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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12월5일 금요일 11:3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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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신문] 지방발전정책실현에 매진

17일 노동신문은 <새로운 당건설로정에서 핵심과제, 중심과제>, <굴지의 건재생산기지에 나래치는 계속혁신의 기상>, <지방발전정책실현에 매진>, <<ㅌ.ㄷ>의 정신은 혁명의 전진과 더불어 영원불멸하리라>, <정신력의 강자들을 키우시는 길에서>, <조로외교관계설정 77돐에 즈음하여 로씨야특명전권대사 연회 마련>, <경성군 염분리에 또다시 새집들이경사가 났다>, <마음속 깊은 곳까지 들여다보아야 한다>, <조로정부간 무역경제 및 과학기술협조위원회 림업분과위원회 제28차회의 진행>, <로씨야공업무역성림업대표단 주체사상탑 참관>, <량강도과학기술도서관 준공식 진행>, <가정을 귀중히 여기는 사람이 나라도 열렬히 사랑할수 있다>, <미국의 주장을 배격>, <자본주의사회의 암담한 현실>, <보건부문 근로자들의 파업>, <심각한 이주민류입문제로 골머리를 앓는 서방>, <<피의 주일>> 등을 게재했다.

다음은 전문이다.




새로운 당건설로정에서 핵심과제, 중심과제

오늘 우리 당은 자기의 발전행로에서 또 한차례의 위대한 전환기를 마주하고있다. 당의 전망적발전과 변천된 환경에 맞게 전당강화를 보다 실속있게 추진시켜나가자면 간부혁명화를 더욱 힘있게 다그쳐나가야 한다.

간부혁명화는 새로운 당건설로정에서 핵심과제, 중심과제이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모든 일군들은 창당의 리념과 정신을 계승하여 조선로동당의 위대한 새 력사를 써나가야 할 막중한 시대적사명과 절박한 현실적요구를 깊이 자각하고 간부혁명화의 불길속에서 자신들을 혁명적으로 단련하여야 하겠습니다. >

오늘날 간부들을 혁명화한다는것은 모든 일군들이 창당리념, 창당정신의 철저한 체현자, 완벽한 구현자로 준비한다는것이다. 다시말하여 일군들이 당과 혁명에 대한 무한한 충실성과 인민에 대한 헌신적복무정신을 본능적기질로, 삶의 본령으로 간직하고 오직 그대로만 사고하고 행동한다는것이다. 전체 일군들을 높은 당적자각과 정치의식, 혁명적기풍과 인민을 위한 복무정신을 지닌 참된 혁명가들로 준비시키는 바로 이것이 우리당 간부대렬의 혁명화, 로동계급화를 가급적으로 이루어낼수 있는 최선의 선택이다. 창당리념이 모든 간부들의 삶과 투쟁의 목적으로 되고 그 시대의 정신이 간부진영에 맥맥히 차넘칠 때 우리 당은 강력한 동력을 가지고 존엄높은 불패의 당, 전도양양한 혁명적당으로 끝없이 위용떨치게 되며 여기에 당건설의 전성기를 실제적으로 열어나갈수 있는 지름길이 있다.

간부혁명화를 힘있게 다그치는것은 우리 당의 혁명적성격을 변함없이 고수하기 위한 선차적요구이다.

현시기 전당강화의 새로운 전성기를 열어나감에 있어서 제일가는 중대사는 당중앙의 유일적령도체계를 목숨과 같이 옹위하며 철저히 확립하기 위한 사업을 주선으로 틀어쥐고 계속 심화시켜나가는것이다. 당중앙의 유일적령도체계를 더욱 철저히 확립하여 온 나라를 당중앙과 사상과 뜻, 발걸음을 같이하는 하나의 생명체로 만드는데 수령의 당으로서의 우리 당의 혁명적성격을 굳건히 고수하며 당건설의 실제적인 전성기를 열어나가기 위한 근본담보가 있다.

당안에 사상과 령도의 유일성을 핵으로 하는 혁명적인 정치풍토를 더욱 공고히 다지며 당중앙을 유일중심으로 하는 혁명대오의 일심단결을 백방으로 강화하는데서 일군들의 역할은 대단히 중요하다. 대중을 당정책으로 튼튼히 무장시키고 그들의 무진한 힘을 당정책관철이라는 하나의 목표에로 지향시키는데서 당의 핵심골간으로서의 일군들의 역할은 그 누구도 대신할수 없다. 일군들은 당성을 체질화하며 매 시기 제시되는 당의 사상과 방침을 대중에게 정확히 전달침투하여 대중이 당정책을 제 집안일처럼 환히 알게 하고 해당 단위를 당중앙과 혈맥이 통하는 사상적순결체, 운명공동체로 만드는데서 자기 책임을 다하여야 한다. 일군들이 수령의 혁명사상을 구현하기 위하여 본연의 자세를 순간도 흐트러뜨리지 않은 창당세대의 견결성과 투쟁력을 굳건히 이어나갈 때 모든 당원들과 근로자들이 당에 대한 끝없는 충실성을 지닌 참된 충신들로 더욱 튼튼히 준비되고 우리 당은 수령의 당으로서의 진모습을 더욱 뚜렷이 하며 그 존엄과 명성을 만방에 더욱 힘있게 떨치게 된다.

간부혁명화를 힘있게 다그치는것은 우리 당을 주체혁명의 강위력한 정치적참모부, 진정한 인민의 당으로 끝없이 강화발전시키기 위한 필수적요구이다.

당은 혁명의 향도적력량인것만큼 당건설의 새로운 전성기를 열어나가자면 모든 분야, 모든 지역의 발전을 당의 의도대로 견인할만한 핵심력량, 일군들이 준비되여있어야 한다. 사회주의전면적발전을 지향한 거폭적인 사업들이 전개되고있는 오늘의 현실은 직책상임무수행에서 언제나 높은 책임성과 무한한 헌신성을 발휘해나가는 일군, 과감한 전개력과 완강한 투쟁력, 철저한 집행력으로 성과를 계속 증폭시켜나가는 실천가형의 일군들을 부르고있다. 당과 정부의 요구와 지시에 따라서지 못하는 일군들의 무지와 무능력, 구태의연하고 수동적인 사업태도와 일본새, 나라일보다 자기 안위부터 먼저 생각하는 보신주의는 우리의 혁명적진군을 제어하는 기본인자로 되고있다. 일군들만 견실하게 준비되면 당의 의도대로 목적한바의 혁명사업들을 더 박력있게 진척시킬수 있고 사회주의건설의 각 방면에서 기적적승리를 련이어 떠올릴수 있다.

사회주의집권당이 장래의 전도를 열어나가는데서 중요한 문제의 하나는 언제나 근로대중속에 튼튼히 뿌리박고 전체 인민의 하나와 같은 신뢰를 획득하는것이다. 당건설의 새로운 전성기는 군중과의 혈연적뉴대가 백방으로 강화될 때 열려지게 되며 군중을 당의 두리에 묶어세우는데서 일군들의 핵심적역할이 관건이다.

우리 당이 창조한 군중공작방법은 당의 건전한 당풍을 다지고 당과 대중의 혈연적련계를 강화하는데서 귀중한 밑천으로 된다. 우리 당의 인민관을 체질화한 일군들을 통하여 대중은 어머니당의 목소리를 듣게 되고 숨결을 체감하게 되며 당을 따라 끝까지 갈 맹세를 가다듬게 된다. 일군들이 인민에 대한 열렬한 사랑을 신념으로 굳히고 인민을 위한 좋은 일을 스스로 찾아하며 자신을 극력 낮추고 언행을 바로하면서 사소한 특전특혜도 바라지 않을 때 당에 대한 인민의 신뢰는 절대적인것으로 되고 우리 당은 진정한 어머니당으로 더욱 강화발전되게 된다.

모든 일군들은 간부혁명화의 불길속에서 자신을 더욱 철저히 단련해나감으로써 전당강화의 새로운 전성기를 열어나가는 오늘의 투쟁에서 당의 핵심골간으로서의 책임과 본분에 무한히 충실하여야 할것이다.



올해 투쟁목표점령을 위해 힘차게 나아간다

굴지의 건재생산기지에 나래치는 계속혁신의 기상

천리마타일공장 로동계급이 당창건 80돐을 맞으며 년간 인민경제계획을 완수,

년말까지 수백만의 타일을 증산할것을 결의하고 과감히 분투

인민경제 모든 부문, 모든 단위의 일군들과 근로자들이 당창건 80돐을 조국청사에 특기할 대정치축전으로 성대히 경축한 기세드높이 당 제8차대회가 제시한 5개년계획수행의 마지막해인 올해를 승리적으로 결속하기 위해 일터마다에서 끊임없는 생산적앙양을 일으키고있는 시기에 굴지의 건재생산기지인 천리마타일공장에서 혁신의 새 소식이 전해졌다.

지난 8일 전해보다 훨씬 높아진 올해 타일생산계획을 앞당겨 완수한 공장의 일군들과 로동계급은 대담하고 통이 큰 증산목표를 내걸고 그 수행을 위해 계속혁신, 계속전진하고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천리마타일공장에 대한 당의 믿음과 기대는 매우 큽니다. >

지금으로부터 10여년전 천리마타일공장을 찾으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몸소 공장의 명칭을 명명해주시고 공장일군들과 종업원들이 천리마정신을 높이 발휘하여 건설의 대번영기를 열어나가기 위한 투쟁의 앞장에 설데 대한 하늘같은 믿음을 안겨주시였다.

공장당조직에서는 일군들과 로동자, 기술자들이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믿음이면 지구도 들수 있다는 확고한 배심을 가지고 당에서 준 혁명과업을 어떤 일이 있어도 무조건, 철저히 수행하도록 하는데 기본을 두고 정치사상사업을 공세적으로 벌리였다.

공장참모부에서는 지난해보다 높아진 올해 타일생산계획을 당창건 80돐전으로 끝낼것을 결의해나선 종업원들의 비등된 혁명적열의에 맞게 일별계획을 높이 세우고 모든 생산공정마다에서 만가동, 만부하의 동음이 높이 울리도록 작전과 지휘를 박력있게 하였다.

지배인을 비롯한 공장일군들은 들끓는 생산현장에 좌지를 정하고 로동자, 기술자들과 합심하여 단위시간당 타일생산량을 늘일수 있는 혁신적인 방안들을 탐구도입함으로써 높이 세운 일별, 순별, 월별계획이 드팀없이 수행되도록 하였다.

과학기술에 철저히 의거할 때만 그 어떤 생산목표도 능히 점령할수 있다는것을 실천을 통하여 확증한 공장의 기술자, 로동자들은 대중적기술혁신운동을 맹렬히 벌려 수십건의 가치있는 기술혁신안들을 실현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공업시험소의 기술자들과 여러 직장의 기능공들은 서로의 창조적지혜와 힘을 합쳐 제품의 질을 개선하기 위한 투쟁을 완강히 벌리였다.

높이 세운 올해 생산목표를 점령할수 있는 기본방도의 하나를 정비보강사업에서 찾은 공장의 일군들은 현행생산을 힘있게 밀고나가면서 이빠진 공정들을 보충하기 위한 사업도 병행하여 진척시켰다.

공장의 계획수행에서 큰 몫을 맡고있는 내벽타일2직장의 로동자, 기술자들이 새 기준, 새 기록창조의 선두에서 기세좋게 내달리였다.

이들은 새로 꾸려진 현대적인 생산공정들에 정통하고 공정간맞물림을 빈틈없이 하여 직장앞에 맡겨진 과제를 매일 초과완수하였다.

내벽타일1직장과 바닥타일직장의 기술자, 로동자들은 건설혁명의 불바람속에 외벽타일에 대한 수요가 높아지고있는데 맞게 생산공정을 기동적으로 개조하고 원료들의 특성에 맞는 리상적인 로조작기술을 적극 받아들여 제품생산성과를 부단히 확대하였다.

외벽타일직장, 대리석타일직장, 자기기와직장, 장식타일직장, 접착제직장의 종업원들도 따라앞서기, 따라배우기, 경험교환운동을 활발히 벌리면서 련일 높은 생산실적을 기록하였다.

생산의 앞공정을 담당한 높은 책임감을 안고 원료가공1, 2직장과 원료준비직장, 가스분공장의 로동자, 기술자들도 집단주의위력을 발휘하면서 각종 타일생산에 필요한 원료, 연료들을 원만히 보장하였다.

모든 종업원들이 당창건 80돐을 전례없는 생산성과로 떳떳이 맞이할 일념 안고 한마음한뜻이 되여 투쟁한 결과 공장에서는 년간 타일생산계획을 훨씬 앞당겨 완수하는 새 기록을 세웠다.

지금 공장의 일군들과 로동계급은 앙양된 기세를 조금도 늦춤이 없이 계속혁신, 계속전진하여 년말까지 수백만㎡의 타일을 증산할 통이 큰 목표를 내걸고 더 과감하게, 더 실속있게, 더 긴장하게 분투하고있다.



올해 투쟁목표점령을 위해 힘차게 나아간다

지방발전정책실현에 매진

국가과학원에서

주요설비제작과제 결속

국가과학원에서 지방중흥의 또 하나의 실체로 훌륭하게 일떠서는 은산종이공장에 설치할 주요설비들의 제작과제를 전부 결속하였다.

총설계를 담당한 종이공학연구소에서는 인구수와 지리학적특성, 원료원천을 고려하여 생산능력을 정하고 여러가지 종이제품의 생산량을 확정하였으며 종이생산기술도 규모가 큰 도종이공장에 부합되게 새롭게 연구개발하였다. 이에 토대하여 다용도초지기와 여러가지 선별기를 비롯하여 기본생산공정에 필요한 9종의 핵심설비들에 대한 설계와 제작을 책임적으로 맡아 수행하였다.

증기생산공정에 필요한 비등층보이라제작을 맡은 열공학연구소와 전반적인 전력계통구축에 요구되는 각종 배전함제작을 담당한 전기연구소를 비롯한 여러 연구소에서도 맡은 과제를 책임적으로 결속하였다. 하여 지난 9월 21일까지 국가과학원이 맡은 수십종에 근 100대의 설비들에 대한 제작이 전부 끝났으며 9월말까지 현지에 운반하는 사업도 성과적으로 결속되였다.

지금 은산종이공장에서는 종이공학연구소와 설계연구소를 비롯한 여러 연구소에서 나온 수십명의 과학자들이 설비조립과 설치, 공정련결에 대한 기술지도를 책임적으로 진행하고있다.

신의주온실종합농장건설장에서 활약

조국의 서북변지역에 초유의 대온실군, <대농장도시>의 장쾌한 경관을 펼치려는 당중앙의 웅대한 구상을 받들고 국가과학원의 일군들과 과학자들이 신의주온실종합농장건설장에서 맹활약하고있다.

현대화연구소, 전자공학연구소, 조종기계연구소, 건축재료연구소를 비롯한 수십개 연구소, 단위들에서는 지난 9월 24일까지 신의주온실종합농장에 구축할 지능형통합생산체계와 영양액공급계통을 비롯한 생산기술공정확립에 필요한 조종반과 차저울 등 80여종에 수천대에 달하는 기술설비들을 성과적으로 설계제작하였다.

일군들과 과학자들의 결사관철의 정신과 고심어린 노력이 깃든 방대한 량의 기술설비들이 현지에 속속 출하되였으며 지능형통합생산체계구축을 담당한 현대화연구소를 비롯하여 20여개의 연구소, 단위들에서 파견된 백수십명의 일군들과 과학자들이 현지에서 긴장한 설비조립 및 설치작업을 진행하고있다.

이들의 헌신적인 투쟁에 의하여 국가과학원이 담당한 신의주온실종합농장의 기술설비설치작업은 40%계선에서 힘있게 추진되고있다.

국산화에서 뚜렷한 진전

국가과학원에서는 지방공업공장들에 필요한 설비의 국산화실현에서도 뚜렷한 진전을 이룩하고있다.

지난해에 여러 연구소, 단위에서 일식으로 설계제작한 비누생산설비를 여러 군의 지방공업공장에 도입하여 당에 기쁨을 드린 성과를 공고히 하면서 올해에도 설비국산화를 위한 사업에 계속 박차를 가하고있다.

이 나날 과학실험설비공장, 기계공학연구소, 채굴기계연구소, 동력기계연구소 등 10여개의 연구소, 단위들에서는 지난 9월 21일까지 전국의 20개 시, 군 지방공업공장들에 설치할 비누생산설비를 비롯하여 국가과학원이 맡은 근 40종에 수백대의 설비들에 대한 제작을 전부 끝내였다.

한편 조종기계연구소와 동력기계연구소, 기계공학연구소에서는 지방식료공장에 필요한 구이로와 발효기, 자동압연기 등 빵생산설비를 짧은 기간에 연구개발하고 시운전을 성과적으로 진행한데 이어 시, 군들에 보내줄 수십대의 설비들에 대한 제작기술지도를 책임적으로 하였다.

당의 지방발전정책의 승리를 과학기술로 담보하기 위한 국가과학원 일군들과 과학자들의 헌신적이며 줄기찬 탐구와 창조열의는 날이 갈수록 더욱 고조되고있다.



<.>의 정신은 혁명의 전진과 더불어 영원불멸하리라

조선로동당의 성스러운 80성상은 우리 국가와 인민을 사회주의에로 인도하여 세계에 전무한 백전백승, 전설적인 기적과 변혁만을 이룩해온 승리와 영광의 력사이다.

위대한 당의 령도아래 그 우월성과 위력을 높이 떨치고있는 우리식 사회주의의 참모습을 안아볼수록 우리 인민은 인민대중의 자주위업, 사회주의위업수행의 새로운 정로를 개척하고 주체혁명위업을 백승의 한길로 이끌어온 우리 당의 불멸의 려정을 숭엄히 되새겨본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인류의 리상인 사회주의, 공산주의를 건설하는것을 투쟁강령으로 내세운 〈ㅌ.ㄷ〉의 결성은 인민대중의 자주위업, 사회주의위업수행의 새 출발을 알리는 력사적선언이였습니다. >

우리 혁명력사에 성스러운 금문자로 아로새겨진 1926년 10월 17일, 이날은 주체의 사회주의위업수행의 새 출발을 알리는 장엄한 력사적선언이 울린 후손만대에 길이 빛날 뜻깊은 날이다.

99년전 10월 <ㅌ.ㄷ>가 결성되던 뜻깊은 그날을 돌이켜볼수록 위대한 조선로동당의 영광스러운 뿌리가 어떻게 마련되였으며 80성상의 모든 승리가 어떻게 이어져올수 있었는가를 깊이 절감하게 된다.

오늘도 우리의 가슴에 숭엄히 어려온다.

1926년 10월의 그날 화전에서 조선혁명가들의 참다운 전위조직인 타도제국주의동맹의 결성을 엄숙히 선포하시던 위대한 수령님의 거룩하신 그 영상이.

일제의 군화밑에서 신음하는 인민의 곡성, 망국노의 설음을 안고 터치는 인민의 피눈물을 생생히 체감하시며 위대한 수령님께서 심중에 굳히신것은 무엇이였던가. 침략자를 몰아내고 인민이 부럼없이 잘사는 세상, 인민대중의 자유와 권리가 절대시되는 참다운 인민의 나라를 건설하며 인류의 리상사회를 하루빨리 온 세상에 일떠세워야 한다는 드팀없는 의지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그 불변의 의지로 혁명열, 투쟁열을 백배하시며 열정에 넘쳐 선언하시였다.

타도제국주의동맹이 명실공히 제국주의를 타도할것을 자기 사명으로 하고있는 조건에서 그 강령에서는 조선인민의 철천지원쑤인 일본제국주의를 타도하고 조선의 해방과 독립을 달성할것을 당면과업으로 내세워야 하며 최종목적으로 조선에 사회주의, 공산주의를 건설하며 나아가서 모든 제국주의를 타도하고 세계에 공산주의를 건설할것을 제기하여야 한다.

연탁도 없는 수수한 온돌방에서 조용히 진행된 모임이였다.

그러나 그것은 백승만을 아로새겨온 우리 혁명사에서 거대한 의의를 가지는 력사적인 회합이였다.

진정 타도제국주의동맹은 우리 나라에서 처음으로 되는 참다운 주체형의 혁명조직이였고 그 결성은 로동계급의 새형의 당, 혁명적당창건을 위한 투쟁의 출발점으로 되였다.

<ㅌ.ㄷ>를 결성하시던 때의 격정이 얼마나 크시였으면 우리 수령님께서 그날의 흥분된 심정을 한생토록 잊지 못해하시였으랴.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후날 그때를 감회깊이 돌이켜보시며 회고록 <세기와 더불어>에 이렇게 쓰시였다.

<타도제국주의동맹은 반제, 독립, 자주의 리념밑에 민족해방, 계급해방을 실현하기 위해 사회주의, 공산주의를 지향하는 새세대의 청년들이 력사의 진통속에서 창조한 순결하고 참신한 새형의 정치적생명체였다. >

반제, 독립, 자주의 리념!

첫 혁명적전위조직, <ㅌ.ㄷ>의 강령에 맥박치는 그 리념은 조국해방의 력사적위업뿐 아니라 인민대중의 자주위업, 사회주의, 공산주의위업수행을 위한 새로운 리정표였고 위대한 승리의 기치였다.

제국주의를 반대하여 끝까지, 견결히 투쟁하는것은 위대한 수령님께서 제시하신 <ㅌ.ㄷ>의 강령에서 매우 중대한 의의를 가지는 리념이라고 할수 있다.

99년전 10월의 그날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타도제국주의동맹의 결성은 일본제국주의를 타도하기 위한 판가리싸움의 선포이며 지구상 모든 제국주의와의 대결의 선언이라고 천명하시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 <ㅌ.ㄷ>의 강령에서 제국주의와의 판가리결전을 선포하신것은 결사의 각오를 안고 총대로써, 무장한 인민의 힘으로써 제국주의를 기어이 때려부시려는 견결한 반제적립장과 신념의 분출이였다.

제국주의의 본성은 침략과 략탈이며 그 수단은 군사적폭력이다. 따라서 힘을 동반하지 못하면 정의를 지킬수 없고 나라의 자주독립도 이룩할수 없다.

위대한 수령님께서 일제를 비롯한 지구상의 모든 제국주의를 타도하는것을 <ㅌ.ㄷ>의 강령으로 제시하신것은 인민대중의 자주성을 유린하고 정의와 진리를 따라 전진하는 력사의 발전을 거스르려는 제국주의를 비롯한 반혁명세력을 철저히 소멸하는것을 곧 나라의 자주독립을 이룩하고 인민대중의 자주위업을 실현하기 위한 가장 정확하고도 빠른 길로 보셨기때문이다.

혁명투쟁은 반혁명세력과의 힘의 대결을 동반하는것만큼 총대에 의거함이 없이는 혁명에서 승리할수 없다는것, 혁명의 총대우에 혁명위업의 승리가 있고 나라의 자주독립도 번영도 있다는것이 위대한 수령님께서 새세대 청년공산주의자들의 가슴속에 새겨주신 혁명의 심원한 원리였다.

그 고귀한 철리는 조선혁명의 진로를 밝힌 력사적인 카륜회의에서 무장투쟁로선에 반영되여 조선의 혁명가들에게 자력독립의 신념과 의지를 더욱 깊이 심어주었다.

조선인민의 첫 혁명적무장력이 탄생한 4.25의 위대한 사변은 물론 조국해방위업의 성취도, 보병총과 원자탄의 대결로 공인된 조국해방전쟁에서의 빛나는 승리도, 전대미문의 사회주의수호전에서의 승리도 그 불멸의 리념이 발산하는 진리의 힘을 그대로 실증하고있는것이다.

<ㅌ.ㄷ>의 강령에서 천명된 자주의 리념은 우리 혁명의 장구한 로정에서 그 진리성과 불패성이 남김없이 과시된 백승의 표대이다.

화성의숙에서 혁명활동을 벌리시던 나날 민족주의자들과 행세식맑스주의자들이 하는 방식으로는 조선혁명의 승리를 이룩할수 없다는것을 더욱 사무치게 절감하신 위대한 수령님이시였다. 하기에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자주성은 나라와 인민의 생명이며 그것을 실현하자면 사대와 교조를 배격하고 혁명을 자주적으로, 창조적으로 이끌어나갈수 있는 혁명의 전위조직을 가져야 한다는 력사적사명감을 안으시고 타도제국주의동맹의 결성준비를 다그치시였다.

조선혁명을 성과적으로 수행하자면 혁명에서 나서는 모든 문제를 자기 머리로 사고하고 판단하며 자체의 힘으로 풀어나가야 한다, 그러자면 인민대중속에 깊이 들어가 그들을 각성시키고 묶어세워 투쟁에로 불러일으켜야 한다는 확고한 립장을 안으시고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ㅌ.ㄷ>의 강령을 철두철미 자주의 리념과 정신이 맥박치는 위대한 혁명강령으로 내놓으시였다.

<ㅌ.ㄷ>의 결성으로 조선의 혁명가들은 사대주의, 교조주의에 오염된 낡은 세대와 결별하고 자주성의 원칙에 기초하여 전진하는 력사의 새시대, 주체시대를 맞이하게 되였다.

<ㅌ.ㄷ>의 강령은 우리 당강령의 기초로 되였고 <ㅌ.ㄷ>가 내세운 자주의 리념, 자주의 원칙은 우리 당창건과 활동의 원칙으로, 사회주의위업의 승리를 담보하는 근본리념으로, 조선혁명가들의 불굴의 넋과 정신으로 승화되였다.

토지개혁방침, 농업협동화방침, 사회주의경제건설의 기본로선과 경제건설과 국방건설의 병진로선…

우리 당이 제시한 모든 로선과 정책은 자주의 리념에 기초한것으로 하여, 인민대중의 지향과 요구를 집대성한것으로 하여 그 어떤 력사적환경과 조건에서도 가장 과학적인 로선과 정책으로 되여 우리의 사회주의위업을 줄기찬 승리의 한길로 억세게 견인하였다.

<건설로 불타는 뜻 온 세상에 떨친다>는 창조의 노래가 새 조선에 높이 울려퍼지던 때에도, 전후복구건설과 자주, 자립, 자위의 강위력한 사회주의국가를 일떠세우던 격동의 년대들에도 우리 인민은 위대한 수령님께서 안겨주신 자주의 사상과 리념으로 세인을 놀래우는 기적과 전변을 이룩해오지 않았던가.

<ㅌ.ㄷ>의 리념과 정신을 혁명과 건설에 철저히 구현해왔기에 우리 당은 지난 고난의 행군, 강행군시기 력사의 모든 도전을 과감히 짓부시며 주체의 궤도, 사회주의의 궤도를 따라 승승장구의 일로를 곧바로 걸어올수 있었고 우리식 사회주의를 굳건히 수호할수 있었다.

<ㅌ.ㄷ>의 리념과 정신을 한치의 드팀도 없이 순결하게 계승해나가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현명한 령도밑에 오늘 우리 인민은 국가부흥의 새 력사를 장엄히 써나가고있다.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께서 펼쳐주신 자주의 길, 사회주의의 길을 따라 곧바로 나아가는것을 우리 혁명의 백년대계의 전략으로 내세우시고 위대한 변혁만을 창조해나가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

우리 국가가 비축한 무진막강한 국가방위력에도, 온 나라 곡곡에서 이룩되는 거창한 전변들에도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지니신 자존의 리념과 정신이 뜨겁게 맥박치고있다.

그렇다.

혁명의 개척기에 마련된 위대한 사상과 정신을 꿋꿋이 이어가는 당의 위업은 언제나 필승불패이다.

우리 인민은 <ㅌ.ㄷ>의 강령에 빛발치는 성스러운 리념과 정신을 고귀한 사상정신적재부로 간직하고 위대한 당의 령도따라 천하제일의 사회주의락원을 더욱 앞당겨 건설할것이다.



정신력의 강자들을 키우시는 길에서

설계에 앞서 선행시켜야 할 사업

2014년 2월 어느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맵짠 바다바람에 옷자락을 날리시며 건설중에 있는 한 수산사업소를 찾으시였다.

이날 건설진척정형을 알아보시고 커다란 만족을 표시하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일군들에게 부두를 건설할바에는 우리 나라에서 부두건설의 표본이 될수 있게 높은 수준에서 질적으로 완성하여야 하겠다고 이르시였다.

새 세기의 요구에 맞게 수산사업소를 훌륭히 일떠세우기를 바라시는 크나큰 믿음이 담긴 그이의 말씀에 일군들은 어깨가 무거워짐을 금할수 없었다.

그러한 일군들을 바라보시며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공사에서 중심고리로 틀어쥐고나가야 할 문제들을 하나하나 가르치시였다.

경애하는 그이께서는 다른 모든 사업이 그러하듯이 수산사업소건설사업의 성과여부도 일군들이 정치사업을 어떻게 벌리는가 하는데 결정적으로 달려있다고, 당에서는 건설부문에서 설계를 제일먼저 선행시키는것을 중요한 원칙으로 내세우고있지만 설계보다 먼저 선행시킬것은 정치사업이라고 말씀하시였다.

설계보다 선행시켜야 할 정치사업!

일군들의 가슴가슴은 정치사업을 다른 모든 사업에 확고히 앞세워 맡겨진 건설과제를 훌륭히 수행해나갈 열의로 세차게 높뛰였다.

첫째가는 공정으로 틀어쥐여야 한다시며

2017년 11월 어느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륜전기재를 생산하는 한 기업소를 찾으시였을 때의 일이다.

이날 기업소에 꾸려진 혁명사적관에 들리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일군들은 어느 단위를 현대화하기에 앞서 종업원들을 자기 단위에 깃들어있는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령도업적으로 무장시키는 사상사업을 첫째가는 공정으로 틀어쥐고나가야 한다는데 대하여 강조하시였다.

사적관의 여러 호실을 돌아보시면서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위대한 장군님께서 자신의 건강에 대해서는 아랑곳하지 않으시고 생애의 마지막시기까지 바치신 불면불휴의 로고와 남기신 간절한 당부는 기업소로동계급이 들고나가야 할 정신적기둥이고 량식이라는데 대하여 말씀하시였다.

이날 경애하는 그이께서는 기업소당위원회에서 오랜 기술자, 기능공들과의 사업을 잘하여야 한다고 하시면서 기업소에서는 일군들과 로동계급의 정신력을 총폭발시켜 생산과 기업소현대화를 힘있게 밀고나가야 한다는데 대하여 간곡히 이르시였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가르치심들을 새기며 일군들은 더욱 깊이 절감하였다.

혁명사적을 통한 교양사업을 주선으로 틀어쥐고 대중의 정신력을 총폭발시켜나갈 때 못해낼 일이 없다는 고귀한 철리를.



조로외교관계설정 77돐에 즈음하여 로씨야특명전권대사 연회 마련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과 로씨야련방사이의 외교관계설정 77돐에 즈음하여 우리 나라 주재 로씨야련방 특명전권대사 알렉싼드르 마쩨고라동지가 16일 대동강외교단회관에서 연회를 마련하였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상 최선희동지, 국방상 노광철동지,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국제부장 김성남동지, 부부장 안현민동지, 외무성 부상 김정규동지, 관계부문 일군들이 연회에 초대되였다.

로씨야련방대사관 성원들이 여기에 참가하였다.

연회에서는 알렉싼드르 마쩨고라동지가 연설하였다.

그는 울라지미르 울라지미로비치 뿌찐대통령동지와 김정은국무위원장동지께서 로조관계를 완전한 호상리해와 두 나라의 가장 절박한 문제들에 관한 호상지지의 믿음직한 철의 기초우에 올려세우시였다고 말하였다.

조선로동당창건 80돐 경축행사의 규모와 놀라운 힘에서 커다란 인상을 받았으며 지금도 김일성광장에서 해외작전부대열병종대가 두 나라 국기를 들고 행진하던 모습을 떠올릴 때면 북받치는 환희와 격정을 금할수 없다고 하면서 그는 로씨야인민은 조선인민군 군인들의 위훈을 절대로 잊지 않을것이라고 확언하였다.

그는 이룩된 성과에서 절대로 멈추어서서는 안된다고 하면서 서로 굳게 손잡고 정치, 경제, 문화를 비롯한 각 분야에서의 다방면적인 쌍무교류와 협력사업의 보다 큰 성과를 위해 앞으로 용감히 나아가자고 강조하였다.

다음으로 최선희동지가 연설하였다.

최선희동지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장 김정은동지와 로씨야련방 대통령 울라지미르 울라지미로비치 뿌찐동지에 의하여 오늘날 조로친선협조관계가 새로운 전면적개화기에 들어선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그는 포괄적인 전략적동반자관계에 관한 조약에 기초하여 쌍무관계는 전례없는 폭과 심도를 가지고 활력있게 발전하고있다고 말하였다.

외무상 최선희동지는 조로선린관계를 강력히 견인하고 량국인민들의 끊임없는 복리와 아름다운 미래를 창조하기 위한 려정에서 로씨야와 긴밀히 지지련대해나가려는것은 공화국정부의 확고부동한 의지이라고 하면서 앞으로도 쌍무관계의 전면적발전을 추동하고 전략전술적협동을 더욱 강화하기 위해 모든것을 다할것이라고 강조하였다.

연회참가자들은 두 나라 국가수반들의 건강을 축원하여, 조로 두 나라 인민들사이의 전통적인 친선협조관계, 동맹관계의 끊임없는 강화발전을 위하여 잔을 들었다.



동해명승에 해마다 펼쳐지는 농촌진흥의 새 모습

경성군 염분리에 또다시 새집들이경사가 났다

우리 당이 제시한 새시대 농촌혁명강령의 정당성과 생활력을 뚜렷이 과시하는 농촌진흥의 자랑찬 실체가 경성군 염분리에 또다시 솟아나 복받은 인민의 기쁨과 환희를 더해주고있다.

동해명승의 풍치를 돋구며 한폭의 아름다운 그림처럼 솟아난 새 마을은 우리 농업근로자들에게 보다 문명한 생활조건을 마련해주려는 어머니당의 크나큰 은덕을 가슴뜨겁게 전하고있다.

농촌의 면모를 일신시키는것이 새로운 사회주의농촌문명, 지방이 변하는 새시대를 펼쳐놓는 정치적사업임을 명심한 경성군안의 일군들과 건설자들은 질보장을 첫자리에 놓고 공사를 립체적으로 내밀어 바다가지역의 특성에 맞게 현대성과 문화성, 다양성이 구현된 살림집들과 공동축사를 번듯하게 일떠세웠다.

당창건 80돐이 되는 뜻깊은 올해까지 농장의 살림집건설이 전부 결속됨으로써 당의 령도업적이 뜨겁게 아로새겨져있는 경성군 염분농장의 농업근로자들모두가 군적으로 제일먼저 선경마을들에 새살림을 펴게 되였다.

현지에서 진행된 살림집입사모임에는 함경북도와 경성군안의 당, 정권기관 일군들, 건설자들, 농업근로자들이 참가하였다.

모임에서는 함경북도인민위원회 위원장 박명호동지의 축하연설이 있었다.

연설자는 희한하게 솟아난 살림집들에 입사하는 농업근로자들을 축하하면서 오늘의 이 경사는 인민의 복리증진을 최중대정책으로 내세우고있는 우리 당의 인민적시책이 안아온 고귀한 결실이라고 말하였다.

해마다 현대적인 농촌살림집들을 품들여 지어 평범한 농업근로자들에게 무상으로 안겨주는 꿈 아닌 현실은 오직 인민대중제일주의정치가 구현된 우리식 사회주의제도에서만 찾아볼수 있다고 하면서 그는 농업생산에 애국의 힘과 열정을 다 바쳐 고마운 당의 은덕에 알곡증산으로 보답할데 대하여 강조하였다.

이어 살림집리용허가증이 참가자들의 열렬한 박수속에 전달되였으며 토론들이 있었다.

새 보금자리의 주인이 된 감격을 안고 연단에 나선 토론자들은 농업근로자들에게 하루빨리 문명한 생활을 마련해주시려고 끝없는 로고와 심혈을 바쳐가시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 가장 뜨거운 고마움의 인사를 삼가 드리였다.

그들은 새시대 농촌문명의 향유자라는 긍지를 안고 올해 농사결속을 잘하며 다수확의 자랑찬 성과로 당 제9차대회를 떳떳이 맞이할 결의들을 피력하였다.

군기동예술선동대의 축하공연과 흥겨운 농악무가 펼쳐져 분위기를 돋구는 가운데 일군들이 새집의 주인들을 찾아 기쁨을 함께 나누었다.



당일군들은 사람과의 사업에 능통한 명의가 되자

마음속 깊은 곳까지 들여다보아야 한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사람과의 사업은 영생불멸의 주체사상을 지도사상으로 하고 인민대중을 위하여 투쟁하고있는 우리 당의 고유한 활동방식이며 사업방법입니다. >

사회주의의 전면적발전을 위한 오늘의 투쟁은 모든 당일군들이 사람과의 사업에 능통한 명의가 되여 대중의 무궁무진한 정신력을 남김없이 분출시킬것을 요구하고있다.

명의가 지닌 가장 중요한 징표는 환자에 대한 진단을 정확히 내리는것이다.

마찬가지로 사람과의 사업을 기본으로 하는 당일군들이 능숙한 군중공작방법으로 대중을 당정책관철에로 힘있게 불러일으키자면 사람들의 마음속 깊은 곳까지 들여다보고 옳은 교양방법을 찾는 능력을 갖추는것이 필수적이다.

사람의 진속을 모르고서는 그에 대한 평가를 정확히 내릴수 없으며 결과 사람을 교양하고 움직이기 위한 명처방도 찾아쥘수 없다.

물론 천태만상인 사람들의 속마음을 들여다본다는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표현력이 부족하여 상대방에게 자기 의사를 바로 전달하지 못하는 사람도 있고 이러저러한 리유로 하여 속마음과는 다르게 행동하는 사람도 있다.

이렇게 표현형태도 행동거지도 서로 각이한 사람들의 생각을 정확히 판단하고 그에 맞게 사업을 진행해나간다는것은 실로 어려운 일이다.

하기에 당일군들이 사람들의 속마음을 정확히 파악하고 당사업을 능동적으로 해나가자면 사업방법에서 근본적인 혁신을 가져와야 한다.

우선 늘 군중속에 깊이 들어가 뜨거운 정으로 그들을 대하는것이 중요하다.

사람들의 생각은 눈앞에 현시되지 않으며 문건에만 매달려서는 그들의 속마음을 알수 없다.

사람들의 준비정도와 사상상태를 똑바로 알고 그에 맞는 대책을 세우기 위해서는 반드시 그들의 마음속으로 깊이 들어가야 한다.

언제나 현실에 나가 군중과 함께 하는 자리를 의식적으로 마련하고 그들이 공감하는 설득력있는 대화를 나누어야 사람들의 마음속 깊은 곳까지 들여다볼수 있다.

군중은 메마른 감정을 지닌 당일군에게는 절대로 속마음을 터놓지 않는다.

당일군이 제기된 문제를 자기 일처럼 가슴아파하며 그 해결에 진심으로 발벗고나설 때라야 사람들이 자기의 진정을 터놓게 된다.

이렇게 놓고볼 때 진심은 사람들의 마음속으로 들어가는 통행증과 같다고 할수 있다.

당일군들은 또한 사람의 진속을 정확히 알기 위해 항상 사색하고 방법론을 탐구하여야 한다.

사람의 준비정도는 말과 행동에서 표현되지만 말 한마디, 행동 하나를 놓고 그 사람의 마음속생각을 다 알수 있는것은 아니다.

만일 당일군들이 사람들의 속마음을 들여다보기 위해 노력하지 않고 현상적인것만을 놓고 평가를 내린다면 어떻게 되겠는가.

가슴앓이를 하는 사람에게 고약을 내주는것과 같은 황당한 실수를 가져올수 있다.

때문에 당일군들은 사람들속에서 나타나는 하나의 현상에 대해서도 여러모로 관찰하고 깊이있게 투시해보면서 본질을 파악하기 위해 진지한 품을 들여야 한다.

한번의 담화를 위해서도 대상의 심리와 특성을 깊이 따져보고 사전준비를 면밀히 하여 사람들이 스스로 마음속생각을 터놓게 하는 묘술을 찾아쥐여야 한다.

당일군들은 사람들을 대하면서 선입견이나 편견에 사로잡히지 말고 언제나 공명정대한 립장에 서야 한다. 그럴 때만이 사람들이 마음속 깊은 곳까지 스스로 드러내보일수 있다.

당일군들은 늘 현실을 연구하고 사람들을 연구하면서 그들의 눈빛과 표정, 평범한 말에서도 속마음을 읽고 대책을 세울줄 아는 군중공작방법의 능수로 준비해나가야 한다.

모든 당일군들이 언제나 사람들의 마음속 깊은 곳까지 들여다보며 당정책관철을 위한 투쟁에로 옳바로 이끌어나갈 때 전면적국가부흥에로 향한 혁명대오의 전진속도는 더욱 빨라지게 될것이다.



조로정부간 무역경제 및 과학기술협조위원회 림업분과위원회 제28차회의 진행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정부와 로씨야련방정부사이의 무역경제 및 과학기술협조위원회 림업분과위원회 제28차회의가 16일 평양에서 진행되였다.

조로정부간 무역경제 및 과학기술협조위원회 림업분과위원회 우리측 위원장인 한영호동지, 관계부문 일군들과 로씨야측 위원장인 그리고리 구쎄브부국장을 단장으로 하는 로씨야공업무역성림업대표단, 우리 나라 주재 로씨야련방대사관 성원이 여기에 참가하였다.

회의에서는 림업분과위원회 제27차회의 의정서리행정형이 총화되고 림업분야에서 교류와 협조를 확대발전시키기 위한 구체적인 문제들이 토의되였다.

이어 조로정부간 무역경제 및 과학기술협조위원회 림업분과위원회 제28차회의 의정서가 조인되였다.



로씨야공업무역성림업대표단 주체사상탑 참관

조로정부간 무역경제 및 과학기술협조위원회 림업분과위원회 로씨야측 위원장인 그리고리 구쎄브부국장을 단장으로 하는 로씨야공업무역성림업대표단이 16일 주체사상탑을 참관하였다.

그들은 영생불멸의 주체사상을 창시하시여 자주시대의 앞길을 환히 밝혀주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불멸의 사상리론업적을 전하는 대기념비에 대한 해설을 들은 다음 탑전망대에 올라 수도의 전경을 부감하였다.

대표단은 또한 개선문을 참관하였으며 조선로동당창건 80돐경축 대집단체조와 예술공연 <조선로동당 만세>를 관람하였다.



량강도과학기술도서관 준공식 진행

전민학습의 훌륭한 조건과 환경을 마련하기 위한 사업에 그 무엇도 아끼지 않는 당과 국가의 인민적시책속에 량강도과학기술도서관이 새로 일떠섰다.

나라의 북부국경도시 혜산시에 현대적건축미를 자랑하며 솟아난 과학기술도서관에는 정보봉사는 물론 연구토론 및 보급, 각종 전시회도 진행할수 있는 조건들이 충분히 갖추어져있다.

도서관을 당의 주체적건축미학사상을 구현한 창조물로 일떠세울 높은 목표밑에 도에서는 건설력량을 편성하고 자재 및 설비보장을 따라세우면서 정책적지도, 기술적지도를 심화시켰다.

공사에 동원된 일군들과 건설자들은 앞선 공법들을 활용하여 전반적인 공사를 힘있게 추진하였으며 혜산시안의 근로자들도 물심량면의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도서관의 종업원들은 련관단위들과의 긴밀한 련계밑에 종합정보봉사체계와 선진과학기술자료들을 충분히 구축하였다.

당의 과학기술중시사상에 떠받들려 도과학기술도서관이 누구나 찾아와 마음껏 지식의 탑을 쌓을수 있는 배움의 전당으로 꾸려짐으로써 전민과학기술인재화실현을 위한 또 하나의 위력한 거점이 마련되게 되였다.

도과학기술도서관 준공식이 16일에 진행되였다.

량강도와 혜산시의 일군들, 근로자들, 청년학생들, 도서관종업원들이 참가하였다.

준공식에서는 도인민위원회 위원장 김철남동지가 준공사를 하였다.

연설자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나라의 이르는 곳마다에 현대적인 과학기술보급기지를 일떠세우도록 하시고 도서관건설에서 나서는 방향과 방도를 환히 밝혀주신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도서관일군들과 종업원들이 당의 은정속에 마련된 설비와 비품들을 애호관리하고 운영을 계획적으로 실속있게 하여 근로자들을 과학기술의 주인, 과학기술발전의 담당자로 준비시키는데 적극 이바지하여야 할것이라고 그는 말하였다.

연설자는 도안의 일군들과 근로자들이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숭고한 뜻을 받들고 과학기술의 위력으로 우리 국가의 전면적부흥발전을 앞당기기 위한 전인민적대진군을 더욱 힘있게 다그쳐나갈데 대하여 강조하였다.

준공식이 끝난 다음 참가자들은 도서관의 여러곳을 돌아보았다.



가정을 귀중히 여기는 사람이 나라도 열렬히 사랑할수 있다

나라를 열렬히 사랑하는 마음은 과연 무엇으로 표현되는가.

애국심은 그 어떤 특이한 조건과 환경, 돌발적인 계기에서만 발휘되는것이 아니다.

거창한 대하의 흐름이 산중의 이름없는 작은 샘이나 물줄기에서 시작되고 아름드리거목도 한알의 자그마한 씨앗에서 싹트고 자라듯이 사람들의 평범하고 일상적인 생활에서부터 시작되고 승화되는것이 다름아닌 애국심이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자기 가정에 대한 애착을 가져야 사회주의조국을 사랑하는 애국주의도 생기게 됩니다. >

나라와 가정은 하나의 유기체와 같다. 가정은 부모와 처자, 형제자매를 비롯한 육친적으로 가장 가까운 사람들이 모여서 같이 생활하는 기층생활단위이며 이런 가정들이 모여 나라를 이루게 된다.

온 나라가 하나의 대가정을 이루고있는 우리 사회에서 매 가정의 행복과 나라의 번영은 결코 별개의 문제가 아니다. 우리 사회의 세포이며 기층생활단위인 매 가정들에 따뜻한 사랑과 정, 화목이 깃들어야 온 나라에 웃음꽃이 만발하게 된다.

가정을 이루는 매 성원들이 서로 아껴주고 위해줄 때 맡은 일에 전심하고 나라위해 헌신할수 있다. 반면에 자기와 가까운 부모처자에 대한 관심과 애착이 부족하고 자기의 가정을 귀중히 여기지 않는 사람은 결코 나라를 열렬히 사랑할수 없으며 참다운 애국자로도 될수 없다.

이런 의미에서 애국심과 가정에 대한 사랑은 하나로 련결되여있으며 나라와 가정은 일체이라고 하는것이다.

어버이수령님께서는 회고록 <세기와 더불어>에서 항일의 혈전장들에서도 청초하게 피여나던 동지들의 사랑을 감회깊이 회고하시면서 가정과 혁명은 서로 분리되여있는것이 아니라 밀접히 련관되여있다는것, 가정은 애국심과 혁명성을 낳는 샘이며 시발점이라는것을 깨닫고 그것을 하나의 가정관으로 체득하게 되였다고 쓰시였다.

가정은 애국심을 낳는 샘이다. 물론 조국이라는 크나큰 범주에 비해볼 때 한 가정은 너무도 보잘것없이 작지만 그것은 어디까지나 조국의 한 부분이다.

이번에 진행된 당창건 80돐 경축행사에는 조국의 륭성번영을 위한 총진군의 전렬에서 헌신분투하며 자랑찬 위훈의 자욱을 새겨온 일군들과 로력혁신자, 공로자들, 모범적인 군인들이 초대되였다.

고향과 일터, 초소와 직무는 서로 달라도 그들은 한결같이 가정과 혈육에 대한 사랑을 조국과 인민에 대한 사랑과 하나로 결합시키고 자기 부모처자와 정든 집을 사랑하듯 조국과 인민을 끝없이 사랑하며 그를 위해서는 자기의 모든것을 깡그리 다 바치는 참된 애국자들이다. 바로 이런 사람들이 있기에 우리 사회가 그토록 아름답고 우리 국가가 그처럼 강한것이 아니겠는가.

가정은 혁명성을 낳는 시발점이다.

혁명하는 사람에게 있어서 가장 고귀한 품성의 하나인 혁명성도 가정에 대한 열렬한 사랑을 떠나 생각할수 없다.

가정을 사랑할줄 아는 참인간이라야 자기 수령, 자기 령도자를 끝까지 따르는 충신이 될수 있고 조국과 인민을 사랑하는 참다운 혁명가가 될수 있다.

언제인가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자기의 고향땅, 자기의 부모처자가 있는 집, 그것이 얼마나 소중한것인가 하는것을 잘 알아야 한다고 하시면서 사실 지난 조국해방전쟁시기 우리 인민군군인들은 사랑하는 부모처자가 사는 자기의 집을 위하여 전선에 나가 목숨바쳐 싸웠다고, 그 의미를 시적으로 표현한다면 조국은 곧 사랑하는 부모처자가 있는 집이라고 참으로 의미깊은 말씀을 하시였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이 가르치심에는 가정을 사랑하는 사람이 참다운 애국적위훈을 세울수 있다는 깊은 뜻이 담겨져있다.

그렇다. 가정을 귀중히 여기는 사람이 나라도 열렬히 사랑할수 있다.

누구나 이것을 명심하고 부모처자를 위하는 변함없는 그 마음으로 조국을 받들고 혁명과업수행에 매진할 때 우리식 사회주의의 새 승리는 앞당겨지게 될것이다.



미국의 주장을 배격

이란외무성이 14일 성명을 발표하여 자기 나라를 <테로지원국>으로 몰아붙이는 미국의 주장을 무근거하고 수치스러운것으로 배격하였다.

성명은 미국이야말로 세계최대의 테로산지이며 그 누구를 비난할 도덕적자격을 상실하였다고 밝혔다.

미국이 팔레스티나령토에서 감행된 이스라엘의 대학살만행과 전쟁도발행위에 련루되여있다고 하면서 성명은 지역에 대한 간섭정책과 이스라엘에 대한 무제한한 무기판매책동을 일삼는 미국은 중동의 불안정을 조장하는 첫째가는 근원이라고 단죄하였다.

성명은 이란이 <테로를 포기>하고 이스라엘을 국가로 인정할데 대한 미국의 황당한 요구를 도덕적위선으로 락인하고 겉으로는 대화를 론하고 돌아앉아서는 적대적이고 범죄적인 행위를 감행하는 미국의 파렴치한 행태를 비난하였다.

유구한 력사와 문화를 가진 이란인민이 용기백배하여 나라의 자주권과 존엄, 최고리익을 수호해나갈것이라고 성명은 천명하였다.



자본주의사회의 암담한 현실

빈궁실태

이딸리아에서 지난해 570만명이상이 극심한 빈궁에 시달렸다고 14일 이 나라 통계국이 밝혔다.

남부지역에서는 약 88만 6 000세대가 심한 생활난을 겪었는데 빈궁률이 10.5%로서 전국적으로 가장 높았다고 한다.

기업체 파산, 총기류범죄

도이췰란드에서 9월에 1 481개의 기업체가 파산되였다. 이것은 지난해 같은 달에 비해 14% 증가한것이며 대류행전염병사태이전시기인 2016년-2019년의 9월평균파산건수보다는 약 64% 많은것이라고 14일 이 나라의 경제연구기관이 밝혔다.

한편 도이췰란드의 헤쎈주에 있는 한 건물에서 11일 총기류범죄로 3명이 부상을 입었다. 범죄자가 현장에서 도망쳐 숨어버린것으로 하여 사회적불안과 공포가 증대되고있다고 한다.



보건부문 근로자들의 파업

미국의 캘리포니아주와 하와이주를 비롯한 여러 지역에서 14일 보건부문 근로자들의 파업이 시작되였다.

파업에는 수만명의 보건부문 근로자들이 참가하였다.

참가자들은 공정한 임금과 안정된 일자리를 보장함으로써 자기들의 처지를 개선해줄것을 당국에 강력히 요구하였다. 5일동안 진행되는 파업으로 500개이상의 병원들과 의료시설들의 운영이 심각한 영향을 받게 된다고 한다.



심각한 이주민류입문제로 골머리를 앓는 서방

유럽나라들에서 이주민문제가 엄중한 사회정치적혼란을 초래하고있다.

9월 13일 영국 런던에서는 수만명이 거리에 떨쳐나 반이주민 및 반이슬람교항의시위를 벌렸다. 시위자들은 <그들을 집으로 돌려보내라>라고 쓴 프랑카드를 들고 수상을 비난하는 구호들을 웨쳤다.

9월 20일에는 네데를란드의 헤그에서 반이주민항의시위가 벌어졌다. 항의행동에 참가한 사람들은 돌과 빈 병들을 던지면서 경찰과 충돌하였다.

이러한 현상들은 유럽지역의 곳곳에서 일어나고있다. 정부들은 폭력적인 시위들을 막는데 급급하고있다.

1일 뽈스까내무성은 7월에 실시한 도이췰란드, 리뜨바와의 국경지역에 대한 잠정적인 통제조치를 2026년 4월 4일까지 연장할것이라고 밝혔다. 이미 유럽동맹의 여러 성원국이 이주민들의 류입을 막기 위해 국경에 검문소들을 다시 설치하는 조치들을 취하였다. 뽈스까도 이러한 추이에 합세하였다.

올해에 들어와 8개월동안에 뽈스까의 국경지역에서 근 2만 5 000건의 이주민입국시도가 기록되였다고 한다.

7월 17일 영국수상과 도이췰란드수상은 쌍무관계강화를 위한 조약체결시 불법이주민문제를 공동으로 해결하기로 합의하였다.

그보다 며칠 앞서 영국수상은 프랑스대통령과 진행한 쌍무회담에서 이주민류입방지를 위한 새로운 해결책을 추진할데 대해 합의하였다. 그 해결책은 이주민류입에 관여하는 기업들을 해체하는것 등이였다.

이주민들의 급증은 영국에서도 커다란 골치거리로 되고있다. 5월 31일에만도 1 190여명의 이주민이 소형뽀트를 타고 영국으로 들어왔다. 하루동안에 이처럼 많은 이주민이 불법입국한것은 올해에 들어와 최고기록으로 된다고 한다.

현시기 중동 및 아프리카나라들에서 살길을 찾아 유럽으로 넘어가는 사람들의 대렬이 끊기지 않고있다.

서방나라들은 지난 시기 <세계화>에 대해 설교하면서 많은 나라들에 국경을 개방하고 사람들과 물품이 자유로이 오갈수 있게 할것을 강요해나섰다. 그리고 저들의 요구를 받아들이려 하지 않는 나라들, 그에 엇서나가는 나라들에 대해서는 무력침공도 서슴지 않았다. 그렇게 하여 모든 나라를 저들의 신식민지, 상품판매지로 만들려고 획책하였다.

서방의 <세계화>책동, 다른 나라들에 대한 로골적인 침략과 주권유린행위 등은 세계적규모에서 이주민이 폭발적으로 늘어나게 한 요인으로 되였다.

자료에 의하면 2010년대에 들어와 5년동안에 세계적으로 15건의 새로운 분쟁이 발생하였다. 하지만 이미전에 발생한 분쟁들중 단 한건도 해결되지 않았다고 한다. 그 분쟁들중 절대다수가 서방나라들의 <세계화>책동에 의해 일어난것들이였다.

결국 이주민수는 해마다 늘어났다. 2015년에 이주민수는 2억 4 400만명에 달하였다.

당시 유엔이 발표한 자료에 의하면 국제적인 이주민수의 장성은 세계인구장성속도를 릉가하였다. 수리아와 이라크에서는 1 500만명이 자기 집을 떠나 떠돌이생활을 하지 않으면 안되였다.

그때로부터 적지 않은 세월이 흘렀다. 하지만 이주민수는 줄어들지 않고있다.

이주민류입은 서방나라들내부에서 복잡한 사회정치적문제들을 야기시키고있다.

자국으로 들어오는 이주민들이 늘어날수록 그들을 일정한 지역에서 숙식시키는데 드는 부담도 그만큼 증대되고있다.

범죄집단들이 이주민들로부터 돈을 받아먹고 그들의 밀입국을 방조해주거나 눅거리로동력을 요구하는 기업체들에 그들을 넘겨주고있다. 이로 하여 국내에서는 일자리문제가 첨예해지고있다.

이주민들과 국내 주민들사이의 모순이 격화되고있다.

국내 주민들은 자기들의 생활이 어려워지는 원인을 이주민류입에서 찾고 반이주민활동을 자주 벌리고있다.

국민의 요구를 대변한다고 하는 정당들이 정계에서 반이주민정책실행을 운운하며 지지세력을 확장하고있다. 그로 하여 사회정치적분렬이 심각해지고있다.

정부들은 이러한 혼란에서 벗어나기 위해 이주민류입을 막기 위한 조치들을 취하고있는것이다.

한때 <세계화>에 대해 극구 선전하며 다른 나라들에 국경을 허물라고 강요하던 서방나라들이 이제는 이주민류입을 막을 목적으로 저들의 국경에 가시철조망들을 두르고 국경초소들을 늘이고있다.

이를 놓고 어느한 나라 언론은 <자유주의에 대한 거부반응은 세계적인 현상이다. 〈세계화〉의 명목으로 허용해온 이주민수용과 국경철페에 대한 반발이 생겨났다. >라고 보도하였다.

서방식민주주의에 기초한 <세계화>가 완전히 파산되였다는 비평이라고 할수 있다.

서방이 골머리를 앓고있는 이주민문제는 항시적으로 품고있는 세계지배야망이 초래한것이다.



세계상식

<피의 주일>

1909년 7월 26일-31일 에스빠냐에서는 정부의 반인민적정책을 반대하는 광범한 근로대중의 투쟁이 일어났다.

정부가 1909년 7월 10일에 발포한 법령이 근로대중의 분노를 초래한 직접적동기로 되였다.

이 법령은 군사복무를 마친 예비병들과 인원들을 아프리카의 북서부에 위치한 마로끄로 파송한다고 규정하였다.

20세기에 들어와 마로끄를 저마끔 차지하려는 서방나라들사이의 모순과 대결은 격화되였다.

그러한 속에서 1904년 프랑스는 영국과 마로끄에 관한 협정을 체결하였고 에스빠냐와는 마로끄땅을 분할하여 통치할데 대한 합의를 보았다. 반면에 마로끄를 둘러싼 프랑스와 도이췰란드사이의 모순은 격화되면서 전쟁위험이 여러 차례 조성되였다.

이를 마로끄위기라고 한다.

1909년에 마로끄에서 도이췰란드와 프랑스독점체들의 <경제적평등>을 보존할데 관한 협정이 체결되면서 쌍방간에 조성되였던 위기가 일시적으로 가라앉았다. 이러한 환경속에서 에스빠냐는 마로끄북부의 넓은 지역을 차지할 목적으로 예비병들과 인원들을 이곳에 보내려고 하였던것이다.

하지만 예비병들은 자기들을 식민지쟁탈전의 희생물로 삼으려는 정부의 책동에 항의해나섰다. 1909년 7월 26일에 까딸루냐에서 먼저 투쟁이 일어났다. 이곳에서는 동원령과 관련하여 2만명의 예비병들이 총파업을 일으켰다. 파업은 바르쎌로나를 비롯한 여러 공업중심지에로 급속히 확산되였으며 무장충돌을 동반하였다. 파업초기에 군사동원령을 반대하는데로 집중되였던 투쟁은 점차 반정부적성격을 띠게 되였다.

당시 정권을 쥐고있던 보수당정부는 군대와 경찰을 진압에 내몰았다. 까딸루냐에는 비상사태가 선포되였다.

이 류혈사태는 거의 한주일동안 지속되였다.

1909년 7월 31일에 투쟁은 진압되였다.

<피의 주일>사건은 당시 자본의 침략과 식민지예속을 반대하는 에스빠냐인민대중의 각성이 높아지고있다는것을 보여준 계기로 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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