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판 단일화의 선거공학만 남았다. 김문수와 이준석의 단일화가 되겠는가. 반동측 일말의 희망이다. 윤석열과 안철수가 한것처럼 막판까지 집요할것이다. 이준석은 끝까지 저울질하며 머리를 굴릴것이다. 허나 그이후 안철수가 어떻게 됐는가. 당선돼도 안되는데, 단일화때약속이란 헌신짝에 불과한데 같은 실수를 반복하는것은 천치바보다. 지지율추이와 대권·당권약속, 지지층압력등 많은 조건이 합쳐져야한다. 물론 지지율이 가장 중요하다.
허나 이재명의 지지율은 압도적이다. 거의 2배차이가 난다. 대선전 이때쯤의 지지율이 보통 최종지지율이 된다. <사법리스크>는 끝났고 조선은 침묵하니 무슨 변수가 있겠는가. 게다가 <반이빅텐트>보다 <반윤빅텐트>가 잘 쳐지고있는 상황이다. 홍준표측지지기반중 일부가 이재명지지로 돌아서고 김상욱도 민주당에 입당했다. 벌써부터 윤여준이 총괄공동선대위원장으로 포섭되고 정규재도 이재명과거유세장면을 보며 눈물을 글썽인다. <이재명대세>는 확고하다.
이재명에 대한 암살테러도 쉽지않다. 방검복을 방탄복으로 갈아입고 보안조치를 철저히 취하며 세상에 널리 경고된 방탄벽들을 뚫고 성공하기가 바늘틈이다. 물론 그런 일을 하라고 훈련된 <최고선수>들이 <저격총>으로 어디선가 노릴수 있다. 영화에서나 나오는 상상초월의 장면이 그간 너무나 많이 나왔으니, 이 희박한 확률에도 사람들은 내내 마음을 졸인다. 이렇게 해서 미제는 식민지<한국>의 이번 대선도 흥행에 성공했다. 이재명은 테러로 죽지않는한 당선이다. 윤석열이 만들었다.
이재명이 되면 세상이 바뀌는가. 아주 조금 나아질것이다. 그간 윤석열무리가 너무 망쳐놨다. 군사쿠데타까지 일으켰다. 문제는 제국주의호전세력의 전쟁책동이다. 낭림산맥·태백산맥이 불타고있는데 소백산맥만 피할수 있겠는가. 더욱이 동아시아는 3차세계대전의 주전장이고 <한국>전은 동아시아전의 뇌관이다. <아시아판나토>를 형성하고 <나토의태평양화>를 완성한 제국주의호전세력에게 <한국>전은 말그대로 시간문제다. 이시간은 제국주의호전세력이 정하고 카운트다운은 일시정지중이다. 대선이 어떻게 되든 전쟁정세는 바뀌지않는다.
조덕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