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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한〉합동군사연습은 대조선국지전도발의 온상

작년 무인기평양공격이 국방부·합참까지 동원돼 감행됐다는 진술이 등장했다. 내란특검은 드론사가 <평양무인기침투작전>계획이 준비되던 지난해 6~9월 신원식당시국방장관과 김명수합참의장에게 관련보고를 했다는 진술을 확보했다. 드론사령관 김용대는 작전관련 신원식에게 대면·문서보고, 김명수에게 대면보고를 했으며, 국방부·합참은 <작전불가>명령을 내리지 않아 사실상 <승인>아래 <정상군사작전>을 준비했다는 입장이다. 해당작전이 실제 시행된 것은 9월 김용현국방장관이 취임한 이후며, 10~11월 작전시행이 임박해선 김용대와 김용현, 이승오합참작전본부장이 수시로 보고·논의한 것으로 보인다. 한편 드론사내 작전준비실무자들은 상보로 나가는 보고서를 <V보고서>라고 불렀다. <V>는 윤석열을 지칭하는 약어로 알려져있다. 보고서가 윤석열에게 전달된다고 본 것이다. 

무인기평양공격은 평양·남포를 겨냥해 수차례 감행됐다. 김병주민주당의원에 따르면 백령도소재부대에서 지난해 10~11월 3차례에 걸쳐 무인기 총7대를 조선에 보냈다. 이가운데 1대가 평양에 떨어졌다. 10월3일 2대를 보냈다가 2대가 복귀, 10월8일 23시 보낸 4대중 9일 새벽 3대 복귀, 1대는 평양에 추락한 것으로 추정했다. 이때 보낸 무인기의 좌표는 김정은국무위원장숙소로 추정되는 <평양15호관저>였다. 11월13일 무인기목표는 조선 남포였다. 당시 실무자들은 온천비행장(전투비행장)을 경유해 남포로 들어가는 경로에 대해, 비행장은 레이더기지·대공진지가 촘촘해 매우 위험하다고 제기하자, 대동강을 따라 들어가는 다른 경로를 받았는데 여기는 잠수함기지가 촘촘하게 있는 곳이어서 무인기의 <자살행위>를 하게 하는 것이라고 생각했다. 한편 평양무인기공격은 작년 2월부터 준비됐다.

주지하다시피 대조선국지전도발은 미친듯이 벌어졌다. 작년 6월 백령도에서 대규모통합작전이 진행되던 당시 해병대가 NLL인근에서 포사격실시후 공군전투기·아파치헬기가 위협비행을 수행하는 작전을 실시했다. 일명<통합정보작전>으로 진행된 이작전에서 위협비행은 조선최근접지역까지 비행하도록 지시됐다. 당시 참여한 군인들은 <적의 눈에 띄도록 높게 비행하라>는 지시를 받았고, <적을 타격하라>는 교신이 도청가능한 일반통신망으로 이뤄졌다. 이 <통합정보작전>은 6·7·8·11월에 있었으며 계엄종료후에도 다시 전개하려고 했다. 이외에도 9~11월 백령도K9발사훈련·동해상로케트포발사훈련·중화기사격·오물풍선원점타격시도 등이 연속적으로 벌어졌다. 한편 11월 <조선러시아파병>을 빌미로 한 군사공격준비정황이 있으며, 정보사요원들이 몽골 울란바토르에서 공작을 하다가 몽골정보당국에 발각되기도 했다.

미<한>합동군사연습은 대조선국지전도발의 온상이다. 제국주의호전세력은 2022년 2월 우크라이나전, 2023년 10월 팔레스타인전·서아시아(중동)전을 각각 키예프신나치세력, 이스라엘시오니즘세력을 조종해 일으켰듯이, 2024년 하반기 <한국>전·동아시아전을 일으키기 위해 윤석열친미파쇼무리를 움직였다. 이를 위해 제국주의호전세력은 2022년 5월 윤석열집권이후 대조선침략연습을 2023년 123회, 2024년 134회를 실시했고 이연습들이 실시되는 중에 윤석열친미파쇼세력은 대조선국지전을 준비·도발했다. 내란·반란무리들을 징벌하는 것은 지극히 당연하다. 근본적으로는 파쇼호전무리들이 전쟁을 도발·획책할 수 있었던 근원을 제거해야 한다. 현재 작년보다 더 많은 군사연습이 전개되고 있다. 미<한>합동군사연습이 전개되는 한 이재명정권은 결코 평화세력이 될 수 없다. 진짜전쟁을 불러오는 모든 전쟁연습을 중단하고 미군을 철거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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