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나토헤이그정상회의에서 선언문을 채택했다.
선언문에는 첫째 나토와 대서양횡단의 유대감에 대한 공약과 5조에 명시된 집단방위를 재확인했다.
둘째 2035년까지 매년 GDP의 5%를 핵심방위요구와 방위·안보관련 지출에 투자하기로 약속했다.
셋째 GDP의 5%의 3.5%는 핵심방위요구자원확보및 나토역량목표달성에 할당되며, 1.5%는 주요기반시설보호·네트워크방어 등에 사용된다고 명시하며 우크라이나에 대한 지속적인 지원공약을 재확인했다.
넷째 나토회원국간 방위무역장벽을 철폐하고 방위산업협력증진을 위해 파트너십을 강화해 나갈 것을 적시했다.
다섯째 차기와 차차기 정상회의는 각각 튀르키예와 알바니아에서 열린다고 알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