뜻이 담겨져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진정으로 인민을 위하고 조국의 부강번영을 위함이라면 원대한 리상과 목표를 내세워야 하며 그 실현을 위한 투쟁을 동시에 완강히 밀고나가야 하는것입니다.>
지금 우리 인민은 모든 꿈과 리상이 전면적으로 실현되는 거창한 륭성시대를 과감히 열어나가고있다. 리상사회의 모든것을 다 당겨와 빛나는 현실로 펼쳐놓기 위한 오늘의 투쟁은 전체 인민이 포부와 리상을 높이 세우고 완강한 투쟁기풍과 일본새를 발휘해나갈것을 요구한다. 지금이야말로 누구나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가르치심에 담겨져있는 숭고한 뜻을 깊이 새기고 휘황한 미래에 대한 신심과 락관을 백배하며 조국의 부강번영을 앞당기기 위해 기세드높이 진군해나가야 할 때이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이 고귀한 가르치심에는 혁명가의 리상은 내 나라, 내 조국을 부강한 천하제일락원으로 일떠세우는것으로 되여야 한다는 깊은 뜻이 담겨져있다.
혁명가의 리상과 포부, 그것은 조국의 무궁한 번영을 위한 투쟁과 하나로 잇닿아야 한다. 참다운 혁명가는 열렬한 애국자이다. 설사 당대에는 락을 보지 못한다고 하더라도 자기 조국을 세상에서 제일 번영하는 락원으로 꾸리는것을 삶의 목표로 내세우고 그 실현에 모든것을 총지향시키는 혁명가만이 생의 자욱자욱을 애국으로 수놓아갈수 있으며 그길에서 삶을 빛내일수 있다. 리상의 숭고성이자 조국에 대한 사랑과 헌신의 열도이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위대한 사색의 세계는 어떻게 하면 우리 조국을 세계가 우러러보는 시대의 상상봉에 올려세우겠는가 하는 일념으로 꽉 차있다. 비범한 예지와 과학적인 통찰력으로 나라의 백년대계를 담보하는 웅대한 실천강령들과 전략전술적방침들을 제시하시고 국정의 천만사가 50년, 100년후에도 후대들이 덕을 볼수 있게 진행되도록 현명하게 령도하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이시다. 나라의 곳곳에 강국의 미래상을 상징하는 시대적본보기들이 련이어 태여나고 지방중흥, 농촌진흥의 세기적대업을 가속화하는 급진적실체들이 끊임없이 일떠서는 경이적인 현실이 펼쳐지고있는것은 우리 국가를 세상에서 가장 위대하고 끝없이 번영하는 제일락원으로 빛내이시려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웅지의 발현이다.
국가의 존엄과 위상이 최상의 경지에 오르고 조국의 모습이 나날이 변모되고있는 오늘 우리 혁명가들은 리상과 포부를 당의 구상에 따라세워야 한다. 우리 당의 구상과 결심은 하나부터 열까지가 다 인민의 요구, 시대의 지향과 잇닿아있으며 여기에는 우리 조국을 세계가 선망하는 사회주의리상국으로 전변시키려는 우리 당의 뜻과 의지가 비껴있다. 당중앙의 구상과 결심은 우리의 리상이고 투쟁목표이다. 누구나 당의 구상에 자신들의 리상과 포부를 따라세우고 투쟁해나갈 때 우리 국가의 륭성할 래일은 하루빨리 앞당겨지게 된다.
전체 인민은 당중앙의 부강조국건설구상을 받들어 공화국의 백년미래를 당겨오기 위함에 삶의 지향점을 일치시켜야 한다. 그가 농업근로자라면 당이 제시한 새시대 농촌혁명강령실현에서 농촌혁명가의 본도를 다하는데 삶의 목적을 두고 투신하며 그가 설계가라면 선 하나, 점 하나에도 리상사회건설에 모든것을 복종시키는 조선로동당의 사상과 정책을 현실로 그려내야 하고 그가 생산자라면 제품 하나를 만들어도 세계적인 경쟁력을 가진 우리의것이라고 당당히 자부할수 있게, 후대들이 유감없이 향유할수 있게 하기 위함에 지향점을 두어야 한다. 누구나 리상과 포부를 높이 세우고 모든 사업을 그 실현에 복종시켜나갈 때 부흥강국의 꿈은 현실로 펼쳐지게 될것이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이 고귀한 가르치심에는 혁명가라면 리상을 꽃피우기 위해 왕성한 투지와 과감한 노력을 발휘해나가야 한다는 숭고한 뜻이 깃들어있다.
리상과 포부는 실천과 결부될 때 현실로 전환된다. 아무리 리상과 포부가 웅대하고 새것에 대한 지향이 강렬하다고 해도 꾸준하고 적극적인 노력이 따라서지 못한다면 그러한 리상은 공상으로밖에 되지 않는다. 완강한 실천, 바로 이것이 원대한 리상과 포부실현의 확고한 담보이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완강한 실천력은 이 땅우에 년대를 압축하는 기적을 련이어 떠올리는 근본원천이다. 무엇을 하나 만들고 일떠세워도 남들이 걸은 길을 따라갈것이 아니라 우리 식으로, 세계를 놀래우는 우리의것으로, 먼 후날에도 손색이 없는 완전무결한것으로 되게 하여야 한다는것이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창조와 건설에서 중요하게 강조하시는 문제이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로숙하고 세련된 령도예술과 완강한 실천력으로 각 부문별로 남들이 백걸음 걸은것을 한걸음에 따라앞설수 있는 도약의 발판들을 마련해주시였으며 특정한 한두 분야만이 아니라 사회주의건설의 전방위적공간에서 국가의 백년미래를 담보하는 변혁과 개변을 다계단으로, 립체적으로, 공세적으로 이룩해나가시였다. 불과 몇년어간에 착공이자 준공이라는 말이 통용되리만치 거창한 변천사가 청사에 기록되고 세기를 주름잡아 인민의 리상향건설이 다그쳐지고있는것은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비범한 창조력이 안아온 고귀한 결실이다.
리상을 다음세기와 이어놓고 그 실현에 박차를 가한다는것은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애국헌신, 위민헌신의 발걸음에 전진의 보폭을 따라세워 눈부신 기적적승리들, 괄목할만한 실적들을 련이어 이루어낸다는것을 의미한다. 당앞에 결의한 6개의 수력발전소건설을 전부 결속하고 영광의 당대회에 드리는 빛나는 로력적선물을 마련한 강원도인민들의 투쟁경험은 당의 뜻대로 미래를 위하여, 후대들을 위하여 투신할 때 얼마든지 우리의 힘으로 광명한 미래를 앞당겨올수 있다는것을 잘 보여주고있다. 누구나 조국의 백년미래를 내다보며 모든 사업을 예견성있게, 전망성있게 해나갈 때 우리 혁명의 승리적전진은 비상히 가속화되고 행복한 래일은 더욱 빨리 앞당겨지게 될것이다.
모든 당조직들과 일군들과 근로자들은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고귀한 가르치심에 담겨져있는 숭고한 뜻을 깊이 새기고 조국의 륭성번영을 위한 투쟁에서 맡고있는 사명과 본분을 다해나가야 할것이다.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위원장 여러 부문 사업을 현지에서 지도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상무위원회 위원이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위원장인 최룡해동지가 여러 부문 사업을 현지에서 지도하였다.
최룡해동지는 남흥청년화학련합기업소를 찾아 일군들이 당결정관철을 위한 생산조직과 지휘를 보다 박력있게 책임적으로 하며 자체의 과학기술력을 부단히 강화하고 대중의 창조적적극성을 발동시켜 촉매의 국산화실현에서 진일보를 이룩할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그는 남흥의 로동계급이 기적과 혁신창조의 원동력인 사회주의애국운동, 혁명적인 대중운동을 더욱 과감히 전개함으로써 자랑찬 비료증산성과를 안고 당 제9차대회를 떳떳이 맞이하여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운전군식료공장을 돌아보면서 최룡해동지는 제품의 질제고에 선차적힘을 넣으면서 군의 특성이 살아나는 다양한 종류의 식료품들을 적극 개발생산하여 인민생활향상에 실질적으로 이바지할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최룡해동지는 운전군 읍농장, 보석농장과 유기질복합비료공장에서 다음해 농사차비를 빈틈없이 하며 록색재배 및 논판양어도입면적을 더욱 늘이고 지역의 유기질원천을 남김없이 동원리용하여 군안의 농장들에 유기질복합비료를 원만히 생산보장하여야 한다고 지적하였다.
운전군인민위원회의 사업정형을 료해하면서 최룡해동지는 사회주의법무생활지도위원회의 기능과 역할을 더욱 높여 당정책관철을 법적으로 믿음직하게 담보하며 준법교양의 실효를 부단히 제고할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현지에서 진행된 협의회들에서는 비료생산에 필요한 전력과 원료, 자재를 원만히 보장할데 대한 문제, 종업원들에 대한 후방사업과 생활상편의를 도모하는데 깊은 관심을 돌릴데 대한 문제, 법무생활조직과 지도를 개선강화할데 대한 문제 등이 토의대책되였다.
새 지방공업공장들에서 들어온 소식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새로 건설된 지방공업공장들의 운영을 정상화하기 위한 사업을 강하게 내밀어야 하겠습니다.>
우리당 지방발전정책의 첫 산아로 일떠선 현대적인 지방공업공장들에서 종업원들의 기술기능수준을 높이고 제품의 가지수를 늘이며 자기 지역의 특성에 맞게 다종다양한 질좋은 제품들을 생산하기 위한 투쟁이 날이 갈수록 고조되고있다.
기술기능수준제고에 계속 주력
구장군식료공장에서
구장군식료공장에서 종업원들의 기술기능수준을 높이기 위한 사업에 주되는 힘을 넣어 응당한 결실을 거두고있다.
생산을 높은 수준에서 정상화하기 위해서도 그렇고 제품의 질제고와 새 제품개발에서 보다 큰 진전을 가져오기 위해서도 종업원들의 기술기능수준을 높이는것이 선차임을 자각한 이곳 일군들은 당조직의 지도밑에 그 실행을 위한 사업들을 박력있게 전개하고있다.
우선 과학기술보급실운영을 실속있게 하여 모든 종업원들이 직종별에 따르는 과학기술지식을 습득하도록 하고있다.
공장에서는 과학기술보급사업을 맡은 성원들의 책임성과 역할을 높이는데 깊은 관심을 돌리는 한편 과학기술보급실 자료기지에 식료공업부문의 선진과학기술자료들을 수많이 구축하여놓고 종업원들이 기술학습에 널리 리용하도록 하고있다.
뿐만아니라 종업원들의 기술기능수준을 높이는데서 필수적인 시험체계를 단위의 실정에 맞게 효률적으로 도입하고있다. 지배인, 책임기사, 과학기술보급원이 판정성원이 되여 주 1차씩 필답과 구답, 실기의 방법으로 진행하는 시험과 그 결과에 대한 총화와 평가사업은 기술기능수준을 제고하기 위한 종업원들의 열의를 더욱 높여주고있다.
그런 속에 공장종업원들의 기술기능수준은 나날이 올라가고있으며 장생산공정의 자동화와 탄산음료생산공정의 확립 등 기술혁신사업에서 괄목할만한 성과들이 이룩되고있다.
공장의 제품들은 얼마전에 진행된 경공업제품전시회 <경공업발전-2025>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수지제품의 가지수를 늘인다
함주군일용품공장에서
함주군일용품공장의 일군들과 로동자, 기술자들이 서로의 창조적지혜와 힘을 합쳐 수지제품의 가지수를 계속 늘여나가고있다.
이들은 밥그릇, 국그릇, 수지곽을 비롯한 가정용품들과 환기창, 곡관 등 농촌살림집건설용건재품들을 생산하여 주민생활향상과 지역경제발전에 크게 이바지하고있다. 특히 공장에서 생산되고있는 주산은 정교하고 질이 좋아 군안의 소학교학생들속에서 널리 리용되고있다.
군당위원회의 지도밑에 공장일군들은 새 제품개발을 단위발전의 중요한 고리로 틀어쥐고 여기에 큰 힘을 넣고있다.
군의 책임일군들은 새 지방공업공장들의 운영에 항상 깊은 관심을 돌리고 제기되는 문제들을 제때에 풀어주고있다. 최근에도 새 제품개발에 필요한 여러가지 수지형타들을 해결해줌으로써 주민들속에서 수요가 높은 각이한 형태의 바께쯔와 소랭이를 다량생산할수 있게 하였다.
공장일군들은 자체의 기술력량에 의거하여 새 제품개발에 필요한 수지형타들을 제작하기 위한 사업도 근기있게 밀고나가고있다. 하여 지난 석달 남짓한 기간에만도 가정용수지제품과 농촌살림집건설용건재품들의 가지수는 종전에 비하여 근 2배로 늘어났다.
오늘 공장에서 생산되는 각종 수지제품에 대한 인기는 군의 경내를 벗어나 여러 지역에로 확대되고있다. 그에 따라 수지제품에 대한 주문량도 계속 늘어나고있다.
나라의 교육토대강화를 위한 투쟁에서 혁명강군의 기상 떨쳐간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후대들을 위한 사업은 우리 당의 제일중대사입니다.>
후대들을 위해 억만금도 아끼지 않는 우리 당의 하늘같은 사랑에 떠받들려 수도 평양에 훌륭히 일떠서고있는 학용품공장과 교구비품공장건설장에 당의 사상관철전, 당정책옹위전의 불길이 세차게 타오르고있다.
공사에 참가한 전체 군인건설자들은 맡은 건설대상들을 우리 시대의 눈부신 발전상을 보여주는 기념비적창조물로 훌륭히 완공하고 당중앙에 영광의 보고, 충성의 보고를 드릴 일념밑에 건축물마감공사에 드센 박차를 가하고있다.
학용품공장건설장에서
당의 웅대한 구상에 따라 일떠서는 학용품공장과 교구비품공장은 교육분야의 물질적토대를 강화하고 교육조건과 환경을 개선하는데서 매우 중요한 의의를 가지는 건설대상들이다.
지난 11월 4일 학용품공장과 교구비품공장건설장을 찾으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모든 군인건설자들이 당중앙의 구상과 의도를 높이 받들어 조국의 미래와 직결된 창조물을 자기들의 두손으로 이룩해간다는 긍지와 책임감을 보다 깊이 간직하고 나라의 교육토대강화를 위한 대상건설을 우리 시대의 눈부신 발전상을 직관할수 있는 기념비적창조물로 훌륭히 일떠세우기 바란다고 간곡히 당부하시였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현지지도과업을 한치의 드팀도 없이 최상의 수준에서 집행할 충성의 일념 안고 학용품공장건설에 참가한 전체 지휘관, 군인건설자들이 날마다 새로운 혁신창조의 불길을 지펴올리고있다.
당의 숭고한 뜻을 깊이 새긴 지휘관들이 모든 공사작전과 지도를 건설현장에서 기동적으로 진행하고있다. 부대별로 참신하고 격동적인 직관선전물들과 표어들, 박력있는 경제선동을 통한 화선식정치사업의 도수를 높여 군인들모두가 새 기적창조의 앞장에서 힘차게 내달리도록 하고있다.
모든 건물들의 외벽타일붙이기가 전부 결속된 현장에서는 지금 건물내부의 바닥인조석미장과 메움재시공이 한창이다.
조선인민군 신철룡소속부대 장병들이 공사목표를 높이 세우고 일정계획을 드팀없이 수행해나가고있다. 이들은 립체전, 전격전의 불길높이 매일 수백㎥의 골조콩크리트치기를 련속적으로 다그치고 기능공력량을 보강하여 외벽타일붙이기도 짧은 기간에 결속한 기세로 앞선 공법들을 련이어 받아들이며 공사의 질을 높은 수준에서 보장해나가고있다.
조선인민군 진영호소속부대에서도 시공력량을 합리적으로 편성하고 공정간맞물림을 빈틈없이 하여 새로 추가된 건물증축 및 지붕공사를 불과 한주일만에 해제낀 기세로 맡은 공사에 주력하고있다.
인민을 위한 우리 당의 숙원을 인민군대특유의 혁명적인 창조본때, 완강한 실천력으로 받들어가는 인민군장병들의 충성의 열정에 의해 건설성과는 부단히 확대되고있다.
교구비품공장건설장에서
우리 당이 중시하는 교구비품공장건설장에서도 혁명군대특유의 강용한 기개, 단숨에의 기상이 세차게 나래치고있다.
지난 7월초 당의 명령을 받아안고 즉시에 건설장에 전개한 인민군장병들은 20여만㎥의 토량처리와 지대정리 그리고 1만 3천여㎥의 기초콩크리트치기와 근 2만 5천㎥의 골조콩크리트치기를 해제끼는 자랑찬 위훈을 떨치였다.
이들은 성과에 만족하지 않고 건설장을 하나의 직관물전시구획으로 전환시키고 3만㎡가 훨씬 넘는 록지조성과 계획보다 3배이상의 수종이 좋은 나무심기를 진행하였으며 울타리와 옹벽공사 등을 다그쳐 후대들을 위한 훌륭한 창조물들의 자태가 확연히 드러나게 하였다.
건설을 책임진 지휘관들은 시공의 질보장을 첫자리에 놓고 건축공간의 구석구석에 이르기까지 흠잡을데없이 마감하도록 작전과 지휘를 치밀하게 하고있다.
조선인민군 박금석소속부대 장병들이 인민군대의 견실한 사상정신세계와 깨끗한 충성심을 발휘하며 공사에 박차를 가하고있다. 이들은 이미 완성한 건물기둥들과 계단모서리가 손상되지 않도록 보호틀을 덧대여 설치하고 란간들에 보호막도 씌워놓는 등 건설물의 질보장에 최대의 정성을 기울이며 모든 작업을 철저히 공법의 요구대로 진행해나가고있다.
조선인민군 최봉남소속부대 장병들도 건축물의 내외부마감시공을 당이 바라는 높이에서 최상의 수준으로 결속하기 위해 줄기찬 투쟁을 벌리고있다.
당의 명령을 한치의 드팀도 없이 결사관철하기 위해 공격속도를 부단히 높이고있는 군인건설자들의 앙양된 열의속에 가까운 앞날에 전반적인 건축공사를 손색없이 결속할수 있는 확고한 담보가 마련되고있다.
우리의 결심, 우리의 노력, 우리의 지혜로!
여기는 기적으로 충만된 시대의 축도와도 같은 조국의 서북변 위화도지구이다.
지난해 7월 기록적인 폭우로 하여 큰물이 덮쳐들었던 이곳에서 우리 당의 은혜로운 손길에 의해 수많은 사람들이 구원된 사실을 세상사람들은 잊지 못하고있다. 그 사랑의 전설이 새겨진 곳에 불과 130여일만에 농촌의 도시화, 현대화, 문명화실현의 본보기, 교과서적인 실체인 농촌문화주택지구들이 일떠서 만사람을 격동케 했다.
오늘은 또 어떤가.
방대한 면적에 각이한 류형의 온실들과 남새가공공장, 저장시설들, 과학기술연구 및 보급거점과 시험재배온실들, 살림집들과 다양한 문화생활기지들이 초유의 대온실군, <대농장도시>의 장쾌한 경관을 펼치며 자태를 드러냈다.
지난 10월 17일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시대의 전변상이 응축된 신의주온실종합농장건설장을 돌아보시며 말씀하시였다.
우리의 결심, 우리의 노력, 우리의 지혜가 국경지역에 어떤 기적을 창조하고있는가를 세계가 똑똑히 목격하고있다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뜻깊은 말씀을 새겨볼수록 여기 위화도지구만이 아닌 온 나라에 약동하는 진흥과 변혁의 새 기운을 가슴후덥게 절감하게 된다.
이 땅의 방방곡곡에서 이룩되는 거창한 전변은 철두철미 위대한 당이 가리키는 우리 식의 발전로정도를 따라 우리의 결심, 우리의 노력, 우리의 지혜로써 펼치는 눈부신 결실이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 당은 혁명과 건설에서 언제나 우리 인민의 요구와 리익, 우리 나라의 구체적실정을 중시하며 우리 식을 주장합니다.>
전인미답의 험로역경속에서 개척되고 전진하여온 조선혁명은 언제나 주체의 요구대로 인간을 개조하고 자연과 사회를 변혁하며 줄기찬 백승사를 아로새겨왔다.
만일 우리 인민이 남들이 택한 길을 따라 남들의 방식대로 걸어왔다면 일시적인 향락은 누릴수 있었을지언정 오늘처럼 존엄높은 자주적인민으로, 건국이래 일찌기 볼수 없었던 전면적국가부흥의 새 지평을 열어나가는 강의한 인민으로 시대의 단상에 영예롭게 나서지 못했을것이다.
우리의 결심, 우리의 노력, 우리의 지혜로!
이는 위대한 김정은시대에 혁명과 건설을 줄기차게 전진시키고 가속시키기 위한 근본원칙과도 같고 이 땅의 격동적인 전변들에 일관되여있는 우리의 혁명방식, 투쟁방식, 창조방식이며 천만인민의 가슴마다에 더더욱 억세게 자리잡은 백승의 철리이다.
오늘 조국땅에 펼쳐지는 변혁과 창조의 새 전기를 대할 때마다 오직 우리의 결심, 우리의 노력, 우리의 지혜로 세인이 우러르는 부흥강국을 일떠세우시려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위대한 혁명세계를 가슴벅차게 새겨안으며 격정을 금치 못하는 우리 인민이다.
지금도 우리 인민은 지난해 1월 력사적인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19차 정치국 확대회의에서 우리 당의 <지방발전 20×10 정책>을 강력히 실행하실 의지를 피력하시며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하신 말씀을 뜨겁게 되새겨보고있다. 그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우리가 사회주의전면적발전기를 열어놓기 위한 전환적국면의 요구로부터 출발하여 사회주의의 새로운 리상농촌건설이 가지는 중요성과 절박성을 깊이 인식하고 이미 포치한 농촌진흥의 대변혁을 방대한 투쟁으로써 이룩해나가고있는 조건하에서 지방공업의 전면적발전이라는 또 하나의 전선, 또 하나의 거창한 혁명단계를 병행하여 엄격히 수행한다는것은 결코 말처럼 쉽지만은 않다고 하시면서 이렇게 말씀하시였다.
<할수 있는가? 반드시 할수 있으며 또 할것입니다. 해야만 합니다.>
조국의 부강번영과 인민의 복리증진을 위함이라면 사상초유의 시련이 겹쌓인다 해도 웅대한 목표를 내세우고 반드시 완벽한 결실로 안아와야 한다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철의 신념과 배짱이 내린 결단이였다.
우리 당은 창당이래, 건국이래 일찌기 없었던 전면적국가부흥의 새시대를 펼치기 위해 전례없이 거창한 투쟁목표, 지방의 진흥이 우리 국가의 전진과 발전을 대표하고 지방의 리상적인 면모가 사회주의조선의 참모습으로 되게 하자는 숭고한 리상을 내세우고 지방발전의 세기적인 대업을 이루어낼것을 결심하였다.
우리 당의 결심은 언제나 이러했다. 남들의 시각으로 볼 때에는 도저히 극복할수 없는 불가능과 미증유의 도전들을 격파하며 혁명과 건설의 새로운 경지, 줄기찬 고조기를 끊임없이 이루어내는 가장 과학적인 결심이였다. 하기에 그 결심은 우리 인민의 드팀없는 신념으로, 철석의 의지로 되였다.
우리 평양을 세계적으로 살림집문제를 제일먼저 해결한 수도로 건설하려는 우리 당의 결심이 오늘 얼마나 놀라운 전변을 안아오고있는가. 평양종합병원이 보건현대화의 모체기지로 솟아난데 이어 강동군병원이 보건진흥의 활기찬 기세와 휘황한 전망성을 보여주며 훌륭히 일떠선것은 새시대 보건혁명을 일으켜 우리 인민에게 무병무탈한 삶을 안겨주려는 그 숭고한 결심이 펼치는 이 땅의 눈부신 현실에 대한 힘있는 웅변으로 된다.
오직 우리의 노력, 우리의 지혜로써만!
위대한 우리 당이 펼치는 모든 변혁과 기적들에는 언제나 이 불변의 원칙, 이 절대의 투쟁방식이 초석처럼 놓여있다.
지난해 일부 지역에서 큰물피해가 발생하였을 때 우리 당은 인민의 새 보금자리를 어떻게 비약적인 속도로 훌륭히 일떠세웠던가.
지난해 8월 평안북도 의주군 큰물피해지역을 찾으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수재민들앞에서 하신 뜻깊은 말씀이 되새겨진다.
우리가 국가사업의 모든 령역과 공정들에서 제일로 내세우는것은 인민에 대한 굳은 믿음과 철저히 자력에 의거하는 문제처리방식이다. …
바로 이로 하여 우리 당은 지난해 자연의 재난을 입은 지역들에 대한 피해복구과정에 우리 인민이 자기 힘에 대한 확신을 더욱 굳게 간직하게 된것을 그 어떤 결실보다 더 중요한 정신적재부로 여기는것이다.
신포시바다가양식사업소가 준공을 선포하던 지난해 12월의 그날에도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자력갱생, 자생자결을 빈말로 외우기만 하는것이 아니라 그 비결이 바로 자기자신에게 있다는것을 똑똑히 깨닫고 실천하는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하시였다.
지난 11월 20일 회양군민발전소 준공식에 참석하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강원도인민들의 투쟁성과를 그토록 값높이 평가하신것도 그들의 가슴속에 깊이 간직된 자생자활의 고귀한 정신과 투쟁본때를 더없이 소중하게 헤아려보셨기때문이 아니던가.
우리의 결심, 우리의 노력, 우리의 지혜로 부흥의 꿈과 리상을 이루어야 한다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숭고한 뜻은 우리 인민의 영웅적투쟁정신의 원천으로 되고있다.
이 땅의 모든 변혁적실체들이 세인을 경탄케 하는것은 그 모든 창조물들마다에 우리의 지혜, 우리의 기술, 우리 식의 창조본때가 깃들어있기때문이다.
해마다 수도 평양에 일떠서는 인민의 리상거리들은 그 어떤 남의식이 아닌 철저히 우리 식, 주체식을 지향하며 우리의 힘과 지혜로 떠올리는 기념비적실체들이 아닌가. 그 희한한 보금자리들을 대할 때면 수많은 형성안들도 하나하나 지도해주시고 험한 건설현장을 찾고찾으시며 모든 건축물들을 최상의 수준에서 일떠세워주시려 로고를 바쳐가시던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영상이 숭엄히 어려온다.
불과 190여일만에 솟아난 인민의 리상어촌 락원포도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세심한 지도에 의해 산업건설의 새로운 경지가 개척되고 지방의 문화주택건설에서도 놀라운 전진과 비약이 마련된 본보기적인 실체로 빛나고있는것이다.
그 무엇을 창조해도 세상에서 제일 훌륭하게, 제일 완벽하게!
이것이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숭고한 리상이며 우리의 창조본때에 관통되여있는 절대불변의 지론이다.
그 위대한 리상, 그 고귀한 지론이 응축되여있기에 이 땅에서 이룩되는 창조와 변혁은 그리도 눈부시게 황홀하며 우리의 생활속에 와닿는 사회주의혜택들은 그토록 사람들의 가슴을 울리는것이다.
그렇다.
위대한 조선로동당의 령도아래 우리의 결심, 우리의 노력, 우리의 지혜로써 세상제일의 락원, 부흥강국의 새시대를 앞당겨오려는 우리 인민의 신념과 의지는 확고부동하다.
나날이 강렬해지는 그 신념, 나날이 거폭적인 전변을 이룩하며 더욱 뚜렷한 결실로 맺어지는 그 노력과 지혜는 반드시 이 땅에 사회주의락원의 휘황찬란한 래일을 안아올것이다.
그것을 확신하는 인민이기에 언제나 신심충천하여 투쟁의 보무를 더 힘차게 내짚고있는것이다.
건설의 대번영기를 펼치시는 길에서
값높은 평가에 담으신 뜻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2024년 10월 평북도 지방공업공장건설장을 현지지도하실 때의 일이다.
이날 경애하는 그이께서는 여러 건설현장을 돌아보시면서 시공정형을 구체적으로 료해하시였다.
인민군군인들의 결사관철의 투쟁정신이 세차게 나래치는 건설장들을 돌아보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이곳 군인건설자들이 건설에서 높은 질적수준을 보장하고있는데 대하여 커다란 만족을 표시하시면서 시공을 정말 잘했다고, 건설물마다에 우리 군대의 당정책관철정신과 립장이 그대로 깃들어있다고, 이것이 곧 애국심이고 당과 혁명에 대한 충성심이며 고향애라고 높이 치하하시였다.
그러시면서 건설에서도 사상관점문제를 해결하는것이 중요하다고, 사람들의 사상이 발동될 때 못해낼 일이란 없다고 절절히 말씀하시였다.
동행한 일군들의 마음은 격정으로 설레였다.
새로운 지방발전정책을 실현하기 위한 대건설을 펼치시고 그 앞장에 인민군군인들을 불러주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 용맹의 나래를 달아주시고 믿음과 용기를 안겨주시며 힘있게 떠밀어주신 경애하는 그이의 손길이 있었기에 이렇듯 가슴벅찬 현실이 펼쳐질수 있은것 아니던가.
이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최근 건설사업에 대한 일군들과 건설자들의 관점에서 새로운 변화가 일어나고 질을 우선시하는 기풍이 건설전역을 지배하고있는것은 우리 건축의 발전성을 담보하는 긍정적인 추이로 된다고 지적하시였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가르치심을 새겨안으며 일군들과 군인건설자들은 하나의 건설물을 일떠세워도 우리 시대, 우리 세대의 명예를 걸고 후대들앞에 떳떳한 시대의 상징물로 훌륭하고 완벽하게 건설해야 할 자기들의 영예로운 사명을 더욱 가슴깊이 간직하게 되였다.
깨끗한 량심을 묻어야 한다
2024년 11월 어느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황해남도 재령군 지방공업공장건설장에도 거룩한 령도의 자욱을 새기시였다.
이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년말이 다가오고 공장완공이 마감단계에 들어선데 맞게 모든 건설자들이 그 어느때보다도 책임과 역할을 높이는것이 중요하다고 하시면서 조급성을 극복하고 건축공사를 더욱 치밀하게 내밀어 마지막까지 시공의 질적수준을 완벽하게 보장하여야 한다고 거듭 강조하시였다.
지방공업공장들의 운영준비실태를 구체적으로 료해하시고 걸린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한 과학적인 방향과 방도도 가르쳐주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이렇게 말씀하시였다.
지방공업공장건설은 단순한 건설사업이기 전에 우리 당의 원대한 정책이며 지방인민들의 세기적숙망을 실현하기 위한 력사적인 과제라고, 그렇기때문에 공장건설에서 실적수자만을 론하기에 앞서 깨끗한 량심을 묻는것이 보다 소중하다고, 오늘의 하루하루에 애국의 진한 땀과 성실한 노력을 바쳐나간다면 지방변혁의 눈부신 시대는 반드시 현실로 펼쳐질것이라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고귀한 가르치심을 받아안으며 일군들은 오늘의 건설사업에서 무엇보다 중요한것은 지방인민들에게 하루빨리 새 문명을 안겨주려는 당중앙의 숭고한 뜻을 깨끗한 량심과 성실한 노력으로 받들어나가는것임을 깊이 절감할수 있었다.
뜻깊은 그날 군인건설자들의 가슴속에서는 이런 웨침이 울리고있었다.
조국의 부강번영을 위한 성스러운 투쟁에 량심의 자욱, 애국의 자욱을 뚜렷이 새겨감으로써 위대한 우리 당의 령도에 언제나 끝없이 충실한 조선인민군의 고귀한 명예를 남김없이 떨쳐가리라.
당사상사업에서 1차적인 과업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혁명전통교양을 강화하는것은 우리 혁명의 필수적인 요구, 사활적인 요구입니다.>
혁명전통은 당과 혁명의 력사적뿌리이며 당과 혁명의 명맥을 이어주는 피줄기이다. 대를 이어 계속되는 장기적인 혁명위업수행에서 혁명전통을 순결하게, 철저하게, 완벽하게 계승하지 못하면 아무리 방대한 군사력과 경제력을 가지고있다고 하더라도 정치사상진지가 와해되고 나중에는 선렬들이 피로써 쟁취한 혁명의 전취물을 원쑤들에게 송두리채 빼앗기게 된다는것이 세계사회주의운동사에 새겨진 피의 교훈이다. 혁명위업의 계승은 사상적혈통, 신념의 피의 계승이며 혁명전통교양을 강화하는 여기에 당과 혁명의 명맥을 천추만대로 잇고 당과 혁명의 전성기를 끝없이 펼칠수 있는 확고한 담보가 있다. 우리 당이 혁명전통교양을 당사상사업에서 1차적인 과업으로 내세우는 중요한 리유가 여기에 있다.
그러면 현시기 혁명전통교양을 당사상사업의 1차적인 과업으로 틀어쥐고나가는데서 중요한것은 무엇인가.
그것은 우선 새세대들의 가슴마다에 위대한 수령님을 단결의 중심, 령도의 중심으로 높이 받들어모신 항일혁명투사들의 숭고한 정신을 깊이 심어주는것이다.
항일선렬들은 수령을 어떻게 받들어모셔야 하는가를 실천적모범으로 보여준 열혈의 인간, 진짜배기혁명가들이였다. 혹심한 추위와 식량난을 겪을 때도, 적들과 생사를 판가리하는 준엄한 싸움을 벌릴 때도 언제나 위대한 수령님의 안녕부터 먼저 생각하고 혁명의 사령부를 결사보위하는데 만전을 기하였으며 사령관동지의 명령지시집행에서는 자그마한 에누리나 흥정을 모르고 빛나게 완수하는것을 혁명가의 가장 큰 영예로, 삶의 전부로 간직한 사람들이 바로 항일혁명투사들이였다. 위대한 수령님의 혁명사상과 권위를 옹호보위하기 위하여서는 단두대에도 서슴없이 오른 그들의 정신은 모든 계승세대들로 하여금 수령의 혁명위업에 한몸 다 바치게 하는 자양으로 되고있으며 이 고귀한 재부를 유산으로 물려준 여기에 혁명선렬들이 이룩한 공적중의 가장 큰 공적이 있다.
지금 우리 혁명대오에는 준엄한 시련을 겪어보지 못한 새세대들이 주력을 이루고있다. 혁명정신은 저절로 유전되지 않는다. 력사와 전통을 망각하면 사상적변질이 온다. 20성상에 걸치는 만고의 항쟁속에서 창조된 백두의 혁명전통, 충실성의 전통이 대를 이어 꿋꿋이 이어질 때 일심단결을 핵으로 하는 우리 국가의 정치사상적위력이 만반으로 다져지고 혁명의 명맥이 피줄처럼 변함없이 이어지게 된다. 모든 당조직들에서 혁명전통교양을 당사상사업의 1차적인 과업으로 틀어쥐고 위대한 수령님께 끝없이 충직하였던 항일혁명선렬들의 숭고한 정신세계를 피줄기로 이어주는 교양을 강도높이 벌려나가야 새세대들이 당중앙을 따라 곧바로, 힘차게 나아가는 진짜배기혁명가로 삶을 빛내여나갈수 있으며 여기에 당과 혁명의 명맥을 백두의 혈통으로 굳건히 이어놓을수 있는 확고한 담보가 있다.
그것은 또한 항일혁명선렬들의 강인성, 혁명성, 투쟁성을 깊이 심어주어 누구나 조선사람특유의 불굴하는 기질과 본때로 우리 국가의 전면적발전을 가속화하는데서 삶을 빛내여나가도록 하는것이다.
백두의 혁명전통에는 부닥치는 애로와 난관을 자체의 힘으로 맞받아 뚫고나가는 완강한 공격정신과 백번 쓰러지면 백번 다시 일어나 싸우는 조선사람의 강인성과 견결한 투쟁정신이 체현되여있다. 항일혁명투사들은 국가적인 후방도, 정규군의 지원도 없는 최악의 조건과 환경속에서도 그 누구의 도움을 바란것이 아니라 오직 자기 힘을 믿고 강의한 혁명정신으로 항일의 혈전만리를 헤쳐왔다. 사실 항일유격대가 수적으로나 무장장비에 있어서 비할바없이 우세한 강적을 때려부시고 조국해방의 력사적대업을 성취한다는것은 보통의 상식, 기존관념으로는 도저히 불가능한 일이였다. 그러나 투사들은 악착스럽게 달려드는 원쑤들을 쳐부시며 한걸음한걸음 전진해야 하는 고난의 행군속에서도 승리할 래일에 대하여 추호도 의심치 않았고 방대한 혁명임무가 나섰다고 하여 주춤거린것이 아니라 자력으로 만난을 맞받아 뚫고나갔으며 미래에 대한 사랑을 안고 리상사회를 그려보며 소중한 모든것 지어 생명까지도 서슴없이 바쳤다. 원쑤들이 기승을 부릴수록 죽어가는자들의 단말마적발악으로 여기고 그 어떤 정세의 변화에도 사소한 흔들림도 없었으며 간고한 시련을 완강한 투지로 이겨낸 항일혁명선렬들의 강인성, 혁명성, 투쟁성이야말로 조선사람의 혁명정신의 본보기이다.
모든 부문, 모든 지역, 모든 단위의 동시적, 균형적, 비약적발전이 비상히 촉진되고있는 오늘의 현실은 전체 인민이 조선사람의 강의한 투쟁정신, 투쟁본때로 살며 일할것을 요구하고있다. 모든 당조직들에서 백두의 혁명전통에 관통되여있는 완강한 공격정신, 난관극복의 정신, 강인성으로 전체 인민을 무장시키기 위한 사상사업에 화력을 집중할 때 투사들의 투쟁기풍이 온 나라에 차넘치게 되고 사회주의강국은 이 땅우에 보란듯이 일떠서게 된다.
모든 당조직들은 당의 의도에 맞게 혁명전통교양을 당사상사업의 1차적인 과업으로 틀어쥐고 더욱 심화시켜나감으로써 우리 혁명의 정치사상진지를 억척같이 다지고 사회주의건설의 전면적부흥을 이룩하기 위한 총진군을 가속화하여야 할것이다.
사회주의농촌의 미래상을 그려주는 선경마을들
락원군 흥상농장, 금야군 읍농장에서 살림집입사모임 진행
인민의 꿈과 리상이 현실로 꽃펴나는 로동당시대 농촌발전의 새 풍경을 펼치며 락원군 흥상농장, 금야군 읍농장에 희한한 문화농촌마을들이 자기의 자태를 드러냈다.
양지바른 곳에 터를 잡고 아담하게 솟아난 문화주택들은 우리 농업근로자들이 부유하고 문명한 사회주의리상촌에서 행복한 생활을 마음껏 누리게 하시려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숭고한 뜻에 떠받들려 일떠선 만복의 보금자리이다.
경제적토대가 미약한 자기 지역을 누구나 부러워하는 살기 좋은 고장으로 전변시켜준 당의 은덕을 깊이 간직하고 락원군의 일군들은 살림집형태와 공정별에 따르는 보여주기, 기술전습회 등을 실속있게 조직하면서 전반적인 공사를 립체적으로 내밀었다.
새로운 농촌문명의 창조자라는 긍지드높이 금야군의 건설자들도 선진적인 공법과 경험을 공유, 일반화하고 집단적혁신을 일으켜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읍농장마을에 현대감이 뚜렷이 살아나는 다양한 형식의 문화주택들을 번듯하게 건설하였다.
현지에서 진행된 살림집입사모임들에는 함경남도와 락원군, 금야군의 당, 정권기관 일군들, 건설자들, 농업근로자들이 참가하였다.
연설자는 당의 은정속에 새 살림집에 입사하는 농업근로자들에게 축하의 인사를 보내였다.
새 문명, 새 생활로 약동하는 사회주의농촌의 눈부신 모습은 위대한 당의 령도따라 전면적국가부흥의 활로를 힘차게 열어나가는 우리 인민들에게 새로운 신심과 환희를 안겨주고있다고 그는 말하였다.
그는 일군들과 농업근로자들이 당의 은덕을 한생토록 간직하고 농업생산에서 혁신을 일으키며 자기가 사는 마을을 일하기도 좋고 살기도 좋은 사회주의락원으로 더 잘 꾸려나갈데 대하여 강조하였다.
참가자들의 열렬한 박수속에 살림집리용허가증이 전달되였으며 결의토론들이 있었다.
토론자들은 인민이 바라는 일이라면 천만금을 들여서라도 반드시 빛나는 현실로 펼쳐주시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품은 운명도 미래도 다 맡아 보살펴주는 영원한 삶의 품이라고 격정을 토로하였다.
그들은 충성과 애국의 한마음을 변함없이 간직하고 과학농사, 다수확열기를 고조시켜 세세년년 전야마다에 풍요한 작황을 펼쳐갈 결의들을 피력하였다.
새집들이가 시작되자 명절기분에 휩싸인 근로자들이 흥겨운 노래가락에 맞추어 농장마을들이 들썩하게 춤판을 펼쳐놓았다.
일군들이 농장원들의 새집들이소감을 들으면서 고마운 우리 당과 사회주의제도를 위해 농업생산에서 끊임없는 혁신을 창조하자고 고무해주었다.
나날이 흥하는 우리 농촌의 아름다운 미래상을 그려주는 새 마을들에서는 조국의 부강번영을 위한 길에 애국의 땀과 열정을 아낌없이 바쳐갈 맹세가 끝없이 울려나왔다.
새로 개건된 함흥대극장 개관식 진행
인민의 문명과 복리증진을 위해 모든것을 다해가는 어머니당의 손길아래 전국도처에 지방개벽의 자랑찬 창조물들이 동시다발적으로 일떠서는 속에 함경남도에서 함흥대극장을 새로 개건하였다.
연건축면적이 수만㎡인 대극장에는 수천석의 관람홀과 무대, 음향 및 조명설비들, 련습실, 분장실들을 비롯하여 필요한 모든 조건이 충분히 갖추어져있다.
대극장이 현대적미감과 건축학적요구에 맞게 훌륭히 개건됨으로써 인민들에게 보다 문명한 문화정서생활거점을 마련해주려는 당의 뜻을 빛나게 관철하고 함경남도안의 인민들이 사회주의문화의 창조자, 향유자로서 행복한 생활을 마음껏 누릴수 있게 되였다.
함경남도당위원회에서는 지방변혁의 새시대를 하루빨리 앞당기기 위해 온갖 심혈과 로고를 바쳐가시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숭고한 의도를 높이 받들고 절세위인들의 불멸의 령도업적이 뜨겁게 깃들어있는 함흥대극장을 개건할 통이 큰 목표밑에 공사조직과 지휘를 박력있게 내밀었다.
대중의 정신력을 발동시키는 힘있는 화선식선전선동공세가 전개되는 가운데 건축공사의 질보장을 틀어쥐고 공정별, 대상별과제가 어김없이 수행되였다.
공사에 동원된 일군들과 건설자, 돌격대원들은 로력, 자재보장을 앞세우고 앞선 시공방법들을 적극 활용하여 건축의 조형화, 예술화를 높은 수준에서 실현하였다.
함흥대극장의 일군들과 종업원, 창작가, 예술인들도 어려운 작업과제를 맡아 해제끼며 완공에 기여하였다.
현지에서 진행된 함흥대극장 개관식에는 함경남도, 관계부문 일군들, 도안의 창작가, 예술인들, 근로자들이 참가하였다.
개관사를 도인민위원회 위원장 박현철동지가 하였다.
연설자는 도예술단 창작가, 예술인들과 대극장의 일군들, 종업원들이 훌륭한 창작조건과 공연활동조건을 마련해준 당의 은정을 깊이 새기고 전면적국가부흥의 새시대의 숨결이 맥박치는 명작들을 내놓기 위해 지혜와 열정을 다 바쳐나갈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그는 당의 령도업적이 뜨겁게 깃들어있는 건물들과 설비, 비품들을 정히 다루며 대극장관리운영을 개선해나감으로써 도안의 당원들과 근로자들을 당결정관철을 위한 투쟁에로 힘있게 불러일으키는데 적극 이바지하여야 할것이라고 강조하였다.
개관식이 끝난 다음 참가자들은 도예술단 예술인들과 도급기관 예술소조원들의 공연을 관람하였다.
지방발전은 철저히 자생, 자립의 토대에 의거해야 한다
위대한 우리 인민의 리상을 위하여, 성스러운 우리 위업의 승리를 위하여 만짐우에 만짐을 억척으로 떠메고나가는 위대한 조선로동당의 정력적인 령도에 의하여 나라의 곡곡에서 지방의 급속한 발전을 립증하는 문명의 실체들이 우후죽순처럼 솟아나 전체 인민에게 새 생활, 새 행복의 기쁨과 광명할 래일에 대한 확신을 안겨주고있다.
초유의 난관과 장애속에서 우리식 사회주의의 우월성과 불패성을 힘있게 과시하며 창조된 지방변혁의 귀중한 재부들과 값비싼 성과들은 철두철미 우리의 힘과 지혜, 불굴의 노력으로 획득한 자생, 자립의 응결체이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 당과 정부에는 인민이 스스로 선택하고 신뢰하며 떠밀어가는 사회주의, 인민자신이 진리로 간주하고 생명이상으로 귀중히 여기는 사회주의를 포기할 권리가 없으며 반드시 우리 식으로 더욱 발전시키고 끊임없이 큰 승리에로 이끌어야 할 의무만이 있습니다.>
지방이 진보하고 변혁되자면 지역의 경제문화적진흥을 이끌어나갈수 있는 자체의 력량강화와 함께 강력한 물질기술적토대를 비축하는 사업이 힘있게 추진되여야 한다. 지방의 지속적이고 안정적이며 비약적인 발전을 이룩하기 위한 사업은 자생, 자립의 토대를 끊임없이 다지고 그에 의거하여 자력으로 번영하는 지방의 륭성기를 펼쳐나가기 위한 책임적인 사업이다. 이미 마련된 소중한 성과들과 귀중한 경험들, 자력의 물질적자산들은 지방의 무궁한 번영과 발전을 위한 밑천으로 된다. 간고분투, 견인불발하여 마련하여온 자체의 발전잠재력을 끊임없이 증대시켜나갈 때 지방의 락후성은 해소되고 수도와 지방, 도시와 농촌의 차이가 줄어들게 되며 중앙이 지방을, 도시가 농촌을 부러워하게 하려는 우리 당의 지방발전구상이 하루빨리 실현되게 된다.
백방으로 다져지는 자생, 자립의 토대는 객관적요인에 관계없이 지방발전을 마음먹은대로 내밀수 있게 하는 확고한 담보이다.
오늘 우리 당은 지방의 세기적인 변혁을 이룩하기 위한 새시대 지방발전정책을 책정하고 부단히 확대심화시키고있으며 그 실현을 위한 투쟁을 강행추진하고있다. 지방의 전면적진흥은 그 변혁의 폭과 심도, 과업의 방대함에 있어서 대단히 어려운 투쟁이다. 지방의 실질적이며 동시다발적인 진흥을 끊임없이 안아오자면 자생, 자립의 토대를 구축하는 사업에 만전을 기하여야 한다.
끊임없이 공고화되는 자생, 자립의 토대우에 지방의 백년미래가 있다. 지방을 발전시키는데서 철두철미 자생, 자립의 토대에 의거하여야 불리한 난관도 능동적으로 타개하며 지방의 세기적인 변혁을 이룩해나갈수 있다. 모든 부문, 모든 단위들에서 자체의 원료와 설비, 자원에 의거하여 국산화의 불바람을 세차게 일으키고 새시대 지방발전정책실현에 요구되는 모든것을 자체로 해결해나갈 때 지방의 실질적인 발전은 보다 굳건한 자생, 자립의 토대에 기초하여 지속적이고 안정적이며 비약적인 장성궤도우에 확고히 올라서게 된다.
자생, 자립의 토대를 공고히 다지는 과정은 사람들을 자력갱생의 강자들로 키우는 효과적인 계기로 된다. 자립의 길은 탄탄대로가 아니다. 힘들고 어렵다고 하여 자존의 원칙에서 한치라도 탈선한다면 그것은 적대세력들의 봉쇄압박책동에 편승하는 자멸의 길이다. 사람들을 자기의것은 하찮게 여기면서 남의것은 쓴지, 단지도 모르고 통채로 삼키는 허무주의자, 교조주의자로 만드는 사상적독소가 바로 수입병이다. 모든 부문, 모든 단위에서 자기 힘에 대한 믿음과 자신감을 가장 큰 자원으로 여기고 지방변혁에서 나서는 모든 문제를 자체의 힘과 기술, 자원에 의거하여 풀어나가는 기풍을 더욱 철저히 확립할 때 자력갱생강자들의 대부대가 자라나고 자생, 자립의 토대는 굳건해지며 지방을 우리가 마음먹은대로, 우리의 식대로 변모시킬수 있다.
백방으로 다져지는 자생, 자립의 토대는 시, 군을 자기 고유의 특색을 가진 발전된 지역으로 전변시키는 근본동력이다.
우리 당이 시, 군의 자립성강화에서 늘 강조하고있는 문제가 있다. 그것은 지역의 경제적자원과 원료원천을 최대한 효과적으로 조성하고 적극 동원리용하여 지방자체의 발전능력을 키우는것이다. 어제날에는 아무리 발전된 지역이였다고 해도 오늘날 자체의 물질기술적토대와 잠재력이 든든하지 못하면 강력한 국가적지도와 방조도 밑빠진 독에 물을 붓는 격으로 된다. 지방의 안정적이고 지속적이며 전망적인 발전은 오직 자생, 자립에 있으며 시, 군마다 자기식의 뚜렷한 계획과 목표, 지향점을 가지고 자립적발전능력과 토대구축에 전력할 때 고유의 얼굴이 살아나는 특색있는 발전, 다각적인 발전을 이룩하고 국가부흥의 실질적인 담보도 마련할수 있다. 우리 당이 바다를 낀 곳에서는 바다를, 산을 낀 곳에서는 산을 잘 리용하고 관광자원이 있는 곳에서는 관광업을 활성화할데 대하여 중요하게 강조하는 리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
오늘 우리 당의 새시대 지방발전정책을 높이 받들고 시, 군마다 자체의 경제발전공간을 확대하기 위한 사업이 적극화되고있다. 모든 시, 군들에서 지방경제를 확고한 발전토대우에 올려세우며 경쟁적인 발전풍을 확립하기 위한 사업이 활발히 진행되고있으며 지난해에 이어 지방공업공장들의 운영정상화에 필수적인 원료기지조성사업이 더욱 본격적으로 다그쳐지고있다. 자기 고장의 자연부원과 경제지리적특성에서 유리한 점을 옳게 찾아쥐고 잠재력을 최대한 유용하게 개발, 리용하기 위한 각 지역들의 적극적인 노력은 지방의 자립적발전능력이 보다 공고해지고있음을 실증해주고있다. 모든 시, 군들이 당의 의도대로 자생, 자립을 발전의 보검으로 틀어쥐고 제힘으로 지역발전의 물질기술적토대들을 한층한층 착실히 쌓아나갈 때 지방중흥의 력사적위업이 성과적으로 이룩되고 그것을 동력으로 하여 우리 국가의 전면적발전은 비상히 가속될것이다.
오늘 자력갱생의 기치를 높이 들고 문명부강한 미래를 우리 식, 우리 힘으로 당겨오고있는 위대한 조선로동당의 과감한 령도실천에 의하여 각지에서 지방중흥의 새로운 경지들이 끊임없이 개척되고 그 투쟁령역은 더욱 광대해지고있다. 모든 시, 군들에서 지방의 자립적발전을 당당히 떠메고나갈 주력을 믿음직하게 육성하고 지역인민들이 자기의 노력으로 자기 생활을 풍족하고 윤택하게 꾸리겠다는 결심으로 충만되면 이 세상 못해낼 일이란 없다.
모든 시, 군의 일군들과 당원들과 근로자들은 자생자결의 혁명정신과 불굴의 용진력으로 획득한 지방변혁의 상승대세를 확고히 틀어쥐고 목적한바대로 지방이 변하고 흥하는 새시대를 열어나가는데서 시대와 혁명앞에 지닌 책임과 본분을 다해나가야 할것이다.
철산봉에 타오르는 계속혁신의 불길
무산광산련합기업소에서 매일 철정광생산계획을 102%이상 넘쳐 수행
당 제9차대회를 자랑찬 로력적성과로 맞이하기 위한 투쟁에 한사람같이 떨쳐나선 무산광산련합기업소 로동계급이 일터마다에서 집단적혁신의 불길을 세차게 일으키며 매일 생산계획을 102%이상 넘쳐 수행하고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당의 부름이라면 한마음한뜻으로 떨쳐일어나 산도 옮기고 바다도 메우는 기적을 끊임없이 창조해나가는것은 우리 인민의 투쟁전통이며 기질입니다.>
련합기업소당위원회에서는 모든 일군들과 로동자, 기술자들이 과감하고도 멈춤없는 투쟁으로 당앞에 결의한 여러 군민발전소건설을 완공하고 위대한 당중앙에 충성의 보고, 승리의 보고를 드린 강원도인민들의 정신세계를 따라배우도록 하는데 당사업의 화력을 집중하고있다.
당위원회의 지도밑에 참모부일군들은 생산자대중속에 몸을 푹 잠그고 경제조직사업을 실리가 나게 효률적으로 해나가고있다. 이들은 착정기와 굴착기들의 가동률을 최대한으로 끌어올리고 굴진과 박토를 확고히 앞세워 전망이 좋은 채광장을 충분히 마련하는데 계속 큰 힘을 넣고있다. 또한 기술자들이 로동자들과 힘을 합쳐 생산성을 제고하는데서 제기되는 기술적문제들을 풀어나가도록 하는데도 관심을 돌리고있다.
대중의 심금을 울리는 정치선동, 경제선동의 북소리가 높이 울려퍼지고 대중적기술혁신운동의 불길이 세차게 타번지는 속에 로천분광산과 박토콘베아사업소의 일군들과 로동계급이 련일 생산실적을 올리고있다.
올해에만도 250만산대발파와 수십차례의 중소발파를 성과적으로 보장하여 많은 채광량을 확보한 로천분광산에서는 암질상태에 따르는 채광방법을 적극 탐구하고 대형굴착기와 회전식착정기들을 채굴계단들에 집중배치하고 가동률을 제고하는 등 채광에 유리한 조건과 환경을 마련하고있다. 대형굴착기운전공들과 회전식착정기운전공들은 기술규정과 표준조작법의 요구를 철저히 지키고 설비관리, 기술관리를 책임적으로 하면서 매일 계획을 130%이상 해제끼고있다. 그런 속에 채굴계단들에서는 설비마다 만부하를 걸어 연방 들이닥치는 대형화물자동차들에 광석을 듬뿍듬뿍 실어주고있다.
박토콘베아사업소에서는 설비들이 자기의 성능을 충분히 발휘하도록 설비관리를 잘하고 표준조작법의 요구를 엄격히 지켜 철광석생산을 늘이는데 크게 이바지하고있다.
선광, 운광부문에서도 교대간협동을 강화하고 기술혁신경쟁을 맹렬히 벌리면서 높은 실적을 기록하고있다.
운광사업소의 일군들과 로동자, 기술자들은 륜전기재들의 실동률을 끌어올려 매일 쇠돌실어나르기작업과제를 넘쳐 수행하고있다. 철정광생산에서 중요한 몫을 맡고있는 선광부문의 일군들과 로동자들은 설비들의 운전조작을 기술규정과 표준조작법의 요구대로 진행하여 철정광의 품위를 높여나가고있다.
중요생산단위들에서 증산투쟁이 고조되고있는데 맞게 공무분공장과 정머리분공장을 비롯한 보장단위들의 일군들과 로동계급도 부속품가공과 자재보장을 앞세워 철정광생산을 늘이는데 크게 기여하고있다.
지금 련합기업소의 일군들과 로동계급은 올해 투쟁목표를 드팀없이 완결할 신념과 의지를 백배하며 증산투쟁에 계속 박차를 가하고있다.
우리 농촌에 사회주의생활문화모범인민반이 늘어난다
당의 웅대한 농촌혁명강령실현으로 우리 농촌의 모습이 나날이 변모되여가는 속에 농업근로자들의 사상정신적풍모에서도 근본적인 변화가 일어나고있다.
사회주의농촌 그 어디에 가보아도 나날이 커만 가는 당의 사랑에 보답할 열의 안고 자기가 사는 마을과 살림집을 알뜰하고 깨끗하게 관리해가고있는 주인들의 모습을 볼수 있다.
각지 문화농촌들에서 문명한 생활환경에 맞게 살림집관리를 잘하고 생활을 문화적으로 해나가며 마을을 아름답게 꾸리기 위한 사회주의경쟁이 힘있게 벌어지고 사회주의생활문화모범인민반쟁취운동이 활발히 벌어져 선경마을들의 자랑을 더해주고있다.
첫 사회주의생활문화모범인민반들이 배출된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살림집과 마을을 더욱 아름답게 꾸려가는 농업근로자들의 애국의 마음들이 뜨겁게 합쳐지는 속에 현재까지 전국의 농촌들에서 수백개의 인민반이 사회주의생활문화모범인민반의 영예를 지니였다.
농촌진흥의 새시대에 날로 더욱 변모되는 마을들의 아름다운 모습은 농촌생활환경의 근본적인 개변을 우리식 농촌발전의 중요목표로 내세운 당의 현명한 령도가 안아온 빛나는 결실이며 농촌혁명강령의 정당성과 생활력의 뚜렷한 증시로 된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농업근로자들이 문화정서생활을 마음껏 누릴수 있도록 필요한 조건들을 마련하며 농촌마을들을 보다 문화적으로 꾸려 문명하고 아름다운 사회주의선경으로 전변시켜야 합니다.>
농촌당조직들에서는 농업근로자들의 사상정신적풍모에서의 개변을 중심과업으로 틀어쥐고 사회주의애국운동, 혁명적인 대중운동을 활발히 진행하는 과정을 통하여 그들이 애국주의정신을 더 높이 발휘해나가도록 조직정치사업을 따라세웠다.
수도의 농촌들이 전국의 앞장에 섰다.
시안의 농촌당조직들과 근로단체조직들에서는 농업근로자들이 수도 평양에서 살며 일하는 긍지와 자부심을 깊이 간직하고 농촌살림집과 마을을 사회주의생활문화의 요구에 맞게 더 잘 꾸리는데서 모범이 될데 대한 교양사업을 여러가지 형식과 방법으로 실효성있게 진행하는 한편 전형을 창조하고 일반화하는 사업도 실속있게 전개하였다.
이 나날에 올해 락랑구역 금대리, 사동구역 오류리, 순안구역 산양리를 비롯한 여러 농장의 수십개 인민반이 모범인민반대렬에 들어섰다.
사회주의생활문화모범인민반쟁취를 위한 운동열기가 우리 농촌의 생활풍조로 되고있는 속에 염주군 내중리, 동창군 룡두리, 봉룡리 등 평안북도의 수많은 인민반들도 문명창조집단의 영예를 지니였다.
자기 집뜰안은 물론이고 마을주변과 휴식터, 공원을 알뜰히 거두는것을 어길수 없는 일과로 하고있는 평안남도 개천시 보부리, 평성시 자산리 등의 농업근로자들이 사회주의생활문화모범인민반을 쟁취하였다.
국가에서 지어준 살림집을 더 잘 관리하는것을 생활화, 습성화하는것은 애국심의 표현이며 공민의 마땅한 본분으로 된다는것을 깊이 명심한 황해북도 금천군 강북리, 연탄군 월룡리, 송림시 청운리의 여러 인민반에서도 농촌위생문화주간, 농촌위생문화의 날을 통하여 마을의 면모를 보다 일신시켰다.
자기가 사는 마을을 더 잘 꾸리고 생활환경을 아름답게 일신시키기 위해 량강도 삼지연시와 김정숙군의 농업근로자들은 살림집주변과 마을에 과일나무와 수종이 좋은 나무들, 꽃관목들을 정성껏 심고 비배관리를 과학적으로 진행하는것과 함께 잔디밭가꾸기, 도로보수 등을 주인답게 알뜰하고 깐지게 하여 풍치를 한껏 돋구었다.
사회주의문화농촌 그 어디서나 고향마을을 더 잘 꾸리고 생활환경을 보다 일신시키기 위한 사업이 활기있게 벌어지는 가운데 함경남도와 황해남도, 남포시, 개성시의 수많은 인민반들도 사회주의생활문화모범인민반의 영예를 지니였다.
농촌진흥의 새시대의 요구에 맞게 문명한 생활기풍을 확립해나가려는 각지 농업근로자들의 열의는 나날이 고조되고있다.
서예와 정서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서예는 글자를 쓰는 예술이기때문에 누구나 다 할수 있다.>
예술의 한 형태인 서예는 인간의 서사활동과정에 창조된 독특한 형식의 예술이다.
예로부터 우리 인민들은 서예를 사랑하여왔으며 그를 통하여 자기의 뜻과 감정을 표현하기를 즐겨했다.
모든 형태의 예술은 자기의 고유한 특성을 가지고있는데 서예의 특성은 하나의 글자, 한개의 단어, 짤막한 문장을 가지고 큰뜻, 심오한 사상을 피력하며 그 뜻과 사상이 서체와 함께 정서적으로 안겨오게 한다는데 있다.
얼마전 우리와 만난 평양학생소년궁전 서예지도교원 부교수 오은숙동무는 뜻과 획의 예술인 서예는 사람의 성장과 성격완성에서 큰 의의를 가진다고 이야기하였다. 그는 서예를 지향하는 많은 사람들속에서 인기를 끌고있는 도서 <서예의 대중화와 실기기초>의 저자이다.
흔히 글씨에는 사람의 성격이 반영된다고 한다. 이것은 글씨체의 형성과 변화가 인간의 사상의지와 감정과 밀접히 련관되여있다는것을 말해준다.
독서는 해박한 사람을 만들고 대화는 민첩한 사람을 만들며 필기는 정확한 사람을 만든다는 말도 있듯이 글씨체를 부단히 다듬고 완성해나가는 반복과 숙련과정에 사람들은 진지함과 인내성을 수련시키고 침착성과 섬세성을 가지게 된다.
또한 글씨체를 세련되게 다듬어가는 과정은 단순히 글씨를 정바르고 곧게 써나가는 과정만이 아니라 예술적세련미를 갖추어나가는 과정으로 되여 사람들은 이를 통하여 일종의 정서적체험도 하게 된다.
일반적으로 붓글씨를 련습하면서 사람들은 뜻이 깊은 명문장을 교본으로 택하군 한다.
뜻이 깊은 명문장을 종이우에 붓으로 정히 쓰면서 그 문장의 의미를 되새겨보게 되고 그 깊은 뜻을 마음속에 새기게 되는데 이는 곧 사상정신적성장에 큰 영향을 미치게 된다.
훌륭한 서예작품은 사람들에게 사상정서적인 느낌을 보다 강렬하게 안겨준다.
내용도 글자에 있고 형상도 글자에 있는것이 서예의 독특한 형식이다.
서예작품의 획 하나, 점 하나를 통하여서도 사람들은 거세차면서도 격동적인 감정과 안온하면서도 경쾌한 감정 등 많은 정서적체험을 할수 있다.
이렇듯 서예는 쓰는 사람에게나 보는 사람에게나 다 열정과 랑만을 주고 깊은 사색을 안겨주며 사상문화적으로 세련시켜주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
언제인가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대중속에서 명문장을 가지고 붓글씨를 쓰는것이 생활화되면 사람들의 사상문화수준도 더욱 높아지게 될것이라고 가르쳐주시였다.
문화성의 한 일군은 우리 나라에서는 전문가들과 애호가들 누구나 참가할수 있는 전국서예축전이 2년에 한번씩 정기적으로 진행되고있는데 올해 4월에 진행된 축전에는 지난 시기에 비하여 참가자수가 훨씬 늘어났다고, 다채로운 필체로 위대한 시대와 인민들의 생활을 반영한 서예작품들이 전례없이 많이 출품되였다고 하였다.
이것만 놓고보아도 서예가 친근한 예술로서 우리 인민의 생활속에 깊이 자리잡고있으며 시대와 더불어 나날이 발전하고있다는것을 잘 알수 있다.
서예의 대중화를 실현하는것은 우리 당의 숭고한 의도이다.
누구나 서예창작의 붓을 들고 자신을 정서적으로, 문화적으로 보다 세련시키고 다듬어나갈 때 우리의 생활은 보다 풍부하고 아름다와질것이다.
세대가 바뀌고 혁명이 전진할수록 더욱 투철한 반제계급의식을 지니자
끝나지 않은 사명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세월이 흐르고 세대가 바뀔수록 순간도 늦추거나 소홀히 할수 없는것이 반제계급교양입니다.>
몇달전 어느날 사리원대성타올공장 정문으로 백발을 머리에 얹은 한 로인이 들어섰다. 여든을 가까이하고있는 그가 바로 지난 조국해방전쟁시기 미제와 계급적원쑤놈들이 감행한 치떨리는 야수적만행의 체험자인 김명순녀성이였다.
그는 지금 이곳 종업원들과의 상봉모임에 참가하기 위해 오는 길이였다. 현관에서 기다리고있던 공장일군들이 그를 반겨맞았다.
<강사할머니, 년세도 많으시고 건강도 좋지 않으신데 이렇게 힘든 걸음을…>
사람들은 반일애국렬사유자녀인 그를 가리켜 <강사할머니>라고 부른다. 단순히 그가 사적부문에서 오래동안 일한 공훈사적강사여서만이 아니다. 그 부름에는 년로보장을 받은 후에도 계급교양의 길을 스스로 걷고있는 로인에 대한 깊은 존경심이 어려있다.
그는 미안해하는 사람들을 둘러보았다.
<괜찮네. 나야 숨이 붙어있는한 미제와 계급적원쑤들의 죄행을 만천하에 고발하기 위해 이길을 끝까지 가야 할 복수자가 아닌가.>
얼마후 그는 공장회의실의 무대에 나섰다. 눈언저리와 입가에 패인 잔주름에조차 분노의 열기가 슴배인듯싶은 로인의 모습…
이윽고 김명순녀성의 갈린듯한 목소리가 회의장에 울려퍼졌다. 그것은 두번다시 회상하고싶지 않은, 하지만 절대로 잊을수 없고 잊어서도 안되는 가슴아픈 추억의 갈피이고 인두겁을 쓴 원쑤에 대한 준절한 단죄였다.
…1950년 10월 어느날이였다. 둔중한 포소리가 울릴 때마다 산이 통채로 드르릉 떠는것만 같았다. 금천군의 어느한 마을뒤산에 숨어있던 어린 김명순은 어머니의 치마폭을 깊숙이 파고들었다.
등에 업은 막내를 달래던 어머니가 말했다.
<무서워말아. 이제 아버지가 우릴 데리러 오실게다.>
금천군인민위원회 위원장이였던 김명순의 아버지는 조직적인 후퇴를 보장하느라 며칠전에 집을 나서면서 가족들에게 자기가 올 때까지 뒤산에 있는 동굴에 숨어있으라고 당부했던것이다.
당시 전략적인 일시적후퇴가 시작되자 목을 움츠리고 때가 오기만을 기다리고있던 계급적원쑤들, 정체를 숨기고있던 반동분자들이 제세상이 온것처럼 날뛰기 시작했다. 그놈들은 미제침략자들이 조작한 <치안대> 등 반동단체들에 가담하여 로동당원들과 애국자들에 대한 학살에 피눈이 되여 날뛰였다.
산발을 타고 매일과 같이 울려오는 마을사람들의 곡성에 김명순은 공포에 사로잡혔다. 아버지를 애타게 기다리는 하루하루가 1년맞잡이였다.
그러던 어느날 갑자기 산밑에서 총소리가 울렸다.
명순은 언니와 함께 동굴밖에 나가 살펴보았다. 누구인가 <치안대>놈들의 추격을 피해 자기들이 숨어있는 곳으로 허겁지겁 달려오는것이였다.
거친 숨소리가 점점 가까와졌다. 그를 눈여겨보니 자기보다 7~8살정도 우인 소년이였다. 서로의 눈길이 허공에서 부딪쳤다. 동굴에 사람들이 숨어있다는것을 알아차린 소년은 불현듯 방향을 바꾸어 내달렸다. 하지만 멀리 못가서 놈들에게 붙잡히고말았다.
그날 놈들은 동굴속에서 김명순의 가족도 발견하였다. 그들이 군인민위원장의 가족이라는것을 알아본 놈들은 참새를 좇다가 봉황을 잡았다고 쾌재를 올렸다. 얼마후 놈들은 체포한 김명순과 그의 가족을 미국놈들이 있는 곳으로 끌고갔다. 그리고는 어린 김명순의 머리태를 잡아흔들면서 이년의 애비가 군인민위원장을 하면서 자기들을 무던히도 못살게 굴었다느니 뭐니 하며 갖은 행패를 다 부렸다.
미제야수들도 군화발로 김명순의 어머니를 걷어차며 모진 악행을 가했다. 그리고는 <치안대>놈들에게 이제는 너희들의 세상이 왔다, 너희들을 못살게 군 인민위원장의 가족들에게서 모든 값을 받아내라고 하면서 졸개들을 사람잡이에로 내몰았다.
계급적원쑤놈들은 굶주린 이리떼같이 달려들었다. 놈들은 아이들이 보는 앞에서 김명순의 어머니를 몽둥이로 사정없이 내려치기 시작했다. 삽시에 땅바닥은 붉은 피로 물들었다. 야수적인 고문만행이 계속될수록 미국놈들은 큰 구경거리나 만난것처럼 히히닥거리며 잘한다고 졸개들을 계속 부추겼다. 쓰러진 어머니를 부르며 아이들이 울기 시작하자 입술을 피나게 깨물고 신음소리 한마디 내지 않던 어머니가 머리를 번쩍 쳐들었다.
<울음을 그쳐라. 너희들이 울면 개놈들이 좋아한다.>
악에 받친 놈들은 불에 달군 쇠꼬챙이로 어머니와 어린 김명순의 온몸을 마구 지졌다. 명순은 악- 비명을 지르고나서 그만 의식을 잃고말았다. …
김명순녀성은 잠시 이야기를 멈추었다. 그리고는 떨리는 손으로 자기의 목을 가리켰다.
<그때 놈들이 남긴 상처자리가 아직 남아있습니다. 난 이 험한 상처를 볼 때마다 그날의 참상이 떠올라 잠도 제대로 자지 못하고있습니다.>
로인의 목에 남아있는 상처는 수난자의 원한을 그대로 고발하고있었다.
김명순녀성의 이야기는 계속되였다.
…원쑤놈들은 매일 고문을 들이대였다. 온몸이 상처투성이가 된 어머니곁에서 공포의 하루하루를 보내던 어느날 명순은 산에서 함께 체포되였던 소년이 유격대의 련락원이였고 놈들에게 끝내 살해되였다는 사실을 알게 되였다. 그로부터 며칠후에는 아버지도 놈들의 손에 체포되여 무참히 학살되였다는 청천벽력같은 소식을 전해들었다.
<너희들은 꼭 살아서 이 원쑤를 갚아야 한다.>
어머니의 피젖은 당부였다. 얼마후 놈들은 그의 가족을 동구길로 끌어냈다. 그리고 군인민위원장의 가족을 어떻게 죽이는가 모두 나와서 보라고 줴치면서 총을 빼들고 동네방네 돌아치며 사람들을 그곳에 끌어다놓았다. 미국놈 여럿이 마을어구에 군용차를 세워놓고 졸개놈들을 지휘하였다.
이날 놈들은 김명순과 그의 가족을 말뚝에 꽁꽁 비끄러매놓고는 마을사람들에게 지껄였다.
<이년들에게 물 한방울, 밥 한술이라도 가져다주는 놈이 있으면 온 마을을 불사르겠다.>
놈들은 김명순과 그의 가족을 묶어놓은 말뚝옆에 보초까지 세웠다. 하지만 그들은 기적적으로 살아났다. 인민군대의 재진격이 시작되자 놈들이 황급히 달아났던것이다. …
이야기를 마치고나서 김명순녀성은 공장종업원들에게 당부하였다.
<미국놈들과 계급적원쑤들은 이처럼 악착하고 야수같은 놈들입니다. 여러분! 이 원한을 순간도 잊지 말고 계급의 칼날을 더욱 억세게 벼려 원쑤놈들에게서 기어이 피값을 받아냅시다.>
종업원들은 저저마다 미제와 계급적원쑤들에 대한 분노를 터뜨렸다. 그들은 살인마들의 몰골이 눈앞에 보이는것같아 치가 떨리고 이가 갈리는것을 참을수 없다고 하면서 로인이 걸어온 복수의 길을 꿋꿋이 이어갈 맹세를 굳게 다지였다.
김명순녀성은 두주먹을 불끈 틀어쥐고 증오의 눈빛을 번뜩이는 종업원들을 바라보았다.
그가 바라는것은 오직 하나, 새세대들이 날로 행복이 꽃펴나는 이 땅에 어떤 처절한 피의 력사가 새겨져있는가를 절대로 잊지 말고 원쑤들과 무자비하게 싸우는 계급의 전위투사가 되도록 하는것이였다. 바로 그래서 학원시절과 대학시절은 물론 사적강사로 일하던 때와 지금까지 새세대들을 위한 계급교양의 길을 변함없이 걷고있는것이다.
김명순녀성은 생의 마지막순간까지 복수자의 사명을 다하리라 굳게 마음다지며 무대를 내렸다.
세대가 바뀌고 혁명이 전진할수록 더욱 투철한 반제계급의식을 지니자
신천의 고무신
신천계급교양관에는 지난 조국해방전쟁시기 미제와 계급적원쑤들에게 학살된 수많은 사람들의 유물이 전시되여있다. 타다남은 머리태, 깨진 그릇들과 도장…
류달리 눈뿌리를 아프게 지지며 안겨드는것도 있다. 고무신이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착취와 압박에 대하여 말로만 듣고 전쟁의 시련도 겪어보지 못한 새세대들이 우리 혁명대오의 주력을 이루고있는 현실은 계급교양의 도수를 더욱 높일것을 요구하고있습니다.>
흐르는 세월은 흔히 모든 아픔을 잊게 해준다고 한다. 그러나 세월이 아무리 흘러도 잊을수 없는 이 땅에 서린 피맺힌 원한을 신천의 고무신이 낱낱이 말해주고있다. 걸어갈 인생길을 앞에 두고 생을 마친 그날의 고무신의 주인은 누구인가.
해방후 난생처음 지어입은 새 옷에 새 고무신을 받쳐신고 나라에서 준 땅을 발목이 시도록 거닐었을 농민이였을가. 아침일찍 로동의 보람과 혁신에 대한 열망에 넘쳐 출근길을 다그치던 읍지구의 로동자였을가.
신천의 고무신, 볼수록 원쑤에 대한 증오로 가슴의 피가 세차게 끓어번진다. 고무신은 수십년세월이 지난 오늘도 우리에게 계급투쟁의 준엄한 진리를 말없이 깨우쳐주고있다.
그리고 이렇게 부탁하고있다.
새세대들이여, 미제와 계급적원쑤들에 의해 무참히 학살된 이 땅의 수많은 사람들의 피값을 천백배로 받아내라!
적들의 위협에 대응할 립장 천명
이란이슬람교혁명근위대 부총사령관이 최근 적들의 위협에 대응할 립장을 밝혔다.
그는 미국과 이스라엘을 세계불안정의 주요원인, 페르샤만과 라틴아메리카에서 일어나고있는 분쟁들의 근원으로 락인하였다.
그는 적들이 지역에 불안정을 조성하려고 책동하고있는데 대해 언급하면서 이란의 안전을 위협하려든다면 전력을 다해 대응할것이라고 강조하였다.
그는 혁명적가치관을 계승하고 페르샤만과 호르무즈해협을 수호하는것이 이슬람교혁명근위대의 항구적인 임무로 된다고 말하였다.
로씨야산에네르기수입을 금지하려는 유럽동맹의 계획 반대
마쟈르외무 및 무역상이 3일 사회교제망을 통해 로씨야산에네르기수입을 금지하려는 유럽동맹의 계획을 반대하였다.
그는 유럽동맹의 처사를 무역정책의 외피를 쓴 제재행위로 락인하였다.
로씨야산천연가스수입이 금지되는 경우 마쟈르가정들이 구입하는 에네르기의 가격은 적어도 3배 높아질것이라고 하면서 그는 마쟈르가 유럽동맹의 지시를 받아들이고 리행하는것은 불가능하다고 주장하였다.
그는 유럽동맹의 로씨야산에네르기자원리용금지조치와 관련한 결정이 확정되는 경우 마쟈르는 소송을 제기할것이라고 강조하였다.
인류의 생명안전을 위협하는 일본의 핵오염수방류책동
일본이 핵오염수의 련이은 방출로 바다를 계속 더럽히고있다. 4일 도꾜전력회사가 2025회계년도에 들어와 6번째로 후꾸시마원자력발전소의 핵오염수방류를 시작하였다. 22일까지 약 7 800t의 오염수가 바다에 흘러들게 된다.
일본당국은 이번 회계년도에 약 5만 4 600t의 오염수를 바다에 처넣으려 하고있다.
일본의 핵오염수방류행위는 전인류의 생명안전을 위협하는 반인륜적범죄로서 국제사회의 신랄한 저주와 규탄을 불러일으키고있다.
레바논에 대한 이스라엘의 공습행위
이스라엘이 레바논에 대한 공습을 계속 감행하고있다.
4일 이스라엘군은 레바논남부에 있는 히즈볼라흐의 무기보관시설들에 공습을 가하였으며 그로 하여 부근의 마을들이 피해를 입었다.
공습이 있은 후 이스라엘군은 대변인을 내세워 그 무슨 위협을 제거하기 위해 작전을 계속할것이라고 공언함으로써 레바논에 대한 침략적기도를 더욱 뻐젓이 드러냈다.
각종 범죄가 판을 치는 세상
– 미국 백악관부근에서 11월 26일 총격사건이 발생하였다. 이날 백악관으로부터 얼마 떨어지지 않은 곳에서 무장괴한이 총을 마구 란사하여 주방위군 성원 2명에게 부상을 입혔다. 부상자들은 위급한 상태에 있다고 한다.
– 오스트랄리아의 시드니에서 11월 28일 총격사건이 발생하였다. 이날 도시중심으로부터 서쪽으로 30km 떨어진 공공장소에서 한 남성이 여러발의 총탄에 맞아 죽었다고 한다. 사건현장이 봉쇄되고 조사소동이 벌어졌다.
– 일본에서 잔인한 살인범죄가 계속 성행하고있다.
11월 25일 도꾜도 마찌다시의 한 주택에서 아들이 함께 살던 어머니에게 폭행을 가하여 살해하는 사건이 발생하였다. 그는 자기를 낳아키워준 고령의 어머니를 시중들기 힘들어 죽였다고 실토하였다.
11월 26일 이바라기현에서는 75살 난 남성이 한 주택에 뛰여들어 주인을 칼로 찔러죽이고 그의 승용차와 돈지갑 등을 강탈한 혐의로 체포되였다.
– 도이췰란드의 서남부지역에서 11월 25일 류혈적인 살인범죄가 발생하였다.
이날 63살 난 남성이 여러 장소에서 자기 안해와 2명의 아들, 녀동생을 총으로 쏘아 죽였다고 한다.
친혈육도 서슴없이 살해하는 비인간적인 참상은 극단한 개인주의와 패륜패덕이 란무하는 자본주의나라들에서 하나의 보편적인 현상으로 되고있다.
팔레스티나를 말살하려는 중동의 테로왕초
얼마전 이스라엘국가안보상이 국제사회를 경악시키는 호전적망발을 늘어놓았다. 저들의 비위에 거슬리는 가자지대관련 유엔안전보장리사회결의가 채택되는 경우 팔레스티나정부의 고위관리들을 표적암살하고 팔레스티나대통령을 체포해야 한다는것이다.
유엔안전보장리사회에 상정된 결의안은 이스라엘군의 철수와 가자지대의 비무장화 등을 기본내용으로 하고있다.
이스라엘국가안보상은 결의안에 팔레스티나국가창설에로의 길이라는 문구가 포함된것을 걸고들면서 유엔안전보장리사회에서 팔레스티나국가창설론이 또다시 지지를 받을지도 모른다, 팔레스티나인이라는 허구적민족은 국가를 가져서는 안된다고 떠들었다.
이스라엘국가안보상은 동부꾸드스에 있는 알 아크사사원에 뻔질나게 침입하여 이슬람교도들의 분노를 자아내고 가자사태의 격화를 키질해온 극우익세력의 대표적인물이다. 올해에만도 그런 행위를 여러 차례나 감행하였다. 지난 10월에는 사원에서 기도하면서 <우리가 성지의 주인이다.>라고 폭언하고 가자지대의 완전강점을 주장하였다.
이번에 그가 팔레스티나정부의 고위관리들을 표적암살해야 한다고 내놓고 떠든것을 단순히 개별적인 극우익인물의 광기로만 볼수 없다. 이스라엘의 지배세력자체가 극악한 테로집단이기때문이다.
이스라엘의 력사는 그야말로 테로로 얼룩져있다. 가자사태발생이래 감행된 각종 테로행위들만 보아도 잘 알수 있다. 지난해 4월 수리아주재 이란대사관에 공습을 가하여 7명을 살해하였다. 석달후에는 이란에서 하마스 정치국장을 테로하였다. 그후에는 레바논의 수도 바이루트에 대한 대규모공습을 감행하여 레바논애국력량조직인 히즈볼라흐 총비서와 이란이슬람교혁명근위대 부사령관까지 살해하였다.
지역나라들의 주권을 마구 유린하고 지경밖에서 벌리고있는 각종 테로행위를 <안보리익수호>로 포장하며 정당화해나서고있다.
이번에 국가안보상이 팔레스티나정부 관리들에 대한 테로망발을 늘어놓은것은 이스라엘이야말로 저들의 불순한 목적실현을 위해서라면 국제법도 안중에 두지 않는 중동의 테로왕초이라는것을 적라라하게 보여주었다.
이스라엘의 범죄행위에 대하여 또 하나 언급할것이 있다. 그것은 국제사회가 일치하게 요구하는 팔레스티나국가창설을 절대로 용인하지 않겠다는 흉심을 드러낸것이다.
가자지대정화합의가 실행단계에 있고 팔레스티나국가창설을 요구하는 국제사회의 지향이 날로 높아가고있지만 이스라엘은 한사코 반대하고있다. 특히 군부세력은 하마스를 완전소탕할 때까지 군사적공격을 계속해야 한다고 떠들면서 정화합의를 공공연히 위반하고있다.
지금 중동지역이 파괴와 류혈참극의 소용돌이속에서 헤여나지 못하고있는것은 바로 이스라엘의 끝없는 령토팽창야망때문이다.
여론들은 이스라엘국가안보상의 망발을 이스라엘의 체계적인 테로선동의 일환으로 규탄하면서 국제사회가 책임추궁을 위한 구체적조치를 취할것을 요구하고있다.
현실은 테로범죄를 공공연히 자행하는 이스라엘의 오만무례한 행위가 계속되는한 중동지역의 공고한 평화와 안전에 대해 기대하기 힘들다는것을 보여주고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