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정치] 새누리당, ‘금품수수’ 의혹 현기환 제명 확정

새누리당, ‘금품수수’ 의혹 현기환 제명 확정



새누리당은 16일 4·11총선 공천당시 금품을 수수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 현기환전의원에 대한 제명안을 최종 의결했다.


새누리당 홍일표 대변인은 “’공천헌금’수수여부와 관련없이 현전의원이 지난 총선 공천심사위원으로서 부적절한 처신을 했다는 데 의견이 모아져 제명안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이어 “현영희의원에 대한 제명안도 의결했으며, 이르면 다음주 의원총회를 열어 제명안을 최종결정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앞서 새누리당 윤리위원회는 두 전·현직의원이 공천헌금파문으로 당의 발전과 위신을 크게 저해했다며 제명결정을 내렸다.


한편 현기환전의원에게 비례대표추천댓가로 3억원의 금액을 전달한 것으로 알려진 새누리당 의원 현영희 역시 이날 최고위원회에서 제명이 결정됐으나 현역의원이기 때문에 제명이 최종 확정되려면 새누리당 재적 의원의 3분의 2이상 찬성을 얻어야 한다.


정재연기자