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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3월5일 목요일 17:5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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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풍은 계속 불고있다

세계는 3차세계대전의 폭풍속에 있다. 제국주의가 일으킨 3차세계대전의 폭풍이 동유럽에서 서아시아(중동)를 거쳐 동아시아로 불고있다. <유라시아>라는 말처럼 지역구분도 애매해 조건에 따라 달리볼수 있다. 동유럽은 곧 서북아시아고 그렇게 보면 서아시아는 서남아시아다. 즉, 서북아시아에서 서남아시아로 불고있는것이다. 그리고 카슈미르분쟁의 인도·파키스탄은 남아시아다. 아시아를 에워싸며 서북에서 서남을 거쳐 남으로 불고있는것이다. 이흐름만 보면 다음은 동이라고 누구나 예상할수 있다. 

<드라이브>라는 말이 있다. 자동차를 운전할때나 탁구에서 공격할때 많이 쓴다. <흐름>정도로 번역하면 제국주의호전세력이 추진하는 전쟁드라이브, 3차세계대전드라이브에서 2025 들어 그전해까지 이미 시작한 동유럽(서북아시아)과 서아시아(서남아시아)전장외에 남아시아전장이 추가된것을 알수 있다. 물론 동유럽과 서아시아는 정확히 반제전장이고 남아시아는 그렇지않은 차이가 있다. 하지만 제국주의호전세력이 인도에 영향을 미치며 파키스탄배후인 중국과의 대결전을 부추기는 측면을 간과하지말아야한다. 

제국주의진영의 <아시아태평양중시전략>과 <인도태평양전략>의 결정적차이는 중국의 유무다. 제국주의진영이 중국을 어떻게 보는가, 제국주의진영에 포섭된 하위국가로 보는가와 반제진영의 중심국가중 하나로 보는가는 이처럼 천지차이가 있다. <세계의공장>인 중국이 반제진영으로 넘어갔다는 판단아래 그대안으로 떠오른 국가가 인도다. 그인도가 전통적으로 대표적인 비동맹국가고 브릭스의 창립국중 하나인데, 모디가 재선한후 2024.7 워싱턴나토서밋에 불참하며 모스크바를 우선으로 방문해 푸틴과 회담했다는것은 무슨뜻인가. 제국주의호전세력이 인도를 견인하고 중국과 더욱 척지게 만들기 위해 카슈미르분쟁을 이용할 생각을 하지않을수 없는 이유다. 

카슈미르지역의 전략적가치는 <미션임파서블>의 <폴아웃>편에도 잘나온다. 여기서 핵전이 터지면 중국·인도·파키스탄의 주요강의 수원이 방사능으로 오염된 전인류적재앙이 된다. 늘 그렇듯, 인류를 여러번 구했던 탐은 이번에도 1초전에 핵폭발을 막아낸다. 이번 인도·파키스탄국지전은 인도가 파키스탄의 핵기지를 공격하자, 트럼프가 중재에 나서면서 중단됐다. 제국주의호전세력은 제국주의비호전세력을 제압하기 위해 못할짓이 없다. 그리고 그절정에 동아시아전이 있고, 그뇌관인 <한국>전이 있다. 이스라엘의 이란핵시설공격가능성도 마찬가지다. 폭풍은 멈추지않고 계속 불고있다.

조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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