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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2월14일 토요일 16:1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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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신문] 본보기창조에서 무엇을 중시하였는가

30일 노동신문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문화상과 로씨야련방 문화상사이의 회담 진행>, <로씨야련방 문화성대표단 해방탑에 화환 진정>, <사회주의사상진지>, <전체 인민을 불러일으키는 선전화들 새로 창작>, <본보기창조에서 무엇을 중시하였는가>, <만경대혁명학원 원아들 화성지구 4단계 1만세대 살림집건설장에서 경제선동활동 진행>, <집단주의정신으로 안아온 결실>, <안일해이는 발전을 저애하는 위험한 독소>, <참된 주인만이>, <순간이라도 망각한다면>, <석박산기슭에서>, <요행수란 없다>, <국기를 새겨가는 마음>, <건설자들이 사랑하는 노래>, <로씨야대통령 서방의 강탈행위를 규탄>, <여러 지역에서 만연하는 전염병>, <사회적진보와 발전을 위하여>, <썩고 병든 자본주의사회>, <레바논에 대한 이스라엘의 공습만행>, <지자기폭풍에 대한 자료> 등을 게재했다.

다음은 전문이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문화상과 로씨야련방 문화상사이의 회담 진행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문화상 승정규동지와 로씨야련방 문화상 올가 류비모바동지사이의 회담이 29일 만수대의사당에서 진행되였다.

회담에는 우리측에서 문화성 부상 박경철동지, 관계부문 일군들이, 상대측에서 로씨야련방 문화성대표단 주요성원들, 우리 나라 주재 로씨야련방 특명전권대사 알렉싼드르 마쩨고라동지가 참가하였다.

회담에서는 조로 두 나라사이 문화분야에서의 교류와 협조를 확대강화하기 위한 구체적인 사항들이 심도있게 토의되였다.

이어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문화성과 로씨야련방 문화성사이의 2025-2027년 문화협조계획서가 조인되였다.



로씨야련방 문화성대표단 해방탑에 화환 진정

우리 나라를 방문하고있는 올가 류비모바 문화상을 단장으로 하는 로씨야련방 문화성대표단이 29일 해방탑에 화환을 진정하였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문화상 승정규동지, 관계부문 일군들과 우리 나라 주재 로씨야련방 특명전권대사 알렉싼드르 마쩨고라동지, 대사관성원들이 여기에 참가하였다.

해방탑에는 조선인민군 명예위병들이 서있었다.

로씨야련방 국가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가가 주악되였다.

화환진정곡이 울리는 가운데 로씨야련방 문화성의 명의로 된 화환이 해방탑에 진정되였다.

참가자들은 조선의 해방을 위한 성전에 고귀한 생을 바친 쏘련군렬사들을 추모하여 묵상한 다음 탑을 돌아보았다.



정치용어해설

사회주의사상진지

사회주의사상진지는 한마디로 말하여 사회주의사상에 기초하여 통일단결된 혁명대오를 말한다.

사회주의사상진지의 위력은 사회주의사상으로 튼튼히 무장하고 철저히 구현해나갈 신념이 확고한 인민대중의 정치사상적통일에 있다.

사회주의는 사회주의사상을 생명으로 하고있는 사회이다. 사회주의사상이 없이는 사회주의제도가 태여날수도 존재할수도 발전할수도 없다. 사회주의의 탄생과 그 공고발전도 사회주의사상에 의하여 실현되였고 사회주의를 옹호고수하고 완성하기 위한 투쟁도 사회주의사상에 의하여 향도되고있다.

자본주의사회에 비한 사회주의의 우월성은 사회주의사상의 우월성이며 사회주의의 위력은 다름아닌 사회주의사상의 위력이다.

사회주의사상으로 튼튼히 무장한 인민은 그 어떤 원쑤도 이길수 있으며 사회주의사상이 확고히 지배하는 사회는 필승불패이다.

사회주의의 생명은 사상에 있으며 사회주의진지는 본질에 있어서 사상진지이다.

사회주의사상진지를 튼튼히 꾸리는데서 중요한것은 우선 인민대중을 사상적으로 준비시키고 계급적으로 각성시켜 혁명대오를 사회주의를 열렬히 신봉하고 견결히 수호하는 혁명력량으로 강화하는것이다. 전체 인민이 사회주의사상으로 튼튼히 무장한 불굴의 투사로 준비되면 사회주의는 필승불패하게 되지만 사상적으로 병들면 사회주의는 변질되고 그 존재자체도 유지할수 없게 된다.

사회주의사상진지를 튼튼히 꾸리는데서 중요한것은 또한 온 사회에 사회주의사상의 유일적지배를 실현하는것이다. 온 사회에 사회주의사상의 유일적지배를 실현하여야 사회주의가 정치, 경제, 문화, 군사의 모든 분야에서 불패의 위력을 발휘할수 있다. 사회주의사상진지를 강화하여 사회주의를 지키고 승리적으로 전진시키자면 사상사업을 강화하고 그것을 다른 모든 사업에 확고히 앞세워나가야 한다.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12차전원회의 결정관철에로

전체 인민을 불러일으키는 선전화들 새로 창작

위대한 당중앙이 제시한 2025년의 웅대한 목표실현에로 온 나라 전체 인민을 힘있게 불러일으키는 선전화들이 새로 창작되였다.

선전화 <모두다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12차전원회의 결정관철에로!>, <조선로동당 제9차대회를 높은 정치적열의와 빛나는 로력적성과로 맞이하자!>, <당 제9차대회를 향하여 앞으로!>에는 당중앙전원회의사상과 정신을 높이 받들고 뜻깊은 올해를 빛내이기 위한 가장 책임적인 투쟁행정에서 더 과감하게, 더 실속있게, 더 긴장하게 분투해나갈 전체 일군들과 당원들, 근로자들의 혁명적기개와 열화의 맹세가 맥박치고있다.

또한 온 나라에 증산투쟁, 절약운동의 불길을 더욱 세차게 지펴올리며 모든 부문, 모든 단위에서 원료, 자재, 설비의 국산화비중을 결정적으로 높이고 생산과 건설의 효과성과 질을 철저히 보장하는데서 나서는 중요한 정책적문제들이 <증산의 불길로 영광의 대회를 안아오자!>, <온 나라에 국산화의 열풍을 세차게 일으키자!>, <생산과 건설의 효과성과 질을 최대로 높이자!>에 제시되여있다.

선전화 <과학연구성과를 생산에 적극 도입하자!>, <조국청사에 특기할 사변적성과들을 안아오자!>에는 인민경제 모든 부문에서 현대과학기술을 생명선으로 틀어쥐고 자체의 기술력을 부단히 강화함으로써 5개년계획의 성과적완결을 믿음직하게 담보하고 더 높은 발전에로의 튼튼한 도약대를 마련해나갈 전체 인민의 투쟁열의가 반영되여있다.

새로 창작된 선전화들은 위대한 당중앙의 령도를 일심전력으로 받들고 당 제9차대회를 승리자의 대회, 영광의 대회로 맞이하기 위한 투쟁에 총분기해나선 온 나라 전체 인민들의 앙양된 기세를 더욱 배가해주게 될것이다.



본보기창조에서 무엇을 중시하였는가

자강도농촌경리위원회 류중농장 초급당위원회 사업에서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당조직들의 역할을 떠나서는 경제사업에서 성과를 기대할수 없습니다.>

몇해전 어느날 자강도농촌경리위원회 류중농장 초급당위원회에서는 일군들의 협의회를 조직하였다.

여기에서 중요하게 론의된것은 새로운 과학농법을 적극 받아들이도록 하는데서 본보기를 창조해야 할 단위를 선정하는것이였다.

이것을 놓고 대다수의 참가자들은 농장원들의 준비정도나 생산토대를 놓고보아도 모든 측면에서 앞섰다고 볼수 있는 제1작업반과 제5작업반가운데서 본보기단위를 선정하는것이 좋을것같다는 의견들을 내놓았다.

이 작업반들이 모든 조건이 성숙되여있는 앞선 단위들인것으로 하여 조금만 밀어주면 과학농사의 본보기를 창조하는 문제를 쉽게 해결할수 있다고 보았기때문이였다.

그러나 초급당일군의 생각은 달랐다.

물론 제1작업반이나 제5작업반을 선택한다면 본보기창조사업이 헐하게 진행될수 있었다.

하지만 농장일군들이 늘 앞서나가는 단위들에만 관심을 돌리고 힘을 넣는다면 뒤떨어진 작업반들은 언제 선두대렬에 들어서겠는가. 앞선 단위는 항상 앞서나가게 하고 뒤진 단위는 계속 따라가게만 하여서는 언제 가도 모든 작업반들을 꼭같이 추켜세울수 없다는것이 바로 그의 견해였다.

그는 이것을 단순히 본보기창조를 위한 사업만으로가 아니라 모든 작업반들의 농사일을 전적으로 책임지려는 일군들의 주인다운 자세와 립장에 관한 문제로 보았다. 하여 그는 농사조건이 불리하고 농장적으로 부침땅면적도 제일 큰 제3작업반을 과학농사의 본보기단위로 정할것을 주장하였다.

이렇게 되여 이날 협의회에서는 과학농사의 본보기단위로 제3작업반이 선정되게 되였다.

하지만 결코 이 사업이 순조롭게만 된것은 아니였다.

처음 자기 작업반이 본보기단위로 선정된 사실을 알았을 때 제3작업반의 초급일군들은 신심을 가지지 못하였다.

초급일군들과 농장원들에게 자신심부터 안겨주는것이 선차적인 문제라고 본 초급당위원회에서는 그해 작업반논들에 청천강상류의 물을 끌어올리기 위한 양수장건설을 발기하였다.

농장양수장으로부터 제일 먼곳에 위치한것으로 하여 항상 물부족으로 애먹던 제3작업반의 여러 논에까지 물을 충분히 대기 위한 새 양수장건설은 작업반초급일군들과 농장원들의 열의를 북돋아주었다.

초급당위원회에서는 양수장건설에 농장일군들을 적극 발동시켜나갔다.

초급당일군들부터가 두팔을 걷어붙이고 사장되여있던 양수기들의 원상복구에 달라붙었고 그들의 뒤를 이어 관리위원회의 일군들모두가 이신작칙으로 관망공사에로 대중을 힘있게 불러일으켜나갔다. 이 과정에 양수장건설은 한달도 안되는 짧은 기간에 성과적으로 결속되였다.

이어 초급당위원회는 현상유지나 하고있던 작업반을 본보기단위로 만들기 위한 사업에 당적지도를 더욱 밀접히 따라세웠다.

우렝이양식장을 비롯하여 과학농사토대를 갖추기 위한 사업에 도움이 되는 참고자료들도 안겨주면서 작업반초급일군들의 안목도 넓혀주었다. 하지만 뿌리깊이 남아있는 경험주의로 하여 작업반을 본보기단위로 만드는 사업은 진통을 겪지 않으면 안되였다.

초급당위원회에서는 집행위원들부터가 제3작업반에 시험포전을 만들고 과학농법에 기초하여 직접 농사를 지으며 그 우월성을 증명하도록 하였다. 이것은 집행위원들이 과학농법을 받아들이는 사업도 자신들이 전적으로 책임진다는 립장에 서게 한 또 하나의 중요한 계기로 되였다.

초급당비서와 경리를 비롯한 초급당집행위원들의 이름을 써놓은 표말이 있는 포전에서 시기마다 눈에 띄게 달라지는 작황을 보면서 작업반농장원들은 과학농사의 우월성을 깊이 절감하게 되였다.

초급당위원회의 이러한 실속있는 지도밑에 제3작업반은 과학농법을 받아들이는 사업은 물론 모든 면에서 농장적인 본보기단위로 되였을뿐 아니라 얼마전에는 2중3대혁명붉은기단위의 영예도 지니게 되였다.

앞선 작업반들에만 의거할것이 아니라 모든 작업반들이 다같이 전진하게 하는데 농장의 진정한 발전이 있다. 이것이 바로 초급당위원회가 본보기창조에서 중시한 문제였다.



만경대혁명학원 원아들 화성지구 4단계 1만세대 살림집건설장에서 경제선동활동 진행

만경대혁명학원 원아들이 화성지구 4단계 1만세대 살림집건설장에서 참신하고 기백넘친 경제선동활동을 전개하였다.

학원에서는 인민을 끝없이 위하는 어머니당의 숙원을 눈부신 현실로 펼치기 위해 새시대 건설혁명의 전위에서 줄기찬 기적과 혁신을 창조해나가고있는 건설자들의 혁명적열정과 사기를 더욱 북돋아줄수 있도록 선동공연의 내용과 형식을 특색있게 구성하는데 힘을 넣었다.

대중창 <만경대혁명학원교가>로 공연의 막을 올린 원아들은 로동당의 령도아래 더욱 아름답고 살기 좋은 인민의 락원으로 변모되는 우리 조국의 전변상을 담은 노래련곡과 손풍금중주를 비롯한 다채로운 종목들로 대건설전구에 나래치는 전진의 기상을 고조시켰다.

혁명학원원아들은 <친근한 어버이>, <뵈올수록 더 뵙고싶어요>를 비롯한 노래들을 통하여 우리 당의 수도건설구상을 가장 철저하고 완벽하게 관철할 열의드높이 모든 건설물마다에 깨끗한 량심과 지성을 바쳐가는 건설자들의 투쟁기세를 배가해주었다.

구연 <보금자리> 등의 종목들에서 원아들은 모든 건설자들이 진함없는 애국의 열정을 발휘함으로써 우리 당이 제시한 수도건설 5개년계획의 완결단계과업을 어김없이 관철하여줄것을 열렬히 호소하였다.

혁명학원원아들의 힘있는 선동공연을 보며 화성전역의 건설자들은 인민의 리상과 우리 시대의 문명이 응축된 새 거리를 훌륭히 일떠세울 불같은 결의를 가다듬었다.



집단주의정신으로 안아온 결실

무산군 읍농장 제2작업반 당조직에서는 농장원들속에 집단주의정신을 깊이 심어주어 그들이 대중운동에서 그 위력을 높이 떨쳐나가도록 하고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사회주의사상은 집단주의사상이며 3대혁명붉은기쟁취운동의 생활력이 어떻게 발양되는가 하는것은 당의 사상으로 만장약된 집단의 단결의 위력에 의하여 결정되게 됩니다.>

몇해전 봄 농업과학기술학습을 조직할 때였다. 당조직에서는 진취성이 강한 청년들이 새 기술습득에서 앞장서게 하는 한편 그들이 다른 농장원들의 학습을 책임지고 도와주도록 하였다.

농장원들사이에 서로 배워주고 배우는 기풍이 확립되는 과정에 그들의 지식수준이 한단계 뛰여오르게 되였다.

대중체육과 군중문화예술활동이 집단주의기풍확립에서 노는 역할에 대해 잘 알고있는 당조직에서는 배구와 탁구경기, 예술소품공연도 계획적으로 조직하여 작업반의 화목과 단합을 이룩해나가고있다.

당조직에서는 초급일군들부터 사회와 집단을 위해 헌신하도록 하는데 깊은 주목을 돌리였다.

작업반장 기춘서동무가 건강상태가 좋지 못하였지만 작업반의 면모를 일신하기 위한 사업에서 이신작칙하였을 때였다.

당조직에서는 그의 소행을 널리 소개하면서 농장원들이 동지를 위해, 작업반을 위해 지혜와 열정을 다 바쳐나가도록 교양사업을 실속있게 하였다.

그리하여 농장원들이 농산과 축산의 고리형순환생산체계를 확립하기 위한 사업을 비롯한 모든 사업에 자각적으로, 적극적으로 떨쳐나서게 되였다.

집단의 위력이 남김없이 발휘되는 나날에 작업반은 해마다 알곡생산계획을 넘쳐 수행하였으며 집짐승기르기에서도 농장적인 본보기로 되였다.

아담하게 꾸려진 농업과학기술선전실과 목욕탕, 낟알건조장, 온실, 축사, 농기구창고 등에는 작업반의 주인, 나라의 주인된 본분을 다하려는 농장원들의 한결같은 지향이 깃들어있다.

얼마전 작업반은 2중3대혁명붉은기단위의 영예를 지니였다.

집단주의의 위력이자 대중운동성과라는것을 깊이 자각한 농장원들은 지금 더 높은 목표를 내걸고 그 수행을 위한 투쟁을 힘있게 벌려나가고있다.



안일해이는 발전을 저애하는 위험한 독소

원대한 포부와 리상실현을 위한 우리 혁명대오의 전진을 저애하는 위험한 장애물이 있다. 방심과 만성화를 비롯한 비혁명적인 사업태도를 빚어내는 안일해이이다.

시대의 벅찬 현실을 외면하고 안일해이를 추구하는 현상이야말로 밑뿌리채 들어내야 할 위험한 독소이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일군들은 이룩된 자그마한 성과에 만족할것이 아니라 당정책의 정당성이 인민생활에서 실질적으로 나타나도록 하기 위하여 분발하고 또 분발하여야 합니다.>

일군들이 안일해이되면 혁명할 생각이 없어지고 투쟁열의가 식어지게 된다. 이러한 비혁명적인 사업태도가 지속되면 당이 바라는 높이에 자신을 따라세우려는 노력이 결여되게 되고 비판이나 받지 않을 정도로 적당히 일하자는 그릇된 관점이 싹트게 되며 결국 사업에서는 공백과 허점들이 허다하게 생기게 된다. 그것이 쌓이고쌓이면 맡은 사업에서 치명적인 후과를 산생시키게 되는것은 물론 부문과 단위, 지역의 당정책관철에 엄중한 해를 끼치게 된다.

오늘 우리앞에는 5개년계획수행의 마지막해를 승리적으로 결속해야 할 영예로운 임무가 나서고있다.

투쟁과업은 방대하며 전진도상에는 애로와 난관 또한 적지 않다.

현실은 일군들이 이미 이룩한 성과에 도취되여 자만하거나 해이될 근거가 하나도 없다는것을 보여주고있으며 지난 시기보다 더 과감하게, 더 실속있게, 더 긴장하게 수행하여야 한다는것을 보여주고있다.

혁명이야 어떻게 되든말든 자신의 안위만을 위해 보신하는 일군, 자그마한 성과에 도취되여 숨고르기를 하면서 안일해이를 추구하는 일군의 사업에서는 결코 그 어떤 성과도 기대할수 없다.

일군들은 순간도 자만하거나 해이되지 말아야 하며 부단히 높은 목표를 내세우고 그 수행을 위해 피타게 사색하고 연구하며 실천해나가야 한다.

나는 오늘의 하루하루를 긴장되고 동원된 자세에서 보내고있는가, 자그마한 성과에 만족해하며 순간이나마 탕개를 늦추고있지 않는가.

일군들이 항상 이런 물음앞에 자신을 세워보며 스스로 요구성을 높여나갈 때만이 우리 당의 핵심, 인민의 충복으로서의 사명과 역할을 원만히 수행할수 있다.

그렇다. 안일해이는 발전을 저애하는 위험한 독소이다.

일군들은 이것을 다시금 깊이 명심하고 순간순간, 걸음걸음 자신에 대한 요구성을 부단히 높이면서 혁명의 지휘성원으로서의 책임과 역할을 다해나가야 할것이다.



책임감, 그것은 가장 깨끗한 량심이며 무한한 헌신이다

참된 주인만이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모든 일군들과 당원들과 근로자들은 당과 혁명, 조국과 인민앞에 지닌 숭고한 사명감을 깊이 자각하고 김정일애국주의를 높이 발휘하여 자기 초소, 자기 일터에서 맡겨진 혁명임무를 책임적으로 훌륭히 수행함으로써 부강조국건설에 이바지하여야 합니다.>

우리는 사업과 생활의 매 계기마다 주인이라는 말을 많이 외운다.

일터의 주인, 포전의 주인, 나라살림살이의 주인…

그러나 자기가 담당한 기계설비를 돌린다고 하여, 담당포전에서 작물을 가꾼다고 하여, 종업원명단에 이름이 올라있다고 하여 누구나 다 주인으로 되는것이 아니다. 주인다운 일본새를 지니고 맡은 일을 책임적으로 해나갈 때라야 진정한 주인이라고 할수 있다.

이런 의미에서 볼 때 참된 주인의 징표는 맡은 일에 대한 무한한 책임감이라고 할수 있다.

책임성이 높은 사람은 자기에게 맡겨진 일감이 아무리 어렵고 방대하다고 해도 절대로 주저하거나 동요하지 않고 지혜와 열정을 깡그리 바쳐 무조건 해내고야만다. 한포기의 곡식을 가꾸고 하나의 제품을 만들어도 제집 터밭을 가꾸듯이, 자기 집재산을 다루듯이 지성을 기울이며 언제나 훌륭한 결실을 이루어놓는다.

여기에 위대한 천리마시대에 한생을 상하수도관리공으로 성실히 일해온 한 로당원에 대한 이야기가 있다. 이상하게도 그에게는 호칭이 많았다.

<우리 아바이>, <호랑이아바이>, <구두쇠아바이>, <가만아바이>…

<우리 아바이>는 남의 일을 자기 일처럼 여기고 헌신적으로 도와주는데로부터 부르게 된것이고 <호랑이아바이>는 일을 되는대로 하거나 슬슬 눈치를 보아가며 일에 몸을 푹 잠그지 않는 사람들에게 범처럼 무섭게 구는데로부터 부르게 된것이고 <구두쇠아바이>는 공구관리를 잘하지 않는 거친 일본새를 가진 사람들에게는 자기 공구를 선뜻 내주지 않는데로부터 생긴 호칭이며 <가만아바이>라는 이상한 호칭은 하수도의 보수작업을 끝마치고 파묻을 때 의례히 <가만…> 하고는 다시 깐깐히 확인하는 습관으로 해서 부르게 된 호칭이다.

로당원아바이가 이처럼 일을 책임적으로, 량심적으로 하기때문에 그가 참여한 보수는 절대로 다시 손을 댈 필요가 없었다.

아바이는 늘 사람들에게 자기가 한 일은 자기가 죽은 다음에도 책임을 져야 한다고, 죽어서 이름을 남기지 못해도 땅속에 누워서 욕을 먹는 일은 하지 말아야 한다고 입버릇처럼 말하군 하였다.

어느 기회에 이런 훌륭한 로당원에 대한 이야기를 들으신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그런 사람이 깨끗한 량심을 지닌 사람이며 진짜 당에 충실하고 조국과 인민앞에 성실한 사람이라고 높이 평가하시였다.

이처럼 자기가 지닌 직책상의무를 다하려는 자각, 맡은 일을 열가지든 백가지든 완전무결하게 해내려는 각오와 그로부터 발현되는 헌신적인 노력은 가슴속에 간직된 가장 깨끗한 량심을 떠나 생각할수 없는것이다.

인간의 고유한 미덕인 량심은 사람들을 자각적이고 아름다운 행동에로 이끄는 정신적힘의 원천이다. 사업과 생활에서 그 어떤 사심과 흑심도 모르는 순결한 량심을 간직할 때 언제 어디서 무슨 일을 하든지 진실하고 고지식하며 성실하게 해나갈수 있다. 바로 그래서 순결한 량심은 책임성의 뿌리라고 하는것이다.

우리 주위에는 순결한 량심과 무한한 헌신성을 지니고 조국의 부강번영을 위하여 묵묵히 헌신하는 애국자들이 많다.

바람세찬 전야에서 1년 365일을 하루와 같이 성실한 근로의 땀과 열정을 바쳐가는 다수확농민들과 외진 섬마을과 산골분교를 비롯한 이 나라의 모든 일터마다에서 누가 보건말건, 알아주건말건 한생토록 묵묵히 맡은 일에 혼심을 다 바치는 유명무명의 애국자들, 증산투쟁으로 들끓는 생산현장들과 낮과 밤이 따로 없는 건설장들에서 기적과 위훈을 창조하고있는 로력혁신자, 공로자들은 례외없이 량심의 인간들이다.

그렇듯 깨끗한 량심에 뿌리를 둔 높은 책임성으로 단위발전에 이바지하고 나라일에 보탬을 주는 애국자들이 많아 이 땅에 번영의 창조물이 늘어나고 기적과 혁신의 기쁜 소식들이 날에날마다 전해지고있는것 아니겠는가.

그렇다. 주인의 기본징표인 높은 책임감, 그것은 가장 깨끗한 량심이고 무한한 헌신이다.

당과 국가에 필요한것이라면 응당 내가 맡아나서야 한다는 순결한 량심, 일단 시작한 일은 그 결과까지 자신이 철저히 책임지려는 비상한 각오와 실천,

그것으로 일관된 무한한 책임감을 지닐 때 일터의 주인으로서만이 아니라 우리 시대의 참된 공민으로 값높이 살수 있다.

우리모두 혁명임무에 대한 높은 책임감을 지니고 당대회결정관철의 마지막해인 올해의 하루하루를 기적과 위훈으로 빛내여나가자.



책임감, 그것은 가장 깨끗한 량심이며 무한한 헌신이다

순간이라도 망각한다면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오늘 우리의 당원들과 근로자들속에는 누가 보건말건, 알아주건말건 묵묵히 자기가 맡은 초소에서 조국과 인민을 위하여 성실하게 일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강동지구탄광련합기업소 강동탄광 공무직장 작업반장 박상규동무를 두고 사람들은 책임성이 높은 사람이라고 말한다.

수십년세월 탄광에서 일해오면서 사회주의애국공로자의 영예를 지닌 그는 전동기수리를 눈감고도 할수 있다. 그러나 그는 전동기수리를 할 때마다 매번 첫시작부터 마지막순간까지 살펴보고 또 살펴보며 사소한 부족점도 있을세라 온갖 심혈을 쏟아붓는다.

그래서 그런지 사람들은 그가 수리한 전동기는 척 보기만 해도 알린다, 그는 정말 탄광에 없어서는 안될 사람이라고 이구동성으로 말하군 한다.

얼마나 돋보이는 모습인가. 대중의 이런 무한한 존경심을 낳는 비결은 그가 높은 책임성을 지닌데 있다.

그러나 우리 주위에는 별치 않은 일도 꼭 두번세번 다른 사람이 덧손질을 하게 하는 사람, 겉은 번지르르한데 속은 텅 빈 창조물을 내놓는 사람들도 없지 않다.

원인은 무엇인가. 그것은 맡은 일에 대한 책임감이 없이 시키는 일이나 적당히 하기때문이다.

사람은 책임감을 망각하는 그 순간부터 형식주의와 요령주의가 싹트게 된다. 시키는 일이나 하고 눈치놀음을 하는 사람은 사회와 집단의 버림을 받게 되며 나중에는 자기를 키워준 당도 조국도 몰라보는 배은망덕한 사람으로 굴러떨어지게 된다는것은 지나온 력사가 보여주는 진리이다.

물론 늘 책임감을 자각하며 산다는것이 쉽지는 않다. 그러나 자신이 누구이며 무엇을 위해 필요한가를 항상 생각한다면 그것은 결코 불가능한것으로 되지 않는다. 순간순간 책임감을 자각하고 자신을 채찍질하는 사람이야말로 무한한 헌신성과 창발성을 가지고 하나를 내놓아도 실속있는 창조물을 내놓을수 있으며 나라의 은덕에 조금이나마 보답할수 있다.

누구나 가슴깊이 안고 살자. 책임감에 대한 자각이 헌신과 투신을 낳는다면 책임감을 망각하면 보신과 요령주의, 변심을 낳는다는것을.



실화

석박산기슭에서

군모곁에 놓인 기관단총의 총신은 여전히 뜨겁게 달아있는듯싶었다. 령구를 덮고있는 공화국기발에서도 70여년전의 포연내가 진하게 풍겨나오는듯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수령결사옹위정신, 애국주의정신, 영웅적희생정신을 핵으로 하는 조국수호정신은 오늘 새세대들이 이어받아야 할 가장 값높은 사상정신적유산입니다.>

화환진정대 <영웅들의 넋>에 있는 그 모든것이 석양녘의 노을빛에 휩싸여 더더욱 불그스름하게 느껴져 조국해방전쟁참전렬사묘관리소의 학술연구원 리영남은 붉은 꽃송이를 진정한 후에도 한동안 발걸음을 떼지 못했다.

이윽하여 영웅전사들이 안치되여있는 묘구획을 천천히 돌아보던 그는 김병모영웅의 묘비앞에서 또다시 멈추어섰다.

<전쟁승리를 열흘 앞두고 적화구를 막은 인민군용사가 김병모영웅동지 한사람이였습니까? 339고지를 왜 적아쌍방이 다같이 중시했습니까?>

불현듯 귀전에 울려오는 목소리, 그것은 얼마전 한 참관자가 강사에게 제기한 물음이다. 그에 대하여 이야기하며 권경순책임강사는 말했었다.

<339고지를 점령하기 위한 전투와 관련하여 참관자들이 보다 정확하고 새로운 자료들을 알고싶어합니다.>

그의 귀전에 감도는 목소리, 단순히 개별적인 참관자의 류다른 호기심이 낳은 물음이 아니였다. 석박산기슭에서 영생하는 영웅들의 불굴의 넋과 정신을 물려받아 영원히 그들처럼 살려는 후손들의 계승의 숨결이였고 애국의 맥박이였다.

(참관자들은 매번 지난해와 또 다른 새로운 강의를 듣고싶어한다. 나에게는 매일 영웅들에 대한 새로운 자료들을 계속 찾아내여 후세에 길이 전해야 할 의무가 있다.)

문득 이곳에서 학술연구원으로 일해온 나날이 그의 눈앞에 언뜻언뜻 흘러갔다.

군관으로 근 40년간이나 복무한 리영남은 10여년전에 제대되였다.

그때 그에게는 여러 갈래의 길이 있었다. 제대군관대우나 받으며 여생을 편히 지낼수 있는 적절한 직업을 권고하는 사람들도 적지 않았다. 하지만 그는 조국해방전쟁참전렬사묘관리소에 배치받은것을 기껍게 받아들이고 2015년부터 학술연구원사업을 시작하였다.

일부 사람들은 강사나 학술연구원을 전문으로 키워내는 대학의 과정안을 거치지 못한 그가 사업을 꽤 감당해낼수 있을가 하고 우려하였고 또 다른 사람들은 몇달 있다가 다른데 갈것이라고 억측하였다.

정식 학술연구원으로 사업을 시작하던 날 관리소의 초급당일군은 리영남에게 나직하나 진중한 어조로 말했었다.

<학술연구원일이 생각과는 다릅니다. 그리구… 정 힘에 부치면 아무때나 찾아와 제기해주십시오.>

그때 그는 군사복무시절처럼 차렷자세를 취하며 짤막하게 대답했었다.

<맡은 임무를 책임적으로 수행하겠습니다.>

그날 리영남은 한명 또 한명 렬사묘의 영웅전사들앞에 서보았다.

조국해방전쟁참전렬사묘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숭고한 의리의 세계에 의하여 일떠선 인민군렬사들의 영생의 언덕이다. 이곳의 학술연구원은 영웅들의 넋을 지키는 초병이 되여야 할뿐 아니라 전승세대의 조국수호정신을 전해주는 교양자가 되여야 한다. 휴대했던 수류탄이 다 떨어지면 가슴으로 불뿜는 적화점을 막은 육탄용사들이 후날 영웅으로 떠받들리우길 바라서 무비의 위훈을 세웠던가. 가장 참혹한 전쟁의 년대를 가장 위대한 승리로 빛내인 영웅들의 불굴의 그 정신을 후손들에게 전해주는 참전렬사묘의 학술연구원은 바로 인민군렬사들의 고귀한 인생관으로 복무의 길을 변함없이 이어가는 당의 참된 전사여야 한다. 어제날의 중좌 리영남, 군복은 벗었지만 조국을 위한 복무는 여기 석박산기슭에서 계속되여야 한다. 영웅들의 넋을 안고 정보로 앞으로!

이것이 바로 그날 그가 다진 마음속맹세였다.

<사진없는 영웅의 위훈에 대한 더 구체적인 자료는 없습니까?>

<강호영영웅이 최후의 순간에 당세포위원장으로서의 임무도 충실히 집행했다는게 사실입니까?>

<한개 소대에서 단 몇달사이에 3명의 육탄영웅을 배출했다는데 그 영웅동지들에 대해 알고싶습니다.>

이런 각이한 물음들에 구체적인 사실로 대답하지 못한다면 영웅들의 삶을 욕되게 하는것이리라. 그들이 가장 준엄한 시기에 어떻게 살며 투쟁하였는가를 구체적이고도 생동한 자료로 알려주어야 하였다.

필요한 자료를 하나라도 더 발굴하기 위해 그는 수많은 단위들을 발이 닳도록 찾아다녔다.

이 나날에 렬사묘에 안치되여있는 사진없는 영웅인 최정웅전사와 관련한 새로운 자료들도 찾아내여 강의안에 반영하였다.

정녕 그에게 있어서 학술연구원사업은 조국을 위한 새로운 복무의 련속이였다. …

지나온 발자취를 더듬어보던 제대군관 리영남은 다시금 마음속신들메를 든든히 조여맸다. 그의 눈앞에서는 벌써 하많은 사연을 안고있는 339고지가 포연이 흐르던 70여년전의 옛 모습으로 우렷이 솟아오르고있었다.

며칠째 339고지공격전투와 관련한 자료작업을 진지하게 품들여 하느라니 그의 자료철에는 많은것이 새로 보충되였다.

<…김병모영웅의 몸에는 37발의 총탄이 뚫고나간 자리가 있었고 피로 얼룩진 그의 당원증에는 3발의 총탄자욱이 나있었다. 전승의 축포가 오르기 열흘전에 장렬한 최후를 마친 그는 근위 서울제3보병사단직속 공병대대의 대원으로서 당시 전투때 고지로 올라가는 보병통로개설을 맡은 한 조장이였다. …

1953년 7월 17일에 있은 그 전투에서 화구를 막은 최창학, 리종욱, 장룡인영웅들도 모두 근위 서울제3보병사단 9련대의 용사들이였다.

이에 앞서 1952년 9월 23일에도 339고지공격전투에서 리용운영웅이 적화점을 육탄으로 막았다. 339고지에는 이렇듯 5명의 육탄영웅들의 위훈이 깃들어있다.>

이만하면 강사들의 강의가 꽤 풍부해지지 않겠는가고 생각하는 그의 뇌리에 또다시 울려오는 물음이 있었다.

하다면 이 고지를 왜 적아쌍방이 다같이 중시했는가?…

그 물음에 대한 대답을 찾지 못한채 자료발굴사업을 마무리할수 없었던 리영남은 그 전투에 참가하였던 생존자를 찾아가 당시 전투상황에 대하여 더 구체적인 자료를 확보하였다. 그후에는 많은 고심을 들여 전투와 관련한 또 다른 자료들을 수집하였다.

이렇듯 애쓴 노력이 있어 강의안에는 이미 알려져있던 <339고지는 월비산에서 동남쪽으로 1.5㎞, 351고지에서 남쪽으로 약 1㎞의 지점에 있는 고지로서 전술적으로 매우 중요한 위치에 있었다.>는 자료외에 다음과 같은 내용이 더 보충되였다.

<339고지는 351고지, 345.4고지와 릉선과 골짜기를 통해 잇닿아있다.

339고지의 서북쪽과 남쪽, 동남쪽과 서남쪽에도 무명고지들이 있다.

원래 이 세개 고지는 적들이 차지하고있었고 그와 대치되여 아군이 차지한 고지들은 적이 차지한 고지들보다 해발고가 평균 100여m나 낮았다.

아군진지쪽으로 돌출되여있는 그 세개 고지를 점령하여야 그 주변의 작은 무명고지들도 탈환하여 적측지역으로 3~4㎞ 더 내밀수 있었고 남강이남의 넓은 지역을 우리의 수중에 장악함으로써 확고한 전략적우세를 보장하게 된다. 1953년 6월에 351고지를 공격하여 차지한 아군에게 있어서 그와 린접해있는 339고지를 점령하는것은 351고지를 지켜내는데서도 전술적으로 매우 중요했다. 정전담판이 마지막단계에서 진행되고있던 당시 환경에서 339고지는 무시할수 없는 거점이였다.>

리영남은 김병모영웅의 묘비앞에 다시 섰다. 그리고 숭엄히 속삭였다.

(영웅동지, 승리를 눈앞에 두고 귀중한 생을 바친 동지의 위훈을 너무도 늦게 발굴정리한데 대하여 용서를 빕니다.)

그리고는 다시 발걸음을 힘있게 내짚었다. 손목시계의 초침소리에 귀를 기울이며.

그 시계는 두해전에 우리 당이 전쟁로병들과 꼭같이 조국해방전쟁승리 70돐 기념메달과 함께 수여해준 시계였다.

그 뜻깊은 시계의 초침소리를 힘찬 구령소리처럼 들으며 제대군관 리영남은 영웅들의 고향과 모교, 부대들에서 계속 발굴되는 그들의 이야기들을 하나도 빠짐없이 기록하고 전하기 위하여 씩씩하게 걸어갔다.

마음을 항상 우리 인민이 기억하는 불멸의 년대에 두고 참된 복무의 길을 변함없이 걷는 그를 렬사묘의 영웅들이 미덥게 바라보고있었다.



장마철피해방지사업을 강하게 내밀자

요행수란 없다

자연재해를 최소화하는것은 한해 농사성과와 관련되는 매우 중요한 문제이다.

지난 시기 일부 농업생산단위들에서 장마철대책을 바로세우지 않아 농작물이 폭우와 큰물, 고온과 센바람, 다습, 병해충에 의한 피해를 입고 그로 하여 수확고가 떨어졌다. 그 원인은 다른데 있지 않다.

바로 <설마 우리 지역에야…>, <설마 올해에야…> 하면서 요행수를 기대한 해당 단위 일군들의 그릇된 관점에 있다.

자연재해방지를 위한 사업에서 요행수란 있을수 없다.

요행수를 바라면 안일과 방심, 형식주의, 요령주의가 나오기마련이다. 그 후과는 불보듯 명백하다.

장마철에 많은 비가 내리고 센바람이 부는 등 불리한 기상현상이 나타나지만 결코 극복 못할 난관은 아니다. 문제는 일군들이 어떤 사상관점을 가지고 달라붙는가 하는것이다.

농업부문 일군들은 누구나 늘 이런 물음앞에 자신을 세워보아야 한다.

장마철대책을 세우는 사업에서 하늘만 쳐다보며 요행수를 바란적은 없는가.

그리고 자연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사업을 보다 책임적으로 전개하여 농업생산의 안전성을 담보해야 할것이다.



국기를 새겨가는 마음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의것을 귀중히 여기고 빛내여나가는 여기에 조선민족제일주의가 있으며 내 나라, 내 조국의 존엄을 떨치고 부강번영을 앞당기는 참다운 애국이 있습니다.>

륙지와 멀리 떨어진 외진 섬으로부터 두메산골 크지 않은 마을에 이르기까지 어디서나 창공높이 휘날리는 우리의 국기, 그 성스러운 기폭을 우러르며 이 땅에 사는 사람들 누구나 소리높이 웨친다.

국기는 우리의 영광이고 긍지이며 찬란한 미래이라고.

국기에 대한 이런 숭엄한 감정을 우리는 체육성 단상체육복장제작소에 대한 취재길에서 더욱 후덥게 새겨안을수 있었다.

단상체육복장제작소는 그리 크지 않은 단위이다. 하지만 이곳 종업원들의 긍지는 남다르다.

국제경기무대에 나가는 우리 체육인들의 운동복을 자신들이 만든다는것이다.

제작소에 도착한 우리가 소장 허봄순동무와 이야기를 나누고있는데 여러 종업원이 땀흘리며 사무실에 들어섰다. 책임기사 문성호동무와 실장 박영희동무를 비롯한 기술준비실의 종업원들이였다.

알고보니 그들은 국제경기에 참가할 체육선수들의 몸재기를 위해 수십리 떨어진 훈련기지에 갔다오는 길이였다. 소장이 잠간이라도 휴식할것을 권고했지만 그들은 선수들이 국제경기에 입고나갈 운동복생산을 한시바삐 다그쳐야 한다며 급히 사무실문을 나섰다. 우리도 그들의 뒤를 따라 생산현장으로 향했다.

가는 길에 소장은 이런 이야기를 들려주었다.

체육선수들은 우리가 만든 운동복을 입고 국제경기무대에 나선다. 바로 그 운동복에 공화국기가 새겨져있다. 만일 운동복을 잘못 만들어 선수들이 사소한 불편이라도 느끼고 그로 하여 경기결과에 영향이 미치게 된다면 어떻게 되겠는가. 그래서 운동복을 다 만든 다음에도 직접 나가서 선수들에게 입혀보고 그들의 의견을 받아 완성한다. 그런 걸음이 한두번이 아니다. 우리는 이렇게 한벌한벌의 운동복을 세계의 하늘가에 공화국기를 휘날리는 심정으로 만든다. …

세계의 하늘가에 공화국기를 휘날리는 심정으로!

우리의 가슴은 후덥게 달아올랐다. 이런 순결한 마음들에 떠받들려 생산되는 제품들이 어찌 훌륭하지 않을수 있으랴. 하기에 우리에게는 생산현장에서 한뜸한뜸 정성을 들이며 운동복을 만드는 종업원들의 모습이 무심히 안겨오지 않았다.

한 종업원은 이렇게 말했다.

우리는 TV로 우리 체육선수들의 경기가 방영될 때마다 하나하나의 경기를 무심히 보지 않는다. TV화면으로도 자기가 직접 생산한 제품을 가려볼수 있기때문이다. 그리고 자기의 노력이 깃든 체육복을 입은 선수들이 우승의 단상에 오르는것을 볼 때면 우리가 하는 일에 대한 긍지와 자부심이 한껏 넘쳐난다. …

지난해말에는 이런 일도 있었다. 2024년 국제력기련맹 세계선수권대회에서 높은 성과를 거둔 우리 선수들이 뜻밖에도 제작소에 찾아왔다. 그때 선수들은 자기들이 탄 메달에 이곳 종업원들의 노력도 깃들어있다고 하면서 금메달을 목에 걸어주고 사진도 함께 찍으며 기쁨을 나누었다.

한 재단공의 이야기는 또 얼마나 가슴뜨거운것인가.

그는 지난해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국제축구련맹 2024년 20살미만 녀자월드컵경기대회에서 우승한 우리 녀자축구선수들을 당중앙위원회 본부청사에 불러주시고 사랑의 기념사진을 찍으신 감격적인 화폭을 잊을수 없다고 하면서 그런 영광의 자리에 자기들이 만든 운동복을 입은 선수들이 서있는것을 보았을 때 마치 그곳에 자기도 서있는 심정이였다고, 그때의 행복감과 긍지를 영원히 가슴에 안고 운동복마다에 우리의 국기를 자랑스럽게 새겨가겠다고 다짐했다.

이것은 그만의 심정이 아니였다. 자기가 만드는 하나하나의 제품마다에 우리의 국기에 대한 열렬한 사랑과 성스러운 국기를 더 높이 휘날리도록 하는데 적극 이바지할 애국의 일념이 이곳 종업원모두의 가슴속에 소중히 자리잡고있었다.

어느덧 시간이 퍼그나 흘러 제작소를 나서는 우리의 눈앞에 보이는듯싶었다. 공화국기가 새겨진 운동복을 자랑스럽게 입고 우승의 단상에 오른 우리 체육인들의 미더운 모습이, 애국의 마음과 마음들에 떠받들려 세계의 하늘가에 더 높이 휘날릴 성스러운 우리 국기의 거세찬 퍼덕임이.



건설자들이 사랑하는 노래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 건설자들이야말로 오늘에 살면서 래일을 그려내고 그 아름다운 미래를 앞당겨오는 선구자들이며 우리 시대의 미더운 선봉투사들입니다.>

얼마전 화성지구 4단계 1만세대 살림집건설장에서 혁신자집단으로 소문난 봉화건설관리국 평천건설사업소를 찾았을 때였다. 골조공사가 완공된 고층살림집을 흐뭇한 마음으로 바라보는 우리의 귀전에 어디선가 <정든 나의 수도 평양>의 노래소리가 들려왔다.

새날의 종소리 울려퍼지고 노을이 피여오를 때

온갖 꽃 만발한 화원과 같이 그 모습 아름다워라

그 소리에 이끌려 가보니 건설자들이 작업의 휴식참에 이동식음향기재에서 울려나오는 노래를 따라부르고있었다. 사업소일군은 노래 <정든 나의 수도 평양>은 나온지 얼마 안되지만 건설자들이 제일 사랑하는 노래들중의 하나라고, 그래서 작업의 여가시간마다 늘 즐겨부르군 한다고 하는것이였다.

이윽고 우리는 그와 함께 작업현장을 돌아보았다. 한층한층 계단을 따라오를수록 이곳 건설자들의 애국의 구슬땀과 위훈이 깃들어있는 천정이며 벽체들이 무심히 안겨오지 않았다.

우리와 만난 3직장의 한 작업반장은 제대되여 사업소에 배치받아 수도건설자의 영예를 지닌지 불과 몇년도 안되는 사이에 벌써 다섯번째로 수도의 새 거리를 일떠세워간다고, 하루일을 끝내고 퇴근길에 올라 자기들이 일떠세운 불밝은 새 거리들을 볼 때면 어느새 피곤이 가셔지고 새힘이 솟는다고 말하였다. 혁신자로 소문난 4직장의 한 건설자는 수도건설자로서 응당 할 일을 했을뿐인데 나라에서는 자기에게도 새 거리의 새 살림집을 안겨주었다고 하면서 사업소에서만도 여러명이 새 살림집의 주인이 되였다고 자랑을 터놓았다.

얼마후 우리는 고층살림집의 마지막층막우에 올라섰다. 눈앞에는 새로운 평양번영기를 맞아 나날이 변모되고있는 수도 평양의 아름다운 모습이 끝간데없이 펼쳐졌다. 탄성을 터치는 우리에게 송화거리로부터 시작하여 이곳 화성지구에 이르기까지 자기들의 땀과 위훈이 깃든 건축물들을 하나하나 꼽아가며 자랑하던 사업소일군은 이렇게 말했다.

<우리 수도건설자들에게 있어서 제일 기쁜 때가 언제인지 아십니까. 자기 손으로 일떠세운 건축물우에서 이렇게 평양의 전경을 부감하는 때입니다. 우리 사업소는 얼마전 맡은 고층살림집의 마지막층막을 남먼저 얹었습니다. 그날 눈뿌리 아득히 펼쳐진 평양의 모습을 바라보는 우리의 가슴마다에 수도건설자된 긍지가 한껏 차넘쳤습니다.>

그러면서 수도건설자들의 긍지는 바로 새 거리의 살림집들에서 울려나오는 인민의 행복넘친 웃음소리이라고 이야기했다.

수도건설자의 남다른 긍지, 우리의 생각은 깊어졌다.

사회주의근로자들 누구에게나 맡은 일에 대한 긍지와 자랑이 있지만 인민의 기쁨에서 제일 큰 락을 찾으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숭고한 뜻을 받들어 새로운 평양번영기를 맨 앞장에서 열어가는 수도건설자들처럼 영예롭고 긍지높은 근로자들이 또 어데 있으랴. 하기에 그들모두가 수도 평양에 대한 뜨거운 사랑과 긍지를 담은 노래 <정든 나의 수도 평양>을 그처럼 열창하고있는것 아니랴.

미더운 건설자들의 모습을 뒤에 남기고 건설장을 떠나는 우리의 귀전에 뜻깊은 노래소리가 다시금 들려오는듯싶었다.

세상에 이름난 도시 많아도 평양과 비길수 없네

꿈같이 행복한 영광의 도시 평양은 우리의 희망





로씨야대통령 서방의 강탈행위를 규탄

로씨야대통령 울라지미르 뿌찐이 26일 유라시아경제연단에서 서방의 강탈행위를 규탄하였다.

그는 서방나라들이 자기 은행들에 동결되여있는 로씨야의 금융자산을 훔치겠다고 계속 말하고있다고 하면서 서방은 단순히 로씨야의 금융자산을 가로채려 하는것이 아니라 강탈하려 하고있다고 폭로하였다.

로씨야는 서방금융기관들에 대한 의존성을 낮추고 외국지불수단의 사용을 최소화하려 한다고 그는 강조하였다.

그는 현재 유라시아경제동맹내에서의 총적인 호상무역액이 2배로 늘어나고 93%의 결제가 동맹성원국들의 민족화페에 의해 이루어지고있다는데 대해 언급하면서 앞으로 유라시아경제동맹의 권위와 영향력을 높이기 위한 사업을 계속할것이라고 밝혔다.



여러 지역에서 만연하는 전염병

기후변화로 인한 파괴적인 재난이 세계를 휩쓰는 속에 여러 나라와 지역에서 전염병들이 만연하여 우려를 더해주고있다.

뎅구열발생률이 높아지고있다. 필리핀에서 1월부터 3월 15일까지의 기간에 7만 6 425명의 뎅구열환자가 집계되였다. 지난해 같은 시기에 비해 78% 늘어난것으로서 대다수는 14살미만이다.

피지에서는 2월초 발병사태가 선포된 서부지역에서 뎅구열환자가 늘어나고있는데 현재까지 950여명의 환자가 입원하였다. 새 감염자들이 계속 나타나고있는것으로 하여 입원환자수가 증가할것으로 보고있다.

사모아보건당국이 뎅구열발병사태를 선포하였다. 지난 4월 이 나라 보건당국은 성명을 발표하여 두주일동안에 국내에서 두번째로 큰 섬인 우폴루에서 의진자와 확진자가 특별히 늘어났다고 밝혔다.

먄마에서 올해에 들어와 5월 10일까지 860여명의 뎅구열환자와 4명의 사망자가 발생하였다. 장마철기간 뎅구열감염이 급증하는데 대처하여 전염병전파를 억제하기 위한 조치가 취해지고있다.

스리랑카에서 지난 5월 한달동안에 6 042명의 뎅구열환자가 발생하였다.

3월에는 3 766명의 환자가, 4월에는 5 166명의 환자가 발생하는 등 지난 3개월동안 뎅구열환자수는 지속적으로 증가하였다. 이 나라에서는 지난 5개월동안에 2만 3 744명의 뎅구열환자와 13명의 사망자가 보고되였다. 보건관계자들은 장마철이 시작되는데 따라 뎅구열환자수가 늘어날것같다고 예측하였다.

윁남의 호지명시에서는 올해에 뎅구열전파시기가 평년에 비해 일찌기 도래하였다. 그로 인해 뎅구열전파위험성이 더욱 높아지고있다. 보건당국은 주민들에게 각성을 늦추지 말고 질병의 전파를 막기 위한 예방대책을 세울것을 요구하고있다. 모기가 서식할수 있는 조건을 제거하고 유충들을 박멸하며 모기장을 치고 물저장 및 배수시설들을 소독할데 대한 권고가 내려졌다.

아프리카나라들에서 말라리아가 만연되고있다.

나미비아의 북부와 동북부지역들에서 말라리아가 계속 전파되고있다. 보고되는 새 환자들중 71%가 이 지역들에서 발생하였다고 한다. 당국은 모기서식지들을 없애는 한편 라지오방송 등을 통해 모기의 위험성에 대해 알려주는 활동을 강화하고있다고 한다.

모잠비끄에서 올해에 들어와 첫 5개월동안에 말라리아로 인한 사망자수가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67% 늘어났다. 이 기간에 발생한 총환자수는 2024년 같은 기간에 비해 19% 증가하였다.

짐바브웨에서 310여명이 말라리아에 걸려 사망하였다. 이 나라의 보건당국은 전국적인 말라리아전파상황과 관련한 최신자료에서 올해에 들어와 23주일동안에 126건의 말라리아발병사례가 기록되였다고 하면서 늘어나는 강수량과 온도변화, 야외경제활동의 증가가 그 원인으로 되였다고 하였다. 보건당국이 전한데 의하면 지난해 첫 23주일동안에 루적환자수가 2만 9 085명, 사망자수가 51명 발생한데 비해 올해에는 루적환자수가 11만 1 998명으로, 사망자수는 310여명으로 늘어났다.

최근 프랑스에서 올해의 첫 치쿤구냐환자가 발생하였다. 프랑스남부 바르현의 소도시 라 끄로에서 치쿤구냐환자가 확인되였다. 치쿤구냐는 이 비루스를 보유한 모기에 의해 사람에게 전염되는 비루스성질병이다.

전문가들은 위생방역사업을 국가적인 사업으로 내밀지 못하고있는것이 전염병이 만연되고있는 중요한 원인의 하나라고 하면서 모든 나라들이 질병발생의 원인을 정확히 알고 제때에 대책을 세울것을 호소하고있다.



사회적진보와 발전을 위하여

원자력발전소건설 계획

까자흐스딴에서 원자력발전소건설을 계획하고있다.

27일 이 나라의 원자력기구는 발전소건설이 7년동안 진행되게 되며 이를 위해 로씨야와 협조할것이라고 밝혔다.

까자흐스딴에서는 지난해 10월 원자력발전소건설계획과 관련한 국민투표가 진행되였는데 투표자의 71%이상이 이를 지지하였다고 한다.

교육발전노력

라오스에서 교육발전에 힘을 넣고있다.

24일 정부는 올해 사범교육강화를 위한 행동계획집행과정을 분석총화하고 교원들의 자질을 높여 각급 교육단위들에서 질적발전을 이룩할것을 요구하였다.

정부는 또한 학교입학률을 높이고 중퇴률을 낮추기 위한 조치를 취하였다.

한편 라오스민족회의는 전국적인 일반교육의 질과 교육환경을 개선할데 관한 새로운 법초안을 작성하였다.

반마약투쟁 강화

니제르에서 지난해 반마약투쟁에 힘을 넣어 카나비스, 코카인 등 10t이상의 마약을 압수하고 7 788명의 마약밀수업자를 체포하였다.

올해에 들어와 정부는 반마약투쟁을 위한 전국조정위원회를 설립하고 마약범죄자들에 대한 법적처벌을 강화하고있다.

26일 이 나라 사법기관이 이에 대해 밝혔다.



썩고 병든 자본주의사회

황당한 계획

각종 범죄가 살판치고있는 자본주의사회에는 범죄근절계획 또한 적지 않다.

그런데 그속에는 참으로 어처구니없고 괴이한 계획들도 있다.

어느한 자본주의나라에서 발표된 하나의 계획을 놓고보아도 잘 알수 있다.

그 내용을 보면 인간의 DNA(데핵산)속에 들어있는 유전정보들가운데서 범죄를 일으키게 하는 <유전인자>를 알아내고 그 <유전인자>를 가지고있는 잠정적범죄자들을 찾아내여 감시하는 방법으로 범죄를 미연에 방지한다는것이다.

얼마나 황당무계한 궤변인가.

물론 장구한 진화발전의 산물인 사람에게 유전인자가 있다는것은 주지의 사실이다.

그렇다고 하여 범죄의 근원이 순수 유전인자와 관련이 있다고 보는것은 억지이다.

돈이 사람의 가치를 규정하는 황금만능의 사회, 극단한 개인주의와 약육강식의 법칙이 지배하는 부정부패한 자본주의사회에서 사람들은 정신도덕적으로 타락하고 생존을 위해 범죄를 저지르고있다.

그런데 범죄의 근원으로 되는 자본주의사회 그 자체를 개조할 생각은 하지 않고 있지도 않는 잠정적범죄자들을 감시한다는 그 계획이야말로 속병에 고약바르는것과 같은 어처구니없는 계획인것이다.

믿기 어려운 사실

자본주의사회에서 수많은 사람들이 굶주림 등으로 고통을 겪고있을 때 부유족속들은 극도의 사치를 누리고있다.

실례로 그들이 애완용동물들을 위해 탕진하는 돈만 해도 천문학적수자에 달한다.

어느해인가 미국의 한 출판물은 미국인들이 한해에 애완용동물을 위해 쓰는 돈은 수십개 나라의 국내총생산액에 맞먹는다고 전하였다.

정상적인 사고를 가진 사람으로서는 참으로 믿기 어렵겠지만 이것은 사실이다.

자본주의사회에서는 개나 고양이를 비롯한 애완용동물들이 주인들로부터 일반사람들은 상상도 할수 없는 특대우를 받으며 <향락>을 누리고있다.

금강석목걸이를 걸고 거리를 활보하는 애완용개, 개를 위해 차린 성대한 식탁, 개식모를 비롯한 인간시중군들…

한때 미국부동산업계의 한 거물은 죽기 전에 자기의 애완용개를 돌봐주는것을 조건으로 동생에게는 500만US$를, 애완용개한테는 200만US$를 유산으로 남겨 사람들의 경악을 자아낸바 있다.

억만장자들이 돈을 어떻게 처분할지 몰라 몸살을 앓고있을 때 돈없는 일반사람들의 생활은 더욱더 빈궁의 나락속에 굴러떨어지고있는것이 자본주의사회의 현실이다.



레바논에 대한 이스라엘의 공습만행

이스라엘군이 27일 레바논남부지역에 대한 집중공습을 감행하였다.

이날 이스라엘전투기들이 15분동안에 20여차례의 공습을 가하였다. 한 아빠트가 폭격을 받아 10여명의 사상자가 났다.

레바논수상은 이스라엘의 공습만행을 강력히 규탄하면서 이를 국가주권에 대한 란폭한 침해로 단죄하였다.



지자기폭풍에 대한 자료

2025년 7월 1일부터 15일까지 지자기폭풍이 예견되는 날은 다음과 같다.

7월 10일: 활성이 약한 지자기폭풍

11일: 활성이 약한 지자기폭풍

7일과 12일, 13일에는 지자기권의 섭동작용이 있을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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