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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3월25일 화요일 21:4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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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 2차로 안되니 3차로

3차로 보인다. 1차는 2024.10초, 2차는 2024.12.3계엄이후, 그다음 3차가 있다. 미제는 파쇼주구를 앞세워 2024.10·3·9·10에 무인기평양공격을 감행했다. 이것이 <한국>전을 노린 1차시도다. 윤석열이 직접 국가안보실을 통해 드론작전사령부를 지휘한것으로 드러났다. 미<한>합동대조선침략전쟁연습이 2003~2022 132회에서 2023 123회, 2024 134회로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났고, 전쟁광풍속에서 윤석열무리의 파쇼화·쿠데타준비도 가속적으로 이뤄졌다. 

2024.3 <프리덤실드>때 <충성8000>이 있었고 2023.8 미캠프데이비드미일<한>수뇌회담에서 <동북아판나토>결성과 2024.7 워싱턴나토서밋에서 <나토의태평양화>선언이 2024.6 <프리덤에지>에서 2024.7~8 <림팩> 거쳐 2024.8 <을지프리덤실드>로 구현됐다. 이해 8월 나토의 조종하에 우크라이나군의 대러시아쿠르스크침공, 9월 미제의 조종하에 이스라엘군의 대레바논헤즈볼라집중타격, 10월 역시 미제의 조종하에 <한국>군의 무인기평양공격등이 벌어졌다. 상전이 이렇게까지 밀어줬지만 윤석열·김용현주구들은 보기 좋게 실패했다. 조선의 <전략적인내>에 나가떨어진것이다. 

교활한 미제는 만약의 경우를 대비해 인도태평양사령관을 <한국>에 보내 김용현을 만나 나무라는 쇼를 벌이게 했다. 그리고 2차로 2024.12초 계엄을 실시한후 자작극에 이은 국지전으로 <한국>전을 터뜨리려했다. 허나 이천치바보들이 또다시 망쳐버리고말았다. 이쯤되니 미제에게는 윤석열·김용현식<HID자작극>도 불안해보였다. 이것마저 실수하면 천길나락이 아닌가. 급히 브래드셔먼등을 동원해 물을 탔다. 윤석열무리가 <북한군>으로 위장해 미군기지를 공격하면 온세상에 폭로하겠다는 식이다. 그결과 지휘계통에 혼선이 생기면서 <HID자작극>은 불발하게 된다. 

이처럼 직접적인 국지전의 1차도 안되고 계엄·자작극·국지전의 2차도 안되니, 충돌·폭동·발포의 내전에 이은 국지전의 3차로 가게 됐다. 1차·2차·3차의 공통점은 모두 <한국>전을 겨냥한다는것이다. <한국>전은 3차세계대전·동아시아전에 필사적인 미제의 최고노림수고 선택이 아닌 필수다. 이제 내전은 죽기직전인 내란무리에게 이판사판의 막판이고 유일한 살길이다. 실제로 <법원폭동>에 이어 <헌재폭동>을 준비하는듯, 헌재의 권위를 허물며 반동무리들을 선동하고있다. 집요한 미제는 3차가 안되면 4차·5차, 될때까지 할 기세다. 물론 더이상 시간이 없으니, 3차에 끝장을 보려할것이다. 내전, 3차의 신호탄은 <1.19폭동>때 올랐다.

조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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