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트럼프미대통령은 이란과 이스라엘이 전면휴전에 합의했다고 발표했다.
트럼프는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에 <이스라엘과 이란간에 완전하고 전면적인 휴전이 이뤄지고 전적으로 합의됐다>, <휴전은 12시간동안 지속되며, 이시점에서 전쟁은 공식적으로 종료된 것으로 간주될 것>이라고 밝혔다.
트럼프의 휴전발표는 이란이 카타르소재 미군기지를 향해 탄도미사일 14발을 발사한 직후 나왔다.
21일 미공군이 이란핵시설 3곳을 공격한 것에 대한 이란의 보복이다. 이란이 사전에 공격사실을 알려면서 사상자는 발생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