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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신문] 새 거리건설장에 높뛰는 시대의 벅찬 숨결

8일 노동신문은 <모내기에 모든 력량과 수단을 총동원하자>, <한해 농사의 관건이 달린 모내기준비에 만전을!>, <새시대의 위대한 력사를 후손만대에 전한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정부가 벨라루씨공화국 정부대표단을 환영하여 연회 마련>, <조선벨라루씨정부간 무역경제협조공동위원회 제3차회의를 위한 부문별회담 진행>, <실태를 깊이 료해하고 결심을 내리자>, <이중규률은 허용될수 없다>, <자립경제의 근간을 강화하기 위한 책임적인 사업>, <수백명의 년간, 상반년계획완수자 배출>, <새 거리건설장에 높뛰는 시대의 벅찬 숨결>, <지식형근로자>, <생산력의 장성이 빈곤층의 확대에로 이어지는 기형적인 사회>, <일본이 미국의 지정학적도박의 첫 희생물로 될것이라고 주장>, <<방위>의 간판을 내걸고 전쟁의 길로 질주한다>, <경축의 날이 아니라 항거의 날이 된 미국의 5.1절>, <미군주둔을 배격>, <이스라엘과 미국 예멘에 대한 수십차례의 공습 감행>, <예멘항쟁세력 이스라엘에 대한 공중봉쇄실시 선포> 등을 게재했다.

다음은 전문이다.




사설

모내기에 모든 력량과 수단을 총동원하자

모내기를 앞두고 사회주의전야가 충성과 애국의 열기로 더욱 뜨겁게 달아오르고있다.

지금 농업부문 일군들과 근로자들만이 아닌 온 나라 전체 인민은 한해 농사의 관건이 달려있는 중요한 영농공정인 모내기를 성과적으로 보장하여 다수확의 돌파구를 열어제낌으로써 나라의 쌀독을 가득 채우는데 적극 이바지할 열의에 넘쳐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오늘 우리앞에 나서고있는 가장 절박한 과업은 농사를 잘 지어 인민들의 식량문제를 해결하는것입니다.>

농사는 천하지대본이다.

농사를 잘 짓기 위한 오늘의 투쟁은 우리 혁명, 우리 제도를 굳건히 수호하고 위대한 우리 국가의 전면적륭성기를 활기차게 열어나가기 위한 정치적사업, 애국사업이다. 누구나 농사를 잘 짓는것을 자신의 운명, 나라의 발전과 관련되는 중차대한 혁명과업으로 여기고 여기에 사활을 걸고 떨쳐나서야 이 땅의 소중한 모든것을 지키고 혁명의 전진동력을 배가해나갈수 있다.

모내기는 시기를 놓치면 안되는 중요한 영농공정으로서 한해 농사의 운명을 좌우한다. 짧은 기간에 방대한 과업을 해제껴야 하는 모내기를 적기에 질적으로 하여야 비배관리를 비롯한 다음의 영농공정들도 제때에 성과적으로 진척시킬수 있고 당이 제시한 알곡생산목표의 점령을 확신성있게 내다볼수 있게 된다.

위대한 당중앙의 현명한 령도에 의하여 최근년간 농업생산에서는 지난 시기와는 대비도 할수 없는 괄목할만한 성과들이 련이어 이룩되고있다.

나라의 알곡생산구조가 확연히 달라지고 과학농법의 적극적인 도입으로 지난해에도 흐뭇한 작황이 마련되였으며 다수확단위와 다수확자대렬이 급속히 늘어났다. 새시대 농촌혁명강령, 지방공업혁명의 불길속에 솟아난 희한하고 눈부신 실체들의 주인공, 향유자가 되고 수십년래에 처음 보는 대풍을 이룩하여 흥겨운 결산분배장의 풍악소리를 높이 울린 사람들이 온 한해 포전마다에 성실한 땀과 정성을 묻으며 당에서 하라는대로만 농사를 지어온 우리 농업근로자들이다. 사회주의경제건설의 주타격전방에서 울려퍼진 자랑찬 성과는 우리 당정책의 정당성과 생활력을 뚜렷이 립증해주며 당대회결정관철에로 향한 총진군대오에 보다 큰 박진력을 더해주고있다.

올해는 당 제8차대회가 제시한 5개년계획수행의 마지막해인 동시에 영광스러운 우리 당창건 80돐을 맞이하는 뜻깊은 해이다. 력사적인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11차전원회의는 당이 제시한 알곡고지를 점령할데 대하여 중요하게 강조하였다.

우리는 비상한 각오와 의지, 더 큰 분투와 노력으로 한해 농사에서 중요한 모내기를 성과적으로 보장하며 나아가서 올해 또다시 풍작을 거두어 새로운 목표달성에로 향한 다음단계의 발전로정에 자신심있게 진입하여야 한다.

나라의 농업생산량을 결정적으로 늘여 인민들의 먹는 문제를 기어이 해결하려는것이 당의 숭고한 뜻이다. 올해 알곡고지를 점령하자면 모내기에서부터 그 승산의 확실한 전망을 열어놓아야 하며 여기에 모든 력량과 수단을 총동원하여야 한다.

농업부문 일군들의 책임성과 역할을 높여야 한다.

일군들은 농사를 잘 짓는것이 다름아닌 자신들의 임무이며 어떻게 하나 올해 알곡생산계획을 기어이 수행하겠다는 굳은 각오밑에 과학적인 모내기작전안을 가지고 영농지도를 확신성있게 하여야 한다. 현실속에 깊이 들어가 모내기의 성과적보장을 위한 중심고리와 선후차를 옳게 찾으며 대담하고 통이 크게 일판을 벌려나가야 한다.

농장관리일군들과 작업반장, 분조장들은 자기 위치, 자기 임무를 똑똑히 자각하고 모든 사업을 빈틈없이 조직하며 결패있게 내밀어야 한다. 이신작칙의 모범으로 대중을 이끌고 어렵고 힘든 일에 앞장섬으로써 농업근로자들의 열의를 북돋아주어야 한다. 기계화비중을 높이는것이 모내기를 최적기에 성과적으로 끝낼수 있는 결정적고리임을 명심하고 모내는기계를 비롯한 농기계들을 최대한으로 동원리용하기 위한 적극적인 대책을 세워야 한다.

모내기의 직접적담당자, 주인은 농업근로자들이다.

농업근로자들은 농촌진흥의 새시대를 펼쳐주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하늘같은 은덕에 쌀로써 보답할 맹세를 안고 성실한 땀과 열정을 다 바쳐야 한다. 우리 혁명의 년대들에 배출된 농민영웅, 애국농민들의 투쟁정신과 기풍을 따라배우는것이 중요하다. 지금 우리에게 절실히 필요한것은 결코 영농자재나 로력보다도 쌀로써 당과 혁명, 조국을 보위한 전세대들처럼 살며 투쟁하겠다는 강의한 정신이다. 전선에 더 많은 쌀을 보내주어야 조국도, 자신들의 운명도 지킬수 있다는것을 깊이 새기고 목숨까지 바쳐 식량증산투쟁을 벌리던 전시애국농민들의 고결한 정신세계를 본받아 나라의 쌀독을 가득 채우기 위하여 헌신분투하여야 한다.

뜨락또르운전수, 모내는기계운전공들은 자기들의 역할과 기술기능수준에 따라 모내기의 속도와 질이 좌우된다는것을 잘 알고 맡은 일을 책임적으로 하여야 한다. 모판관리공들은 마지막모판의 벼모가 나갈 때까지 모기르기에 정성을 기울여 모내기성과를 담보하여야 한다.

따라앞서기, 따라배우기, 경험교환운동을 활발히 벌려 온 나라 전야가 애국열, 경쟁열로 부글부글 끓어번지게 하여야 한다.

단위들사이, 농업근로자들호상간 경쟁을 조직하고 우수한 경험을 따라배우는 사업을 적극적으로 진행하여야 한다. 영농작업진행정형에 대한 총화를 잘 짓고 나타난 결함을 제때에 극복하며 성과에서도 부족점을 찾아 적시적인 대책을 세워야 한다.

과학농사를 생명선으로 틀어쥐고 모내기를 적기에 질적으로 하는데 알곡증산의 확고한 담보가 있다.

누구나 올해 농사에 운명을 걸고 농촌을 물심량면으로 지원하여야 한다.

현재 봄철일기조건은 변덕스럽고 모기르기를 비롯한 영농사업에 불리한 영향을 미치고있지만 농업근로자들의 마음속에 고패치는 보답의 열정, 다수확열망은 날이 갈수록 높아가고있다.

여기에 온 나라 인민이 일심으로 합세한다면 두려울것도, 점령 못할 요새도 없다. 모든 부문, 모든 단위에서는 모내기를 성과적으로 보장하는것이 가지는 중요성과 의의를 명심하고 사회주의농촌을 혁명적으로, 적극적으로, 진심으로 지원하여야 한다.

농업부문에 종사하든 안하든, 농업부문과 련관이 있든 없든 이 나라 공민이라면 말이 아니라 실천행동으로 올해 알곡고지를 점령하고 농업생산을 장성시키는데 실질적으로 기여하여야 한다.

오늘날 농촌지원사업에 심신을 다 바치는 사람이 진정으로 당에 충실한 사람이며 애국자이다. 모든 지원자들은 농업근로자들과 함께 올해 농사를 책임진다는 립장에서 모내기에 깨끗한 량심을 바쳐야 한다.

련관부문과 단위들이 맡고있는 임무가 중요하다.

전력공업부문에서는 모내기 전 기간 요구되는 전력을 우선적으로 보내주며 화학공업부문을 비롯한 인민경제 해당부문에서는 생산적앙양을 일으켜 농촌에 영농물자들을 계획대로 보내주어야 한다. 여러가지 능률높은 농기계, 화학비료와 농약 등 영농물자와 설비를 더 많이 생산보장해주어야 영농공정들을 드팀없이 추진시키고 모내기를 제철에 질적으로 끝낼수 있다.

당조직들은 대중의 열의를 불러일으키기 위한 정치공세, 사상공세를 강력히 들이대야 한다.

도, 시, 군당위원회들에서는 선전선동력량과 수단을 총동원하여 사상전의 집중포화, 련속포화, 명중포화를 들이대면서 모내기에 떨쳐나선 대중의 신심과 용기를 북돋아주어야 한다. 농업지도기관들이 지난 시기의 경험과 교훈에 기초하여 올해 모내기에서 있을수 있는 정황들을 예견하고 작전과 지도를 현실성있게, 기동적으로, 과학적으로 하도록 당적지도를 강화하여야 한다.

리당위원회들에서는 농업근로자들 누구나 대해같은 사랑과 은정을 베풀어주는 당과 국가의 고마움을 가슴에 새기고 모두가 쌀로써 당과 혁명, 사회주의를 보위해나가도록 사상교양사업을 진공적으로 드세게 벌려야 한다. 농촌초급일군들과 당원들의 역할을 높이는데 힘을 넣어 그들이 어려운 일감을 솔선 맡아 해제끼는 선구자, 기수가 되도록 하며 온 나라가 떨쳐나 농촌을 지원할수록 농업근로자들이 주인으로서의 본분을 자각하고 더욱 분발하여 모내기에서 누구나 혁신자의 영예를 지니게 하여야 한다.

각급 당조직들은 모든 일군들과 근로자들에게 농사문제를 그토록 중시하는 당의 숭고한 의도를 똑똑히 인식시켜 그들이 농촌을 물심량면으로 지원하도록 하여야 한다.

올해 농사의 성과를 좌우하는 관건적인 시기가 도래하였다.

전체 일군들과 당원들과 근로자들이여,

모든 힘을 모내기에 총동원하여 당창건 80돐이 되는 올해 알곡고지점령의 돌파구를 열어제낌으로써 나라의 농업을 지속적인 발전궤도에 올려세우고 새시대 농촌혁명강령을 성과적으로 실현해나가는데 적극 이바지하자.



한해 농사의 관건이 달린 모내기준비에 만전을!

전국농업부문 일군들을 위한 모내기와 밭작물비배관리기술전습회 진행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농업생산을 획기적으로 높이기 위하여서는 당의 농업정책과 주체농법의 요구대로 농사를 과학기술적으로 지어야 합니다.>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11차전원회의 결정을 높이 받들고 올해 농사에서 통장훈을 부를 농업근로자들의 투쟁기세가 날로 고조되는 가운데 지난 6일 안악군 오국농장에서 전국농업부문 일군들을 위한 모내기와 밭작물비배관리기술전습회가 진행되였다.

전습회에서는 당 제8차대회가 제시한 5개년계획수행의 마지막해인 올해에 더 큰 다수확성과를 안아오기 위한 담보를 확실하게 마련하고 나라의 농업생산을 안정적이며 지속적인 발전궤도에 올려세우는데서 나서는 문제들이 폭넓고 깊이있게 취급되였다. 하나라도 더 배워 자기 지역, 자기 단위에 도입일반화하려는 참가자들의 진지한 모습으로 하여 전습회는 전례없이 이채를 띠였다.

먼저 올해 전국적으로 영양랭상모가 57%이상의 논면적에 도입된데 맞게 모내기최적기를 철저히 보장하는데서 나서는 문제와 관련한 종합해설이 있었다.

여기서는 영양랭상모의 생리적특성에 맞게 모를 튼튼히 잘 길러 철저히 합격징표를 갖추었을 때 낼데 대한 문제, 모내기일정계획을 면밀히 세우고 논써레치기와 수평고루기 등 선행공정을 확고히 앞세우는것과 함께 모내는기계가동률을 최대로 높여 질과 속도를 다같이 보장할데 대한 문제가 강조되였다. 마지막모가 나갈 때까지 모판관리에 계속 관심을 돌리고 살초제리용률을 높여 일을 헐하게 하면서도 김매기의 질을 철저히 보장하는 문제도 중요하게 언급되였다.

또한 올해 밀재배면적이 지난해보다도 수만정보나 더 늘어난 반면에 봄철기상조건이 불리한데 맞게 비배관리에 큰 힘을 넣으며 특히 논에 심은 밀이 습해를 받지 않도록 하고 천알질량을 최대로 늘이는데 깊은 주의를 돌릴데 대한 문제, 올곡식수확과 탈곡, 수매준비를 빈틈없이 갖추는데서 나서는 문제 등도 취급되였다.

불리한 기상조건에서도 낟알을 빨리 건조할수 있게 창안제작된 능률높은 낟알건조기들과 자외선유인살충등, 번듯하게 포장된 오국농장 제2작업반탈곡장마당에 대한 보여주기, 영양랭상모내는기계의 리용과 여러가지 살초제로 김잡이효과를 최대로 높이는데서 나서는 문제들에 대한 경험발표가 진행되였다. 제2작업반의 벼모재배온실에 대한 참관과 온실모기르기경험과 관련한 편집물시청도 있었다.

이어 포전에서 진행된 논물대기를 통한 비료주기방법, 촬영용무인기를 리용한 농작물생육상태와 수확고평가방법, 밀, 보리, 강냉이, 콩비배관리에서 나서는 과학기술적문제들에 대한 해설과 함께 논판에서의 모내기출동식, 무인기를 리용한 비료와 농약주기, 여러 도에서 출품한 다양한 관개설비와 부속품 등에 대한 보여주기는 참가자들의 가슴마다에 한해가 다르게 발전하는 우리 농업의 전변상을 가슴벅차게 새겨주었다.

교육조건과 기숙사생들의 생활조건을 충분히 갖추어놓고 농촌의 기능공력량을 자체로 훌륭히 키워가고있는 안악군농업직업기술학교에 대한 참관도 참가자들속에서 커다란 감흥을 불러일으켰다.

끝으로 전습회에서는 참가자들이 이번에 취급된 과학기술적문제들을 시, 군은 물론 농장, 작업반, 분조, 포전담당자에 이르기까지 관통시키기 위한 조직사업을 빈틈없이 하여 어느 지역, 어느 단위에서나 다같이 과학농사열의를 고조시켜나갈데 대하여 강조되였다. 그리고 철두철미 과학의 힘으로 모든 문제를 풀어나가고 자신심에 넘쳐 농사지도를 혁신적으로, 능동적으로 배짱있게 하며 특히 농업근로자들을 불러일으키기 위한 사업에 힘을 넣을데 대하여 력점을 찍었다.

이번 전습회는 농업부문 일군들이 자신들의 위치와 임무를 다시금 깊이 자각하고 당창건 80돐이 되는 뜻깊은 올해의 알곡생산목표달성과 나라의 농업발전을 위한 투쟁에서 책임과 역할을 다하도록 각성분발시켜준 중요한 계기로 되였다.



새시대의 위대한 력사를 후손만대에 전한다

우리는 참으로 위대한 시대에 살고있다.

이처럼 강대하고 이처럼 흥하며 이처럼 미래가 창창한 눈부신 시대를 반만년민족사에, 건국사에 그 어느 세대도 아직까지 체험해보지 못하였다. 이 시대와 더불어 우리는 이 땅의 모든이들이 그리도 념원해온 강국의 꿈을 이루고 천지개벽의 기적적사변으로 조국의 지도를 달리 그리였다. 그리고 장구한 세월 품어온 인민의 세기적숙원을 실현하는 지방이 변하는 새시대, 지방중흥의 새 력사를 펼치고있다.

이 나라의 지정학적위치와 크기에는 변함이 없지만 우리 국가는 세계정치지도에서 훨씬 크고 넓은 자리를 차지하게 되였으며 우리는 자신들의 존립과 발전은 물론 행성의 대세를 주도하고 력사의 흐름을 새로이 만들수 있는 강력한 힘을 자기 손에 틀어쥐였다.

오늘의 격동적인 새시대는 현세기의 가장 걸출한 위인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탁월한 사상과 원대한 리상의 구현이고 비범한 령도실력과 거창한 창조실천의 결정체이며 그이의 억세인 신념과 의지, 열화의 사랑과 헌신, 크나큰 로고와 심혈의 산아이다.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높은 뜻을 받들어 빛나는 계승과 담대한 개척의 두 력사적과제를 가장 완벽하게 수행하시며 현대정치사의 오늘과 래일을 인도하시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절대적권위와 힘은 새시대의 유일무이한 등대이며 전진과 비약의 불가항력이다. 하기에 이 시대를 불러 세인은 위대한 김정은시대라고 한결같이 칭송하고있는것이다.

위대한 시대는 비상한 이야기들로 충만되여있기마련이다.

수십년, 백년도 아니고 불과 10여년이지만 그속에 자리잡은 하나하나의 사변들과 이야기들은 장구한 세월이 백발을 숙이는 심원한 력사적무게를 지니고있으며 오늘에는 미처 그 가치를 다 헤아리지 못할 거대한 폭과 심도를 체현하고있다. 고금동서의 장서들을 다 읽어보아도 인류사에서는 이와 같이 전설적인 기적들을 찾아볼수 없으며 흘러간 력사만이 아니라 후손만대의 미래까지 내다볼수 있게 하는 불멸할 업적들은 그 어느 갈피에도 없다.

이처럼 거창한 시대의 동시대인으로 사는것은 우리 세대가 누리는 둘도 없는 행운이 아닐수 없다. 위대한 새시대를 떠올리시고 빛나는 영광에로 이끄시는 걸출한 위인의 혁명업적을 청사에 기록하고 후손만대에 전하는것은 참으로 성스러운 력사의 체험자, 증견자로서 우리의 가장 신성한 의무이다.

이로부터 본사편집국은 새시대의 장엄함에 비해볼 때 비록 자그마한 편린에 불과하지만 위대한 김정은시대가 초행의 자욱을 내짚던 첫 기슭으로부터 존위와 명성의 절정에 올라선 오늘까지의 영광스러운 려정에 아로새겨진 잊지 못할 사연들을 전하는 기사들을 련재하게 된다.

하늘땅을 뒤흔든 조선의 봄우뢰

어느 이야기나 그 첫페지는 시작과 출발에 대해 씌여진다.

새시대 이야기의 첫페지를 쓰기 위해 붓을 들고보니 이 순간 마치 광휘로운 빛발이 뿜어져나오는듯한 충격에 실로 흥분되는 마음을 금할수 없고 붓보다 먼저 발걸음은 새시대의 해돋이가 떠오른 력사의 지점 김일성광장에로 옮겨진다.

위대한 이 시대의 아침은 어떻게 밝아왔는가. 이 나라의 모든 길이 시작되는 김일성광장에서 우리가 전하고저 하는 이야기는 과연 무엇인가.

김일성광장에 서고보니 10여년전 이 광장에 메아리쳤던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뜻깊은 말씀이 다시금 우리의 가슴을 울린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의 위업은 정당하며 진리로 뭉쳐진 조선의 힘은 무궁무진합니다.>

10여년세월 김일성광장은 많은것이 달라지고 변하였다.

그러나 추억은 생생히 되살아오른다. 비록 그날을 기념하는 표식비는 세워져있지 않아도 포석우에 물결치던 환희와 격정, 점점이 쏟아져내리던 뜨거운 눈물의 흔적은 아직도 남아있는듯하다. 평범해보이던 사람들도 이 광장을 밟자마자 마치 더 커지고 더 의젓해지고 더 밝아진듯한 느낌마저 든다. 그들은 바로 위대한 새시대의 봄우뢰가 울려퍼진 뜻깊은 곳을 활보하고있는것이다.

숙연한 마음을 안고 삼가 광장주석단을 우러르느라니 저도 모르게 마음은 못잊을 2012년 4월에로 달려간다.

당시 피눈물바다에서 일어선 조선이 이제 자기의 진로를 어떻게 천명하게 될것인가, 공개석상에서 김정은령도자와 전체 인민과의 상봉은 어떻게 이루어지게 될것인가, 이는 전세계의 가장 큰 관심사였다.

조선혁명의 실로 관건적인 시기에 이 나라의 운명과 세계의 정치구도를 결정하게 되실 그분을 우러러 온 나라의 마음과 마음들이 이 광장으로 물밀어 달려오고있었고 각국의 취재단들이 구름처럼 모여들었다.

참으로 많은 추억과 새로운 체험을 안고 4월의 봄을 맞이한 우리 인민이였다.

벌써 오래전부터 비범하신 그이의 위인상을 전해들으며 우리 조국의 찬란한 미래를 크나큰 격정과 환희를 안고 그려본 인민이였다. 최우선, 절대적으로 인민들을 돌보아주시는 그이의 혈연의 정속에 피눈물바다를 이겨낸 우리 인민은 생눈길의 첫 자욱이 새겨진 조선인민군 근위 서울류경수제105땅크사단에서, 자애론 사랑이 흘러든 만경대혁명학원과 령장의 담력과 기상이 넘치는 위험천만한 판문점에서, 수도에서 멀리 떨어진 자기들의 일터에서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를 눈물속에 우러러뵈오며 그이께서 얼마나 위대한분이신가에 대하여 온넋으로 절감하게 되였다.

전설처럼 들어오던 그이의 비범한 예지와 탁월한 령도력, 고매한 인품에 대한 매혹은 우리 인민들속에서 절대적신뢰와 지지로 날이 갈수록 더욱 승화되고있었다.

력사적시각은 마침내 다가왔다.

2012년 4월 15일, 그날의 김일성광장은 봄의 최절정이기도 했다. 맑게 열린 하늘에서는 눈부신 해살이 쏟아져내리고 유유히 흐르는 대동강은 물결 한점 찾아볼수 없이 잔잔했다. 참으로 좋은 조선의 봄이였다.

마침내 수천만 조선인민의 기대와 열광속에, 일찌기 있어본적 없는 전세계적인 최대의 관심속에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광장주석단에 등단하시였다.

그 순간 폭풍같은 환호가 일시에 터져올랐다. 광장이 인민의 바다였다면 그이의 영상은 실로 눈부신 해돋이의 빛발이였다.

김일성광장이 건설된 때로부터 이곳에서 반세기이상이나 사변적의의를 가지는 수많은 정치행사들이 엄숙히 거행되였지만 이날의 광경은 말그대로 민심의 파도였다. 서로서로 발돋움하며 그이를 더 가까이 뵈옵기 위해 움씰거리는 수많은 군중은 마치 바다가 출렁이는듯했고 그이의 존안을 우러르는 수천수만의 가슴들에는 밝은 해빛이 흘러드는듯했다.

그날의 화폭은 참으로 광휘로운 해돋이순간이였다. 이날의 열파가 얼마나 거셌는가 하는것은 당시의 김일성광장을 실황으로 중계했던 어느한 나라의 기자가 10여년이 흐른 현재까지도 그때의 광경을 생생히 기억하고있다는 사실만으로도 충분할것이다.

이 나라 인민이 얼마나 애타게 기다려온 시각이였던가. 피눈물속에 혼절하여 쓰러지는 인민을 안아일으키시며, 두볼마다에 흘러내리는 눈물을 닦아주시며 인민을 이끌어 오늘에로 오신 경애하는 그이이시였다.

바로 100여일전 내리는 흰눈에 가리워, 인민의 가슴터지는 눈물에 가리워 보이지 않던 광장이였다.

민족의 어버이와 영결하던 그날에 하늘도 호곡하는듯 눈은 왜 그리 많이도 내렸던가. 침통한 낯빛처럼 하늘의 해도 보이지 않고 내리는 눈마저 마구 태질하며 떨어지고 터질듯 가슴답답하던 영결의 날이였다. 남녀로소모두가 빨갛게 얼어드는 손으로 김일성광장에 내려쌓이는 흰눈을 거두어모으고 철부지아이들까지 피울음을 쏟으며 솜옷과 머리수건을 벗어 깔아드리였다.

2011년 12월 28일 오후 위대한 어버이를 못잊는 인민의 순결한 마음인가 흰눈이 내리는 김일성광장에 령구차가 서서히 들어섰다.

<못가십니다. 장군님!>

한찰나 물목이 터진듯 수만군중이 일시에 격정을 터뜨리며 그이를 따라 내달렸다. 엎어지면서도 그이를 따라 달리고 또 달렸다. 실로 그것은 영결이 아니라 인민의 마음속에 불멸하실 위대한 어버이의 영생의 시작이였다.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 한분만을 믿고 피눈물의 12월에서 이날까지 온 우리 인민일진대 화창한 4월의 이 봄날 영광의 경축광장에 그이를 높이 모시였으니 그 격정이 어찌 활화산처럼 치솟지 않을수 있겠는가.

<김일성장군의 노래>와 <김정일장군의 노래>가 주악되고 21발의 례포가 발사되는 속에 광장을 꽉 채운 열병대오와 군중들의 열광적인 환호가 잠시 잦아들고 또다시 숨막히는 놀라움이 찾아들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축하연설을 하시기 위하여 연단에 나서시였던것이다.

충격! 충격이였다.

온 나라 아니 온 세계가 깜짝 놀랐다.

그이께서 연설하시다니?! 그야말로 사변이였다.

김일성광장에는 삽시에 바늘떨어지는 소리도 들릴만큼 고요한 정적이 깃들었다. 들리는것은 너무도 큰 놀라움에 저도 모르게 가빠지는 사람들의 숨소리뿐이였다. 쿵-쿵- 심장뛰는 소리조차 들릴 정도였다.

전세계가 숨을 죽이고 그이의 연설을 들었다. 세계 수많은 나라의 통신, 방송들이 모두 예정보도를 중단하고 앞을 다투어 그이의 우렁우렁한 음성에 파장을 맞추었다.

영용한 조선인민군 장병들과 사랑하는 온 나라 인민들을 한없이 정겹게 불러주시는 그이의 첫 음성에 접하는 순간 누구나 목이 꽉 메여올랐다.

처음으로 접했지만 마치 오래동안 가까이에서 들어온듯한 친근한 음성이였다. 개선연설을 하시던 어버이수령님의 음성처럼 들려오기도 했고 영웅적조선인민군의 앞길을 축복해주시던 위대한 장군님의 우렁우렁한 음성과 같이 느껴지기도 했다. 자신의 마음속진정을 그대로 터놓으시는 그이의 연설은 실로 친근하고도 매혹적인 어버이의 목소리였다.

이날 그이께서는 연설에서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펼쳐주신 자주의 길, 사회주의길을 따라 곧바로 나아가는 여기에 우리 혁명의 백년대계의 진로가 있고 종국적승리가 있다는데 대하여 엄숙히 천명하시였다.

새시대는 진로의 선택으로부터 시작되며 그 존립과 발전은 진로의 끊임없는 개척을 위한 투쟁의 련속이다. 진로가 없는 혁명은 표류하는 난파선과 같다. 진로가 명확하고 창창할 때에만 새시대개척의 려정에서 그 어떤 최악의 시련도 웃으며 헤쳐나갈수 있다.

그이의 선언에 의해 김일성민족의 두 세기가 순식간에 하나로 합쳐졌다. 설레이는 가슴을 안고 그이께서 밝히시는 혁명의 진로를 기다리던 인민들에게는 환희의 봄빛이 되여, 그 어떤 <진로변경>을 운운하던 적대세력들에게는 무자비한 철추가 되여 이 나라의 빛나는 미래가 가장 명백히 가리켜졌다. 그날 전세계는 과연 어느분의 리상과 의지에 의하여 력사의 진리들이 씌여지고 현시대의 앞길이 밝혀지는가를 깨닫게 되였다.

이날 군중의 열화같은 박수와 환호로 하여 그이의 연설은 자주 중단되였다. 그러나 새시대는 이미 자기의 시간표대로 출발을 알리고있었다.

연설을 마치시며 온 나라 인민을 승리에로 부르시는 그이의 힘찬 호소에 호응하여 <만세!>의 환호성이 또다시 터져올랐다.

온 열병식광장이 다시금 세차게 설레였다. 세계가 들끓었다.

<김정은령도자 처음으로 공개연설, 력사적인 연설로 세계무대에 등장>

<담담하고 침착하면서도 여유작작하고 확신성있는 어조로 지도력과 자신심을 과시하고 세계에 깊은 인상을 남겼다.>

많은 경우 광장은 해당 나라의 민심이 합류되는 곳으로 되며 어떠한 사변과 선언의 발원지로 된다. 나라마다 자기의 광장들이 있고 그가운데는 세계적으로도 유명한 광장들도 적지 않다. 그러나 이날로 하여 우리 조국의 김일성광장은 하나의 위대한 시대가 탄생하여 새로운 력사의 기원으로 된 중대한 분기점으로, 현대정치지형을 완전히 뒤바꾼 초강력지진의 진원으로 되였다.

세월의 흐름은 저절로 이루어져도 시대는 절로 태여나지 않는다.

위대한 시대는 위대한 수령의 출현으로부터 시작되며 탁월한 진로와 강력한 힘을 전제로 한다. 우리는 뜻깊은 4월의 그날에 바로 그것을 보았다. 민심의 바다우에 거연히 서계시는 혁명의 위대한 령도자의 존안을 뵈웠고 그이로부터 우리 혁명의 백년대계의 진로를 받아안았으며 이 조선 이끌어 미래로 가실 그이의 무한대한 인력을 온몸으로 느끼였다. 바로 그것으로 하여 우리는 2012년 4월의 거대한 정치적사변을 위대한 새시대의 봄우뢰라고 이야기하는것이다.

그날로부터 열세해, 그동안 김일성광장에는 승리와 영광의 화폭이 셀수 없이 많이도 펼쳐졌고 이 열세해동안 우리 조국은 한세기와 맞먹는 기적을 자기의 행로에 아로새기였다.

지금에 와서 돌이켜보면 열정에 넘쳐 연설을 마감하시던 그이의 힘찬 호소는 미구하여 도래하게 될 새시대에 대한 확신이였다. 그 승리는 연설의 글줄로만이 아니라 세차게 분출하는 인민의 환희가 되여, 세상을 놀래우는 천하무적의 절대병기들이 되여 이 광장에 도렬하였다. 그 실체를 우리는 세계최강의 군력을 지닌 초강국의 지위에 올라선 조국의 존엄에서, 수도와 지방이 동시다발적으로 변하는 기적적인 천변지이에서, 선진해양강국건설의 고귀한 결실들이 태여나는 격동적인 사변들에서 보고있다.

김일성광장에서 장엄하게 울려퍼진 새시대의 봄우뢰는 우리 조국의 위상을 세계의 하늘우에 떠올렸으며 오늘 우리는 그 시대의 한복판에 서서 행복과 번영의 풍성한 열매들을 맞이하고있다.

허나 새시대의 탄생은 장차 초행과 개척으로 일관된 장구한 행로를 기약하고있었으며 가야 할 길에는 아직 넘어서야 할 미증유의 시련과 난관들이 적지 않았다. 이제 이 련재기사의 다음 편들을 통하여 독자들은 김일성광장에서 출발한 새시대의 자욱자욱과 더불어 이 땅우에 아로새겨진 무수한 만단사연들에 접하게 될것이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정부가 벨라루씨공화국 정부대표단을 환영하여 연회 마련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정부가 우리 나라를 방문한 벨라루씨공화국 정부대표단을 환영하여 7일 만수대의사당에서 연회를 마련하였다.

유리 슐레이꼬 정부부수상을 단장으로 하는 벨라루씨공화국 정부대표단이 연회에 초대되였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내각부총리 정명수동지, 외무성 부상 김정규동지, 관계부문 일군들이 여기에 참가하였다.

연회에서는 정명수동지가 연설하였다.

그는 벨라루씨공화국 정부대표단을 열렬히 환영하고 이번 평양방문이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과 벨라루씨공화국사이의 친선협조관계를 가일층 발전시키는데 기여하게 될것이라고 말하였다.

조선벨라루씨정부간 무역경제협조공동위원회 제3차회의가 량국인민들의 복리증진을 위한 실제적인 결과물을 마련하는데서 중요한 계기로 될것이라고 하면서 그는 앞으로도 쌍무협력과 래왕이 활발히 이루어지리라는 확신을 표명하였다.

이어 유리 슐레이꼬 부수상이 연설하였다.

그는 대표단을 따뜻이 맞이하여준데 대하여 사의를 표하면서 조선의 당과 정부, 인민이 새로운 발전과 번영의 행로를 따라 빠른 속도로 전진하고있는것을 직접 목격하게 된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벨라루씨와 조선은 국가주권에 대한 호상존중과 자주적발전권에 기초한 전통적인 친선관계를 유지해오고있다고 하면서 그는 앞으로 두 나라 인민들의 복리를 위하여 협조와 접촉을 보다 활성화해나갈것이라고 강조하였다.

연회참가자들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장 김정은동지의 건강을 축원하여, 벨라루씨공화국 대통령 알렉싼드르 루까쉔꼬각하의 건강을 축원하여 잔을 들었다.



조선벨라루씨정부간 무역경제협조공동위원회 제3차회의를 위한 부문별회담 진행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정부와 벨라루씨공화국정부사이의 무역경제협조공동위원회 제3차회의를 위한 부문별회담들이 7일에 진행되였다.

쌍방의 실무일군들이 참가한 회담들에서는 이번 회의 의정서에 반영할 여러 분야에서의 협조실현을 위한 구체적인 사항들이 심도있게 토의되였다.



실태를 깊이 료해하고 결심을 내리자

안주시 솔숲농장 초급당위원회 사업에서

일군들 누구에게나 그러하지만 특히 당일군들에게 있어서 사업과정에 내리게 되는 한번한번의 결심은 중요한 의의를 가진다. 그 어느 사업이나 해당 단위의 정치적참모부인 당조직의 지도밑에 이루어지며 바로 그 무거운 책임을 직접 감당해야 할 사람들이 다름아닌 당일군들이기때문이다.

하다면 당일군들이 수시로 제기되는 많은 문제들에 대한 정확한 결론을 내리는데서 놓치지 말아야 할 중요한 공정은 무엇인가.

안주시 솔숲농장 초급당위원회 일군들의 사업을 놓고 그 대답을 찾아보기로 하자.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일군들은 늘 들끓는 현실에 침투하여 모든것을 직접 자기 눈으로 보고 실태를 전면적으로 분석해야 하며 군중속에 깊이 들어가 그들과 같이 살면서 그들을 발동하여 제기되는 문제를 풀어나가야 합니다.>

지난해 5월말 초급당집행위원들은 한자리에 모여앉았다. 김매기를 성과적으로 보장하기 위한 방도를 토의하기 위해서였다.

뭐니뭐니해도 제초기가 많아야 한다는데로 의견이 모아졌다. 매 농장원이 제초기를 잡을수 있도록 하자면 수백개나 필요한데 그것을 제작하는데 드는 자금이 간단치 않아 관리위원회일군들은 머리를 기웃거렸다.

그러나 초급당비서 김리관동무의 견해는 명백했다. 김매기를 제철에 질적으로 하기 위해서도 그렇고 농장원들이 보다 헐하게 일하도록 하기 위해서도 제초기제작은 반드시 필요한 사업이라는 그의 주장은 마침내 관리위원회일군들을 납득시켰고 곧 그와 관련한 조직사업이 이루어졌다.

제초기제작에 달라붙은지 며칠이 지나서였다.

제3작업반에 나간 초급당비서는 모내는기계운전공 김동무와 제초기문제를 두고 이야기를 나누게 되였다. 농장의 논면적에 비하여 로력이 부족한 조건에서 제초기를 많이 만든다고 하여도 김매기를 제철에 끝내기 어려울것같다는 김동무의 말을 들으며 초급당비서는 가책되는바가 컸다. 자신은 물론 경리도 임명된지 얼마 안되는것만큼 농장의 실태를 깊이 료해하고 실정에 맞는 방도를 찾을 대신 주관적욕망에 사로잡혀 서뿔리 결심을 내렸던것이다.

김동무에게 안타까운 심정을 터놓으니 그는 이미 궁리해둔바를 그대로 터놓았다. <대동강>호모내는기계에 김을 매는 장치를 설치하는 방법으로 동력제초기를 만들면 좋을것같다는것이였다.

며칠후 제3작업반에서 김동무가 만든 동력제초기에 대한 농장적인 보여주기가 있었다. 동력제초기를 리용하여 작업반들에서는 두명의 로력으로 10여일동안에 김매기를 성과적으로 보장하게 되였다.

초급당위원회가 찾은 교훈은 컸다. 만일 농장의 구체적인 실정을 고려함이 없이 수백개의 제초기를 제작하는것으로 그치였다면 많은 자금과 로력을 들이면서도 이러한 성과를 거두지 못하였을것이다. 그러니 실태를 구체적으로 료해하고 결심을 내리는것은 얼마나 중요한가.

사람과의 사업에서는 더욱 그러하다.

어느한 작업반에서 영농공정수행과정에 과학기술적요구를 지키지 않은 문제가 제기되였을 때였다.

관리위원회일군들은 작업반기술원의 무책임성과 실무수준을 론하며 그를 교체하자는 의견을 당조직에 제기하였다.

초급당위원회는 결론을 서두르지 않았다. 갓 사업을 시작한 기술원이 실무수준은 원만하지 못할수 있어도 책임성까지 결여되였다는것이 쉽게 믿어지지 않았던것이다.

초급당일군들은 작업반에 내려가 료해를 심화시켰다. 그 과정에 자기의 경험을 운운하면서 기술원을 무시하고 과학기술적요구에 어긋나는 지시를 준 작업반장에게 문제가 있음을 포착하게 되였다.

초급당위원회는 초급일군들의 모임을 열고 주관과 독단으로 영농공정수행에 지장을 준 작업반장을 심각히 비판하였다. 한편 기술원의 실무수준을 높여주기 위한 대책도 세웠다.

이 사실을 놓고 다시금 새기게 되는것은 무엇인가.

당일군들이 결심을 내리기에 앞서 실태를 구체적으로 료해하여야 제기된 문제의 근원과 해결책을 옳게 찾을수 있는것은 물론 사람들에 대한 평가에서도 정확성과 공정성을 보장할수 있다는것이다.

지난해 농장은 10여년만에 알곡생산계획을 넘쳐 수행하였다. 그 비결에 대하여 말할 때 이곳 일군들속에서 당조직의 정확하고도 심중한 결론에 대한 이야기들이 스스럼없이 울려나오는것은 지극히 당연하다.



이중규률은 허용될수 없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사업에서는 직급이 있어도 당생활에서는 높고낮은 당원이 있을수 없으며 당안에서는 이중규률이 허용될수 없습니다.>

이중규률이라고 할 때 당생활에서 허용되여서는 안될 두가지 규률을 의미한다.

당규률은 모든 당원들에게 다같이 적용되는 규률이며 하나의 당규률에 복종하는것은 당원의 의무이다. 때문에 당원들은 직위와 공로, 사업년한에 관계없이 누구나 다 당규률에 복종하여야 한다.

당생활에서 이중규률을 허용하게 되면 당생활이 문란해지고 당조직이 제구실을 하지 못하게 된다.

이중규률은 조직적통제를 받기 싫어하고 제멋대로 행동하기 좋아하며 당생활에 참가하는것을 부담으로 여기는 등 당생활에서 벗어나려는 경향으로부터 시발한다.

이런 요소가 몸에 배면 이러저러한 구실을 붙여가며 당생활총화와 당학습에 참가하지 않으며 당회의에서는 마치 제가 법관이나 되는것처럼 행세하기도 한다.

이중규률을 조장하는 근원은 환상과 아부아첨, 우상화이다.

환상과 아부아첨, 우상화는 수령에 대한 충실성이 부족한 현상이며 조직규률과 질서를 어길수 있는 위험한 요소이다.

당정책을 자로 하여 사고하고 행동할 대신 개별적일군을 환상적으로 대하면서 덮어놓고 좋게만 보며 맹종맹동하는 청맹과니짓은 불피코 이중규률을 조성한다.

환상과 아부아첨, 우상화가 생기면 당생활에서 직급상관념이 자라나고 결국 높은 당원과 낮은 당원의 구별이 나타나게 된다.

그러면 직급이 높은 일부 당원들은 점차 교만해져 자신을 당조직우에 있는 특수한 존재처럼 여기게 되며 나중에는 변질되여 당도 몰라보는 혁명의 배신자로 굴러떨어질수 있다.

그렇기때문에 당에서는 늘 모든 당원들이 하나의 규범에 따라 생활하며 하나의 기준에 의하여 검토되고 평가되여야 한다고 기회가 있을 때마다 강조하고있는것이다.

지금 일부 당조직들에서는 일상적으로 당원들에 대한 교양사업과 일군들에 대한 통제를 바로하지 않고 나타난 결함에 대하여서도 원칙적으로 비판해주지 않는 현상들이 없어지지 않고있다. 이것이 이중규률을 허용하고 특권을 조장시킬수 있는 또 하나의 중요한 원인으로도 된다.

때문에 당조직들은 당생활조직과 통제를 한시도 늦추지 말아야 하며 당규률을 어기는 자그마한 요소에 대해서도 절대로 묵과하지 말고 투쟁의 불을 걸어야 한다.

중요하게는 당원들이 당생활에 대한 옳은 관점과 태도를 가지고 당조직의 지도와 통제를 받기 위하여 의식적으로 노력하도록 이끌어주는것이다.

당생활에 빠짐없이 성실히 참가하는 과정에 자신을 끊임없이 수양하고 단련해나가도록 하며 특히 일군들이 평당원의 자세에서 당생활에 자각적으로 참가하도록 요구성을 높여야 한다.

당규률준수에서는 누구도 에누리될수 없다.



자립경제의 근간을 강화하기 위한 책임적인 사업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화학공업은 공업의 기초이며 경제의 자립성을 강화하고 인민생활을 향상시키는데서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나라의 화학공업구조를 개선하기 위한 사업을 다그치는것은 자립경제의 근간을 강화하기 위한 책임적인 사업이다.

국가경제의 자립성을 강화하고 인민생활을 향상시키는데서 관건적의의를 가지는 화학공업의 발전방향이 명시된 당 제8차대회 과업을 받들고 그 관철을 위한 투쟁이 힘있게 벌어지고있는 가운데 뚜렷한 변화와 발전이 이룩되고있다. 비료생산능력이 확장되여 남흥과 흥남의 생산이 확고한 장성궤도에 올라섰는가 하면 회망초를 출발원료로 하는 탄산소다생산체계가 확립되고 동부와 서부지구에 영양액비료공장이 일떠서 인민생활향상에 이바지하고있다. 지금 이 시각에도 인민경제적의의가 큰 여러 대상건설이 결속단계에 이르러 시운전준비를 다그치고있다. 화학공업발전의 새 장을 열어나가는데 이바지하는 이러한 성과는 국가경제의 장성발전을 위한 투쟁에 떨쳐나선 온 나라 인민에게 커다란 신심을 주고있다.

새 부문구조의 완비를 위한 오늘의 투쟁은 우리 나라 화학공업발전을 높은 단계에 올려세우며 인민들의 물질문화생활을 높이는데서 새로운 전환기로 된다.

인민경제 여러 부문과 단위에서 원료와 자재를 국산화하여 생산활성화를 이룩하자고 하여도 많은 화학제품이 요구되며 경공업을 발전시키고 농사를 잘 짓자고 해도 화학공업이 들고일어나야 한다. 새 부문구조완비를 다그쳐 국내원료에 의거한 화학제품생산을 하루빨리 늘여야 인민경제적으로 끊임없이 늘어나는 원료에 대한 높은 요구를 충족시킬수 있다.

올해는 화학공업의 새 부문구조를 완비하기 위한 투쟁행로에서 매우 관건적의의를 가진다.

당 제8차대회가 제시한 강령적과업을 받들고 내세운 새로운 화학제품생산기지건설, 능력확장공사, 공정개건 등의 정비보강목표들을 그 어느 하나도 미결함이 없이 완벽하게 수행하여야 화학공업발전의 활로를 열고 우리 국가의 전면적륭성기를 당겨오기 위한 력사적진군에 박진력을 더해줄수 있다.

화학공업부문의 모든 일군들과 근로자들은 새 부문구조완비를 위해 전개된 대상건설을 그 어떤 경우에도 미룰수 없는 절박한 과제로, 주체적인 화학공업의 전도와 직결된 중대사로 여기고 분발력을 최대로 발휘하여야 한다.

물론 화학공업의 새 부문구조완비를 위한 투쟁의 앞길에는 의연 적지 않은 애로와 난관이 막아서고있다. 그러나 아무리 조건이 불리하고 어려움이 겹쌓인다고 해도 우리가 손들어 채택한 당결정은 무조건 집행해야 한다. 당 제8차대회가 제시한 5개년계획은 철두철미 현실성과 가능성에 립각하고 과학적으로 타산하여 세워진 목표들이며 우리가 얼마든지 할수 있고 또 반드시 해야만 하는 투쟁과업들로 일관되여있다.

때문에 화학공업부문의 모든 일군들은 정비보강목표를 완수하기 위한 투쟁을 자생자결의 정신을 백배, 천배로 폭발시키기 위한 정치투쟁으로 여기고 작전과 지휘를 책임적으로 실속있게 하여야 한다.

정비보강과제를 성과적으로 결속하려면 어느 고리를 먼저 풀어야 하며 어떻게 하면 불리한 조건을 유리하게 전환시켜나가겠는가를 두고 진지하게 사색하고 출로를 찾아 완강히 실행해나가야 한다.

일군들의 높은 책임성과 조직적수완은 올해 투쟁의 성과를 좌우하는 중요한 요인으로 된다.

하나의 생산공정을 일떠세우고 개건하여도 과학기술적으로 담보할수 있게 타산하고 또 타산하여 추진하는 기풍을 체질화하여야 한다. 화학공장들은 고도로 정밀하고 복잡한 장치와 공정들로 이루어지는것만큼 작전과 지휘에서의 허점은 돌이킬수 없는 결과를 초래하게 된다. 때문에 모든 공정과 요소에서 책임성과 완벽성을 철저히 기하여야 한다.

새로운 화학공업기지들을 일떠세우고 운영하면서 쌓은 경험에 기초하여 점차 중요설비들과 촉매들을 국산화하기 위한 사업에 힘을 넣으며 국가적수요에 맞게 생산규모를 확대하면서 새 화학공업분야를 개척할수 있는 길을 열어나가는 사업을 전망성있게 진행해나가야 한다.

화학공장들을 에네르기절약형, 자원절약형, 기술집약형, 환경보호형으로 정비보강하고 현대화수준을 높이기 위한 사업도 계획에 따라 완강하게 추진하여야 한다.

조건은 어렵고 해야 할 일은 방대하지만 현존생산공정을 현대적으로 개건하는 사업을 드팀없이, 착실하게 밀고나가야 화학공업의 부문구조를 성과적으로 개변할수 있고 나아가서 자립경제의 근간을 튼튼히 세울수 있다.

화학공업부문의 모든 일군들과 근로자들은 조국과 인민앞에 지니고있는 책임감을 무겁게 새겨안고 주체적이며 현대적인 화학공업을 창설하는 사업에서 지혜와 용기, 실천력을 발휘함으로써 올해를 화학공업발전에서 일대 전환을 가져오는 뜻깊은 해로 만들어야 할것이다.



수백명의 년간, 상반년계획완수자 배출

방직공업부문에서

방직공업부문에서 생산적앙양의 불길이 타오르는 속에 수백명의 년간, 상반년계획완수자가 배출되였다.

이는 증산투쟁, 절약운동을 힘있게 벌릴데 대한 당의 호소를 높이 받들고 일터마다에서 기적과 혁신을 끊임없이 창조해가려는 방직공업부문 로동계급의 애국열을 그대로 보여주고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인민경제 모든 부문, 모든 단위에서 예비와 가능성을 남김없이 탐구동원하고 기술혁신운동과 사회주의경쟁운동을 활발히 벌려 생산적앙양을 일으켜야 합니다.>

당의 령도업적이 뜨겁게 깃들어있는 김정숙평양방직공장에서 로력혁신자대오가 날로 늘어나고있다.

지난 2월 공장적으로 첫 년간계획완수자가 배출된 소식은 이곳 로동계급으로 하여금 보다 분발하여 새 기준, 새 기록창조를 위한 투쟁의 불길을 더욱 높이게 하였다.

공장에서는 설비관리, 기술관리를 책임적으로 하여 설비들의 가동률을 제고하고 로력혁신자들의 앞선 작업방법을 널리 일반화하기 위한 사업을 여러가지 형식과 방법으로 조직하였다.

그런 속에 공장에서는 30여명의 기대공이 년간계획을, 수백명의 로동자가 상반년계획을 완수하였다.

신의주방직공장에서도 다기대, 다추운동을 활발히 벌리며 증산투쟁을 전개하고있다.

방적준비직장의 한수향동무가 년간계획을 남먼저 완수한 기세로 날마다 높은 실적을 기록하고있다.

그뒤를 이어 많은 기대공들이 기술규정과 표준조작법의 요구를 철저히 지키고 기술기능수준을 끌어올리기 위해 피타게 노력하였다.

결과 10여명의 년간계획완수자와 170여명의 상반년계획완수자가 배출되였다.

집단적혁신의 불길은 사리원방직공장에서도 세차게 타오르고있다.

송설송동무를 비롯한 10여명의 로동자가 년간계획을 완수한데 이어 백수십명이 서로의 성과와 경험을 공유, 이전하고 기능공이 신입공을, 앞선 사람들이 뒤진 사람들을 적극 도와주면서 상반년계획을 완수하였다. 이들의 기수적역할에 의해 공장의 생산실적은 날이 갈수록 뛰여오르고있다.

구성방직공장에서도 로동자들의 기술기능수준을 부단히 제고하면서 증산투쟁, 절약운동의 불길을 세차게 지펴올리고있다. 성실한 땀과 노력으로 조국의 발전에 참답게 이바지할 일념 안고 충성의 순회길을 달리는 과정에 로력혁신자대오는 날이 갈수록 늘어나고있다.

이밖에 9월방직공장, 함흥모방직공장, 개성방직공장을 비롯한 방직공업부문의 여러 단위 로동계급도 인민생활향상에 이바지할 일념 안고 일터마다에서 혁신을 일으키고있다.



새 거리건설장에 높뛰는 시대의 벅찬 숨결

화성지구 4단계 1만세대 살림집건설장의 속보들을 보며

날마다 새 기록, 새 기준이 창조되는 화성지구 4단계 1만세대 살림집건설장에는 <속보거리>라고 부를만큼 곳곳마다에 수많은 속보들이 게시되여있다. 그 속보들은 새 거리건설장에 나래치는 혁신과 위훈의 기상이 어디에 뿌리를 두고있는가를 생동하게 보여주고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바로 그 누구도 아닌 세상에서 제일 훌륭하고 위대한 우리 인민들이 정든 보금자리를 펴게 될 리상거리건설에 땀과 열정을 아낌없이 바치는것보다 더 보람차고 행복하고 영예로운 일은 없습니다.>

며칠전 건설장을 찾은 우리의 눈가에 대형속보들과 이동속보를 비롯한 각종 속보들이 안겨왔다. 주먹만한 글씨로 씌여진 제목부터가 정신이 번쩍 드는 속보들이였다.

<과감한 용기와 줄기찬 분투로 화성지구에 인민의 지상락원을 최상의 수준에서 보란듯이>

<인민군대특유의 정신력과 창조본때로 인민들의 행복의 보금자리를 훌륭히 일떠세우자!>

<천지개벽된 화성지구의 새집들에 우리의 부모형제들이 들어설 그날을 위하여!>…

하나하나의 제목들에서는 당창건 80돐이 되는 뜻깊은 올해에 수도의 살림집건설에서 전례없는 기적적신화를 창조하기 위한 투쟁을 힘있게 벌리고있는 수도건설자들의 혁명적열정과 기상이 뜨겁게 맥박치고있었다.

하지만 속보의 글줄만으로야 어찌 위훈으로 자랑높은 이들의 투쟁과 생활에 대하여 다 전할수 있으랴.

하여 우리는 속보의 주인공들을 찾아 드넓은 건설장을 편답하기로 하였다.

우리가 제일먼저 찾은 곳은 성, 중앙기관 제1려단이 맡은 건설장이였다.

여기서도 사람들의 눈에 제일 잘 뜨이는 곳마다 <질보장은 량심의 저울이다>, <먼 후날에도 손색이 없이>, <당결정은 말로 집행하는것이 아니다>와 같은 제목의 속보들이 곳곳에 게시되여있었다.

려단적으로 손꼽히는 혁신자집단인 륙해운성대대의 건설자들은 한결같이 쉴참이면 속보판앞에 다가가 속보에 오른 자기 대대의 명칭이나 혁신자들의 이름을 가슴흐뭇이 바라보군 한다고, 그럴 때면 저도 모르게 새힘이 솟고 더 많은 일을 할 결심을 다지게 된다고 이야기했다.

우리는 그들속에서 송화거리건설때부터 혁신자로 소문난 대대장 양경일동무를 만날수 있었다. 혁신의 비결을 묻는 우리에게 그는 영예로운 수도건설자로서 응당 해야 할 일을 한 자기에게 당에서는 위대한 장군님의 존함을 모신 시계표창을 안겨주었다고, 하늘같은 그 믿음에 보답하기 위해 힘껏 노력하고있을뿐이라고 말했다.

륙해운성대대만이 아니라 우리가 만나본 속보판의 주인공들은 이처럼 그지없이 평범하고 소박하면서도 모두가 당의 뜻을 받드는 길에 지혜와 열정을 아낌없이 바쳐가는 불같은 사람들이였다.

우리가 후더워지는 마음을 안고 착공식이 진행된 후 단 30여일만에 살림집골조공사를 완공한 자랑을 안고있는 사회안전성려단 건설장을 찾았을 때였다. 이곳 건설장에 전개된 이동속보판들도 우리의 눈길을 끌었다.

<우린 말로 하지 않아>, <200%는 문제없다>, <보물함>과 같이 군인건설자들의 혁명적이고 깐진 일본새와 락천적인 생활을 보여주는 제목들이 많았던것이다.

우리와 만난 려단의 지휘관은 속보의 제목들은 모두 병사들의 착상에 의해 나온것이라고, 실지 투쟁과 생활과정에 느낀 점들을 속보에 담으니 병사들이 좋아하고 혁신과 위훈에 대한 열망도 한층 높아지고있다고 말하였다.

려단의 대형속보판 또한 이채로왔다. 속보판 한켠에 영예사진들이 게시되여있었는데 개별사진들과 함께 수십명의 군인건설자들이 서로 다정히 어깨겯고 찍은 집체사진도 있었다. 려단의 지휘관은 소대전체가 혁신자의 기쁨과 자랑을 안고 찍은 영예사진이라고 이야기했다.

우리는 사진속의 주인공인 소대장 남궁진동무와도 만났다. 혁신자라는 말보다 혁신자소대라는 말이 더 긍지스럽다고, 소대원모두가 혁신자로 자랑떨치며 집단의 단합된 힘으로 그 어떤 어려운 공사과제도 단숨에 해제끼고있다는 그의 이야기는 얼마나 좋은가.

자기 혼자만이 아니라 분대, 소대가 혁신자집단이 되고 온 려단 아니 모든 수도건설자들이 혁신자의 영예떨칠 때 어머니당에 승리의 보고를 드릴 그날은 더 빨리 앞당겨지리라는 확신을 안고 우리는 취재길을 이어갔다. 어느한 군부대의 군인건설자들의 투쟁소식을 실은 대형속보판앞에 이르니 거기에는 수많은 시작품들이 게시되여있었다.

작품들은 건설자들의 생활을 진실하고 생동하게 반영한것이여서 대번에 우리의 심금을 틀어잡았다.

시작품뿐 아니라 속보판에 게시된 소묘작품들도 참으로 이채로왔다.

건설자들이 흥겨운 오락회를 펼친 모습을 형상한 소묘 <쉴참에>, 치료를 받아야 할 몸으로 또다시 건설장에 달려나온 병사의 모습을 형상한 소묘 <없어진 병사>를 비롯하여 그림들만 보고도 화성지구 4단계 1만세대 살림집건설장에 펼쳐지고있는 보람찬 투쟁과 랑만넘친 생활을 잘 알수 있었다.

속보와 더불어 전해지는 이야기들은 이뿐이 아니였다. 건설장에서는 누구나 드바쁘게 살지만 그중에서도 특별히 바쁜 사람들이 바로 직관원들이라는 사실이였다.

건설장 어디서나 볼수 있는 속보들에서 우리는 당 제8차대회가 결정한 수도건설 5개년계획의 완결단계과업수행을 위한 투쟁에 한사람같이 떨쳐나선 화성전역 건설자들의 충성과 애국의 열도를 가슴깊이 느낄수 있었고 열정과 랑만으로 충만된 이들의 벅찬 생활을 뜨겁게 안아볼수 있었다.

취재를 마치는 우리의 눈앞에 대형속보의 글발이 다시금 안겨들었다.

<충성과 애국의 숨결 높뛰는 당결정을 결사의 실천력으로 빛나게 관철하자!>

수도건설자들의 가슴속에 간직된 당에 대한 절대적인 충성심과 뜨거운 애국의 마음이 바로 우리의 리상거리를 일떠세우는 힘이라는것을 명백히 말해주는 뜻깊은 글발이였다.



지식형근로자

과학과 기술의 시대, 지식경제시대인 오늘의 현실은 누구나 지식과 기술로 일하고 사회적진보와 발전에 이바지하는 지식형근로자가 될것을 요구하고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전민과학기술인재화는 사회의 모든 성원들을 대학졸업정도의 지식을 소유한 지식형근로자로, 과학기술발전의 담당자로 준비시키기 위한 중요한 사업입니다.>

지식과 기술이 없으면 사업의욕과 열성이 아무리 높아도 당과 혁명앞에 지닌 책임을 다할수 없으며 궁극에는 시대의 락오자로 되고만다.

바로 그렇기때문에 지식과 기술은 인간이 갖추어야 할 귀중한 재부중의 재부라고 하는것이다.

지식형근로자란 한마디로 말하여 자기가 맡고있는 사회적임무를 과학적리치와 원리에 맞게 완벽하게 수행하며 선진과학기술을 끊임없이 탐구하고 적용해나가는것을 습벽화한 사람을 말한다.

지식형근로자의 중요한 징표는 우선 풍부한 지식을 소유하는것이다.

사람은 아는것만큼 실천한다.

다방면적이고 립체적인 지식을 소유한 사람은 아무리 복잡한 문제도 능란하게 풀수 있고 어려운 과업을 맡겨주어도 효과적인 방도를 찾아내여 제때에 수행해낸다.

오늘날 누구에게나 배움의 문은 활짝 열려져있다.

그 어디에나 과학기술보급거점들이 훌륭히 꾸려져있고 일하면서 배우는 원격교육체계가 정연하게 서있으며 지식보급체계도 구축되여있다.

이 땅에 사는 공민이라면 누구나 자기 단위, 자기 직종의 폭넓고 깊은 지식을 소유하기 위해 언제나 선진과학기술자료들을 학습하며 끊임없이 사색하여야 한다.

지식형근로자의 중요한 징표는 또한 자기 부문, 자기 분야의 발전추세에 대한 정확한 분석능력이다.

정보분석사업은 수집된 정보에서 로출되지 않았거나 숨겨진 기술적특성을 밝혀내여 해당 기술과 제품의 발전방향을 예측하고 자기 사업을 발전시키기 위한 방도를 찾는 활동이다.

자료에 의하면 정확한 예측이 가져오는 효과는 예측하는데 든 투자에 비하여 적어도 50배 지어 1 000배나 된다고 한다.

자기 손에 쥐여진 자료를 분석할줄 모르면 새 기술의 우점과 약점을 찾을수 없고 더 좋은 우리의것을 창조할수 있는 묘책을 탐구해내지도 못한다. 결국 창조성이 결여된 무맥한 존재, 글뒤주가 되고만다.

누구나 자기 부문, 자기 일터, 자기 직업에 대한 애착과 함께 우리의 모든것을 남보다 월등하게 발전시키겠다는 야심을 가지고 정보분석능력을 높이기 위해 적극 노력하여야 한다.

지식형근로자의 중요한 징표는 또한 무슨 일이나 과학적리치와 원리에 맞게 완벽한 결과만을 내놓는 실천능력이다.

지식수준과 정보분석능력이 아무리 높고 착상이 좋다고 하여도 실천하지 못하면 종이장우의 결과에 불과하며 한갖 빈말로 되고만다.

자료에 의하면 성공한 사람과 성공하지 못한 사람의 차이는 한번 결심한 일을 끝장내는가, 끝장내지 못하는가에 있다고 한다.

조건타발을 하면서 앉아서 걱정만 하는 우국지사가 아니라 당과 조국이 걱정하고 아파하는 문제해결을 위해 한몸 내대고 과학적리치와 원리에 맞게 완벽하게 실천하는 완강한 실천가가 되여야 한다.

지식형근로자의 중요한 징표는 또한 과학적자질을 끊임없이 높여나가는 탐구능력이다.

오늘날 과학기술은 끊임없이 갱신되여 사회생활령역에 신속히 적용도입되고있으며 결과 근로자들의 직업과 직종도 새로운 구조로 변화되고있다.

자기 부문, 자기 분야에 대한 과학적자질을 세계적수준에 따라세우는 사업을 잠시라도 소홀히 하면 잠간사이에 발전하는 시대의 흐름에서 밀려나게 되고 맡은 일도 잘할수 없게 된다.

누구나 학력자랑, 경력자랑을 할것이 아니라 세계적으로 가장 앞선 지식과 기술을 남먼저 소유하고 새 기술을 남먼저 개발하겠다는 야심을 가지고 과학적자질, 기술적자질을 끊임없이 높여나가야 한다.

모든 일군들과 근로자들은 오늘날 참된 애국은 지식과 기술로써 자기 부문, 자기 단위의 진보와 발전을 떠밀고나가는데 있다는것을 명심하고 누구나 지식형근로자가 되기 위해 피타게 노력하여야 할것이다.



생산력의 장성이 빈곤층의 확대에로 이어지는 기형적인 사회

현시대는 과학과 기술의 시대이다.

과학기술이 사회경제발전의 주되는 동력으로 되고 과학기술의 발전으로 사람들의 물질문화생활에서는 지난 시기에는 상상조차 할수 없었던 경이적인 변화들이 이룩되고있다.

그러나 어느 사회에서나 생산이 장성하고 물질적부가 많이 창조된다고 하여 사람들이 다같이 잘살게 되는것은 아니다.

자본주의사회에서는 생산물의 분배가 생산수단을 틀어쥐고있는 착취계급의 리해관계에 따라 진행되기때문에 생산력의 장성이 근로자들의 물질문화적수요를 충족시키는데 이바지하는것이 아니라 도리여 빈곤계층을 확대시키는 비극적인 결과에로 이어지고있다.

과학과 기술이 발전하고 생산력이 증대될수록 그러한 과정은 더욱 빨라지게 된다.

언제인가 한 국제기구가 발표한 보고서에 의하면 서방의 한 첨단기술업체의 보유자산이 1 000억US$를 훨씬 넘어선 반면에 40억명의 재산총액은 11%나 감소하였다고 한다.

극소수의 부유층이 억만장자, 조만장자로 팽창되고있을 때 절대다수의 근로대중은 저임금과 실업에 쪼들리다 못해 나중에는 빈곤층으로 전락되고있는것이 자본주의사회의 현 실태이다.

자본주의사회에서 경제발전, 생산력장성의 목적은 근로대중의 물질적수요를 원만히 보장하자는데 있는것이 아니라 오로지 리윤을 확대하자는데 있다. 자본가들은 과학기술의 성과를 람용하여 보다 은페되고 교묘한 수법으로 근로자들에 대한 착취의 강도를 높이면서 돈주머니를 불구고있다. 이것은 자본주의사회에서 빈부의 격차를 더욱 확대시키는 중요한 요인으로 되고있다.

자본가들은 현대과학기술의 성과를 도용하여 근로자들의 임금을 낮추는 방법으로 그들에 대한 착취를 강화하고있다.

임금은 자본주의적착취의 중요한 공간이다.

력대로 자본가들은 리윤률을 높이는 첫째가는 방도를 근로자들의 임금을 낮추는데서 찾았다. 생산력이 고도로 장성하고 자본의 유기적구성이 높아지는데 따라 자본가와 로동자의 수입격차는 극심하게 벌어지고있다.

과학기술의 시대, 정보산업시대인 오늘날 자본가들은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근로자들에게 극히 낮은 임금을 강요하고있다.

지능로동은 지난 시기의 육체로동에 비할바없이 큰 가치를 창조하는 로동이다. 하지만 자본가들이 지능로동에 종사하는 근로자들에게 지출하는 보수는 극히 낮은 수준이며 창조된 가치의 거의 전부가 자본가의 수중에 들어간다.

자본주의나라 독점자본가들이 첨단기술을 도입하는것은 인건비를 최대한 줄이고 보다 많은 리윤을 짜내려는 탐욕적목적에서 출발한것이다.

자본주의기업체들에서 적용되고있는 업적임금제 하나만 놓고보아도 그렇다. 기업체의 리윤증식에 기여한 정도에 따라 임금을 지불한다고 하는 이 제도를 놓고 자본가들은 지능로동에 대한 보수를 가장 정확히 지불할수 있는 제도라고 추어올리고있다.

업적임금제가 얼마나 가혹하고 파렴치한 착취제도인가를 보여주는 단적인 실례가 있다.

서방의 어느한 첨단기술기업체는 창설된지 얼마 안되는 사이에 막대한 리윤을 벌어들이고 손꼽히는 기업체로 등장하였다. 업체가 보유한 재부의 규모는 이 나라의 전통적인 기업체들이 200년동안 축적한 재부보다 훨씬 더 많았다고 한다.

업체는 고용로동자들에 대한 보수지불에 업적임금제를 도입하였는데 고용로동자들에게 차례진 임금은 보잘것없었다. 업체의 착취률이 거의 600%에 달하였다는 사실은 근로자들의 임금수준의 저하가 자본가들이 차지하는 리윤몫을 늘이는 중요한 공간으로 되고있다는것을 보여준다.

미국에서는 임금이 너무 낮은것으로 하여 직업을 가지고도 빈곤에 시달리는 로동자들을 가리켜 <일하는 빈곤자>라고 부른다. 이 나라의 한 회사에서는 숱한 임금로동자들을 고용하고있는데 절반이상이 자기들에게 차례진 임금으로 초보적인 생계조차 유지하기 어렵다고 한다. 이러한 궁핍한 임금로동자들이 미국의 도처에 차고넘친다.

다른 자본주의나라들에서도 형편은 마찬가지이다.

최근 자본주의나라들에서 임금인상을 요구하는 근로대중의 시위가 격렬하게 전개되고있는 실태가 그것을 말해주고있다.

하지만 자본가들은 로동자들의 목소리에 눈섭 한오리 까딱하지 않는다. 리윤에 대한 자본가들의 탐욕이 끝이 없는것만큼 근로자들에 대한 착취의 강도는 보다 가혹해지게 되여있는것이 바로 반인민적인 자본주의사회이다.

현시기 자본주의세계의 실업위기는 더욱 심각해지고있다.

한 국제기구가 집계한데 의하면 2022년 1월현재 세계적규모에서 실업자수는 수억명에 달하였는데 그것은 지난 시기보다 훨씬 높아진 수치였다. 미국에서는 경제위기가 지속되는 속에 실업률이 높아지는 추이를 보이고있다. 일본에서도 실업으로 초보적인 생계를 유지할수 없는 사람들이 해마다 증가하고 그들속에서 자살자가 늘어나 커다란 사회적우려를 불러일으키고있다.

첨단과학기술의 성과를 리윤증식에 악용하는 자본가들의 전횡에 그 근원이 있다. 자본가들이 현대과학기술을 경쟁적으로 도입하고있는 목적은 결코 근로자들의 로동조건을 개선하자는데 있는것이 아니다. 착취의 효률성을 높여 더 많은 리윤을 뽑아내자는데 있다.

반인민적이고 반동적인 자본주의사회에서 초보적인 생계마저 유지하기 어려운 근로자들이 높은 수준의 교육을 받는다는것은 꿈조차 꿀수 없는 일이다. 반인민적인 교육제도에서 고등교육을 받지 못한 근로자들은 실업자로 전락되게 된다. 설사 대학을 졸업했다고 해도 치렬한 취업경쟁에서 밀려나 실업자로 굴러떨어지는것이 부지기수이다.

자본주의나라들에서 실업은 곧 죽음이다. 일자리를 잃으면 당장 굶어죽어야 하는것이 황금만능의 자본주의사회에서 근로자들의 비참한 처지이다.

생산력이 장성할수록 빈곤이 심화되는 이러한 모순은 철두철미 자본주의착취제도의 필연적산물이다.

자본가들이 리윤추구에 몰두하며 근로대중에 대한 착취를 강화할수록 모순은 더욱 격화될것이며 그와 함께 반동사회의 몰락은 더욱 가속화될것이다.



일본이 미국의 지정학적도박의 첫 희생물로 될것이라고 주장

일본주재 로씨야대사가 5일 따쓰통신과의 회견에서 일본이 미국의 지정학적도박의 첫 희생물로 될것이라고 주장하였다.

그는 미국의 핵무기를 리용하는 여러 <확장억제>계획에 일본이 보다 적극적으로 가담하고있는것은 지역의 안정을 해치는 위험한 행위로 된다고 말하였다.

일본당국은 미국의 핵전쟁각본이 실천에로 옮겨지는 경우 자국이 그 첫 희생물로 되리라는것을 인식하지 못하고 그에 맹목적으로 추종하고있다고 그는 비난하였다.

그는 일본이 미국과 그 동맹국들, 일부 나토성원국들과 함께 로씨야동부국경부근에서 군사활동을 계속 적극화한다면 로씨야는 군사적위협을 제거하기 위해 대응조치를 취할수밖에 없다고 강조하였다.



<방위>의 간판을 내걸고 전쟁의 길로 질주한다

동북아시아지역 정세를 극단에로 몰아가며 위험한 전쟁마차가 질주하고있다.

일본렬도와 그 주변에서 실시되는 미일합동군사연습의 강도가 나날이 높아지고 더욱 공세적인것으로 진화되고있는것이다. 미국과 다른 추종국들과의 군사연습은 대체로 병종별훈련과 야외기동훈련, 지휘소연습 등으로 분리되여 진행되고있지만 미국과 일본의 군사연습은 그 모든것이 한데 어울려 유일적인 지휘체계에 따라 강행되고있다. 그 회수와 기간도 해마다 증가하고있다.

미일은 <킨 쏘드>, <노던 바이퍼> 등 각이한 명칭을 단 대규모의 불장난소동을 련이어 벌리고있다. 얼마전에도 미해병대와 일본륙상<자위대>가 <아이언 피스트>로 불리우는 합동군사연습을 감행하였다. 미해병대 제3해병원정려단, 일본<자위대>의 수륙기동단 등 숱한 무력이 동원되여 실전과 꼭같은 훈련을 벌렸다. 지어 미일은 조선반도부근에서 한국까지 끌어들여 전쟁연습에 광분하였다.

날로 확대되는 미일의 광란적인 군사연습소동은 불안정한 지역의 안전환경을 더욱 위태롭게 하고있으며 주변나라들의 커다란 경계심을 자아내고있다.

미국은 오래전부터 아시아태평양지역에 대한 패권을 장악하는데서 일본을 돌격대로 써먹을 흉심밑에 군사적으로 재생시키고 렬도를 지역나라들을 공격하기 위한 작전기지, 보급기지로 만들었다.

일본은 저들대로 미국의 이러한 전략에 편승하여 <자위대>를 선제공격형무력으로 완전히 전환하고 미군과의 공동군사작전에 적극 참가하는것을 통하여 해외팽창이라는 세기적야망을 이루어보려 하고있다.

얼마전 미일군사당국자들이 전화회담이라는것을 가지고 미일안전보장조약의 적용을 재확인하고 미군과 <자위대>의 지휘통제련대를 강화하기로 한것이 이를 실증해주고있다. 미일이 말로는 <방위>를 위한것이라고 하고있지만 실지에 있어서는 침략을 위한것이다. 미일안전보장조약에 의하면 미국은 일본의 임의의 군사기지들을 저들의 군사작전에 활용할수 있을뿐 아니라 유사시 일본으로부터 무장장비와 그 수리를 비롯하여 필요한 모든 지원을 받을수 있다. 또 <자위대>를 일정한 작전지역에 들이밀어 미군을 대신하여 전쟁을 치르게 할수 있다. 일본은 미군을 <지원>한다는 미명밑에 <자위대>를 해외로 내몰수 있다.

미국과 일본은 군사적결탁강화를 확약함으로써 지역의 평화와 안전을 해치는 위험천만한 걸음을 또 한번 크게 내디디였다.

이미 일본에서는 륙상, 해상, 항공<자위대>를 일원적인 체계에 따라 종합적으로 지휘하는 통합작전사령부가 정식 발족하였다. 미국도 때를 같이하여 주일미군사령부를 통합군사령부로 개편하기 위한 공정에 착수하였다. 미일의 군사훈련은 바로 이러한 환경속에서 감행되고있으며 위험수위를 넘어서고있다. 우리와 주변국가들을 군사적으로 제압하는데 총력이 집중되고있다.

며칠전에도 미공군의 <B-1B>전략폭격기들이 주일미군의 미사와공군기지에 전진배비되였는데 일본항공<자위대>와의 련합공중훈련강화로 로씨야와 중국을 억제하기 위한것이라고 미일군사당국자들은 내놓고 말하고있다. 어떻게 하나 련합된 힘의 우세로 지역나라들을 누르고 패권장악과 해외팽창야망을 실현하자는것이 미일이 추구하는 목적이다.

로씨야의 한 전문가는 우리는 워싱톤과 도꾜가 군사정치동맹을 급속히 강화하기 위해 취하고있는 조치들을 주시하고있다, 미국과 일본은 지휘체계의 일원화를 다그치면서 합동군사연습의 범위를 확대하고있다, 량측이 조선과 로씨야, 중국으로부터의 이른바 위협을 구실로 아시아태평양지역에서 대규모적인 무장분쟁을 준비하고있다는 느낌을 준다고 주장하였다.

미일의 대결마차는 전쟁의 길을 따라 맹렬히 질주하고있다.

미일의 무분별한 군사적망동으로 지역에는 힘의 대결과 군사적충돌의 검은구름이 떠돌고있다.



경축의 날이 아니라 항거의 날이 된 미국의 5.1

5.1절을 맞으며 미국전역에서 당국의 반인민적인 정책을 규탄하는 시위와 집회들이 일제히 벌어졌다.

수도 워싱톤과 뉴욕, 로스 안젤스를 비롯한 전국도처에서 수많은 각계층 군중이 거리들에 떨쳐나와 부유층을 위한 정책을 일삼으면서 근로대중의 생존권을 말살하는 당국에 항의하였다.

그들은 현 행정부가 극소수 억만장자들의 리윤을 우선시하고 자본가들이 로동자들을 무제한 착취할수 있는 조건을 지어주고있다고 비난하였다.

뉴욕에서 교원련맹과 간호원협회를 비롯한 수십개의 사회단체들이 주최한 항의집회는 부당한 경제, 교육, 이주민정책에 매여달리는 행정부의 악정을 성토하는 마당으로 되였다.

집회참가자들은 당국이 교육부문에 대한 자금지출을 막고 로조를 공격하고있으며 이주민들을 대상으로 공포와 폭력을 사용하고있다고 폭로하면서 이것은 근로자들을 상대로 한 전쟁이라고 단죄하였다.

로스 안젤스에서 수천명의 시위자들은 <하나의 투쟁-로동자들이 단결한다.>라고 쓴 프랑카드와 선전화를 들고 시위행진을 벌리면서 당국의 불공평한 로동정책을 반대하고 공정한 임금지불과 대우, 안전한 취업환경과 이주민권리보장을 요구하였다.

그들은 로동자들의 권리가 침해당하고있는데 대해 절규하였으며 이를 반대하여 로동자들은 단결하고 서로 련대해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이렇듯 미국에서 5.1절은 그 주인공들에게 있어서 온 하루동안 거리들에 떨쳐나 로동과 삶의 권리를 유린하는 반동적인 지배층에 대한 저주와 규탄, 항거로 쌓이고 맺힌 울분을 토로하는 날이 되였다.



미군주둔을 배격

메히꼬대통령이 3일 한 행사에서 연설하면서 자기 나라 령토에 대한 미군의 주둔을 배격하였다.

최근 미국이 마약밀매를 막는다는 구실밑에 메히꼬에 군대를 파견할 립장을 밝힌데 대해 언급하면서 그는 자국령토에 미군이 들어오는것을 절대로 용납하지 않을것이라고 언명하였다.

그는 령토는 불가침이라고 하면서 자주권을 침해하지 말것을 미국에 요구하였다.



이스라엘과 미국 예멘에 대한 수십차례의 공습 감행

이스라엘과 미국이 5일 예멘의 여러 지역에 수십차례의 공습을 가하였다.

이날 약 20대의 이스라엘전투기가 예멘서부의 항구와 비행장, 공장, 군사대상물들을 48차례 공습하여 2명을 살해하고 42명에게 부상을 입혔다.

화물취급시설을 비롯한 항구의 하부구조들이 파괴되는 등 막대한 피해가 초래되였다.

한편 미군은 수도 사나를 비롯한 일부 지역에 20차례의 공습을 가하였다고 한다.



예멘항쟁세력 이스라엘에 대한 공중봉쇄실시 선포

예멘항쟁세력 대변인이 4일 유태복고주의정권이 가자지대 침공을 확대하기로 결정한데 대응하여 이스라엘에 대한 포괄적인 공중봉쇄를 실시한다는것을 선포하였다.

대변인은 이 조치를 실행하기 위해 이스라엘비행장들 특히 벤 구리온국제비행장을 거듭 공격할것이라고 하면서 국제항공회사들에 이스라엘에로의 비행을 전부 취소할것을 요구하였다.

이날 항쟁세력은 이스라엘의 벤 구리온국제비행장에 탄도미싸일공격을 가하였다.

이스라엘반항공체계들이 예멘항쟁세력의 미싸일을 여러 차례 요격하려고 시도하였으나 실패하였다고 한다.

미싸일공격으로 비행장에서 부상자들이 발생하고 커다란 구뎅이가 생겨나는 등 피해가 났다.

예멘항쟁세력의 한 고위관리는 이번 공격은 요새화된 이스라엘대상물들을 타격할수 있는 항쟁세력의 능력을 보여주고있다고 하면서 예멘인들에게는 침략자들과 맞서 싸우는데서 붉은선이 없다고 주장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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