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에콰도르국민투표결과 유권자의 절반이상이 노보아친미파쇼정권의 4가지정책 즉, 영내외국군기지허용·의원수감소·정당공적자금지원폐지·헌법의회소집건을 다 반대해 부결시켰다. 전에콰도르민중정권수반 코레아는 노보아가 <과두정치, 특정군부지도부, 특정종교지도부, 그리고 당연히 미국지원>으로 권력을 유지하고 있다고 지적하며 국민투표결과의 정당성을 피력했다. 에콰도르민중들은 9월부터 대대적인 전국파업으로 현대통령 노보아가 추진하는 신자유주의책동에 격렬하게 반대해왔다. 한편 노보아는 에콰도르령 갈라파고스제도에 위헌적인 미군기지건설을 추진하고 있었다. 이번국민투표결과는 에콰도르민중의 위대한 승리다.
아르헨티나에서도 반정부투쟁이 전개되고 있다. 19일 아르헨티나노조는 말레이친미신자유주의정부의 노동개악, 친미정책, 임금삭감책동을 거부하며 전국파업과 시위에 돌입했다. <남미의 트럼프> 말레이가 미제침략군대와 결탁해 카리브해와 아르헨티나영내에서 대베네수엘라침략연습을 공공연히 벌이는 가운데, 아르헨티나진보정당은 미국의 카리브해에서의 위협을 강력히 규탄하며 베네수엘라민중정권과의 굳건한 연대를 표명했다. 한편 야당들은 미국이 말레이당의 10월26일 의회중간선거승리를 위해 200억달러통화스와프와 페소화직접구매로 외환시장에 개입했고, 그결과 중앙은행의 외채가 증가했다고 맹비난하고 있다.
침략자미국과 친미극우세력의 반제민중정권에 대한 위협이 갈수록 심화되고 있다. 현재 미국이 카리브해에서 <마약밀매선>으로 모략하며 폭격, 학살한 어민·민간인은 무려 80명이 넘었다. 베네수엘라민중정권을 겨냥해 해상작전·공중작전에 이어 지상작전을 예고하고 있고, 미대통령 트럼프는 CIA의 비밀작전을 승인했다. 2022년 진보세력이 집권한 콜롬비아를 최근 <마약밀매퇴치국>명단에서 퇴출시켰고, 콜롬비아친미극우들은 사회단체지도자 약170명을 테러로 학살했다. 미국은 <마약과의 전쟁>미명하에 베네수엘라와 콜롬비아에 대한 침략책동을 강화한데 이어 멕시코내 마약밀매조직소탕전을 위해 미군·정보요원을 투입하겠다고 망발하고 있다. 한편 멕시코내에서는 최근 <색깔혁명>의 일환으로 폭력시위가 벌어졌다.
라틴아메리카는 반제진영과 제국주의진영간의 최전선의 하나다. 반제세력이자 민주주의세력이고 제국주의세력이자 파쇼세력이다. 민주주의의 빛나는 모범이 다름아닌 베네수엘라반제민중정권이 정책적으로 추진하는 민중권력의 산실, 꼬무나다. 그지도자 마두로를 트럼프는 <마약왕>으로 모략하며 현상금을 내걸고, 제국주의호전세력은 <파시스트>로 음해하며 친미파쇼우두머리 마차도에 <노벨전쟁상>을 줬다. 제국주의미국의 파시스트꼭두각시들이 벌이는 신자유주의책동과 친미극우폭도들의 폭력·테러행위에 맞서 싸우는 라틴아메라카민중들의 가열한 투쟁과 항전은 정의와 승리가 누구의 편인지 보여준다. 라틴아메리카는 미제국주의의 폭압과 약탈에 저항해 무장투쟁과 정치투쟁으로 제국주의와 파시즘을 타도하고 민중정권을 수립해왔다. 반제기치아래 단결한 민중은 반드시 승리할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