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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조선중앙통신 ‘4000만의 운명을 놓고 도박할셈인가’

조선중앙통신 ‘4000만의 운명을 놓고 도박할셈인가

 

 

북 조선중앙통신은 15‘4000만의 운명을 놓고 도박할 셈인가라는 논평을 보도했다.

 

논평은 지난 14일 괴뢰해병대 부사령관 이상화란 자가 괴뢰총리 정홍원과 함께 연평도를 돌아치면서 감히 우리의 최고존엄을 걸고 장재도와 무도에 다시 못 오게 해야 한다는 참을 수 없는 악담질을 해댔다서남전선 최대열점지역에 대한 백두산천출위인의 연이은 현지시찰과 멸적의 불벼락선언에 넋을 잃은 자들이 감히 함부로 혓바닥을 놀리며 목숨을 건 도박에 나선 것이다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이는 우리와의 전쟁도 불사하겠다는 것을 공공연히 선언한 특대형의 도발로서 결코 스쳐 지날 수 없다내외에 선포한 바와 같이 우리의 혁명무력은 이 시각도 도발자들이 움쩍하기만 하면 다시는 이 땅에서 살아 숨 쉴 수 없게 천백배의 불소나기를 들씌울 만단의 전투동원태세를 갖추고 최종명령만을 기다리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진짜 전쟁맛, 불맛을 모르는 이상화와 같은 해병대나부랭이와 괴뢰법조계와 민간회사를 오가며 돈벌이나 해먹던 정홍원 따위가 아직도 정신을 못 차리고 입질하는 것을 보면 얼빠진 자들의 발악적 추태가 분명하다이상화, 정홍원과 같은 반역자들은 바야흐로 다가올 조국통일대전에서 우리의 첫째가는 벌초대상으로 지정되었음을 우리는 숨기지 않는다고 경고했다.

 

다음은 논평전문이다.

 

4천만의 운명을 놓고 도박할셈인가

조선중앙통신사 론평

 

(평양 315일발 조선중앙통신)

최근 남조선괴뢰들이 하늘 무서운줄 모르고 날뛰고있다.

지난 14일 괴뢰해병대 부사령관 리상화란 자가 괴뢰총리 정홍원과 함께 연평도를 돌아치면서 감히 우리의 최고존엄을 걸고 장재도와 무도에 다시 못오게 해야 한다.는 참을수 없는 악담질을 해댔다.

정홍원놈 역시 북의 도발이니,확실한 대응이니,만단의 대비태세니 뭐니 하고 지껄이다못해 10배의 타격을 가해야 한다.고 고아댔다.

서남전선 최대열점지역에 대한 백두산천출위인의 련이은 현지시찰과 멸적의 불벼락선언에 넋을 잃은 자들이 감히 함부로 혀바닥을 놀리며 목숨을 건 도박에 나선것이다.

이 얼간망둥이들의 망언은 우리와의 전쟁도 불사하겠다는것을 공공연히 선언한 특대형의 도발로서 결코 스쳐지날수 없다.

내외에 선포한바와 같이 우리의 혁명무력은 이 시각도 도발자들이 움쩍하기만 하면 다시는 이 땅에서 살아 숨쉴수 없게 천백배의 불소나기를 들씌울 만단의 전투동원태세를 갖추고 최종명령만을 기다리고있다.

특히 얼마전에 진행된 대연평도와 백령도타격에 인입되는 열점지역 포병구분대들의 실탄사격훈련은 이 지역에 도사린 모든 괴뢰군부대들과 매개 기지들은 물론 섬전체를 아예 벌초해버릴 우리 혁명강군의 불벼락의 위력이 어떤것이며 차례질 운명이 얼마나 처참할것인지를 실물로 보여주었다.

진짜 전쟁맛,불맛을 모르는 리상화와 같은 해병대나부랭이와 괴뢰법조계와 민간회사를 오가며 돈벌이나 해먹던 정홍원따위가 아직도 정신을 못차리고 입질하는것을 보면 얼빠진자들의 발악적추태가 분명하다.

이런 미친개들이 제 아무리 입방아질로 가슴을 옥죄이는 극도의 불안과 공포심리를 눅잦히려고 해도 어리석음만 더할뿐이다.

때는 이미 늦었다.

하늘에 대고 감히 짖어대는 리상화,정홍원과 같은 반역자들은 바야흐로 다가올 조국통일대전에서 우리의 첫째가는 벌초대상으로 지정되였음을 우리는 숨기지 않는다.

칼물고 뜀뛰기도 모자라 혀바닥까지 마구 놀려대는 자들에게 차례지는 운명이 과연 어떤것인지 놈들은 뼈저리게 체험하게 될것이다.

그가 누구든지 세치 혀바닥을 함부로 놀리다가는 4천만의 운명이 위태롭게 된다는것을 괴뢰들은 똑똑히 알아야 한다.() 

 

이수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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