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민중민주당(민중당)은 서울 광화문사거리, 종각역출구앞에서 출근선전전을 진행했다.
당원들은 출근하는 직장인들과 시민들을 대상으로 당신문 民151호 <내란수괴윤석열구속! 내란내각총탄핵!>를 배포했다.
신문은 1면에서 <내란을 하루빨리 종식시켜야 한다. 내란종식의 첫번째 과제는 윤석열 구속>이라며 <내란내각을 총탄핵하고 거국중립내각을 구성하지 않으면 결코 내란을 진압할수 없다>고 역설했다.
2면에서는 <내란수괴가 구성한 내란내각이 대놓고 국정을 파괴하고, 내란수괴가 <1호 당원>인 내란잔당의 대선경선후보들이 입만 열면 <이재명타도>를 내뱉는 것은 그 자체로 극우반동폭도들에 대한 테러사주이자 폭동획책이라는 것을 모르는가>라며 <지금 내란을 종식하지 못하면 내전은 반드시 터지며, 설사 대선을 예정대로 치러서 민주당이 집권해도 반드시 위태로워진다>고 경고했다.
그러면서 <안팎으로 조성된 최악의 위기상황을 극복하는 힘은 우리민중·우리민족에게 있다>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