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합동참모본부는 미일<한>3국이 오는 15~19일 제주 동·남방 공해상에서 다영역군사훈련 프리덤에지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합참은 이번 훈련을 통해 <상호운용성향상을 통해 3국 간의 견고하고 안정적인 협력관계를 유지해 나갈 것>이라 언급했다.
이어 <이번 훈련은 국제법 및 규범을 준수한 가운데 <북한>의 핵·미사일 위협에 대응하고, 지역의 평화와 안정을 수호하기 위해 시행하는 연례적인 훈련>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프리덤에지는 이번이 3번째로, 이재명정권 들어서는 처음이다.
훈련은 해상미사일방어, 방공전, 공중훈련, 대잠수함훈련, 사이버방어 등 다영역에서 이뤄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