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사우디아라비아가 요청한 최신예 F-35스텔스 전투기 최대 48대 구매건이 미국방부의 핵심심사단계를 통과했다.
현재 국방부장관급에서 검토하는 중으로 최종 결정은 내려지지 않았으며, 이후 내각단계에서의 승인과 대통령재가, 의회통보절차가 남아있다.
미는 10년전부터 이스라엘에 적의 레이더에 탐지되지 않는 스텔스기능을 갖춘 F-35를 판매해왔으나 다른 서아시아(중동)국가들에는 판매하지 않았다.
로이터통신은 <이 거래가 성사될 경우 중동지역의 군사적 균형을 바꾸고, 미가 강조해온 이스라엘의 <질적군사우위>유지원칙을 시험하게 될 중대한 정책변화가 될수 있다>고 분석했다.
사우디는 올해 5월 트럼프미대통령이 수도 리야드를 방문했을 당시 1420억달러(200조원) 규모의 미국산무기를 사들이는 거래를 성사시켰다.
18일 빈살만총리는 미백악관에서 정상회담을 할 예정이다. 트럼프는 사우디가 원하는 군사방위조약을 체결하는 대신 이스라엘과 외교관계를 정상화하는 <아브라함협정>에 동참하라고 압박하고 있다.
2일 트럼프는 CBS인터뷰에서 <빈살만왕세자가 아브라함협정에 가입할 것이라고 생각한다. 우린 해결책이 있을 것이다. 팔레스타인국가를 설립하는 게 해법이 될지는 모르겠다.>고 주장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