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2 C
Seoul
2025년12월5일 금요일 12:26:19
Home트럼프말대로 하면 죽는다

트럼프말대로 하면 죽는다

트럼프는 말한다. <우리가바라는건공정하게대우받는것입니다.<공정하게>라는것은미국으로수천억또는심지어조단위달러가들어오는것입니다.> 이것이 트럼프식 공정, 그 알량한 <거래의기술>이다. APEC회의를 앞두고 <한>미경제협상이 막바지에 달했다는 보도가 잇따르고있는 와중에, 예의 그 억지와 힘의 논리가 가득한 미치광이식 공갈협박을 늘어놓고있는 트럼프다. 날강도도 이런 날강도가 없다. 진정 <한국>을 반미의 열풍지대로 만들려하는가. 이제는 명백하다. 트럼프의 방<한>을 결사저지해야한다. 트럼프와 이재명의 만남자체가 위험하다.

3500억달러로 시작해 결국 7000억달러를 넘기게 될 <한>미경제협상은 역사상 유례없는 불공정협상이다. <불공정>·<불평등>이라는 표현조차 사치스러운 그냥 노예계약이다. 1997·2008에 이은 3번째 양털깎기로, 성장하는 <한국>을 계속 철저한 식민지로 묶어두려는 전형적인 예속협정, 제국주의적술책이다. 통화스와프도 미제국주의가 오랫동안 빌드업을 해온 예속화카드다. 무제한통화스와프는 무제한통화주권상실이다. 늑대 피하려다 사자 만난다. 개미지옥이다. 이런 매국협상을 성사시키겠다고 연일 미국을 찾아가 머리를 조아리는 <동맹파>들이야말로 을사5적을 찜쪄먹을 희대의 사대매국노들이다.

트럼프가 <심지어조단위달러>라고 한말은 과장이 아니다. 3500억달러에서 멈출것이라는 기대만큼 어리석은 환상이 없다. <네버엔딩스토리>로 악명높은 트럼프와 그추종무리들은 발앞에 굴복한 <한국동맹파>들을 바닥을 기어다니는 벌레취급하며 실컷 밟아대고있다. 굳이 APEC일정을 못박아두고 그일정에 쫓겨 기고 또 기는 너절하고 한심한 매국노들을 보며 온<국민>, 온민족은 분노에 치를 떤다. 스스로 밝혔듯이, 여기에 <사인>하는 대통령은 탄핵의 운명을 피할수 없다. 역사를 바꾸는 위인은커녕 천하의 매국노로 역사에 오점을 남기며 징벌대상으로 낙인된다.

전세계적으로 반민중정권에 격분한 민중들이 거리를 불태우고있다. 제국주의에 의해 조종되는 <색깔혁명>도 섞여있지만, 대부분은 부패와 무능에 쪄든 정상배들에 대한 민중의 분노, 삶의 벼랑끝에서 외치는 절망의 외침이다. <한국>경제를 박살내며 우리민중을 <헬조선>으로 몰아가면 그 매국정권, 무능정권, 반민중정권도 응당 불태워져 가루가 돼야 마땅하다. 이재명정부가 지금 진행하는 협상이 그저 보여주기 위한 전술조치들이기를 진심으로 바란다. 그게 아니라면 정말 위험하다. 트럼프말대로 하면 죽는다.

조덕원

관련기사
- Advertisement -
플랫포옴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