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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12월5일 금요일 11:4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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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종전합의 졸속 서명 … 하마스·이스라엘 불참

하마스의 <무장해제>반대로 휴전2단계의 난항이 예고된 가운데 트럼프미대통령 주재로 13일 이집트에서 열린 가자평화정상회의에서 미·이집트·카타르·튀르키예 4국만이 종전합의문 <지속적인평화와번영을위한트럼프선언>에 서명했다.

구테흐스유엔사무총장, 아바스팔레스타인자치정부(PA)수반을 비롯해 영국·프랑스·독일·이탈리아·캐나다·헝가리·요르단·바레인·파키스탄 등 34명의 세계지도자들이 참석해 서명식을 지켜봤다.

회의에서는 국제감시기구설치, 가자재건기금창설, 민간인보호체계강화, 가자행정관리위원회구성 등을 논의했다.

전쟁당사국 하마스, 이스라엘은 회의에 불참했고 평화선언에 서명하지 않은 데다가 구체적인 합의문내용도 공개되지 않았다. 팔레스타인전에 개입된 이란·사우디아라비아·아랍에미리트 정상 역시 회의에 불참했다.

불참에 대해 하마스는 <무장해제를 전제로 한 회담은 받아들일수 없다>고 전했다.

이스라엘은 공식적으로는 유대명절일정로 인한 불참이었지만 우파연정내 강경파들의 내부반발을 의식한 결정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외신들은 졸속적으로 이뤄진 종전회의를 두고 <전쟁의 책임과 법적 문제를 회피한 채 선언만 반복한다면 실질적 변화는 없을 것>, <<가자평화선언>은 답이 없는 의문으로 가득하다>고 난색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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